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앱30 모임(MOIM)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모인다 지난 글에 이어 스마트폰으로 모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비쎌의 모임(MOIM) 앱에 대해 이야기 하자. 이번 편은 직접 모임을 개설하고 써보는 것부터 살펴볼 시간이다. 2011/07/15 - 모임(MOIM), 스마트폰에서도 카페와 정모를 즐기자 모임을 만들려면 우선 [내 모임]으로 가서 [모임 개설하기]를 선택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각 사용자 별로 모임은 하나씩만 개설할 수 있다. 1인당 가입은 세개까지 가능하다. 개설이야 그렇다쳐도 가입에 3개의 제한은 너무 적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시스템 부하 때문일까? 모임을 만들면 이런 화면이 뜬다. 여기서 [순위], [포인트]는 모임을 운영하면서 변화가 생기게 되고 [점령수]는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통해 생길 게임 플레이같은 요소가 될 꺼라 한다. 모..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1. 7. 18. 스마트폰 TV 앱, Olleh TV now로 TV보자 어딘가 돌아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뭔가 보기에는 영상물이 가장 안성맞춤이었다. 이미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부터 PMP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영상 재생용 도구가 있었으며 자동차 내비게이션에도 영상 재생 기능은 기본으로 제공되었다. PMP에 이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부터는 동영상은 가장 기본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되었으며 심지어 스마트폰을 고를 때 영상 재생을 얼마나 잘 하는가를 보고 결정하는 이들도 적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동영상 파일을 직접 스마트폰에 올리기 위해서는 귀찮은 파일 전송 과정이 필요하다. 번거롭게 선을 연결하거나 무선을 쓰더라도 제약을 가지며, 결정적으로 동영상을 보기 위해 뭔가 준비 단계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귀찮음을 한번에 해결하는 앱이 나왔다. 바로 Olleh TV..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7. 17. HTC의 qHD 듀얼코어 스마트폰, 센세이션 리뷰 - 애플리케이션/종합 편 HTC의 센세이션 리뷰 마지막 편으로 그동안 디자인, 기능과 성능, UI를 지나 이번에는 센세이션의 애플리케이션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2011/06/16 - HTC의 qHD 듀얼코어 스마트폰, 센세이션 리뷰 - 성능과 멀티미디어 편 2011/06/07 - HTC의 qHD 듀얼코어 스마트폰, 센세이션 리뷰 - SENSE UI 3.0 2011/06/02 - HTC의 qHD 듀얼코어 스마트폰, 센세이션 리뷰 - 겉 HTC 스마트폰의 특징이라면 이미 탑재된 앱들이 기본 수준 이상은 된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HTC 스마트폰의 얼굴 마담이라 할 수 있는 SENSE UI는 물론, 다른 앱들도 이러한 HTC의 독특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애플리케이션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천편일률적이라고도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6. 18. LG U+의 와글, SNS 후발주자로 달리는 중 트위터나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미투데이 등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가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종류가 많다고나 할까요? 제 경우에는 SNS를 열심히 쓰는 편은 아니지만 그 가운데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SNS가 나와도 이미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쓰기에 바빠서 처음에만 조금 써보고 곧 안 쓰게 되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SNS인 와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와글와글'이라는 시끄러움을 나타내는 의성어에서 딴 듯한 제목으로 가상의 공간에서 열심히 떠들자~ 정도의 의미를 담고 있지 않나 하는 이 서비스는 특이하게도 이동통신사인 LG유플러스에서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이미 쓰고 있는 트위터 쪽에 ..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1. 6. 8. 모토로라 XOOM, 첫번째 허니컴 태블릿 리뷰 - 2부. 기능과 성능편 모토로라의 XOOM은 첫번째 안드로이드 허니컴 태블릿으로 화려한 등장을 한 제품으로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애플이 아이패드로 세계적인 태블릿 열풍을 일으키고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애플의 시스템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이들은 구글에게 그 기대를 걸었고 구글은 안드로이드 3.0 발표로 화답한 바 있다. 그리고 그 첫번째 결과물이 바로 모토로라의 XOOM. 현재로써는 유일한 안드로이드 3.0 기반의 태블릿이다. 2011/05/27 - 모토로라 XOOM, 첫번째 허니컴 태블릿 리뷰 - 1부. 기본편 ■ XOOM의 기능 - 허니컴 태블릿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줌이 등장했을 때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던 것은 그 하드웨어보다는 안의 내용물이었다. 비록 태블릿으로는 처음 데뷔하는 제품이지..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5. 31. 삽질의 끝은 어디인가, GOLD in CITY 리뷰 골드인씨티 리뷰 두번째 시간이다. 첫번째 삽질로 마쳤던 지난 편에 이어 오늘은 골드인씨티의 나머지 특징과 이용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2011/05/16 - 포스퀘어에 도전하다, 삽질하는 GOLD in CITY 리뷰 삽질의 결과 삽질은 골드인씨티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다. 포스퀘어에서는 체크인, 아임인에서는 발도장과도 비슷한 개념인데, 골드인씨티에서는 제목 대로 황금이 도시 안에 묻혀있고 이를 파낸다는 의미에서 삽질을 하는 것. 다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팁이나 사진을 함께 올려놓을 수 있다. 삽질을 할 때 SNS를 연동시켜 놓으면 같은 내용이 해당 SNS로 전송되어 동시에 뜨게 된다. 물론 자신의 위치를 다른 이에게 공개하고 싶지 않다면 감출 수도 있다. 삽질을 하게 되면 우선 포..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1. 5. 26. 기름기빠진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S를 채워주는 필수 앱 7선 드디어 우리나라에 두번째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S가 발매되었다. 이른 바 GED(Google Experience Device)라고 해서 철저하게 구글이 지향하는 바를 잘 살려 만들어진 넥서스S는 말 그대로 기름기 쫘~악 빠진 모습 그대로 우리나라에도 나왔다. 특히 이동통신사나 제조사에서 미리 심어둔(preloading) 앱들 때문에 무거워지는 현상이 싫은 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이 넥서스S는 제원 면에서 모자라지 않으면서도 훌륭하게 최적화된 덕분에 최신 듀얼코어 스마트폰에 비해서도 실사용에 있어서 그리 뒤지지 않는 체감 성능을 보여줄 정도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기본 앱이 겨우 두 페이지에 불과하다 보니 필요한 앱들은 다른 곳에서 받아서 꼭 깔아두어야만 제대로 쓸 수 있다. 물..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3. 16. 아이폰, 뉴에이스 사전을 삼키다 - 디오텍의 디오딕3 종이사전보다는 전자사전을 더 찾게 된지도 이제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사전 계에는 또 한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바로 스마트폰의 등장에 따른 것이었다. 아이폰을 필두로 다양한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용 사전 앱들이 대거 등장한 것이다. 특히 앱의 사전탑재(preload)가 가능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에는 간소하나마 전자사전들이 들어가 있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폰의 경우에는 쓸만한 사전이 무척 아쉬운 상황이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이 바로 그런 아쉬움을 채워줄 수 있는 아이폰용 전자사전인 디오텍의 디오딕3다. 전자사전 앱이라면 디오텍 디오텍은 예전부터 위한 필기인식 소프트웨어인 디오펜을 비롯하여 다양한 스마트폰용 앱을 만들어왔다. 사전 소프트웨어를 만든지도 벌써 7년이 되어 LG전자나..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0. 12. 10. 무료 메시징으로 안드로이드에 돌아온 USAY KTH에서 만든 유세이(Usay)는 예전에도 라지온에서 살펴본 적이 있는 앱이다. 아이폰용 유세이는 주소록을 보완하는 기능이 중심이 된 프로그램이었다. 2010/09/07 - USAY, 아이폰 주소록의 불편함을 날려버린다 이때 나왔던 유세이는 당시 우리나라 사용자 입장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던 아이폰 주소록에 부족했던 기능 위주로 만들어져 있어 꽤 유용한 앱이었다. 말 그대로 아이폰에 최적화되어 있다고나 할까? 그런 유세이가 아이폰이 아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도 찾아왔다. 유세이는 확실히 아이폰 이용자들에게는 쓸모 있었던 반면, 그와는 사정이 좀 다른 안드로이드폰의 경우에도 어울릴지 매우 궁금해졌다. 초성검색을 비롯한 유세이의 주요 기능들은 이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구현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0. 12. 8. 안드로이드는 무료 앱을 먹고 사는가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을 뒤흔들어 버린 다음, 구글 안드로이드 OS의 등장은 수많은 휴대폰 제조사는 옛 윈도 모바일이 아닌, 애플의 아이폰 OS에 필적할 수준의 새 OS를 손에 넣을 수 있게 하였다. 그런데 이 제조사들 말고도 안드로이드의 등장을 환영한 존재들이 있었다. 바로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사들. 아이폰의 앱스토어가 성공하면서 전세계에 수없이 존재하는 개인 개발자, 또는 소규모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스스로 만든 스마트폰 소프트웨어를 별다른 제약없이 전세계에 내놓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들 가운데에는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린 경우도 생겼다. 안드로이드 OS의 스마트폰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이라 불리는 앱 장터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여기에 소프트웨어를 올리는 것은 애플 앱스토어의 깐깐한 인증 절차도 필요없..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0. 12. 1. 2.1로 업그레이드된 모비리더 비즈+, 얼마나 강해졌나? 애플의 아이폰은 안드로이드에 비해 소프트웨어 분야에 있어서는 여러 모로 앞서있다. 그러나 한가지, 애플이 앱의 사전 탑재(preload)를 원천적으로 막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앱들은 하나하나 앱스토어에서 구해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이들과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 정도 설치를 고려할한 소프트웨어가 바로 명함 인식 소프트웨어다. 이 가운데 모비리더 시리즈는 스마트폰 시장이 지금처럼 활성화되기 전부터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사였던 디오텍에서 만든 명함 인식이라는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이 모비리더 시리즈는 스마트리더나 문자인식 등의 다른 이름으로 유명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에 기본으로 탑재된 바 있고 이미 라지온에서도 모비리더 시리즈 가운데 모비리더 비즈+..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0. 11. 20. 아이돌 멤버별 직캠 보여주는 아이폰 앱 - 더 엠 멀티앵글 요즘의 대중가요계는 댄스 그룹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다. 아무래도 시각에 민감한 시대다 보니 밴드 음악이나 솔로로 노래하는 이들은 뒷전으로 밀리고 소년이나 소녀들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춤을 추는 음악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소녀시대니 원더걸스니 카라니 애프터스쿨이니 f(x)니 미스 에이니 예를 들자면 끝도 없는데, 그러다보니 재미있는 현상이 있다. 공통적으로 한 그룹의 팬이라 해도 실제로는 그룹 안의 멤버에 대한 호감도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것이다. 예를 들어 카라 팬이라 하더라도 누구는 한승연양을, 누구는 니콜양을 좋아하는 식으로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르다. 이렇게 되면 카라가 공연하는 장면이 나와도 각각 화면의 다른 곳, 즉 해당 멤버가 있는 부분에 눈이 향하기 마련인데, 이런 불편함(?)을 덜어..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0. 10. 1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