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은PC886 모토로라 XOOM, 아직 쓸 수 없는 메모리 슬롯에 담긴 사연 안드로이드의 태블릿 전용 버전인 허니컴을 최초로 탑재한, 사실상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태블릿인 모토로라의 XOOM이 대한민국에 정식 발표된지도 벌써 2개월이 지났습니다. 2011/04/02 - 모토로라의 첫 태블릿 XOOM, 미리 보는 현장 리뷰 2011/03/31 - 모토로라 XOOM, 태블릿 전쟁의 최전선에 서다 여러가지 사정상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애플의 아이패드 계열에게 대항하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첫 타자로서의 역할을 맡은, 막중한 임무를 맡은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 모토로라 줌에는 재미있는 부분이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제품의 윗면으로 자세히 보면 슬롯이 하나 있죠. 그 안에는 하나가 아닌 두개의 슬롯이 들어 있습니다. 안에 있는 걸 끄집어 내면 이렇게 되어 있죠. 아래..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5. 13. 애플 iPad2를 파헤치다 - 6인의 블로거 대담 애플은 아이패드라는 걸출한 제품으로 일부 전문가나 얼리어댑터들만 이용하던 태블릿을 대중화시켰습니다. 경쟁사들 또한 안드로이드 3.0 허니컴 기반의 태블릿을 출시하고 있으며 HP는 webOS 기반의 태블릿을, PC의 윈도 기반의 태블릿 또한 원점에서 다시 고려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 모든 현상이 애플의 아이패드로부터 촉발되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그 영향력은 지대한데요, 그 후속기종인 아이패드2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블로거 5명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위를 보면 아시겠지만 참여하신 분들은 저를 빼고는 다 유명하신 분들입니다. 용케 좋은 블로거 분들이 모여주셨고요, 전체적인 기획은 독거노인 님, 대담 본문 편집은 PCP인사이드 님, 동영상 편집은 디토커 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자, 시작해 볼까..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4. 27. 애플 iPad2와 모토로라 XOOM, 태블릿 대표주자를 비교하다 며칠 전 늑돌이는 종로를 방문했습니다. 바로 라츠에서 진행하고 있는 애플 아이패드2와 모토로라 줌 비교 체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죠. 발매가 얼마 안 남은, 그것도 iOS와 안드로이드 두 플랫폼의 대표 태블릿인 아이패드2와 줌의 비교 체험은 이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신경을 안 쓸 수 없는 것입니다. 참고로 늑돌이는 이 라츠에서 아이패드를 처음 경험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그게 벌써 1년 전이군요. 그때는 늑돌이한테 애도 안 딸려있었고. 2010/04/14 - 직접 만져본 애플 아이패드(iPad), 빠르고 편했다. 우선 아이패드2입니다. 그 전에는 일부 전문가들에게만 보급되던 태블릿을 단숨에 시장의 중심으로 끌어들인 아이패드의 후속작입니다.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512MB로 늘어..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4. 4. 모토로라의 첫 태블릿 XOOM, 미리 보는 현장 리뷰 모토로라의 첫번째 태블릿이자 안드로이드 허니컴을 탑재한 최초의 태블릿인 XOOM이 드디어 우리나라에 선을 보였다. 줌은 국내 가입자 기준 1위인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면서 KT로 먼저 나올 iPad 2에 맞대응하는 제품이기도 하며 여러가지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2011/03/31 - 모토로라 XOOM, 태블릿 전쟁의 최전선에 서다 10.1인치에 1280x800의 와이드 해상도를 채택한 줌은 태블릿에서도 4대 3의 화면비를 선택한 아이패드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베젤 쪽에는 전혀 버튼이 없다는 점은 허니컴 태블릿의 특징이다. 이 밖에도 베젤 폭을 최소화했다는 점은 넉넉한 폭을 자랑하는 아이패드와는 다르다. 전면에는 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한 비디오 채팅도 가능하..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4. 2. 모토로라 XOOM, 태블릿 전쟁의 최전선에 서다 모토로라에서 지난 3월 30일, 안드로이드 3.0 기반의 태블릿인 XOOM을 대한민국에 공식 발표했습니다. SK텔레콤에서 4월 중순 경에 출시하는 바로 그 제품이죠. 엔비디아의 테그라2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에 10.1인치 1280x800 해상도의 터치스크린 패널, 730g의 무게를 가진 이 제품은 모토로라가 한국 시장에 내놓는 첫 태블릿이면서 참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11/04/02 - 모토로라의 첫 태블릿 XOOM, 미리 보는 현장 리뷰 최초의 허니컴 안드로이드 태블릿 XOOM이라는 태블릿이 가진 가장 중요한 의미는 역시 세계 최초로 등장한 안드로이드 3.0, 흔히 Honeycomb이라 불리는 태블릿용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이미 갤럭시 탭이나 아이덴티티 탭 등 ..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3. 31. 내 노트북의 도난대비를 위한 소프트웨어, 노트북세이프 넷북의 등장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노트북 PC 가격이 매우 저렴해진 상태다. 심지어 넷북 클래스가 아닌 듀얼코어 울트라씬 노트북도 OS없이 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을 정도. 그렇게 노트북의 보급 또한 늘어났지만 그렇다고 노트북 가격이 천원 이천원까지 떨어진 건 아닌지라 도난에 대한 걱정은 여전하다. 그래서 어떤 제품은 지문 인식 센서나 데이터 암호화 기능을 달고 나오는 등 처음부터 도난에 대한 대비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도난이나 분실에 대한 대비를 원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한가지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린다. 바로 지란지교 소프트의 노트북세이프. 노트북세이프(NotobookSafe)는 말 그대로 노트북을 안전하게 지키기기 위한 소프트웨어다. 과연 어떤 존재인지 지금.. #작은PC 2011. 3. 17. 작고 빠른 태블릿, 기대되는 블랙베리 플레이북 지금 얼리어답터들의 세상은 애플의 아이패드2로 온통 웅성대고 있습니다. 10인치의 화면 크기는 그대로 유지한 채로 무게를 100g 정도 줄이면서도 성능은 몇배로 늘려버린 아이패드2에 열광하고 있는 분들은 대단히 많죠. 사흘만에 초기 생산량 백만대가 거의 나갔다니 대단한 인기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제품은 따로 있습니다. 10인치 화면은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쓰기에는 좀 큰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있고요, 현재의 갤럭시 탭을 대단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와는 별개로 7인치 화면을 쓴 제품에 대해 나름의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RIM의 태블릿, 블랙베리 플레이북 또한 제 관심대상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블랙베리 토치 간담회 자리에서 직접 만나 본 블랙베리 플레이북은 기대 이..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3. 15. 아이덴티티 크론, 중저가 태블릿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디지털 기기 시장에서 중소기업은 그 한계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분야의 초기 시장 개척에 성공하는 것은 비단 중소기업이 아니더라도 어려운 일이지만 설사 시장 안착에 성공하더라도 상품 기획 및 개발, 유통 채널 확보 능력이 제한되어 있어 그 이후의 성장과 후속 제품 출시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개척한 시장이 커지면서 대기업이 진입하면 그와의 경쟁에서 탈락하기 쉽다.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는 디지털 기기 제조업체로 성장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 많은 기업들이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여러가지 난관 앞에서 무릎끓어야 했으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적인 입장에서도 안타까운 일이었다. 그 와중에도 여전히 도전을 계속하는 업체들이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국내 최..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3. 9. CES에서 만나본 2011년을 빛낼 소니의 카메라와 핸디캠들 가전하면 세계에서 첫손에 꼽히는 소니이니 만큼 이번 CES 2011에서의 소니 부스 또한 무척 화려했다. 그 가운데에서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던 쪽이 바로 카메라였다. 크게 보급형인 사이버샷과 전문가용인 알파, 그리고 핸디캠까지 세가지 부문에 걸쳐서 전시되었던 소니의 카메라 부문 부스를 살펴보자.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라면 역시 사이버샷 시리즈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보급형인 W시리즈에 이어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악세사리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사이버샷 시리즈는 최신 제품인 DSC-TX10에 와서는 아름다운 겉모습 뿐만 아니라 방수/방진/충격방지/온도저하에 따른 동작이상 방지에 1080p 풀HD 동영상 녹화 기능까지 포함했다. 말 그대로.. #작은PC 2011. 1. 24. CES에 등장한 빌립의 새로운 세가지 태블릿, 어떤 제품일까? 빌립 S 시리즈와 N 시리즈 등을 통해 유경테크놀로지스는 꾸준하게 MID와 UMPC 분야에서 제품을 출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PC 기반의 플랫폼이라는 한계 때문에 특정 사용자 계층 말고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었죠. 그런 유경테크놀로지스에서 재작년부터 꾸준하게 준비해왔던 새로운 태블릿 제품을 이번 CES 2011 행사에서 선보였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일까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홀에 자리잡았던 유경테크놀로지스의 부스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유경테크놀로지스의 전작인 빌립 S5, X70EX, N5 입니다. 모두 윈도를 기반으로 아톰 Z 시리즈 CPU를 탑재한 제품으로 각각 4.8인치, 7인치, 4.8인치의 터치스크린을 갖고 있으며 N5는 키보드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 보여드릴 첫 타자.. #작은PC 2011. 1. 12. 디스플레이와 3D, SMART의 향연 - CES 2011의 LG전자 2011 CES 행사에서 센트럴홀의 초입에 위치하여 무척 많은 관람객들을 끌어모았던 곳이 바로 LG전자의 부스였습니다.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준비하여 말 그대로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장소가 되었는데요, 과연 LG전자는 이번 CES 행사를 통해 어떤 제품들을 알리려고 했는지 세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현대의 디지털 사회에서 수많은 정보를 표현하는 화면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화면들의 중심에는 늘 TV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가정의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주변의 다른 기기들과 비교해도 가장 크기가 컸기 때문에 주목도도 높습니다. PC와 연결하는 모니터 또한 예전의 TV만큼 화면이 커진지 오래입니다. 오히려 TV보다 PC 화면 보는게 더 익숙한 경우.. #작은PC 2011. 1. 11. CES 2011에서 발표하는 유경의 빌립 X시리즈 태블릿 3종 꾸준하게 모바일 분야에서 제품을 만들어온 유경테크놀로지스가 이번 CES 2011 행사에 태블릿 3종을 들고 참전합니다. 유경 측의 팜플렛을 입수하여 과연 어떤 제품인지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우선 유경이 꾸준이 작업해 온 윈도7 기반의 제품인 빌립 X70 슬레이트입니다. 해외에만 출시되었던 빌립 X70EX의 후속작이 아닐까 하네요. 인텔의 신형 프로세서와 최대 2GB까지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정전식 터치 등이 특징이고 420g의 무게입니다. 그 다음은 역시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갤럭시S와 탭에 들어간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를 장착한 빌립 X10입니다. 정전식 터치에 앞 뒷면으로 카메라가 있고 HDMI단자를 갖고 있고 398g의 무게입니다. 안드로이..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1. 5.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