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넷북82 미오 테크놀로지의 넷북, 라이트패드 N890 리뷰 미오 테크놀로지는 내비게이션 전문업체로 유명한 곳으로, 그동안 세계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출시해왔다. 그런 미오에서 우리나라에 넷북을 들고 왔다. 과연 어떤 제품인지 함께 살펴보자. 이것이 Mio Litepad N890의 상자다. 상자에서부터 가벼운 제품이라는 것을 자랑하고 있는데, 얼마나 가벼운지는 뒤에서 살펴보자. 뚜껑은 이렇다. 이 하양 말고, 까망, 파랑, 분홍(핑크)가 준비되어 있다. 보시다시피 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다. 뚜껑을 열면 안이 보인다. 상단에는 웹캠과 마이크가, 아래에는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있는 평범한 넷북이다. 특이한 것은 대부분 10.2인치로 통일되어가는 마당에 요즘 잘 안 나오는 8.9인치 화면을 썼다는 것이다. 8.9인치가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작은PC/#노트북PC 2009. 11. 10. 차세대 넷북은 어떻게 달라질까? 아톰 CPU 1.6/1.66GHz 메모리 1GB 하드디스크 160GB 현재 시중에 존재하는 넷북 제품군을 보면 마치 판박이처럼 정해져있는 제원이다. 이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조사로 하여금 권고(...)하고 있는 부분으로 대부분의 넷북 제품군이 이에 따라 만들어지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처럼 일률적으로 정해진 제원이 마음에 안 들지도 모르지만 그 결과 이뤄진 낮은 가격과 쓸만한 성능으로 인해 넷북 제품군은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인텔 아톰 프로세서의 차세대 제품인 파인 트레일 플랫폼이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7은 이미 나왔다. 이 두 거대 세력의 신제품이 등장함에 따라 넷북 또한 그 모습을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달라질까? 1. 성능은 조금 좋아.. #작은PC/#노트북PC 2009. 11. 5. 아이온을 달고 강해진 넷북, 미니 311의 성능은? - 2부. 속(기능과 성능) 넷북의 허약함(?)을 보강해 주는 스팀팩, 아이온 플랫폼의 미니 311 리뷰 시간이 돌아왔다. 원래 2부지만 특별편이 중간에 꼈다. 아무튼 기능과 성능을 다루는 2부 - 속 편이다. 그럼 바로 본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미니311의 제원이나 한번 훑어보자. Mini311-1010TU 제원 - CPU : 인텔 아톰 N280 1.66GHz - 칩셋 : NVIDIA MCP79 ION - 그래픽 : NVIDIA ION LE - 화면 : 11.6인치 1366x768 해상도 LED 브라이트뷰 - 메모리 : DDR3 1GB(최대 3GB) - 하드디스크 : 160GB - 통신 : 10/100 이더넷, 802.11b/g 무선랜, 블루투스 - 확장 : USB 2.0 x3, HDMI, D-SUB, 헤드폰-이어폰 콤보 잭, .. #작은PC/#노트북PC 2009. 11. 4. ION LE, 과연 아이온으로 바꿀 수 있다? 없다? - HP 미니311 리뷰 특별편 HP 미니311의 특징은 그 미끈한 겉모습과 11.6인치에 1366x768 해상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아톰과 아이온 플랫폼의 조합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이 아이온(ION) 플랫폼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으니 생략하고, 오늘의 주제인 ION과 ION LE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자. 아이온과 함께 등장! HP 미니311 리뷰 - 1부. 겉 아이온을 달고 강해진 넷북, 미니 311의 성능은? - 2부. 속(기능과 성능) 원래 엔비디아가 ION 플랫폼을 발표했을때 여러가지 화려한 공약을 걸었다. 이 아이온을 탑재하면 아톰 프로세서에서도 화려한 3D 그래픽과 HD 동영상 가속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엔비디아의 CUDA로 전체저적인 시스템의 성능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작은PC/#노트북PC 2009. 11. 2. 아이온과 함께 등장! HP 미니311 리뷰 - 1부. 겉 지난 2010년에 활약할 HP의 새 울트라씬/미니노트북들 에서도 잠깐 이야기했지만, 드디어 정식으로 아이온 플랫폼을 탑재한 제품이 국내에 출시되었다. 바로 HP 미니311. 아이온을 달고 강해진 넷북, 미니 311의 성능은? - 2부. 속(기능과 성능) ION LE, 과연 ION으로 바꿀 수 있을까? - 미니 311 리뷰 특별편 이 미니311에 들어간 아이온(ION) 플랫폼에 대해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겠다. 원래 넷북을 구성하는 아톰 CPU와 인텔 칩셋에서 그 칩셋을 엔비디아의 아이온으로 교체한 것이다. 아이온에는 CPU가 작동하는데 필요한 기본 기능 말고도 엔비디아의 뛰어난 그래픽 기술이 들어가있는 것이 기존 넷북들과는 다른 셈이다. 넷북에 내장된 GMA950과는.. #작은PC/#노트북PC 2009. 10. 30. 윈도우7이 가져올 잘 알려지지 않은 4가지 변화 드디어 윈도우7이 정식 출시되었다. 전작인 윈도 비스타의 낮은 인기를 한꺼번에 뒤엎어버리겠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은 윈도우7 출시기념 블로거 런칭파티를 777명의 블로거를 초청하는 매우 큰 규모로 열었다는 것에서도 엿볼 수 있다. 그동안 윈도우7의 여러가지 장점은 마이크로소프트나 기존 언론이나 커뮤니티 또는 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것들을 이곳에서도 반복하는 것은 트래픽 낭비가 분명하다. 그래서 늑돌이는 윈도우 7에 대해 다른 이들이 별로 언급하지 않은 네가지를 적어보고자 한다. 1. 저사양 PC의 재조명 윈도우 7의 개발 목표 가운데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윈도 비스타 대비 성능 향상을 이루는 일이었다. 낮은 제원을 가진 넷북의 대거등장에도 불구하고 윈도 비스타는 너무 ..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09. 10. 28. 2010년에 활약할 HP의 새 울트라씬/미니노트북들 HP는 지난 10월 26일 Thin. Light. Touch. Beauty를 표방한 2009 HP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10여종의 PC를 발표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새로 등장한 최고급 라인업인 ENVY 제품군부터 dm1과 dm3 시리즈, 프로북 5310m, 그리고 미니 110의 토르트 본체 스튜디오 한정판과 HP 미니 311 기종을 발표했습니다. 데스크탑의 경우 올인원 터치스크린 모델인 터치스마트 신형과 파빌리온 엘리트 HPE 시리즈 또한 선을 보였죠. 전 제품군에 대해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있는 세계 1위 PC업체인 HP답게 이처럼 많은 제품들이 한꺼번에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HP 측에서는 새로운 프리미엄 노트북 제품군인 ENVY15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만, 가격도 300만원이 넘는 고가이고.. #작은PC/#노트북PC 2009. 10. 28. 맥북 에어를 닮은 TG삼보의 새로운 넷북 지난 10월 23일에 있었던 윈도우 7 런칭 파티에서 재미있는 물건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애플의 맥북 에어를 닮은 넷북이죠. 보시면 알겠지만 꽤 많이 닮았습니다. 특히 키보드가 아이솔레이션 방식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키보드 위에 글자가 새겨진 모양도 매우 비슷합니다. 키감도 나쁘지 않더군요. 역시 맥북 에어와 디자인이 비슷한 아수스 EeePC 시쉘 시리즈인 1008HA(위)와의 비교입니다. 옆으로 보니 분위기가 많이 다르기 합니다만. 평범한 10인치 급의 넷북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맥북 에어가 노트북 디자인에 끼친 영향이 대단하단 것이겠죠.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넷북 시장이지만 이러한 디자인으로 얼마나 차별성을 드러낼 수 있을지요. 윈도우 7 런칭 파티에 등장한 것을 알 수 있듯이 이 제품 또한.. #작은PC/#노트북PC 2009. 10. 27. 내 넷북의 SSD 업그레이드! - 1부. 아수스 EeePC 901/S101H/900A 세상에는 다양한 넷북이 존재하지만 저장장치 기준으로 보면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저장장치로 자기로 데이터를 기록하는 하드디스크와 플래시 메모리로 기록하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SD를 이용한 기종이다. 가격대 용량으로 보면 하드디스크가 유리하지만 SSD의 경우 크기가 더 작고 소음도 없는데다가 고급 제품의 경우 속도가 하드디스크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휴대기기, 특히 넷북에도 적지 않게 쓰였다. 그러나 이러한 SSD가 탑재된 넷북의 경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었다. 내 넷북의 SSD 업그레이드! - 2부. 델 미니9 1. 용량이 적다 넷북에 제공되는 SSD는 4GB에서 많아야 16GB 정도인 것이 많았다. 그 이상의 용량의 SSD는 넷북 가운데에서도 고급 기종에만 채용되었다. 데스크탑 P.. #작은PC/#노트북PC 2009. 10. 25. 차세대 넷북의 그래픽은 조금 더 빨라진다. 넷북의 핵심 부품인 다음 세대 아톰, 코드명 파인 트레일(Pine Trail)의 그래픽 코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파인 트레일은 세개의 칩으로 구성된 기존 아톰 플랫폼과는 달리 CPU에 메모리 컨트롤러와 그래픽 카드가 모두 통합시켜 두개의 칩으로 줄어듦으로써 기존 아톰보다 저전력으로 동작하게끔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파인 트레일의 CPU 쪽으로는 각각 N450과 N470이라는 이름으로 1.66GHz와 1.83GHz가 나온다는 등 몇가지 정보가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래픽 코어 쪽은 별다른 정보가 없이 수수께끼였는데, Fudzilla가 밝혀낸 바에 따르면 파인 트레일 기반 아톰의 넷탑 버전인 싱글 코어인 D410, 듀얼 코어인 D510에 들어가는 그래픽 코어는 기존 인텔의 내장 그래픽 플랫폼 가운데.. #작은PC/#노트북PC 2009. 10. 16. 13.9mm의 소니 초슬림 노트북 VAIO X 정식 발표(제원 추가) 소니에서 겨우 13.9mm 두께의 얇은 노트북, VAIO X 시리즈를 정식 발표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바이오 X 시리즈는 실용적인 1366x768 해상도에 11.1인치 LED 백라이트 LCD에 13.9mm의 초슬림을 구현했으며 무게 또한 745/760g으로 무척 가볍습니다. 기본탑재된 배터리로 최대 6~7.5시간까지, 별도 구입해야 하는 대용량 배터리로는 최대 14시간/16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튼튼함 면에서도 좋아졌습니다. 노트북 모서리 홈 부분을 호(ARC, 아크) 모양으로 디자인했는데 일반적인 모서리에 대비하여 8% 정도의 강도가 강화되어 얇은LCD와 팜레스트 부분을 보호하며 탄소 섬유 커버로 LCD를 보호하고, 알루미늄 재질의 팜레스트를 사용하여 얇고 가벼운 동시에 견고성을 한층 강화했다... #작은PC/#노트북PC 2009. 10. 8. 윈도우7, 모든 버전을 넷북에서 사용 가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인텔 아톰 기반의 넷북들에는 윈도XP 시리즈 가운데 오직 홈 버전만 설치 가능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를 넷북 제조사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대신 다른 버전은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곧 나올 윈도우7에서는 그런 제약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TGDaily에 샌프란시스크에서 열린 IDF 2009 행사에서 알아낸 바에 따르면 제조사가 알아서 원하는 버전의 윈도우 7을 넷북에 설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넷북 등 낮은 성능의 PC를 위해 만들어진 윈도우7 스타터 말고도 다양한 버전의 윈도우 7이 넷북에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이온 플랫폼 등 파워업(!)한 고급형 넷북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이는 윈도XP 시절보다 분명히 나아진 상황이긴 합니다. 그 .. #작은PC/#노트북PC 2009. 9. 29. 이전 1 2 3 4 5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