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E290 LG G2의 퀵윈도우,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 LG전자가 공들여 만든 새 스마트폰, G2의 액세서리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퀵윈도우 케이스입니다. 쿼드비트2 이어폰도 매력적이긴 하지만 일단 눈에 보이는 걸로는 퀵윈도우를 따라갈 수는 없죠. 그럼 다 제쳐두고 지금부터 시작해보죠. 이렇게 생긴, 또 이런 색상을 가진 G2 전용 케이스입니다. 모두 여섯가지 색이군요. 우선 퀵윈도우 케이스의 상자는 이렇습니다. 아래 보면 작은 글씨로 적혀있는 내용을 보면 퀵윈도우 케이스는 닫혀있는 상태에서도 - 전화 수신 - 시간/날짜 - 날씨 정보 - 음악 재생 - 알람 확인 이러한 기능이 가능합니다. 안쪽에는 이렇게 되어있네요. 커버 케이스가 많이들 그러듯 이 케이스 또한 기존의 뒷면 커버를 대체하여 두께를 줄이고 있습니다. 다만 퀵윈도우 케이스의 전면 커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9. 16. 디지털과 아웃도어의 만남 - LG전자와 함께 한 글램핑 지난해부터 우리나라는 이른 바 '아웃도어'의 열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수많은 아웃도어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전국의 캠핑장은 주말마다 북새통입니다. 지난 여름의 무더위로 그 기세가 한풀 꺽이긴 했습니다만 쾌청한 가을의 도래와 함께 아웃도어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죠. 자연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흙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콘도나 펜션 등으로 휴가를 즐겨왔던 보통 사람들에게 캠핑은 좀 버거운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바로 글램핑이죠. GLAMPING? 글램핑은 GLAMOROUS와 CAMPING이 합쳐진 새로 만들어진 말이다. 천막을 비롯한 온갖 장비를 가져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설치하고 요리하고 정리까지 다 하고 오는 그런 어려움 없이.. #가전#음식#문화 2013. 9. 12. OIS라는 날개 단 호랑이, LG G2의 카메라 LG G2가 좋은 평가를 받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 달라진 카메라도 꼽아볼 수 있습니다. 돌이켜 보건데 이상하게도 옵티머스 LTE에서는 꽤 좋은 화질을 선보였던 LG전자가 이상하게도 그 후속작들의 카메라는 별로 좋지 않은 화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같은 1300만 화소 센서를 쓰는 가운데에서도 LG전자 스마트폰의 화질은 경쟁사 대비 낮은 평가를 받아왔던게 사실이죠. 하지만 이번 G2는 다른 부문에서도 예전의 인상을 바꾼 것처럼 카메라 또한 확 달라졌습니다. 오죽하면 농담처럼 LG전자가 드디어 스마트폰에 카메라를 달았다! 고 할 정도이니 말입니다. 저 의견에 찬성이나 반대 등 다양한 말들이 있긴 하겠지만 확실한 건 G2의 카메라가 찍어주는 품질은 예전보다 좋아졌다는 것이죠. 게다가 구..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9. 8. LG 2세대 클래식 TV, 반가움과 아쉬움 클래식(CLASSIC)이라는 단어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 묘한 단어입니다. 처음에 서구의 고전음악을 의미하는 단어로 유명해진 '클래식'은 정확히 말하면 클래시컬(CLASSICAL; 고전적인)이 잘못 쓰인 경우죠. CLASSIC 그 자체는 일류, 최고, 걸작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클래식과 클래시컬 뮤직의 의미가 교묘하게 섞이면서 클래식하면 보통 '좀 오래되었지만 명품'인, '예전에 대단했던 것을 현 시점에서 되살린' 뜻을 갖기도 합니다. 이번에 LG전자가 내놓은 클래식 TV는 후자 쪽의 의미가 강하죠. LG전자, 클래식TV를 내놓은 이유 LG전자와 TV는 떼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는 1958년 창업하여 다음해에 국산 라..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3. 8. 29. LG G2를 여는 노크온, 알아두면 좋을 다섯가지 이야기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G2는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니다만 그 가운데에도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바로 앞과 옆에 물리 버튼이 전혀 없고 이를 대신하는 후면 버튼이 존재한다는 사실이죠. 이런 낯선 구조에 어떤 이들은 거부감을 보이기도, 반대로 어떤 이들은 재미있겠다며 흥미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새로운 시도에는 일단 눈을 반짝이는 저 또한 후자에 속하는 편이죠. 이렇게 앞과 옆의 버튼을 모두 없애버리면서 G2는 앞에서 보이는 베젤의 크기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이를 통해 본체 대비 최대한 큰 화면을 구현합니다. 하지만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죠. 휴대폰이 탄생한 이래 수십년간의 전통이었던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이 옆에서 사라졌다는 사실은 확실히 낯섭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사용법을 익힐 필요..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8. 29. G2를 풍선에 태워 성층권으로, LG전자의 흥미로운 모험 LG전자가 이번에 야심차게 G2를 내놓으면서 여러가지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재미있는 건 공통적으로 풍선을 이용한 이벤트가 많다는 거죠. 이번에 소개하는 이벤트 또한 풍선을 이용한 것입니다. 그 풍선은 성층권을 향해 날려진 존재입니다. 그리고 그 풍선에는 G2가 타고 있었죠. 자, 이 동영상을 보실까요? 이런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몇가지 흥미로운 부분을 동영상에서 발췌해 보죠. 이 프로젝트는 여기 써 있듯이 G2를 성층권으로 올려보내 영상을 촬영하고자 한 프로젝트입니다. 뭐 세계 최초같은 거 너무 강조하는 건 이제 슬슬 줄여도 되지 않나 생각하지만. G2를 풍선으로 올려보내서 성층권 영상을 촬영한 후에 낙하산을 타고 지상까지 내려오게 하는게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입니다. 이때 G2를 .. #이벤트#스폰서 2013. 8. 11. LG G2, 실용적인 혁신을 선택하다 LG전자의 스마트폰 G2가 어제 날짜로 발표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제품은 옵티머스라는 브랜드를 내리고 LG와 G라는 브랜드를 전면으로 내세운 첫번째 제품이자 글로벌 동시 출시를 염두에 둔 첫번째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 G2가 성공하면 LG전자는 바라던 글로벌 3위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일본은 물론 대만이나 중국의 경쟁사들에게도 뒤쳐질 수 있는, 말 그대로 사운을 건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G2의 밢표는 출시 전부터 상당히 화제가 되었고 LG전자 최초로 뉴욕에서 출시 행사를 갖기도 했습니다. 과연 LG의 G2는 그런 기대를 받을 만큼 대단한 스마트폰일까요? 지금부터 살펴보죠. 플래그쉽다운 제원은 기본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고전할 때 수렁에서 건져준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8. 8. LG 사운드바 NB4530A, 홈씨어터를 대신할 수 있을까? 몇년 전, 뜨겁게 유행하던 홈씨어터의 바람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이상과는 다른 대한민국 보통 가정의 현실'에서 홈씨어터가 자리잡기 힘들기 때문일 것이다. 설치나 이전에 수고가 필요하고 어느 정도의 공간 확보가 필수인 홈씨어터 시스템은 대한민국의 가정 대다수에서 받아들이긴 힘들었다. 그런데 요 몇년간 블루레이가 더 일반화되고 인터넷에서 VOD로 서비스하는 영상이나 유튜브의 영상까지도 고화질-고음질화되고 있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나는 가수다'를 시작으로 한 다양한 고음질 콘텐츠가 안방을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그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기왕 듣는 거, 좀 더 나은 음질로 듣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 아닌가. 하지만 현실은 오히려 더 각박해진 바가 있다. 국민소득은 늘어났다지만 ..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13. 7. 19. LG, 옵티머스 내리고 G와 Vu:를 올린다 LG전자의 '옵티머스(OPTIMUS)'는 예전의 싸이언을 대신하는 휴대폰의 간판 브랜드입니다. 나올 당시부터 그때 유행하던 변신자동차비행기로봇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옵티머스 프라임과 겹치는 느낌이 있고 스마트폰 브랜드로 쓰이게는 좀 길지 않느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옵티머스 LTE 이후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브랜드 논란은 가라앉았죠. 하지만 옵티머스에 대한 새로운 논란은 오히려 옵티머스 시리즈가 성공하면서 다시 생겼습니다. 특히 옵티머스 G의 성공 이후 LG전자가 G 시리즈를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자사 제품 전반으로 확대함에 따라 옵티머스 브랜드 이용에 대한 재평가가 내부적으로 있지 않겠냐는 의견들도 많이 나왔죠. 특히 해외발 소식에는 옵티머스 G 시리즈의 후속작인 옵티머스 G..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7. 18. LG의 새로운 스피커 시스템, 무선을 노리다 LG전자는 영상과 가전으로는 명성을 쌓고 있지만 오디오 분야에서는 그렇지 못합니다. 스마트폰 쪽에서는 나름 괜찮은 음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만 오디오와는 좀 나눠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죠. 그런 LG전자에서 이번에 새로운 오디오 시스템을 내놓았습니다. 하나는 9.1 채널의 홈씨어터, 또 하나는 사운드바, 그리고 마지막은 아웃도어용 스피커 2종입니다. 홈씨어터의 사운드는 사실 어느 정도 갖춰진 환경에서 감상해야 하는 것이기에 전시 현장에서의 제대로 된 평가는 힘들지만 나쁘지는 않게 들렸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집에다 설치해놓고 들어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 기존의 5.1채널에 더해 4개의 상향식 스피커가 더해져 9.1채널의 입체 음향이 구현되는 원리입니다. 기존 7.1채널 제품들의 경우 상향식 스피..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13. 6. 20. LG전자의 고성능 SSD, LSD1 리뷰 자기 매체 대신 플래시 메모리를 저장 용도로 쓰는 SSD(Solid State Drive)는 울트라북과 태블릿 컴퓨터가 각광받으면서 어느새 시대의 주역으로 떠오른지 오래입니다. SSD의 도움 없이는 울트라북이나 태블릿 PC의 얇은 두께는 만들기 힘들 정도죠. 그런 덕분에 많은 업체들이 SSD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만, 그만큼 경쟁이 극심해지는 바람에 성공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LG전자에서 SSD를 내놓았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죠. 이 제품입니다. 깔끔한 상자네요. 그런데 모델 명에 LSD가 들어가는지라 좀 곤란합니다. 우리나라야 그렇다쳐도 미국이나 유럽 쪽으로 수출되는 경우에는 어쩔런지. 원래 제품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는 맨 앞에 써있습니다. LSD1도 마.. #주변기기/#메모리#저장장치#보안 2013. 6. 16. LG 제습기, 4계절 현명하게 쓰려면 알아둘 5계명 제습기를 비롯해서 많은 가전 제품들이 그렇지만, 필요할 때만 잠깐 쓰고 치워두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몇몇 제품들은 유행으로 인기를 얻어 잠깐 반짝여서 쓰이다가 이내 베란다나 창고 속에 처박히는 경우가 있죠. 습기를 제거하는 기능에 충실한 제습기들 또한 겨울이 되면 건조해지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잘못하면 그런 운명에 사로잡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지어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도 제습기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쓰다가 실망해서 그냥 안 쓰게 되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LG 제습기는 어떨까요? 기왕 산 제습기 어떻게 하면 1년 내내 잘 쓸 수 있을지를 여기 저기서 알아보고 이곳에 모아 정리해 봅니다. 1. 제습, 사람이 없을 때 제습기를 구동해서 가장 크게 효과를 보려면 밀폐한 장소인 경우가 좋습다. 그런.. #가전#음식#문화 2013. 6. 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