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E290 LG G프로 2 공개, 네가지로 정리하면 LG전자의 패블릿 라인업인 LG G Pro 2가 정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전작에 비해 과연 어떤 점이 달라질까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는데 라지온에서 네개의 항목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1. 좋아진 카메라 우선 카메라가 좋아졌습니다. 전면의 경우 화소 수는 1300만으로 같지만 G2에 있던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에 이어 EIS(Electric Image System)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손떨림 보정도 추가했습니다. 이를 합쳐 OIS+라고 부르네요. 다만 발표 현장에서는 제대로 시험해 볼만한 장소는 없었습니다. 전면 카메라 또한 화소 수는 210만으로 같지만 F2.2의 밝은 렌즈가 들어가 제법 화질 향상이 있을 거라는 기대입니다. 한마디로 셀카 찍을 때 얼굴이 더 밝게 잘 나오겠죠. 하지만 카..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2. 21. 공개를 하루 앞둔 LG G프로2, 기대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 LG전자의 G Pro 2가 드디어 내일, 2월 13일 사람들에게 선보입니다. 옵티머스G와 G2 사이에 공백을 메워주듯, 그리고 갤럭시S4에 대응하듯 나온 옵티머스G 프로는 예상 밖의 호응을 얻었고 LG전자의 3대 밀리언 셀링 스마트폰으로 자리잡습니다. LG전자로서는 당연히 그 후속작을 안 만들리 없죠. G프로2에 대해서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사실 별로 없습니다. 다만 LG전자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카메라에 대해서 유난히 많은 정보를 남겨놨죠. G Pro 2의 후면 카메라는 G2나 뷰3, G플렉스와 마찬가지로 1300만 화소급이 들어가고 G2처럼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이 들어갑니다. G프로2에서 달라진 점은 EIS(Electro Image S..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2. 12. 유출 사진으로 살펴보는 LG G프로2 LG G Pro 2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 2장이 유출되었습니다. 출처는 이곳이죠. 맞는지 안 맞는지는 제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제법 그럴 듯 합니다. 대략 살펴보면, 1. 후면 키가 있군요. 옵티머스G의 경우 전면을 터치식 버튼으로 했지만 G Pro에서 물리 버튼으로 바꿔서 나웠던 것과는 달리 G2의 후면 키를 도입했습니다. 하단의 LG 로고 옆에는 스피커가 보입니다. 2. 후면 키가 있으니 당연히 전면에는 물리 키가 없는 듯 합니다. 옆에도 없는 것 같네요. 수화부 부문은 G 프로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3. 둥글둥글한 모서리나 앞 뒤로 중복된 LG 로고, 부드러운 옆 라인까지 전체적인 느낌은 G2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듯 합니다. 4. 배터리는 일체형이 아닌 교체형으로 보입니다. 정리해서 생각..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1. 29. 다섯 항목으로 정리한 LG Gx 총평 LG전자가 2013년 끄트머리에 내놓았던 스마트폰인 Gx, 이 제품을 이야기할 때 제일 처음 언급할 부분은 좀 '애매한 신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왜 그러냐하면, 1. Gx = 옵티머스 G Pro? 2013년에 내놓았던 LG전자의 스마트폰들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이번에 나온 LG의 새 스마트폰 Gx는 완전히 새것이라고 볼 수 없을 겁니다. 작년 상반기에 나와 인기를 끌었던 옵티머스 G프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제원 때문이죠. Gx가 가진 스냅드래곤 600 1.7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5.5인치 풀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등 대부분의 제원이 G 프로와 같습니다. 심지어 디자인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뒷면의 카메라와 스피커 배치는 거의 확인 사살이죠. G Pro에 지원되지 않던 퀵윈도우 케이스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1. 26. LG Gx로 써보는 실시간 통신형 내비게이션 U+ Navi LTE 우리나라 이동통신사에서는 각자 밀고 있는 실시간 내비게이션 앱이 있다. SK텔레콤에는 네이트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했다가 난데없는 T 도배하기 캠페인으로 이름이 바뀐 T맵 내비게이션이 있고 KT에는 생각보다 쓸만한 올레내비가 있다. LG U+에도 하나 있다. 그 명성은 앞의 두 앱보다는 못하지만 U+ Navi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U+ Navi에 LTE 시대가 오면서 이름에 LTE를 달고 3D 지도 도입 등 몇몇 변화가 있었지만 그 근본은 같다. 바로 맵피(mappy)의 후신이라는 것. 아마도 PDA 시절부터 내비게이션 깔아 쓰던 분들은 기억하실텐데 당시만 해도 지도의 완성도 면에서 아이나비와 함께 양대 거두로 있었지만 현대엠엔소프트에 인수되면서부터는 그 존재감이 희미해졌던 내비게이션이다. .. #자동차#드론#로봇#탈것 2014. 1. 22. 한편으로 보는 G Pad 8.3 총평 오래간만에 등장한 LG전자의 태블릿의 이름은 G Pad 8.3. 8.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G 시리즈를 잇는 제품이라는 의미에서 지어졌을 것 같은 이 제품은 LG전자에게 있어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G 시리즈 스마트폰의 성공에 힘입어 태블릿 시장에 재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었죠. 갖출만큼 갖춘 하드웨어 그런 만큼 G Pad 8.3의 하드웨어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항목에서 경쟁 제품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는 않은 수준입니다. G Pad 8.3의 이름을 결정한 8.3인치 크기의 풀HD 디스플레이 패널은 G Pad 8.3의 얼굴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대표성을 갖고 있죠. 그리고 그 화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할 정도로 우수한 편이었습니다. 여기에 걸맞게..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31. 편안한 음악 감상을 위한 편안한 블루투스 헤드셋 LG HBS-800 스마트폰의 출현 이후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이 가지는 휴대성이 갖는 장점말고도 아이폰 이후 일반적인 MP3 플레이어 이상의 음질을 갖춘 제품들이 많이 출현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스마트폰은 기존의 플레이어들과는 다르게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주었고, 이는 음악 감상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굳이 스마트폰에 음악 파일을 저장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음악 재생은 물론, 음악을 넘어서 유튜브 등 뮤직비디오를 손쉽게 찾아 보고 들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정작 사람의 귀에 닿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큰 변화가 없이 선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좋은 음질을 찾는 이들에게는 여전히 유선이 최고라는 평가 때문이 가장 클 것이..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13. 12. 31. LG G Pad 8.3, 동영상을 보면 어떨까? 화면이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한다는 면에서 볼 때 태블릿은 영상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TV나 영화 등에서 태블릿을 보여줄 때에도 그 안에서 보이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움직이는 영상이 많을 정도. 흔히들 말하는 N 스크린 시대라고 할 때 TV나 스마트폰과 더불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오늘의 주인공인 LG전자의 G Pad 8.3 또한 이러한 영상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서 만든 제품입니다. 그 결과물이 어떤지 지금부터 살펴보기로 하죠. 화면과 스피커 많은 이들이 G Pad 8.3의 화면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모바일 디스플레이니 만큼 분명 화질의 한계는 있겠지만 경쟁작이랄 수 있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나 넥서스7 2세대 제품에 비해 우월한 편..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26. 성능으로 살펴본 LG G Pad 8.3 스마트폰도 그렇지만 태블릿 컴퓨터에게 있어서 성능이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우선이 되는 요소는 아닐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태블릿을 평가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역시 태블릿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디스플레이. 이 디스플레이로 봤을 때 LG전자의 G Pad 8.3은 제법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슷한 크기의 너비를 가진 제품 가운데 화면이 8.3인치로 소형 태블릿 가운데에서는 가장 큰 편에 속하고 화면의 품질 또한 우수하다. 해상도는 풀HD급으로 현 시점에서는 남으면 남았지 모자란 점은 별로 없는 화면이다. 덕분에 G Pad 8.3에 대한 홍보나 평가의 중심에는 언제나 화면이 있다. 하지만 정작 이 화면에 나오는 여러가지 콘텐츠를 운용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성능이 주축이 된다..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22. 2013년 LG 모바일, 이룬 것과 남은 것 2013년 LG전자의 모바일 부문은 눈부신 변화를 겪었습니다. 2011년의 옵티머스 LTE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부활을 외쳤던 LG전자는 그 후 옵티머스 LTE 시리즈 후속작과 뷰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조금씩 예전의 명성을 찾아갔습니다. 작년에 나온 옵티머스G와 구글폰 넥서스4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LG전자의 이름을 스마트폰 시장에 확고하게 새겨놨죠. 그런 만큼 LG전자에게 올해는 정말 중요한 해였습니다. 그런 2013년, LG전자가 이룬 건 무엇인지, 남은 건 또 어떤건지 살펴볼까요? G2, 나만의 길을 가다 LG전자에게 있어서 올해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바로 G2의 출시였습니다. 삼성이 애플의 패스트 팔로워였다면 LG는 삼성의 길을 따라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LG전자는 스마..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12. 19. LG의 새 태블릿 G Pad 8.3, 그 상자를 여니 지난 10월에 발표한 LG전자의 G Pad 8.3은 작년 옵티머스G로 시작되어 G2로 이어지는 LG전자의 새로운 태블릿입니다. 전작이랄 수 있는 G 슬레이트나 옵티머스 패드 LTE 등과는 달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제품이죠. 하지만 LG전자로서는 아쉽게도 그때와는 다른, 강력한 경쟁 제품들로 인해 그 빛을 못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더 낮은 가격대나 더 많은 소프트웨어 자산들을 무기로 지패드를 압박하고 있죠. 하지만 나름의 장점을 가진 G패드인 만큼 무시할만한 제품 또한 아닙니다. 과연 LG전자가 'G'를 달고 내보낸 태블릿, G Pad 8.3이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G Pad 8.3의 상자입니다. 조금 더 임팩트가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만. 라지온에서 늘 이야기하듯 상자에는 제조사..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8. 쿼드비트를 넘어서는 LG의 GS100 하이파이 이어폰 LG의 G2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스마트폰들 또한 24bit/192KHz의 하이파이 음원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음질 면에서는 상당 수준 인정받으면서 MP3 플레이어를 시장에서 몰아낸 스마트폰인지라 하이파이 음원의 감상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있죠.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바로 이어폰입니다. 그동안 번들 이어폰은 말 그대로 번들다운 성능을 보여주었죠. 아이폰 쪽은 나름 괜찮은 음질의 번들을 공급했지만 안드로이드 쪽은 몇몇 제품 빼고는 부족함이 많았죠. 그런데 LG전자의 옵티머스G에 쿼드비트 시리즈가 자사 번들되면서 안드로이드에도 가격대성능비가 좋은 이어폰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쿼드비트 시리즈는 말 그대로 대란을 일으키며 LG전자 뿐만 아니라 타사의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13. 11. 1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