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은PC891 씽크패드, Edge E120/E320으로 울트라씬을 노리다 레노버라는 중국 회사로 넘어가긴 했지만 IBM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씽크패드를 사랑하는 이들은 많습니다. 비록 브랜드야 IBM이 아닌 lenovo를 달고 나오지만 그 품질은 그다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죠. 키감은 즐길만 하고 빨콩의 매력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나 씽크패드 시리즈가 시장을 리드했던 시기에서 벗어나 보다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의 맥북 시리즈가 선두에 서게 되었죠. 그렇다고해서 업무용 노트북 시장에서의 씽크패드의 브랜드 파워가 사라진 건 아닙니다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갈 필요는 있겠죠. 특히 요즘의 젊은 세대는 씽크패드라는 브랜드를 아예 모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씽크패드의 브랜드 파워도 예전 IBM 시절보다는 약해진 면이 있고 말이죠. 그.. #작은PC/#노트북PC 2011. 8. 10. 갤럭시탭 10.1 출시, 그 의미를 키워드 네개로 말하다 드디어 갤럭시탭 10.1이 대한민국에 정식 출시되었다. 갤럭시탭 10.1은 두번째로 나오는 갤럭시탭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올 갤럭시탭 X.Y 시리즈의 선발주자이기도 하다는 면에서 특히 제조사인 삼성전자에게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하지만 갤럭시탭 10.1의 존재와 그 영향력이 삼성전자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 허니컴(Honeycomb) 갤럭시탭 10.1이 현재 태블릿 시장에서 가지는 가장 큰 의미는 역시 안드로이드의 태블릿 버전인 3.1 허니컴을 채택한, 본격적인 모델이라는 것이다. 삼성의 전작인 갤럭시탭(SHW-M180 시리즈)은 7인치에 스마트폰용 안드로이드 OS를 집어넣은 애매한 제품이었고, 사실상의 허니컴 레퍼런스 태블릿인 모토로라 XOOM도 있지만 플랫폼 등장 초기라는 면에서 어려운 상황..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7. 25. 소니의 새 VAIO Z의 매력과 그 한계 소니의 노트북 PC 브랜드인 VAIO 시리즈는 대중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노트북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꽤 유명하다. 적어도 평범한 노트북 브랜드와는 다른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라 보는 분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 VAIO 브랜드 노트북의 특징은 최신 기술의 도입, 경량화, 슬림화로 이어지는 세련된 디자인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배터리 지속시간이나 성능 또한 고려된다. 그러한 특징들의 총합체라 할 수 있는 VAIO Z의 2011년 새 모델이 우리 앞에 선보였다. 최강의 노트북 이 세상에 있는 천차만별의 제원을 갖고 있는 노트북 가운데 과연 이번 소니의 2011년형 VAIO Z(VPCZ217GK/X)가 최강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한가지 조건만 단다면 그렇다고 생각한다. "부담없이 가.. #작은PC/#노트북PC 2011. 7. 14. [이벤트 연장] 레노버 ideapad Y570 현장 리뷰 및 이벤트 진행 안내 레노버가 주최한 블로거 간담회에서 15인치급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Y570을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번에는 주로 레노버와 아이디어패드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이야기했죠. 2011/05/30 - 레노버의 ideapad, Thinkpad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오늘은 그날 선보인 아이디어패드 Y570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디어패드 Y570입니다. 베젤의 비닐이 안 벗겨져 있을 정도로 따끈따끈한 제품이죠. 이번에 새로 나온 제품 가운데 15.6인치의 Y570만 이날 공개되고 Y470은 아직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현장 리뷰에도 570만 나옵니다. 자, 늑돌이가 노트북을 보면 맨 먼저 바라보는 키보드입니다. 키보드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이 키보드는 일부 씽크패드에도 쓰이.. #작은PC/#노트북PC 2011. 6. 6. 모토로라 XOOM, 첫번째 허니컴 태블릿 리뷰 - 2부. 기능과 성능편 모토로라의 XOOM은 첫번째 안드로이드 허니컴 태블릿으로 화려한 등장을 한 제품으로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애플이 아이패드로 세계적인 태블릿 열풍을 일으키고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애플의 시스템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이들은 구글에게 그 기대를 걸었고 구글은 안드로이드 3.0 발표로 화답한 바 있다. 그리고 그 첫번째 결과물이 바로 모토로라의 XOOM. 현재로써는 유일한 안드로이드 3.0 기반의 태블릿이다. 2011/05/27 - 모토로라 XOOM, 첫번째 허니컴 태블릿 리뷰 - 1부. 기본편 ■ XOOM의 기능 - 허니컴 태블릿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줌이 등장했을 때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던 것은 그 하드웨어보다는 안의 내용물이었다. 비록 태블릿으로는 처음 데뷔하는 제품이지..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5. 31. 모토로라 XOOM, 첫번째 허니컴 태블릿 리뷰 - 1부. 기본편 모토로라의 XOOM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버전인 3.0(허니컴)을 최초로 탑재하고 나온 태블릿이다. 그동안 라지온에서 이 줌에 대해 발표회부터 몇번 다룬 적이 있는데, 이제야 정식 리뷰를 진행한다. 자, 시작해 보자. 2011/05/31 - 모토로라 XOOM, 첫번째 허니컴 태블릿 리뷰 - 2부. 기능과 성능편 2011/05/13 - 모토로라 XOOM, 아직 쓸 수 없는 메모리 슬롯에 담긴 사연 2011/04/04 - 애플 iPad2와 모토로라 XOOM, 태블릿 대표주자를 비교하다 2011/04/02 - 모토로라의 첫 태블릿 XOOM, 미리 보는 현장 리뷰 2011/03/31 - 모토로라 XOOM, 태블릿 전쟁의 최전선에 서다 줌의 상자다. SK텔레콤의 T 로고와 T 로고 깡통로봇안드로이드가 보인다. SK..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5. 27. 모토로라 XOOM, 아직 쓸 수 없는 메모리 슬롯에 담긴 사연 안드로이드의 태블릿 전용 버전인 허니컴을 최초로 탑재한, 사실상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태블릿인 모토로라의 XOOM이 대한민국에 정식 발표된지도 벌써 2개월이 지났습니다. 2011/04/02 - 모토로라의 첫 태블릿 XOOM, 미리 보는 현장 리뷰 2011/03/31 - 모토로라 XOOM, 태블릿 전쟁의 최전선에 서다 여러가지 사정상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애플의 아이패드 계열에게 대항하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첫 타자로서의 역할을 맡은, 막중한 임무를 맡은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 모토로라 줌에는 재미있는 부분이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제품의 윗면으로 자세히 보면 슬롯이 하나 있죠. 그 안에는 하나가 아닌 두개의 슬롯이 들어 있습니다. 안에 있는 걸 끄집어 내면 이렇게 되어 있죠. 아래..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5. 13. 애플 iPad2를 파헤치다 - 6인의 블로거 대담 애플은 아이패드라는 걸출한 제품으로 일부 전문가나 얼리어댑터들만 이용하던 태블릿을 대중화시켰습니다. 경쟁사들 또한 안드로이드 3.0 허니컴 기반의 태블릿을 출시하고 있으며 HP는 webOS 기반의 태블릿을, PC의 윈도 기반의 태블릿 또한 원점에서 다시 고려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 모든 현상이 애플의 아이패드로부터 촉발되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그 영향력은 지대한데요, 그 후속기종인 아이패드2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블로거 5명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위를 보면 아시겠지만 참여하신 분들은 저를 빼고는 다 유명하신 분들입니다. 용케 좋은 블로거 분들이 모여주셨고요, 전체적인 기획은 독거노인 님, 대담 본문 편집은 PCP인사이드 님, 동영상 편집은 디토커 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자, 시작해 볼까..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4. 27. 애플 iPad2와 모토로라 XOOM, 태블릿 대표주자를 비교하다 며칠 전 늑돌이는 종로를 방문했습니다. 바로 라츠에서 진행하고 있는 애플 아이패드2와 모토로라 줌 비교 체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죠. 발매가 얼마 안 남은, 그것도 iOS와 안드로이드 두 플랫폼의 대표 태블릿인 아이패드2와 줌의 비교 체험은 이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신경을 안 쓸 수 없는 것입니다. 참고로 늑돌이는 이 라츠에서 아이패드를 처음 경험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그게 벌써 1년 전이군요. 그때는 늑돌이한테 애도 안 딸려있었고. 2010/04/14 - 직접 만져본 애플 아이패드(iPad), 빠르고 편했다. 우선 아이패드2입니다. 그 전에는 일부 전문가들에게만 보급되던 태블릿을 단숨에 시장의 중심으로 끌어들인 아이패드의 후속작입니다.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512MB로 늘어..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4. 4. 모토로라의 첫 태블릿 XOOM, 미리 보는 현장 리뷰 모토로라의 첫번째 태블릿이자 안드로이드 허니컴을 탑재한 최초의 태블릿인 XOOM이 드디어 우리나라에 선을 보였다. 줌은 국내 가입자 기준 1위인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면서 KT로 먼저 나올 iPad 2에 맞대응하는 제품이기도 하며 여러가지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2011/03/31 - 모토로라 XOOM, 태블릿 전쟁의 최전선에 서다 10.1인치에 1280x800의 와이드 해상도를 채택한 줌은 태블릿에서도 4대 3의 화면비를 선택한 아이패드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베젤 쪽에는 전혀 버튼이 없다는 점은 허니컴 태블릿의 특징이다. 이 밖에도 베젤 폭을 최소화했다는 점은 넉넉한 폭을 자랑하는 아이패드와는 다르다. 전면에는 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한 비디오 채팅도 가능하..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4. 2. 모토로라 XOOM, 태블릿 전쟁의 최전선에 서다 모토로라에서 지난 3월 30일, 안드로이드 3.0 기반의 태블릿인 XOOM을 대한민국에 공식 발표했습니다. SK텔레콤에서 4월 중순 경에 출시하는 바로 그 제품이죠. 엔비디아의 테그라2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에 10.1인치 1280x800 해상도의 터치스크린 패널, 730g의 무게를 가진 이 제품은 모토로라가 한국 시장에 내놓는 첫 태블릿이면서 참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11/04/02 - 모토로라의 첫 태블릿 XOOM, 미리 보는 현장 리뷰 최초의 허니컴 안드로이드 태블릿 XOOM이라는 태블릿이 가진 가장 중요한 의미는 역시 세계 최초로 등장한 안드로이드 3.0, 흔히 Honeycomb이라 불리는 태블릿용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이미 갤럭시 탭이나 아이덴티티 탭 등 ..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3. 31. 내 노트북의 도난대비를 위한 소프트웨어, 노트북세이프 넷북의 등장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노트북 PC 가격이 매우 저렴해진 상태다. 심지어 넷북 클래스가 아닌 듀얼코어 울트라씬 노트북도 OS없이 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을 정도. 그렇게 노트북의 보급 또한 늘어났지만 그렇다고 노트북 가격이 천원 이천원까지 떨어진 건 아닌지라 도난에 대한 걱정은 여전하다. 그래서 어떤 제품은 지문 인식 센서나 데이터 암호화 기능을 달고 나오는 등 처음부터 도난에 대한 대비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도난이나 분실에 대한 대비를 원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한가지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린다. 바로 지란지교 소프트의 노트북세이프. 노트북세이프(NotobookSafe)는 말 그대로 노트북을 안전하게 지키기기 위한 소프트웨어다. 과연 어떤 존재인지 지금.. #작은PC 2011. 3. 1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7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