반응형 #작은PC886 삼성 갤럭시탭, ICS 일부 기능 담은 펌웨어 업그레이드 삼성전자 최초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탭(SHW-180 계열)의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제공됩니다. 이번 펌웨어는 좀 특이한게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갤럭시탭에 안드로이드 4.0 ICS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겠다고 천명한 뒤에 나왔기 때문이죠.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얼굴인식기능(Face Unlock): 보안수준 낮음 - 동영상촬영 중 스냅샷 기능 추가 - 포토 에디터 기능 추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드로이드 4.0 ICS의 기능이 일부 들어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외 쪽에서는 이러한 업데이트는 밸류팩(Value Pack)이라 부르는데, 마치 ICS로의 업그레이드를 못해주는 대신 고객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서 나온 듯 합니다. 하지만 삼성의 터치위즈 UI 4.0은 제외되었습니다. 참고로..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2. 4. 25. 한국 출시 임박한 애플 아이패드(iPad) 3세대, 나에게 맞는 모델 고르면? 애플의 아이패드 3세대가 드디어 대한민국에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안 나왔지만 빠르면 4월 중에, 늦어도 5월 중순까지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왔고 저 또한 그 가운데 한명입니다. 2012/03/08 - new iPad의 새로운 것과 새롭지 않은 것 아시다시피 아이패드 3세대의 가장 큰 변화는 화면 해상도입니다. 기존 해상도의 정확히 네배인 2048x1536이라는, 풀HD 급인 1920x1080을 가볍게 넘어서는 스플레이 해상도를 갖고 나왔습니다. 더 커다란 PC 모니터도 이 정도 해상도로 쓰는 분들은 극소수라는 점을 감안해 보면 정말 대단한 수준이죠. 이 해상도를 제대로 감당하기 위해 아이패드 3세대는 GPU를 쿼드코어로 업그레이드했고 그에 따른 전력 소모량을 보..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2. 4. 8. 아수스, 쿼드코어 태블릿 트랜스포머 프라임과 울트라북 ZENBOOK으로 간다 아수스(ASUS)는 여전히 데스크탑 PC가 주력인 시절에는 품질 좋은 PC용 메인보드로 유명하던 업체입니다. Acer, Abit와 함께 이른 바 3A라 불리던 곳으로 메인보드의 명성은 데스크탑 PC 시장이 많이 축소된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아수스가 가진 명성의 한계는 명확했죠. 훌륭한 부품 업체였지만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는 완제품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러던 아수스의 입지가 갑자기 달라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2007년, Eee PC를 필두로 하는 넷북의 등장입니다. 인텔의 저렴한 아톰 칩셋과 함께 아수스는 그야말로 날아오릅니다. 2007년부터 수년간 이른 바 넷북의 전성기 시절에 아수스의 성장은 정말 대단하죠. 이때 아수스는 외형적인 성장 말고도 꿈에도 그리던 소비자용 시장에 진입하는 .. #작은PC/#노트북PC 2012. 4. 7. new iPad의 새로운 것과 새롭지 않은 것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세시경, 태블릿 PC의 대명사인 애플 아이패드의 신제품이 발표되었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던 제품이기에 이미 많은 추측이 있었죠. 덕분에 새 아이패드에 대해 새로운 것도, 새롭지 않은 내용도 많을텐데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름 : new iPad? 이번 아이패드의 이름은 new iPad입니다. iPad3나 iPad HD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iPad에 new 라는 단어 하나 붙이고 마는군요. 뉴 아이패드라는 이름을 들으면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번호를 붙이겠다거나 더 이상 번호를 붙이지 않겠다는 생각 같기도 합니다만 다음 모델이 나와봐야 알 수 있는 일이긴 합니다. 다음 아이패드가 똑같이 new iPad가 될지, 아니면 new iPad2가 될지는 지켜봐야 알겠죠..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2. 3. 8. 제대로 된 원조 울트라북! 도시바 Portege Z830 인텔이 넷북이나 울트라북이라는 이름으로 미니노트북과 슬림 노트북을 이야기하면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지만 조금 오래 전부터 PC를 써왔던 이들에게는 그리 새롭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미 미니노트북과 슬림 노트북은 일본의 노트북 PC 제조업체로부터 만들어지고 있었기 때문. 다만 이런 소형화에는 돈이 많이 들었고 개별 업체들이 따로 개발해야 했기 때문에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었다. 칩셋 자체는 인텔이 만든 일반 노트북용을 써야 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배터리 효율은 나빴고. 이렇게 때문에 일반 사용자로부터는 외면받을 수 있는 요소가 적지 않았던 셈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특유의 장인 정신 때문에 적은 양이지만 꾸준히 슬림/미니노트북들이 출시되었다. 그 가운데에서도 도시바는 특별한 회사다. 미니노트북.. #작은PC/#노트북PC 2012. 3. 6. 도시바의 7.7mm 슬림 태블릿, AT200 리뷰 노트북 PC에서 원조로 유명한 도시바가 우리나라 시장에 내놓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PC가 있다. 그 모델 이름은 AT200. 일본에서는 REGZA라는 브랜드로, 미국에는 EXCITE 10 LE로 나오는 고급형 태블릿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10.1인치의 화면 크기에도 불구하고 7.7mm의 얇은 두께와 510g의 가벼운 무게라 할 수 있다. 여기에다 마이크로 HDMI, 마이크로 USB, 마이크로 SD 슬롯까지 모두 갖추고 있으니 확장성에서도 최고 수준. 2012/02/14 - 7.7mm의 가장 얇은 태블릿, 도시바 AT200 외형이나 디자인 위주의 이야기는 윗 글에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란다. 오늘은 이 제품을 일주일 정도 빌려써보면서 알게 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화면 10.1인치, 1280x..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2. 2. 25. LG의 두가지 울트라북, Z330과 Z430 마주보기 노트북 PC를 만들던 업체에게 작년말부터 불어닥친 열풍이 있습니다. 바로 울트라북(Ultrabook)이죠. 인텔에서 대대적으로 발표한 울트라북이란 간단하게 정리하면 가볍고 얇지만 성능은 유지하는 노트북으로 여기에 몇가지 새로운 특징을 더한 제품군을 뜻합니다. XNOTE 브랜드로 다양한 노트북 PC를 만들어온 LG전자 또한 가만히 있지 않았죠. XNOTE Z 시리즈로 통칭되는 새로운 울트라북 시리즈가 나왔고 이를 알리기 위한 LG전자 울트라북, 소셜미디어 ‘마주 담(談)’ 이라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한마디로 LG전자 울트라북 개발진들과 블로거, 동호회 회원 등 소셜미디어들이 격의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뜻하죠. 예전부터 LG전자는 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제품 간담회에서는 개발자 소환술을 많이 쓰고는 했습.. #작은PC/#노트북PC 2012. 2. 20. 7.7mm의 가장 얇은 태블릿, 도시바 AT200 현장에서 살펴보니 도시바는 노트북 PC 분야에 있어서는 뚜렷한 족적을 남긴 선구자입니다. 미니노트북 분야에도 몇년 전의 리브레또 시리즈에서 팬이 된 분들도 많고 최근에는 가장 가벼운 울트라북인 포르티지 Z830으로 국내에서 매진 사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바로 그 도시바가 대한민국에서 태블릿 PC를 발표했습니다. 그 이름은 AT200입니다. 10.1인치, 7.7mm, 510g 도시바 AT200의 가장 큰 특징은 위 세가지로 요약 가능합니다. 10.1인치 화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얇고 가볍다는 것이죠. 두께는 겨우 7.7mm로 10.1인치 태블릿 PC 가운데에는 가장 얇은 제품입니다. 특히 별도로 튀어나온 곳 없이 그냥 7.7mm의 두께를 주욱 유지한다는 점에서 더욱 높이 평가할만하죠. 아이폰4 같은 웬만한 스마트폰보다..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2. 2. 14. 늦깎이 태블릿, 옵티머스 패드의 세가지 매력 아이패드로 인해 태블릿 시장은 다시 태어났지만 정작 아이패드를 제외한 다른 태블릿들은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HP의 터치패드나 블랙베리의 플레이북은 물론, 모토로라의 XOOM이나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을 비롯한 다양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군 또한 그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진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태블릿 PC 시장은 아이패드와 기타로 나뉘는게 시장의 현실이죠. 그런 와중에 LG전자에서 조용히 옵티머스 패드를 내놓았습니다. LG전자가 국내에 내놓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는 첫 제품인 셈이죠. 위축된 국내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 상황을 보여주는건지는 몰라도 이통 3사 가운데 유일하게 LG유플러스로만 나왔습니다. 혹자는 굳이 이 상황에서 LG전자가 태블릿 PC를 내놓아야 하느냐, 안드로이드 4...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2. 2. 13. KT 스마트홈 패드로 즐겨보는 Olleh TV now 스마트홈 패드는 어디까지나 가정에서의 쓰임새를 전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러면 대부분의 가정에 꼭 갖춰져 있는 제품은 무엇이 있을까? 냉장고나 가스렌지 같은 주방가전 제품이야 스마트홈 패드로 대체할 수 없겠지만, 거실의 중심에 놓여있는 TV라면 어떨까? 스마트홈 패드, TV를 노리다 스마트홈 패드는 태블릿 PC이며, 태블릿 PC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이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한다는 점이 될 것이다. 화면으로 보고 화면을 터치하면서 이용하게 만들어진 것이 스마트홈 패드다. 그렇게 화면이 중심인 만큼 영상을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물론 스마트홈 패드에는 DMB가 내장되어 있지만 굳이 DMB 정도를 이야기 하려고 이 글을 쓸 필요는 없을 것이다. Olleh TV now 유선 인터넷을 이용한 KT의..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2. 1. 12. KT 스마트홈 패드, 라이프자키와 해피패밀리 서비스를 살펴보면 KT 스마트홈 패드 리뷰 그 두번째 시간이다. 스마트홈 패드의 하드웨어는 사실 기존의 테그라2 기반의 갤럭시탭 10.1과 거의 비슷하다. 물론 같은 기능과 성능에 더 작게 나와 훨씬 편하지만. 2011/12/30 - 가정용 태블릿, KT 스마트홈 패드 기본기 살펴보면 스마트홈 패드를 다른 갤럭시탭과 다르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그 안에 들어있는 콘텐츠라 할 수 있다. 그 가운데 스마트홈 패드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두개의 앱을 먼저 소개한다. 우선 라이프자키. LifeJockey라는 단어는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DJ의 Disc Jockey에서 따온 말이다. 라이프자키는 삶의 자키라는 뜻인데, 그만큼 다양한 콘텐츠가 모여있다. 우선 들어갈 때 이렇게 사용자의 얼굴을 분석하여 서비스에 반영한다. 현재는 연령 ..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2. 1. 6. 가정용 태블릿, KT 스마트홈 패드 기본기 살펴보면 애플 아이패드의 등장과 함께 태블릿의 대중화가 시작되었지만 정작 보통의 소비자들에게 태블릿은 아직 먼 존재입니다. 미국만 해도 아이패드 중심으로만 시장이 이뤄지고 있을 뿐 아직 콘텐츠나 UI 면에서 다소 부족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경우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죠. 그런 상황은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태블릿의 본격적인 대중화는 내년으로 미뤄진 상태입니다. 그런 와중에 태블릿의 문제가 하드웨어보다는 콘텐츠에 있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KT의 스마트홈 패드입니다. KT 스마트홈 패드 상자입니다. 보시다시피 그 정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8.9 WiFi 버전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에 갤럭시탭 10.1이 출시된 바 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죠. 갤럭..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12. 3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