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66 인텔, 격동의 2016년에도 여전히 도전 중 반도체 업계 최강자인 인텔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통 사람들은 386이나 486, 펜티엄과 코어 같은 브랜드만 알고 있겠지만 말이죠. 그 인텔이 지난 8월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2016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이하 IDF)에서 나왔던 새로운 이야기를 한국에 소개했습니다.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이번 IDF 2016의 가장 중요한 주제 : The Future Is What You Make. 당신이 만드는 것이 바로 미래. 한 장의 그림으로 요약한 인텔의 야망(...)이랄까요? 우선 상단에는 클라우드와 데이터 센터, 그리고 밑으로는 IoT나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까지 망라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또한 3D .. #CPU#GPU#RAM 2016. 9. 9. 갤럭시 노트7 교환 결정, 삼성전자가 보고 있는 것은? 그동안 갤럭시 노트7의 원인 모를 발화 현상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어제 9월 2일 삼성전자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대응책이 나왔습니다. 출시된 갤럭시 노트7 가운데 일부 제품의 배터리 셀이 문제였고, 지금까지 출시한 갤럭시 노트7 전 제품에 대하여 신제품으로 교체해준다는군요. 원한다면 갤럭시 S7 엣지 등 다른 제품과의 교환도 가능하며 환불 또한 원래의 가능 기한인 2주에서 이통사와 협의 후 더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삼성전자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입니다. 출처는 여기. 삼성전자 제품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의 한결같은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저희 삼성전자가 지난 8월 19일 출시한 갤럭시 노트7 일부 제품에서 배터리 소손 현상이 접수됐습니다. 신제품 출시 후 얼마 지나지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6. 9. 3. 삼성 기어 S3, 겉과 속이 다른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시장이 처음 열렸을 때 삼성전자는 과감하게 먼저 발을 내딛었습니다. 물론 제일 처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대기업 가운데에서는 상당히 이른 행보였죠. 2013년 9월 첫 선을 보인 그 이름은 갤럭시 기어(Galaxy Gear).지금이라면 스마트워치로 명칭이 거의 정리되었지만 그때만 해도 삼성전자는 손목시계보다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였는지 Gear라는 이름을 표방했습니다. 그에 걸맞게 시계 표시를 위한 디스플레이 패널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통화, 자체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이어지면서 원작을 개선하고 갤럭시 브랜드에서 독립한 기어2와 커브드 OLED를 채용하고 3G 모듈까지 내장한 기어S를 거치면서 더 나아가죠. 반면 타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갖..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9. 2. 오버워치도 돌리는 새 패러렐즈 데스크톱 12 살펴보니 패러렐즈 데스크탑의 새 버전이 돌아왔다. 이제 12라는 만만치 않은 숫자를 달고 나온 패러렐즈 데스크탑은 매킨토시 계열 PC를 쓰는 분들이라면 이미 많이들 익숙하실 툴로, 윈도우나 리눅스를 맥OS를 쓰고 있는 매킨토시에서도 쉽고 빠르게 쓸 수 있어 명성을 얻고 있다. 2000년 사업 시작 후 무려 500만의 사용자를 자랑하는 크로스플랫폼 소프트웨어로 성장한 패러렐즈 데스크톱이지만 이렇게 매년 새로운 버전이 발매되는 경우에는 문제가 있다. 전년도 버전과 비교하여 확실히 차별성이 있어야 기존 사용자가 업그레이드한다는 점이다. 2015/09/03 - 새롭게 돌아온 패러렐즈 데스크톱 11, 윈도우10과 더 친해지다 예를 들어 작년의 패러렐즈 데스크톱 11의 경우, 윈도우10이라는 중요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었기.. #덜작은PC 2016. 9. 1. 노트북에 수냉식 쿨러와 SLI까지! ASUS ROG의 새로운 게이밍 PC 전통적인 마니아 층을 가진 가정용 게임 콘솔과 한손에 쉽게 즐기는 모바일 게임 사이에서 PC 게임 시장은 예전만큼의 위세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스팀의 분전과 윈도우10, 그리고 다른 분야에서는 맛볼 수 있는 빠른 CPU와 GPU 덕분에 여전히 강력한 지지층이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이 PC 게임은 어떤 분야보다도 성능이 우선인 시장인 만큼 최신 프로세서와 GPU가 등장하면 가볍게 요동치는 경향이 있다. 프로세서의 성능 향상이 다소 정체된 지금, 이 요동의 주인공은 GPU가 되는 경우가 많고, 최근의 주인공은 바로 엔비디아의 신형 GPU인 GeForce 10x0 계열의 제품들이며 많은 PC 게임 마니아들이 주머니 사정과는 상관없이 업그레이드의 열망을 불태우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최신 GPU로 .. #작은PC 2016. 8. 19. 화웨이, 스마트폰 아닌 2-in-1 PC 메이트북으로 한국 시장에 도전하다 여러분은 중국의 화웨이(HUAWEI)라는 기업을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는 몇몇 보급형 스마트폰과 태블릿 정도만 소개된 기업입니다만 실체를 보면 중국 안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3위의 네트워크 장비 기업이며 세계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삼성과 애플에 이어 당당하게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화웨이가 우리나라 시장을 노리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아직 보급형 스마트폰과 태블릿만 선보였고 그마저도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죠. 물론 플래그십 모델이 투입되지 않은 건 아쉬운 일이었습니다만, 아무튼 결과는 그리 긍정적인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2016년 무더운 8월에 화웨이가 갑자기 신제품 발표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제품은 스마트폰도, .. #작은PC/#노트북PC 2016. 8. 12. 갤럭시 노트7에 담긴 중요한 의의 5가지 드디어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신제품인 갤럭시 노트7을 발표했습니다. 갤럭시S와 함께 삼성전자의 양대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약 6개월을 주기로 교대로 출시되었죠.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발전된 기술이나 트렌드를 경쟁사보다 빠르게 적용하는가 하면 소비자 또한 앞으로 나올 신제품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7 역시 삼성전자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신제품답게 성능과 기능이 좋아지고, 새로운 특징들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라지온에서는 그 중에서도 앞으로의 갤럭시 제품들에 영향을 끼칠만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변화를 다섯가지 골라봤습니다. 갤럭시 노트도 엣지 디스플레이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평평한 디스플레이 패널을 이용해 왔습니다. 이는 갤럭시 S6..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6. 8. 10. 미세먼지 시대, LPG 자동차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보통 자동차에 쓰이는 연료라면 가장 대중적이랄 수 있는 휘발유와 경유(디젤)를 떠올리실 겁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전기 자동차도 생각하실 수 있겠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이들과 함께 빠질 수 없는 연료가 있습니다. 바로 LPG죠. LPG란? Liquefied Petroleum Gas의 약자인 LPG는 액화석유가스를 말합니다. 이 LPG는 천연가스전에서 채굴되거나 원유의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가스 에너지입니다. 보통 부탄과 프로판으로 나눠 구분하여 사용하는데, 자동차에 쓰이는 것은 바로 부탄이고 프로판은 주로 가정용으로 쓰이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이 LPG를 자동차 연료로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차량에는 택시가 있을텐데요, 아마도 보시는 택시 대부분이 LPG를 쓰고 있다고 .. #이벤트#스폰서 2016. 8. 10. 포켓몬고(PokeMon GO)를 바라보는 네가지 포인트 포켓몬 고(Pokemon GO)가 말 그대로 대박을 냈다. 벌써 나온지 20년이 넘은 포켓몬스터 프랜차이즈가 세월을 뛰어넘어 스마트폰과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을 만나 대성공을 거둔 것. 포켓몬고는 지난 7월 6일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미국 등에서 출시된 이후 4일만에 14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상업적인 면에서도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성공 요인 : 콘텐츠와 기술의 만남 포켓몬스터 자체가 시작부터 게임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였던 만큼 그동안 AR 등 새로운 기술과의 접목 시도 또한 없었던 것은 아니다. AR이나 LBS 분야 또한 이 기술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조합한 콘텐츠가 없었던 것 또한 아니다. 하지만 포켓몬 고 만큼 성공적이고 주목받은 타..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6. 7. 14. 돌아온 엑스페리아, 소니 XPERIA X Performance 소니의 영광을 기억했던 이들에게는 TV나 PC가 이제 소니의 상표로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 아쉬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나 휴대용 오디오는 여전히 대한민국의 소비자 시장에서 활약 중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꾸준하게 대한민국 시장을 두드리는 제품군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이죠. 2009년 소니 에릭슨 브랜드로 XPERIA X1을 대한민국 시장에 내놓았던 소니는 소니 에릭슨이 소니 모바일로 바뀌는 과정에서 자급제로 출시 방식을 바꿨지만 외산 휴대폰이 우리나라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발열 문제로 말이 말았던 퀄컴 스냅드래곤 810을 채용한 엑스페리아 Z5 계열은 국내에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올해, 다시 XPERIA X Performance라는 새로운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6. 6. 28. 삼성, 선 없는 이어폰 기어 아이콘X(IconX) 공개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바로 그 제품이 나왔습니다. 어떤 줄도 연결되어 있지 않는, 말 그대로 선없는 이어폰 말입니다. 삼성전자의 기어 아이콘X(Gear IconX) 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제품은 말 그대로 이어폰이지만 연결선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블루투스를 이용합니다만 이 제품이 대단한 점은 이런 블루투스 이어셋에 추가로 달리는 부속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이어셋답게 전화 통화도 가능합니다. 이 작은 기어 아이콘X 안에 들어있는 걸 볼까요? 1. 47mAh의 배터리 2. 블루투스 4.1을 지원하는 모듈 3. 이어셋의 본질을 지켜주는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마이크 뭐 여기까지는 그렇다쳐도, 4. 가속도 센서와 심박 센서 까지 들어가서 운동 기록 측정마저 가능합니다. 레벨 브랜드로 불릴 듯한 이어폰임에도..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6. 3. 삼성 기어핏2(Gear Fit 2), 기어핏1과 비교한 인포그래프 공개 삼성전자가 공개한 기어 핏 2(Gear Fit 2)는 전작인 기어핏의 겉 모습과 기본기를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입니다. 비록 2014년 2월에 나와 이제는 구형이 되었지만 전작도 은근한 인기가 있었고 다른 기어 시리즈가 나온 후에도 그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여전히 애용하는 이들도 볼 수 있을 정도죠. 그런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일까요? 삼성전자는 2년 4개월만에 신작을 내놓습니다. 새로운 기어 핏2과 전작인 기어 핏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인포그래프도 제공했네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화면 크기는 전작이 1.84인치에서 기어 핏2는 1.5인치로 줄어들었습니다만, 해상도는 가로 폭이 128에서 216으로 늘어났습니다. 더 미려한 화면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죠. 화면 크기가 줄..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6. 3.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2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