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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OLPC는 듀얼 터치스크린에 75달러
OLPC(One Laptop Per Child)란 니콜라스 네그로폰테(Nicholas Negroponte) 교수가 의장을 맡고 있는 프로젝트이자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비영리단체의 이름입니다. 이 OLPC는 개발도상국의 가난한 아이들에게 PC를 싼 가격에 보급하여 선진국과의 정보 불평등에 의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범했습니다. XO라는 이름의 노트북을 1대에 100달러의 단가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여러가지 한계로 인해 188달러까지 밖에 가격을 낮추지 못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약 60만대의 XO가 페루, 우루과이, 몽골, 하이티, 르완다, 멕시코, 캄보디아, 이디오피아, 가나,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의 어린이들에게 보급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OLPC 프로젝트가 일반..
#작은PC
2008.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