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스포츠19 여행 중 공항에서 쉽고 편하게 충전하는 법 요즘 여행에는 스마트폰을 필수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해외에 갈 때에도 로밍이나 현지 SIM을 사서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저도 그렇게 하고 있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카메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쓰다 보니 충전 문제는 언제나 신경쓰이는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휴대용 디지털 기기가 대중화되었지만 각자 가슴에 아크 리액터라도 하나씩 품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쉽게 해결되지는 않고 꾸준하게 챙겨줘야 되는 부분이 되겠죠. 게다가 요즘 해외여행에는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USB 단자로 충전이 가능한 최신 항공기에 탑승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대부분 없습니다. 그래서 비행 시간이 길 경우 보조 배터리 하나 정도는 챙겨두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죠. 하지만 비행기 탑.. #여행#스포츠 2023. 10. 10. 스마트투어가이드와 함께 다녀온 가야 신라 역사여행 - 2부. 가야의 도시, 김해 지난 글에 이어 오늘은 경주 편 나머지와 김해를 돌아본 이야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자, 시작해 볼까요? 2012/05/02 - 스마트투어가이드와 함께 다녀온 신라 가야 역사여행 - 1부. 천년의 고도, 경주 저희가 하룻밤을 묵은 숙소는 락희원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을 한마디로 설명하면 한식 게스트하우스랄까요? 그리 호화로운 곳은 아니었지만 정갈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정통 한옥 같지만 방마다 수세식 화장실도 딸려있고 공통으로 쓰는 부엌이 있어서 참 편했습니다. 위치는 위에 있으니 가고 싶으신 분들은 나중에 들러보세요. 자, 이틀째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첫번째 코스는 경주의 유적이 함께 모여있는 국립경주박물관입니다. 규모가 꽤 큰 곳이죠. 하지만, 지난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체험학습 온 친구들이.. #여행#스포츠 2012. 5. 3. 스마트투어가이드와 함께 다녀온 신라 가야 역사여행 - 1부. 천년의 고도, 경주 바야흐로 나들이의 계절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누구라도 휴일에는 어딘가 다녀오고 싶게 만드는 날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다녀왔습니다.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와 가야로 유명한 있는 김해에 말이죠. 2012/05/03 - 스마트투어가이드와 함께 다녀온 가야 신라 역사여행 - 2부. 가야의 도시, 김해 그런데 잠깐, 이번 여행에 저와 함께 참가한 친구가 있습니다. 우선 무료로 가이드 역할을 해준 존재가 있어요. 바로 한국관광공사에 만든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앱들인데, 저는 전자 쪽을 이용했습니다. 기능 면에서 iOS 앱이 더 좋다는 이야기도 있다지만. 아무튼 위 네가지 앱은 이번 여행 내내 절 따라다니며 도움을 줬습니다. 물론 이 밖에도 언제 어디든 절 따라다니는 NEX5 .. #여행#스포츠 2012. 5. 2. 여름 휴가철, 라지온의 디지털 기기 활용 팁 4선 이제 드디어 7월,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달이 왔다. 경제 불황 속에서 고생하면서도 열심히 일하다가 짧은 시간이나마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셈이다. 다들 각자의 휴가 일정에 맞게 여러가지 준비를 하셨겠지만 휴가 때 빠뜨리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디지털 휴대 장치다.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은 물론이고 MP3 플레이어나 PMP, 미니노트북, 캠코더 등 다양한 기기들은 여러분의 휴가 기간을 좀 더 윤택하고 만들어 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을 휴가지에서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는데, 늑돌이는 이러한 여름 휴가때 가지고 다닐만한 디지털 기기들에 대한 상식을 여러분께 소개하여 휴가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한다. 길지도 않고 딱 네가지다. 1.. #여행#스포츠 2009. 7. 4. 평창 현대빌리지 탐방기 강원도는 휴가지로 무척 유명한 곳이다. 일단 드넓은 동해안이 있고 멋진 절경을 가진 설악산이 있다. 하지만 평창이란 곳에 대해서는 모 할인점에서 파는 생수로 밖에는 알지 못했다. 한가지 더 있다면 바로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도전했던 곳이라는 것. 그 평창에 늑돌이가 마님을 모시고 다녀오게 되었다. 평창 현대빌리지와 이버즈가 함께 진행하는 무료 숙박 이벤트에 참여한 것. 대략 위치는 이 정도. 서울에서 3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다. 가는 사이의 교통은 그다지 불편한 게 없었다. 개인적으로 늑돌이가 평창에 놀러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스키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근처의 피XX파크 때문에라도 잘 알고 계실 것이다. 덕분에 가는 길에 철지난 스키가게들이 문을 닫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평창 현대빌리지에.. #여행#스포츠 2009. 6. 6. 앙코르왓 여행기 - 2. 출발해서 씨엠립 도착까지 자, 늑돌이와 쑤기의 앙코르왓 여행기의 두번째다. 저번 편이 앙코르왓 여행에 대한 요약 정보라고 하면, 이번 편부터는 체험담 위주의 이야기들이다. 시간 없으신 분들은 1편만 보고 여행을 준비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참고로 이번 여행기는 시간을 순서대로 따라가기 보다는 주제별로 적당한 부분은 한꺼번에 묶어서 적을 것이다. 1. 출발 ■ 새벽에 첫차 타기 늑돌이와 쑤기가 탈 비행기는 무려 오전 8시 45분 출발이다. 보통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게 정상인 만큼, 5시 45분까지는 가야 하는데 아침 일찍인지라 공항이 붐비지 않아서 그런지 여행사가 제시한 모이는 시간은 6시30분이었다. 문제는 그 시간까지 갈 수 있는 교통편. 누가 데려다 줄 사람도 없고해서 내가 차를 몰고 갔다가는 하루에 8천원씩 .. #여행#스포츠 2007. 3. 17. 앙코르왓 여행기 - 1. 준비 이번에 늑돌이는 쑤기 여사와 함께 캄보디아에 다녀왔다. 이제는 꽤나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알려진 앙코르왓을 보고 오기 위해서다. 그래서 이번에도 도전해 본다.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던 여행기 끝까지 쓰기에. 1. 앙코르왓(Angkorwat)이란? 앙코르왓은 캄보디아의 씨엠립 근처에 있는 앙코르 유적군 중 하나인 매우 큰 사원이다. 앙코르 유적군 중 가장 보존 상태가 가장 좋고 대규모에 아름답기 때문에 앙코르 유적군을 대표하는 유적이 되었으며 심지어 캄보디아 국기에도 들어가 있다. 보통 앙코르왓에 간다고 할 때는 앙코르 유적군 전체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 앙코르 유적군 앙코르 왕조는 9세기부터 14세기까지 지금의 캄보디아 땅에 있던 왕국으로, 진짜 징하게 많은 종교 유적을 지어놨다. 그러다가 14세기에.. #여행#스포츠 2007. 3. 5. 인도 여행기 - 번외편. 인도에서 기차 타기 인도 여행기 - 번외편. 인도에서 기차 타기 인도는 워낙 넓은 나라인지라 돌아다닐 때 이동 시간은 물론이고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럴 때 가난한 배낭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것은 역시 기차다.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시간에 맞춰 다니는 편이기 떄문이다. 기차가 제일 먼저 만들어진 영국에게 식민지 통치를 받은 만큼, 인도의 철도는 나라의 동맥이라고 할 정도로 구석구석 깔려있으며, 그 이용객도 엄청나다. 그만큼 대중적이기도 하고 인도의 빛깔이 잘 드러나기도 하는게 바로 인도의 기차다. 넓은 국토 탓에 침대칸이 발달되어 있는 것이 그 예가 될 것이다. 그만큼 인도인들이 애용하는 교통수단인 기차지만 외국인에게는 여러가지 이유로 좀 부담이 되는 존재다. 그렇다고 기차를 피했다가는 비용 절약은.. #여행#스포츠 2006. 8. 7. 외국을 여행하다 말다툼이 벌어지면... 외국을 여행하다보면 다툼이 빚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특히 지불한 댓가에 비해 돌아오는게 너무 적을 때 또는 심지어 아무 것도 받지 못 했을 때(사기당하는... ^^;)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여행이라는게 기본적으로 금전을 소비하는 행동을 꼭 수반한다는 것을 고려해 보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 때 어떤 상황이라도 일단 웃으면서 이야기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많이 들었지만, 한국 사람들은 여행 가서 화를 잘 낸다더군요. 그만큼 즉흥적이고, 감정에 휘둘리기 쉽다는 거죠. 어쩌면 급하기로 유명한 우리 민족의 특성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늑돌이가 외국에 나갔을 때 찬찬히 보니까 이른 바 '선진국 사람들'은 우리와 같은 경우를 당해도 대개의 경우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말의 내용은.. #여행#스포츠 2006. 7. 31.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물론 소수의 몇몇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길 원했다는 거 압니다. 아니, 다수라고요? -_-;;) 덕분에 어제 무사히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오자마자 마님의 삼겹살과 흰 쌀밥, 김치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행복했지요. 아무튼 저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한국이 젤 좋군요. 푸쉬카르에서 조드뿌르(더위먹었습니다. -_-;), 그리고 자이살메르와 우다이뿌르를 거쳐 다시 델리로 돌아가서 일본 거쳐 한국에 왔습니다. 여러가지로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자세한 여행기는 정리중이니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베 모 국가 여행기처럼 미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 #여행#스포츠 2006. 5. 16. 인도 현장 보고 - 2 잠깐 시간이 나서 글 좀 올립니다. 여전히 인터넷 속도는 속터지게 느립니다(참고로 정전도 자주 발생합니다). 그래서 사진은 아직 보류입니다. 지금은 시원한 북인도에서 내려와서 꽤나 더운 라자스탄 주의 푸쉬카르라는 곳에 있습니다. 이곳은 가볍게 40도가 넘습니다. -_-;;;;;; 오늘 마지막으로 같이 다니던 일행과 헤어졌는데 시원섭섭하네요. 이제부터는 드디어 단독 여행이 됩니다. 저번에 이어서 맥그로드 간즈 - 마날리 - 델리 - 푸쉬카르에 와 있습니다. 내일이면 대략 여행 한달째가 되는군요. 오늘밤 침대 버스를 타고 자이살메르라는 사막 도시로 갈 예정인데, 낙타 사파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금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할 수 있을지는 가서 결정할 렵니다. 답글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여러분들도 .. #여행#스포츠 2006. 5. 4. 인도 현장 보고 인도 도착후 19일째입니다. 베트남에서 힘들다고 생각했던 거 다 가슴깊이 반성중입니다. 한국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거 다 고맙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델리-아그라-바라나시-카주라호-오르차-델리-맥그로드간즈 이런 순으로 다녔습니다. 예. 인도 빡센 나라입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말입니다. 아무튼 기필코 무사히 돌아가겠습니다. 사진은 속도가 느려서 다음번에 시도해보겠습니다. #여행#스포츠 2006. 4. 2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