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66 ZUS, 주차장을 헤메지 않게 하는 스마트한 방법 세상은 스마트디바이스 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이와 동떨어져 있는 분야가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자동차. 물론 최신형 자동차들은 흐름에 동참하고 있지만 차라는게 교체 주기가 느린 만큼 이미 타고 있는 차는 어쩔 수 없는 셈이다. 게다가 차량의 특성상 안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신기술 도입에 보수적인 것 또한 스마트카 시대로의 전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내 차를 보다 똘똘한 스마트카에 가깝게 만들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다. 게다가 비용도 적게 든다면? 이런 이야기에 관심이 간다면 지금부터 살펴보는 내용을 살펴보자. ZUS, 과연 어떤 제품? 이 글의 주인공인 ZUS는 2014년 미국 팔로 알토에 설립된 프리미엄 앱세서리 제조를 표방하는 논다 nonda라는 기업에서 만든 제.. #자동차#드론#로봇#탈것 2016. 3. 14. VR 디바이스 풍년, 어떤 제품이 나오고 있나? 지난 번 라지온에서는 게임 분야를 목표로 등장한 네가지 VR 디바이스들에 대해 소개해 드린 바 있다. 하지만 그 이후 벌써 2016년도 2달 가까이 흘렀고 또 다른 디바이스들이 정식 무대에 오르기 위해 한참 준비 중이다. 과연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구글과 LG의 참전 가장 첫번째로 꼽을 제품은 구글의 새로운 VR용 헤드셋이다. 구글은 2014년 카드보드라는 이름으로 종이와 렌즈 등 최소한의 부품으로 구성된 초저가의 VR 헤드셋을 발표한 바 있다. 다른 업체들 또한 이 도면에 따라 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가격대로 유사품이 많이 나와있다. 제어의 어려움이나 화질의 한계 등 단점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구조에서 기인하는 저렴한 가격과 구글이 지원하는 덕분에 2016년 .. #게임#VR#교육 2016. 3. 2. IoT로 전기요금 절약하는 에너톡(EnerTalk) 우리나라는 산업체에게는 저렴한, 개인에게는 비싼 전기요금 제도를 운용 중이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고 글쓴이 개인적으로는 불만도 있지만 현실은 현실인지라 제도에 변화가 있을 때까지는 일단 적응하며 살아야 하는 사람 가운데 한명이다. 특히 우리나라 전기요금 제도를 설명하는 데에는 누진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는 전기 사용량에 따라 구간을 설정, 사용량이 늘어나 구간을 넘어서면 더 높은 요금제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덕분에 에어컨 등 전기 제품을 많이 이용하는 여름에는 수십만원의 요금을 물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전기 요금을 아끼고 싶다고 해도 그냥 아껴쓰는 것 밖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물론 전기 사용량 측정기가 집 밖에 있지만 단순히 숫자만 나오는 건지라 정말로 신경..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2. 27. 갤럭시S7에서 기어360, 삼성 커넥트 오토까지 삼성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 언팩 2016 삼성 언팩(Samsung Unpacked) 2016 행사가 올해도 MWC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에는 현지에 직접 가지 못하고 영상으로만 접했지요. 올해의 행사는 상당히 짜임새 있게 짧은 시간에 많은 걸 보여줬습니다.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에 있어서 현재와 미래에 대한 균형이 잘 맞았달까요? 삼성의 현재 - 갤럭시 S7와 S7 엣지 삼성 언팩 행사의 주연이랄 수 있지만 어쩌면 재미없는 존재들일 수도 있습니다. 매년 더 좋아지는 건 당연하지만 더 좋은 화면, 더 높은 성능, 더 많은 RAM 등으로 공식(...)에 맞게 좋아지다 보니 신선함이 떨어지거든요. 실제로 갤럭시 S7의 향상점 가운데 공식에 해당하는 부분은 이미 언팩 행사 이전에 대부분 예측되었고 그리 다르지 않았습니다. .. #행사#매장#인터뷰 2016. 2. 22. 2016년 대한민국 이동통신, 보통 사람들이 알면 좋을 변화 세가지 어느덧 2016년 병신년(丙申年)도 벌써 두달째입니다. 하루가 바쁘게 달라지는 이동통신 세상인데다가 성격 급한 사람들도 많이 사는 대한민국이니 올해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은 당연하겠죠. 그래서 라지온에서는 2016년 대한민국 이동통신 시장에서 일어날 변화 가운데 업계나 전문가가 아닌,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보통 사람들도 알아두면 좋을 만한 이야기를 세가지만 뽑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1. 단통법 개선 지난 2014년 10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동통신사가 이른 바 스팟 방식이라고 하여 특정 시점에 특정 고객에게만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닌 모든 고객에게 공개적으로 공평하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인터넷#IT#미디어 2016. 2. 15. VR, 게임으로 2016년을 정복할까? 수년 전부터 여러가지 VR(Virtual Reality; 가상 현실) 디바이스들이 대중에게 선을 보인 바 있지만 아직까지는 시장에서 성공적인 판매를 보인 제품은 없었다.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원인과 문제점이 지적되었지만 올해, 바로 2016년에는 뭔가 많이 달라질 것 같다. 그동안 기대를 모았던 VR 업계의 메이저 제품들이 대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은 한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로 게임을 주목적으로 나왔다는 점. 곧 정식 출시를 앞둔 게임용 VR 디바이스들 우선 PC와 연동한 HMD(Head Mounted Display) 형태로 그 모습을 드러낸 오큘러스 리프트는 3년 여의 개발 기간 끝에 드디어 오는 3월 정식판(CV1)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 중.. #게임#VR#교육 2016. 2. 2. LG 그램15, 화면은 커도 무게는 가벼운 노트북을 원한다면 화면을 갖는 디지털 휴대기기를 쓰는 사람이라면 갖는 망상이 있다. 화면은 더 크게, 무게는 더 적게. 하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치 않아서 화면이 큰 제품은 그만큼 휴대성에서 페널티를 얻는다. 특히 노트북 PC의 경우에는 화면이 큰 제품이 필요해도 휴대성을 원한다면 무게 때문에 12~13인치 정도로 참아야 했다. 하지만 LG전자는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15.6인치의 화면을 가졌지만 무게는 980g 이하인 Gram 15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램 시리즈는 오랜만에 플래그십 노트북 시장에서 LG전자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그램 13에 이어 작년의 그램 14까지 22개월동안 30만대를 판매할 정도로 상업적인 실적도 훌륭하다. 과연 새로 나온 그램 15는 그램 시리즈.. #작은PC/#노트북PC 2016. 1. 14. 고음질 UHQ 블루투스, 삼성 레벨 유 프로(LEVEL U PRO) 선없이 쓸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오디오 마니아들이 고민에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음질을 위해 유선 제품을 쓸 것이냐, 편리한 무선 제품을 쓸 것이냐는 고민이죠. 그도 그럴 것이 초창기 블루투스 헤드셋은 MP3 파일보다도 못한 음질을 들려준데다가 배터리 소모도 심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는 기술의 발전으로 그런 문제들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면서도 고음질 오디오를 지향하는 제품군까지 생겨났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레벨 U 프로(LEVEL U PRO)가 바로 그런 최신 제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기어 서클과 레벨 유에 이어 나온 삼성전자의 넥밴드형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인 레벨 유 프로, 어떤 제품인지 살펴볼까요? 2015/07/29 ..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16. 1. 11. 2015년을 보면 2016년 모바일 트렌드가 보인다 많은 일이 일어났던 2015년이 저물고 2016년 병신년이 밝아왔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데 있어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는 일은 꼭 한번은 거쳐야 하는 절차이기도 하다. 그래서 라지온에서는 작년 한해 동안의 모바일 분야를 대표할 만한 트렌드를 뽑고 2016년에는 어떻게 바뀌어 갈지 다섯가지로 정리하여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그 시작은 모바일 시대의 주인공이랄 수 있는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부터다. 스마트폰의 중심은 중저가 제품군으로 오랫동안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플래그십 모델을 중점적으로 매진해왔다.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한 애플이 그랬고 삼성전자 또한 그랬다. 플래그십 모델은 가격이 비싸고 마진이 좋았기 때문에 많은 제조사들은 여기에 집중했다. 하지만 Credit Suisse의 최근 보고서에서는..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6. 1. 5. 2015년 라지온 LAZION.com 맺음말 연말까지도 여러가지 사건이 줄지어 일어났던 2015년,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사람마도 모두 다르겠지만 저는 뭔가 이뤄냈다는 느낌보다는 후회와 부끄러움이 더 많았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인류평화를 위해서 저같은 분들이 적으면 좋겠습니다만. 올해의 마무리를 위해 무슨 이야기를 할까 생각해보다가 10년 전, 2005년에 찍어둔 사진을 꺼내봤습니다. 그때도 저는 작은 PC를 좋아했네요. 사진의 제품은 소니 VAIO PCG-U1인 것 같습니다. 트랜스메타 크루소 프로세서를 쓰던 제품인데, 저전력으로 나오긴 했지만 VIA를 능가하는 저성능이고 배터리도 오래간다고 보기에는 어려웠던지라 실용적으로 쓰기에는 다소 애매했죠. 그래도 맥북 나오기 전에 가장 세련된 디자인의 PC라는 소리를 들었던 소니 바이오답게 제법 이쁘.. #알립니다 2015. 12. 31. 인텔의 한해 총정리, 2016년 목표는? 컴퓨터 산업에서 인텔을 완전히 제외하고 말할 수 있는 분야는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x86 플랫폼의 주인이자 최강자인 것은 물론이고, 세계 최대의 반도체 회사로서 그 영향력은 이루 말할 수 없죠. 그런 인텔도 고민거리는 있고 도전해 오는 경쟁 기업들도 있습니다. 영원한 꼴찌가 없는 것처럼 영원한 1등도 없기 때문이죠. 그런 인텔이 올 한해를 정리하고 또 2016년에 할 일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해 볼까요? 어느 순간부터 인텔의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빠짐없이 등장하시는 고든 무어. 이 무어의 법칙은 다 아실테니 넘어가시죠. 웨어러블/IoT부터 데이터센터까지 모두 아우르겠다는 인텔의 비전. 이건 사실 컴퓨터 업계에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지만 인텔만큼 이 목표에 가까이 있는 기업도 드.. #CPU#GPU#RAM 2015. 12. 31. 편리한 백업툴,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6/클라우드 글쓴이는 PC를 좋아합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작은 PC를 무척 좋아합니다. 작으면 작을수록 더 좋아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다만 작은 PC는 큰 PC에 비해 여러가지 제약이 있죠. OS와 소프트웨어 설치도 조심조심 꼭 필요한 것만 골라서 최적화해야 합니다. 이런 PC를 다루다보니 시스템 전체를 백업하는 일도 잦았죠. 그때 처음 알게 된 프로그램이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였습니다. 당시에 가장 유명했던 노턴 고스트대신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를 쓴데에는 합법적인 라이센스를 갖고 있었던 이유도 있었지만 더 중요한 두가지 이유가 있었죠. 사용법이 간편하고 백업과 복구가 제대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더 복잡한 기능을 제공하는 백업 툴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그 이상은 필요없었죠. 그 .. #인터넷#IT#미디어 2015. 12. 29.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2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