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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3일에 있었던 윈도우 7 런칭 파티에서 재미있는 물건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애플의 맥북 에어를 닮은 넷북이죠.
보시면 알겠지만 꽤 많이 닮았습니다. 특히 키보드가 아이솔레이션 방식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키보드 위에 글자가 새겨진 모양도 매우 비슷합니다. 키감도 나쁘지 않더군요.
역시 맥북 에어와 디자인이 비슷한 아수스 EeePC 시쉘 시리즈인 1008HA(위)와의 비교입니다. 옆으로 보니 분위기가 많이 다르기 합니다만. 평범한 10인치 급의 넷북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맥북 에어가 노트북 디자인에 끼친 영향이 대단하단 것이겠죠.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넷북 시장이지만 이러한 디자인으로 얼마나 차별성을 드러낼 수 있을지요.
윈도우 7 런칭 파티에 등장한 것을 알 수 있듯이 이 제품 또한 윈도우 7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7의 다양한 제품군 가운데 저사양 PC를 위해 나왔다는 윈도우 7 스타터 에디션을 깔고 나왔습니다.
전시회장에서 봤을 때는 별다른 모델 이름이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TG삼보의 다른 넷북들이 그랬듯이 이 제품 또한 자체 제작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들여온게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아직 알 수 없지만 멀지 않은 시기에 소비자 앞에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꽤 많이 닮았습니다. 특히 키보드가 아이솔레이션 방식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키보드 위에 글자가 새겨진 모양도 매우 비슷합니다. 키감도 나쁘지 않더군요.
역시 맥북 에어와 디자인이 비슷한 아수스 EeePC 시쉘 시리즈인 1008HA(위)와의 비교입니다. 옆으로 보니 분위기가 많이 다르기 합니다만. 평범한 10인치 급의 넷북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맥북 에어가 노트북 디자인에 끼친 영향이 대단하단 것이겠죠.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넷북 시장이지만 이러한 디자인으로 얼마나 차별성을 드러낼 수 있을지요.
윈도우 7 런칭 파티에 등장한 것을 알 수 있듯이 이 제품 또한 윈도우 7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7의 다양한 제품군 가운데 저사양 PC를 위해 나왔다는 윈도우 7 스타터 에디션을 깔고 나왔습니다.
전시회장에서 봤을 때는 별다른 모델 이름이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TG삼보의 다른 넷북들이 그랬듯이 이 제품 또한 자체 제작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들여온게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아직 알 수 없지만 멀지 않은 시기에 소비자 앞에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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