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50 LG G5가 유플러스와 H클럽을 만나면? 얼마 전에 선보인 LG전자의 G5 스마트폰이 제법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작들과는 달리 초반부터 꽤 인기를 끌고 있다는군요. 사람들의 관심 뿐만 아니라 판매량 면에서도 타사 제품을 앞서는 등 유의미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선보인 G5는 전작들에 비해 여러 모로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는게 사실입니다. 겉모습부터 일단 새로 개발한 합금 재질을 이용, 유려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지요. 실제로 보시면 확실히 깔끔합니다. LG 스마트폰은 좋은데 금속 재질이 아니어서 실망했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장만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카메라 밑에는 AREA 방식의 지문 인식 슬롯이 들어갔고 그래서 그런지 볼륨 버튼은 옆으로 빠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G2~G4에서 보여준 후면의 볼륨 버튼 배치를 좋.. #이벤트#스폰서 2016. 4. 12. 소니의 HRA 무선 오디오 h.ear 3종, 5가지 색과 LDAC 지원으로 화려하게 등장 소니 제품 가운데 은근히 인기가 많은 분야가 바로 헤드폰과 이어폰입니다. 특히 헤드폰 가운데 MDR-1 계열은 음질과 디자인, 휴대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에서 엄청나게 팔려나갔죠. 하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바로 유선에서 무선으로 말이죠. 그리고 시대는 무선에서도 고음질을 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무겁거나 디자인이 나빠져도 안 됩니다. 그에 대한 소니의 답이 여기 있습니다. 처음부터 블루투스 이야기를 하는 거 보니 역시 대세는 무선입니다. 작년 10월에 처음 선보였던 h.ear 시리즈는 유선이었죠. 하지만 이번 제품은 모두 무선, 아니 정확히 말하면 유무선 겸용으로 나옵니다. 왼쪽부터 잡음 제거(noise cancelling) 기능을 가진 무선 헤드폰 h.ear on wire..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16. 4. 7. 객체 기반 오디오 DTS:X가 야마하를 만나면? 좋은 소리를 듣고자 하는 분이 원하는 것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원래 그대로의 소리를 듣고 싶은 것이죠. 그런 실제와 같은 현장감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장비와 기술이 발전해 왔는게, 그 중에서도 최첨단을 걷고 있는 DTS가 DTS:X라는 새로운 기술을 갖고 왔습니다. 그래서 찾아가 봤습니다. 그 장소는 바로 2016 서울국제오디오쇼였죠. 다양한 오디오 관련 업체들이 모여서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많은 업체와 관람객들이 모여있던 행사였습니다. 국내 오디오 마니아들이 은근히 많다더니 평일임에도 제법 북적이더군요. 이런 행사들도 진행 중이었습니다만, 제 목적은 역시 야마하와 DTS:X가 함께 진행하는 3D 서라운드 세미나였습니다. 저야 초청을 받았지만 다른 분들은 예약을 했는데 꽉 차고 대기 ..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16. 4. 1. LG G5, 유플러스 매장 체험 및 인증샷 이벤트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G5는 모듈 방식을 채택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습니다. G5에 전용 모듈을 갈아끼는 방식으로 기능이나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식을 채택한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운데에는 처음으로 채택한 모듈 방식인지라 많은 이들에게 낯설죠. 그래서 LG 유플러스에서는 자사 매장 가운데 총 320군데에서 G5를 체험할 수 있게 준비해 놓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3월 22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핵심은 역시 경품입니다. 무려 6명에게 G5를 주는데 그 가운데에서 1등에게는 5종의 Friends를 모두 줍니다. 가격으로 따지면 음... 꽤 비쌉니다. 나머지 상품도 쏠쏠한 편이니 도전해 보실만한 이벤트입니다. 그럼 어떻게 참여하냐고요? 어렵지 않.. #이벤트#스폰서 2016. 3. 31. Mac빠진 애플 이벤트, 중저가 아이폰 SE와 아이패드 프로 9.7 선보여 애플은 최근 수년간 스티브 잡스가 살아있을 때나 죽은 후에나 이용자에게 뭔가 새롭게 의미있는 반향을 던지는 회사였다. 이때 발표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상업적으로 성공하느냐 마냐는 차치하고라도 업계나 이용자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고 그 해의 트렌드를 결정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오늘 열린 애플 이벤트는 그렇지 않을 것 같다. 적어도 업계를 선도하는 수준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의미없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정말 그런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1. 가격 가격 가격 일단 오늘 발표한 주요 제품 세가지는 모두 가격 면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경쟁력을 가진다. iPhone SE는 말할 것도 없고, 시작 가격을 내린 애플 워치나 아이패드 프로 9.7 또한 작년에 데뷔한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 #행사#매장#인터뷰 2016. 3. 22. 레노버 X1 패밀리 런칭을 바라보는 세가지 포인트 레노버는 명실상부한 세계 1위의 PC 기업입니다. 한때 중국 업체라고 폄하하던 시절도 있지만 이제는 모두들 인정하고 있죠. 하지만 전체 PC 산업에 있어서 '첨단'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기업은 스마트폰에서와 마찬가지로 애플이 아닐까 합니다. 레노버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게 오랫동안 고급 노트북 PC 시장에서 사랑받았던 씽크패드 브랜드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 레노버에서 이번에 X1 패밀리 제품군을 발표했습니다.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네가지 플래그십으로 말하는 PC의 미래 이번 레노버의 X1 패밀리 제품군 출시 행사는 PC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 레노버 강용남 대표 이사가 직접 진행한 발표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X1 패밀리는 레노버 스스로 생각한 PC 산업의 미래를 충분히 고민한 결과라는 의미겠.. #작은PC/#노트북PC 2016. 3. 19. ZUS, 주차장을 헤메지 않게 하는 스마트한 방법 세상은 스마트디바이스 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이와 동떨어져 있는 분야가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자동차. 물론 최신형 자동차들은 흐름에 동참하고 있지만 차라는게 교체 주기가 느린 만큼 이미 타고 있는 차는 어쩔 수 없는 셈이다. 게다가 차량의 특성상 안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신기술 도입에 보수적인 것 또한 스마트카 시대로의 전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내 차를 보다 똘똘한 스마트카에 가깝게 만들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다. 게다가 비용도 적게 든다면? 이런 이야기에 관심이 간다면 지금부터 살펴보는 내용을 살펴보자. ZUS, 과연 어떤 제품? 이 글의 주인공인 ZUS는 2014년 미국 팔로 알토에 설립된 프리미엄 앱세서리 제조를 표방하는 논다 nonda라는 기업에서 만든 제.. #자동차#드론#로봇#탈것 2016. 3. 14. VR 디바이스 풍년, 어떤 제품이 나오고 있나? 지난 번 라지온에서는 게임 분야를 목표로 등장한 네가지 VR 디바이스들에 대해 소개해 드린 바 있다. 하지만 그 이후 벌써 2016년도 2달 가까이 흘렀고 또 다른 디바이스들이 정식 무대에 오르기 위해 한참 준비 중이다. 과연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구글과 LG의 참전 가장 첫번째로 꼽을 제품은 구글의 새로운 VR용 헤드셋이다. 구글은 2014년 카드보드라는 이름으로 종이와 렌즈 등 최소한의 부품으로 구성된 초저가의 VR 헤드셋을 발표한 바 있다. 다른 업체들 또한 이 도면에 따라 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가격대로 유사품이 많이 나와있다. 제어의 어려움이나 화질의 한계 등 단점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구조에서 기인하는 저렴한 가격과 구글이 지원하는 덕분에 2016년 .. #게임#VR#교육 2016. 3. 2. IoT로 전기요금 절약하는 에너톡(EnerTalk) 우리나라는 산업체에게는 저렴한, 개인에게는 비싼 전기요금 제도를 운용 중이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고 글쓴이 개인적으로는 불만도 있지만 현실은 현실인지라 제도에 변화가 있을 때까지는 일단 적응하며 살아야 하는 사람 가운데 한명이다. 특히 우리나라 전기요금 제도를 설명하는 데에는 누진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는 전기 사용량에 따라 구간을 설정, 사용량이 늘어나 구간을 넘어서면 더 높은 요금제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덕분에 에어컨 등 전기 제품을 많이 이용하는 여름에는 수십만원의 요금을 물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전기 요금을 아끼고 싶다고 해도 그냥 아껴쓰는 것 밖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물론 전기 사용량 측정기가 집 밖에 있지만 단순히 숫자만 나오는 건지라 정말로 신경..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2. 27. 갤럭시S7에서 기어360, 삼성 커넥트 오토까지 삼성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 언팩 2016 삼성 언팩(Samsung Unpacked) 2016 행사가 올해도 MWC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에는 현지에 직접 가지 못하고 영상으로만 접했지요. 올해의 행사는 상당히 짜임새 있게 짧은 시간에 많은 걸 보여줬습니다.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에 있어서 현재와 미래에 대한 균형이 잘 맞았달까요? 삼성의 현재 - 갤럭시 S7와 S7 엣지 삼성 언팩 행사의 주연이랄 수 있지만 어쩌면 재미없는 존재들일 수도 있습니다. 매년 더 좋아지는 건 당연하지만 더 좋은 화면, 더 높은 성능, 더 많은 RAM 등으로 공식(...)에 맞게 좋아지다 보니 신선함이 떨어지거든요. 실제로 갤럭시 S7의 향상점 가운데 공식에 해당하는 부분은 이미 언팩 행사 이전에 대부분 예측되었고 그리 다르지 않았습니다. .. #행사#매장#인터뷰 2016. 2. 22. 2016년 대한민국 이동통신, 보통 사람들이 알면 좋을 변화 세가지 어느덧 2016년 병신년(丙申年)도 벌써 두달째입니다. 하루가 바쁘게 달라지는 이동통신 세상인데다가 성격 급한 사람들도 많이 사는 대한민국이니 올해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은 당연하겠죠. 그래서 라지온에서는 2016년 대한민국 이동통신 시장에서 일어날 변화 가운데 업계나 전문가가 아닌,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보통 사람들도 알아두면 좋을 만한 이야기를 세가지만 뽑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1. 단통법 개선 지난 2014년 10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동통신사가 이른 바 스팟 방식이라고 하여 특정 시점에 특정 고객에게만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닌 모든 고객에게 공개적으로 공평하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인터넷#IT#미디어 2016. 2. 15. VR, 게임으로 2016년을 정복할까? 수년 전부터 여러가지 VR(Virtual Reality; 가상 현실) 디바이스들이 대중에게 선을 보인 바 있지만 아직까지는 시장에서 성공적인 판매를 보인 제품은 없었다.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원인과 문제점이 지적되었지만 올해, 바로 2016년에는 뭔가 많이 달라질 것 같다. 그동안 기대를 모았던 VR 업계의 메이저 제품들이 대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은 한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로 게임을 주목적으로 나왔다는 점. 곧 정식 출시를 앞둔 게임용 VR 디바이스들 우선 PC와 연동한 HMD(Head Mounted Display) 형태로 그 모습을 드러낸 오큘러스 리프트는 3년 여의 개발 기간 끝에 드디어 오는 3월 정식판(CV1)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 중.. #게임#VR#교육 2016. 2. 2.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