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ony112 직접 만나본 PS VITA, 과연 어땠나? 이번 IFA 2011에서 가장 볼 것이 많았던 두개의 부스를 꼽으라면 단연코 소니와 삼성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소니는 전통적으로 이러한 전시 부스를 화려하고 알차게 꾸미는데 재주가 있는 회사죠. 이번 IFA 2011에서도 가장 큰 넓이를 차지하면서도 다양한 전시품으로 많은 방문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2011/09/04 - 소니, 3D는 HMD와 쌍안경으로 봐라 그 가운데에서도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소니의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인 PS VITA입니다. 소니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인 PSP의 후속 기종으로 동경 게임쇼를 앞두고 그 전초전 격으로 맛뵈기 용으로 나온지라 많은 게임 타이틀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적지않은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던 코너죠. 자, 바로 이 분이 PS VITA입니다. 화면이 5인.. #게임#VR#교육 2011. 9. 16. IFA 2011에서 만난 쿼티 스마트폰들 - 갤럭시와 엑스페리아 과학적인 한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쿼티 키패드를 가진 스마트폰이 매우 드문 편입니다. 스마트폰 붐을 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봐도 블랙베리 제품군과 모토쿼티, 옵티머스Q, 엑스페리아 X10 미니 프로 정도가 국내에서 구할만한 쿼티 키패드 스마트폰입니다. 이는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쿼티 키패드를 채용하면서 휴대성 저하 문제를 감안하고라도 알파벳 문화권에서는 그 편의성 향상이 눈에 띌 정도지만 과학적인 한글을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훨씬 더 간단한 키패드로도 충분히 우리 말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011/09/14 - IFA 2011에서 만난 모토로라의 쿼티바 스마트폰들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를 맞이하여 한글 뿐만 아니라 이메일이나 인터넷 주소 입력시에는 어쩔 수 없이 알파벳에 특수기호까지 넣어야 하기..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9. 6. 소니, 3D는 HMD와 쌍안경으로 봐라 소니가 최전성기였던 시절과 비교하면 현재의 상태는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소니의 덕목으로 꼽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정신이죠. 남들이 보기에는 저거 정말 안 팔릴 것 같은데 왜 만드나? 라는 것도 만들어 내고 이를 발전시켜 결국 결실을 거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IFA 2011 행사에서도 많은 기업에서 3D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천편일률적인 제품으로 대응한 반면, 소니는 새로운 걸 들고 나왔습니다. 그것도 재미있는 걸로 말이죠. 개인용 3D 뷰어 HMZ-T1 Personal 3D Viewer라고 소개된 HMZ-T1은 머리에 쓰는 HMD(Head Mounted Display)입니다. 눈을 완전히 감싸기 때문에 집중도를 높인 이 제품은 양쪽 눈 위치.. #카메라#녹음기 2011. 9. 4. 소니의 새 VAIO Z의 매력과 그 한계 소니의 노트북 PC 브랜드인 VAIO 시리즈는 대중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노트북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꽤 유명하다. 적어도 평범한 노트북 브랜드와는 다른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라 보는 분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 VAIO 브랜드 노트북의 특징은 최신 기술의 도입, 경량화, 슬림화로 이어지는 세련된 디자인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배터리 지속시간이나 성능 또한 고려된다. 그러한 특징들의 총합체라 할 수 있는 VAIO Z의 2011년 새 모델이 우리 앞에 선보였다. 최강의 노트북 이 세상에 있는 천차만별의 제원을 갖고 있는 노트북 가운데 과연 이번 소니의 2011년형 VAIO Z(VPCZ217GK/X)가 최강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한가지 조건만 단다면 그렇다고 생각한다. "부담없이 가.. #작은PC/#노트북PC 2011. 7. 14. NEX-C3, 소니의 2011년 미러리스 DSLR 시장 정복을 위한 출사표 소니의 NEX 시리즈는 미러리스 DSLR 시장에서 포써드 방식으로 먼저 치고 나온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을 압도할 정도로 대단한 성공을 거둔 제품입니다. 경쟁사 제품과 달리 센서 크기를 줄이지 않고도 소형화를 이뤄냈다는 점이 많은 이들에게 어필했죠. 저 또한 늑돌 2세 탄생과 더불어 감도 좋은 카메라를 찾는 중 가장 가벼운 NEX5를 사서 갖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러리스 시장에서 무려 40%에 달하는 점유율을 달성한 소니는 후속 기종에 대해 계속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추가로 출시할 렌즈나 넥스를 위한 외장 플래시에 대한 요구도 있었지만 역시 조용했습니다...만, 이번에 발표했습니다. 재미있게도 먼저 선을 보인 것은 고급 모델이 아닌 보급형인 NEX3를 잇는 NEX-C3입니다. 여기서 C는 Came.. #카메라#녹음기 2011. 6. 29. 소니 카메라와 TV를 품에 안은 엑스페리아 아크 리뷰 2부 가장 소니다운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엑스페리아 아크 리뷰 두번째 시간이다. 첫번째 리뷰에서 아직 말하지 못한 아크만의 장점들과 함께 아쉬운 부분까지 모두 한방으로 정리해 보도록 한다. 2011/04/06 -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리뷰 - 1부.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소니 스타일을 만나다 Exmor R for mobile, 폰 카메라의 새 이정표가 되다 소니가 만드는 디지털 카메라와 핸디캠에 들어간 인기있는 센서인 바로 Exmor R이 Exmor R for mobile이라는 이름으로 아크에도 채용되었다. 엑스모어 알은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가 가지는 작은 센서라는 약점을 기술로 넘어선 방식으로 한층 더 높은 감도를 자랑한다. 폰 카메라의 쓰임새는 가운데 빠질 수 없는 것으로 사람을 찍는 게 될 것이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4. 13.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리뷰 - 1부.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소니 스타일을 만나다 드디어 나왔다. 우리나라에 소니 에릭슨이 엑스페리아라는 브랜드로 스마트폰을 낸 이후로 애타게 기다려왔던, 소니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 제품말이다. 물론 그 전에 나온 소니 에릭슨 제품이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건 아니지만 이번에 나온 것만큼 '소니' 스타일을 진하게 품고 나온 스마트폰은 없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엑스페리아 아크(XPERIA arc). X12라고도 불리는 존재다. 상자다. 늑돌이가 리뷰용으로 빌린 제품의 색상은 은색. 미스티 실버라 불린다. 푸른 색이 섞인 까망 모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은색이 더 좋다. 상자 아래 쪽에는 아크의 특징이 적혀있다. 안드로이드의 로봇 로고와 함께 Exmor R, HDMI, dlna 등의 로고가 있다. 특히 MOBILE BRAVIA ENGINE 로고가 있는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4. 6. 진정한 소니 스타일 스마트폰의 등장, 엑스페리아 아크 소니 에릭슨은 꽤 묘한 느낌을 주는 회사다. 원래 에릭슨이라는 스웨덴 기업과 일본의 소니의 휴대폰 부문을 합쳐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런지 소니의 느낌이 있는 듯 하면서도 살짝 이질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소니 에릭슨의 주요 활약 무대는 아무래도 다른 곳보다는 소니의 본 고장인 일본이라 할 수 있다. 소니 에릭슨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인 엑스페리아 X10이 일본에서는 안드로이드 대표 스마트폰에 오를 만큼 대박 행렬을 이어갔으며 그 인지도도 높다.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엑스페리아 X10은 깔끔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스마트폰 정도의 인상이 있을 뿐, 큰 히트를 치지는 못했다. 그 이후 보급형이면서도 깜찍한 디자인의 엑스페리아 X10 미니와 X10 미니 프로가 이어졌다. 2010/10/29 - MP3 대신 스마트폰..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3. 29. CES에서 만나본 2011년을 빛낼 소니의 카메라와 핸디캠들 가전하면 세계에서 첫손에 꼽히는 소니이니 만큼 이번 CES 2011에서의 소니 부스 또한 무척 화려했다. 그 가운데에서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던 쪽이 바로 카메라였다. 크게 보급형인 사이버샷과 전문가용인 알파, 그리고 핸디캠까지 세가지 부문에 걸쳐서 전시되었던 소니의 카메라 부문 부스를 살펴보자.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라면 역시 사이버샷 시리즈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보급형인 W시리즈에 이어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악세사리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사이버샷 시리즈는 최신 제품인 DSC-TX10에 와서는 아름다운 겉모습 뿐만 아니라 방수/방진/충격방지/온도저하에 따른 동작이상 방지에 1080p 풀HD 동영상 녹화 기능까지 포함했다. 말 그대로.. #작은PC 2011. 1. 24.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CES 2011 행사를 위해 지난 1월 5일에 길을 떠나 어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저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다른 곳에 들러와야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일정이 꽤 길어졌습니다. CES 관련 이야기들은 간간이 현장에서 올린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 못 올린게 많아서 앞으로 당분간 CES에 대한 이야기들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번 CES 2011 관련 글은 여기서 볼 수 있어요. 라스 베이거스라는 도시와 미국에 관한 이야기들도 정리되면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진과 동영상으로 11GB가 넘게 찍어오긴 했는데 정리하는게 큰일입니다. 우선, 그 사이에도 라지온을 즐겨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과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주신 LG전자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려요. .. #알립니다 2011. 1. 15. 렌즈를 갈아입는 캠코더, 소니 NEX-VG10 영상하면 바로 소니가 떠오를 만큼 소니의 영상 분야에서의 활약은 독보적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분야에서야 캐논이나 니콘, 펜탁스 등 전통의 강자가 자리잡고 있지만 영상 장비 쪽에서는 가정용부터 전문가용 방송국 장비까지 소니의 압도적인 점유율이 유지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캐논의 5D Mark2 등 고급 DSLR 카메라에 HD 동영상 촬영 기능이 탑재되기 시작하면서 특히 개인용 고화질 동영상 분야에서의 소니가 쌓은 아성이 조금씩 위협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5D Mark2는 DSLR 카메라의 고감도에 높은 심도, 다양한 렌즈군과 같은 여러가지 특성을 무기로 매우 깨끗한 풀HD 동영상을 찍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전문 다큐멘터리에도 일부 활용될 정도였죠. 그렇다면 소니도 가만히 있을 리는 없습니다. 이미 .. #카메라#녹음기 2010. 12. 7. MP3 대신 스마트폰,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미니 올해 불어닥친 스마트폰 열풍 속에서 각자의 고급 제품들을 내세워 승부를 봤던 것이 1차 스마트폰 대전이었다면 이제는 좀 대중과 가까운 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른 바 단순히 고성능보다는 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하는 제품군들인데, LG전자의 옵티머스원, hTC의 디자이어팝,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미니 등이 출시되었거나 곧 나올 예정이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제품은 그 가운데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크기로 눈에 띄는 엑스페리아 X10 미니가 되겠다. 이 제품이 바로 엑스페리아 X10 미니(이하 미니)다. 엑스페리아 X10에 이어 선보이는 소니에릭슨의 두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미니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그 작은 크기에 있을 것이다. 한손에 싹 들어가는 작은 크기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한 버튼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0. 29.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