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UMPC509 SSD의 날개를 달았다 - 와이브레인 B1S 리뷰 와이브레인의 UMPC B1 시리즈는 와이브레인 최초의 제품인 탓인지 그동안 다양한 변화를 거쳐왔습니다. UMPC라는 기기 자체가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제품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와이브레인의 이런 다양한 시도를 좋아합니다만. 아무튼 제일 처음 나왔던 B1의 원형 모델에서 OS를 리눅스로 교체하고 블루투스 모듈을 삭제하여 가격을 낮춘 B1L 시리즈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한 B1S도 나왔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이 B1 시리즈 가운데 가장 최신 제품인 B1S입니다. ■ SSD란? 라지온에서도 몇번 이야기한 바 있지만 안 보신 분도 있을 것 같으니 다시 한번만 짚고 넘어.. #작은PC 2008. 6. 25. 센트리노 아톰 기반 초소형 윌컴 D4, 7월 11일 판매 최초로 센트리노 아톰 플랫폼의 사용과 3단 변신하는 구조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윌컴의 D4가 7월 11일에 정식 발매됩니다. 원래는 6월 출시 예정이었다가 7월로 연기되었던 윌컴의 D4는 샤프의 5인치 1024x600 해상도 액정에 470g의 무게에 키보드를 내장하였으며 CPU로 아톰 Z520(1.33GHz)에 1GB 메모리, 4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하여 윈도 비스타를 구동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초소형의 퍼스널 컴퓨터, UMPC인 셈이죠. 무선랜, 블루투스, PHS 통신 단말기능과 함께 일본의 DMB라 할 수 있는 원세그 튜너도 갖고 있습니다. ITmedia에 따르면, 이 제품은 7월 4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는데, 가격은 패키지에 따라 다르지만 24개월 계약의 경우 대략 9만 2백엔(한국 돈.. #작은PC 2008. 6. 18. 후지쯔 U2010, 국내 발매는 1~2개월 후 후지쯔의 UMPC인 U1010은 회전 가능한 1024x600 해상도의 5.6인치 액정에 맥캐슬린 플랫폼을 채택하여 작은 크기에 쓸만한 성능을 실현한 제품으로, 특히 작은 태블릿 PC를 원하거나 키보드가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소음과 발열, 그리고 키 갯수가 모자라 불편이 있었습니다만, 해외에서는 이미 인텔의 아톰 기반으로 플랫폼을 교체하고 키보드 또한 5열에서 6열로 늘린 후속 기종인 U2010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정식 발매에 대해서는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었는데 어제 World IT Show의 한국 후지쯔 부스에서 관계자에게 문의해 본 결과 국내 발매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U1010의 후속 기종 U2010(아마 모델명은 이대로 갈 것 .. #작은PC 2008. 6. 18. 최초의 듀얼 코어 UMPC, 라온디지털 에버런2(가칭) 비공식 공개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2008 행사에서 상당히 놀라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상당히 화려한 인텔 부스에 비하면 다소 조용했던 AMD 부스에서 정체 모를 UMPC가 발견되었는데, 바로 이 제품입니다. AMD 관계자 측도 한국의 어느 회사 제품이라고만 할 뿐 제조사를 밝히지 않았는데요, 이 제품은 라온 디지털이 만든 에버런의 후속기종으로 짐작됩니다. 먼저 이 PS/Auto 버튼. PS는 Power Saving 이죠. 기존 에버런 사용자라면 이 표기법에 익숙하실 겁니다. 두번째는 광터치 마우스. 역시 에버런에도 쓰였죠. 뭐 다른 제품에도 쓰인 적이 없으니 별 거 아니라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세번째는 이거. 이 상황에서는 뭐 빼도 박도 못 합니다.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고 범인은 이 안에 있다...! 가..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8. 6. 4. 아이디어가 재미있는 미니노트, AWARE의 A-View 이 제품을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미니노트북 같아 보이긴 한데 별로 키감 좋지 않아 보이는 키보드에 리눅스로 보이는 OS가 깔려있고 액정이 너무 작고 화면의 베젤이 지나치게 넓어서 낭비되는 느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대만 컴퓨텍스에서 만난 이 Aware Electronics의 A-View에는 남들이 할 수 없는 재주가 있습니다. 이렇게 화면과 키보드를 본체에서 분리하는 재주입니다. 필요할 때 이런 식으로 분리시켜 들고 다니면서 활용 가능합니다. 뒷면의 버튼과 마우스 포인터는 분리한 상태에서 손으로 뒷면을 쥔 상태에서 조작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세워 놓기 위한 거치대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 자체가 원래 이 본체만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군요. 이번 컴퓨텍스에는 유난히 전자액자 .. #작은PC 2008. 6. 4. 아수스의 차세대 미니노트북 Eee PC 901과 1000 발표 아수스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08에서 오늘 오전 11시 아수스 Eee PC 901과 1000 모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대대적인 행사와 함께 발표된 Eee PC 901/1000은 예전 아우스 Eee PC의 최초 출시 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은 모델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사항은 역시 화면 크기가 달라졌다는 것이겠죠. 901은 8.9인치, 1000은 10(또는 10.2인치) 액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900 모델에서 8.9인치 1024x600 해상도의 액정을 사용한 바 있으니 적어도 901은 그다지 달라진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더 큰 변화는 그 안에 있습니다. 기존 Eee PC가 사용하던 구형 셀러론M에서 벗어나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아톰(다이아몬드빌)을 전격적으로 채용.. #작은PC/#노트북PC 2008. 6. 3. 에이서도 미니노트북 시장 참여! - 아스파이어 원(Aspire One) 아수스의 Eee PC가 불러온 보급형 미니노트북 열풍에 HP는 미니노트북 2133으로 이미 시장에 참여한 상태고 델 또한 제품 공식 발표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예전부터 조금씩 들려오던 에이서의 보급형 미니노트북 소식이 있습니다. 三把火的世界에 따르면, 에이서는 미니노트북 아스파이어 원(Aspire One)을 곧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에이서가 ODM 파트너인 Quanta에 의뢰하여 만드는 제품으로 인텔 다이아몬드빌 플랫폼에 기반, 간단한 업무 처리 및 인터넷 활용에 촛점을 맞추고 설계된 제품입니다. 아스파이어 원의 알려진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CPU : 아톰 1.6GHz - 칩셋 : 인텔 945GME + ICH7-M/U - 메모리 : 512MB DDR2 - 화면 : 1024x6.. #작은PC/#노트북PC 2008. 5. 31. VIA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이사야, Nano로 공식 발표 비아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나노(Nano)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5월 29일자로 중국 북경에서 비아(VIA Technologies Inc.)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나노는 그동안 이사야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던 프로세서로 지금까지 늘 성능면에서 지적받아왔던 비아가 장기간의 연구 개발 끝에 내놓은 만큼 기존 제품에 비해서는 한차원 진화, 기존 C7의 성능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준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런 성능 향상에는 이번에 새로 도입된 64-bit Superscalar Speculative Out-Of-Order MicroArchitecture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노 프로세서는 분기 예측을 통해 비순차적으로 동시에 여러개의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어 기존 C7과는 비교도 안 될.. #작은PC 2008. 5. 30. 델에서 출시할 미니노트북 사진 공개 아수스의 Eee PC로 시작된 보급형 미니노트북 열풍에 PC 업계의 1인자인 HP 또한 2133 MiNi를 출시하여 이에 화답했죠. HP 못지 않은 PC 업계의 거인 델 또한 보급형 미니노트북 시장에 참여하겠다고 이미 밝힌 바 있는데요, 이번에 그 델의 미니노트북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칼스버드에서 열린 D: All Things Digital 컨퍼런스에서 델의 CEO인 마이클 델이 대화 중에 갖고 있던 델의 미니노트북 제품을 공개했는데요,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인터넷 사용자를 위한 완벽한 제품이라고 말했다는군요. 제원에 관한 내용은 전혀 공개되지 않았고 이름도 아직 알 수 없습니다만 Gizmodo에 올라온 추가 사진들을 살펴보면 웹캠, SD/MS(Pro)/MMC 메모리 카드 .. #작은PC/#노트북PC 2008. 5. 29. 인텔, 듀얼 코어의 아톰 3분기에 출시 인텔의 새로운 모바일 프로세서인 아톰의 듀얼 코어 제품이 올해 3분기에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Fudzilla에 따르면, 듀얼 코어를 내장한 아톰 Z330 모델은 원래 발표되었던 1.87GHz보다는 좀 낮은 1.6GHz지만 캐시는 1MB로 싱글 코어인 Z230에 비해 두배에 달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렇게 듀얼 코어임에도 불구하고 TDP가 8W에 불과하다는 점인데요, 어떤 듀얼 코어 프로세서도 이 정도로 저전력으로 운용되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비아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인 이사야 1.6GHz의 TDP가 7.5W 수준으로 예상되는 것을 보면 인텔의 저전력 기술은 정말 대단합니다. 아톰이 기존 인텔 제품에 비해 클럭대비 성능이 다소 낮아진 부분을 듀얼 코어로 보충하겠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나왔는데 조만간 .. #CPU#GPU#RAM 2008. 5. 27. 윌컴의 센트리노 아톰 기반 초소형 PC, D4 발매 연기 인텔 센트리노 아톰 기반 제품 가운데 가장 먼저 출시가 발표되었던 윌컴(WILLCOM) D4의 발매가 연기되었습니다. ITmedia에 따르면, 윌컴 D4는 원래 6월에 출시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한달 정도 늦춰진 7월 중순 경에 나오게 됩니다. 윌컴 측에서는 출시 연기 사유로 '고객들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라는 이유를, 인텔 측은 '보다 좋은 단말기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 최종 튜닝을 신중하게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는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배터리 지속시간이 가장 문제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전에 D4를 처음 발표했을 때에도 배터리 시간에 대해서는 아직 개발 중인 제품이라 발표할 수 없다고 했으니 말입니다. 인텔의 센트리노 아톰의 첫 주자이니.. #작은PC 2008. 5. 26. 삼성 UMPC Q1 울트라의 후속기종은 2009년 초에 출시 삼성전자의 UMPC인 Q1 울트라의 후속기종이 내년 초에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테크레이더가 삼성전자의 컴퓨터 시스템 사업부의 수석연구원인 어정선씨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Eee PC의 라이벌 제품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Q1 울트라의 후속 기종, 즉 3세대 제품은 내년 초(가능하면 1월의 CES)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텔이 주창하는 MID 또한 고려 중이라는군요. 또 삼성 측은 작년 한해 기준으로 약 10만대 정도의 Q1 울트라를 출시했으며 UMPC 시장에서 약 65%의 점유율을 차지했지만 그건 시장의 크기가 작았기 때문일 뿐이라고 실질적으로는 그다지 좋은 결과는 아니라고 하는군요. 원래 처음 Q1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의 목적은 UMPC라는 새로운 제품군..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8. 5. 2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