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66 가민(Garmin)의 색다른 패션 제안, 비보무브(VIVOMOVE) 리뷰 가민(Garmin)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GPS 기반의 내비게이션 시스템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조사입니다. 자동차는 물론이고 항공기나 배에서 이용하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물론이고 전문적인 스포츠 트래커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자전거를 타는 분들께는 상당한 명성을 자랑하고 있죠. 그런 가민에서 좀 색다른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비보무브입니다. 그동안 가민의 웨어러블 제품군을 본 분은 아시겠지만 좀 투박하지만 튼튼함을 자랑하는 것이 가민의 스타일이었죠. 하지만 이번 제품은 상자부터 다른 분위기입니다. 제법 깔끔하고 우아하죠. 디지털 디바이스라기보다는 시계 상자에 가깝습니다. 실제로도 시계가 들어있죠. 인사를 하네요. 오냐. 간단한 설명서가 딸려 나옵니다. 다행히 우리 말도 끝에서 두번째지만..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7. 2. 20. 가민의 상반된 두 신제품, 비보무브(VivoMove), 비보액티브(VivoActive) HR 내놓은 까닭은? 여러분은 가민(Garmin)에 대해서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민은 GPS를 내장한 다양한 제품군을 만들어내는 회사로, 일반 소비자에게는 특히 사이클링에서 최고의 스포츠 트랙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가민 커넥트(Garmin Connect)를 이용하여 다양한 플랫폼의 제품과 연동할 뿐만 아니라 Connect IQ 스토어를 운영, 위젯과 앱을 유통하고 있죠. 그런 가민이 우리나라에 새로운 제품 2종을 갖고 왔습니다. 바로 비보무브(VivoMove), 비보액티브(VivoActive) HR입니다. 우선 비보액티브 HR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모델이 아니라 제품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 제품은 전형적인 스포츠 트래커로 만들어졌습니다. 야외에서도 시인성이 좋은 20.7x28.6(mm), 205x148픽셀의 디스플레이..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12. 5. OPUS ONE의 스마트 우산 조나스(JONAS)를 써보니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스마트'한 장치들이 생겨났다. 어떤 제품은 제법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고 또 어떤 제품은 그다지 쓸모있다는 평가를 받지 못하고 시장에서 사라져갔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스마트한 장치를 만났다. 바로 대한민국 기업인 오퍼스원(OPUS ONE)이 만든 스마트 우산 조나스(JONAS)인데 과연 어떤 제품일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스마트 우산 조나스(JONAS), 상자를 열면 리뷰용 제품의 포장은 이랬다. 상자는 없고 둥그런 통이 왔는데 매트 위 배치를 보면 포비가 한방 먹는 느낌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 뒷면의 뽀로로 패드가 거슬리는 분이 계실텐데 제품이 길어서 어쩔 수 없었다. 통 옆에는 이 제품의 주요 기능들이 아이콘으로 적혀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날씨, 분실 방..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9. 29. 삼성 기어 S3, 겉과 속이 다른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시장이 처음 열렸을 때 삼성전자는 과감하게 먼저 발을 내딛었습니다. 물론 제일 처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대기업 가운데에서는 상당히 이른 행보였죠. 2013년 9월 첫 선을 보인 그 이름은 갤럭시 기어(Galaxy Gear).지금이라면 스마트워치로 명칭이 거의 정리되었지만 그때만 해도 삼성전자는 손목시계보다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였는지 Gear라는 이름을 표방했습니다. 그에 걸맞게 시계 표시를 위한 디스플레이 패널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통화, 자체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이어지면서 원작을 개선하고 갤럭시 브랜드에서 독립한 기어2와 커브드 OLED를 채용하고 3G 모듈까지 내장한 기어S를 거치면서 더 나아가죠. 반면 타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갖..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9. 2. 삼성, 선 없는 이어폰 기어 아이콘X(IconX) 공개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바로 그 제품이 나왔습니다. 어떤 줄도 연결되어 있지 않는, 말 그대로 선없는 이어폰 말입니다. 삼성전자의 기어 아이콘X(Gear IconX) 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제품은 말 그대로 이어폰이지만 연결선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블루투스를 이용합니다만 이 제품이 대단한 점은 이런 블루투스 이어셋에 추가로 달리는 부속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이어셋답게 전화 통화도 가능합니다. 이 작은 기어 아이콘X 안에 들어있는 걸 볼까요? 1. 47mAh의 배터리 2. 블루투스 4.1을 지원하는 모듈 3. 이어셋의 본질을 지켜주는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마이크 뭐 여기까지는 그렇다쳐도, 4. 가속도 센서와 심박 센서 까지 들어가서 운동 기록 측정마저 가능합니다. 레벨 브랜드로 불릴 듯한 이어폰임에도..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6. 3. 삼성 기어핏2(Gear Fit 2), 기어핏1과 비교한 인포그래프 공개 삼성전자가 공개한 기어 핏 2(Gear Fit 2)는 전작인 기어핏의 겉 모습과 기본기를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입니다. 비록 2014년 2월에 나와 이제는 구형이 되었지만 전작도 은근한 인기가 있었고 다른 기어 시리즈가 나온 후에도 그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여전히 애용하는 이들도 볼 수 있을 정도죠. 그런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일까요? 삼성전자는 2년 4개월만에 신작을 내놓습니다. 새로운 기어 핏2과 전작인 기어 핏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인포그래프도 제공했네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화면 크기는 전작이 1.84인치에서 기어 핏2는 1.5인치로 줄어들었습니다만, 해상도는 가로 폭이 128에서 216으로 늘어났습니다. 더 미려한 화면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죠. 화면 크기가 줄..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6. 3. 삼성 기어핏2(Gear Fit 2), GPS 내장한 고성능 피트니스 밴드로 돌아오다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웨어러블 피트니스 밴드인 기어 핏(Gear Fit) 2를 공개했습니다. 전작 기어 핏2를 이어받은 제품답게 수퍼 AM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는데 크기는 1.5인치, 해상도는 216x432입니다. 전체적인 제원 또한 높아졌습니다. RTOS 기반에 최소한의 제원으로 만들어진 전작과는 달리 타이젠(TIZEN) OS에 듀얼코어 프로세서, 512MB RAM, 4GB의 저장장치를 갖게 되었습니다. 방수방진 등급 또한 IP68로 만족스러운 수준이죠. 배터리는 200mAh가 들어있고 무게는 밴드 크기에 따라 각각 28/30g입니다. 하지만 피트니스 밴드로서 중요한 요소로 기어 핏2는 가속도계와 자이로 센서, 심박 센서 뿐만 아니라 무려 GPS까지 내장함으로써 보다 운동할 때 정확한 ..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6. 3. NOON VR, N-STAR로 VR 콘텐츠에 힘준다 2016년 IT 세상에서의 강력한 대세 가운데 하나가 바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입니다. 삼성전자도 페이스북도 HTC도 소니도 마이크로소프트도 차세대 제품으로 키우고 있는 분야입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에는 대기업이 아닌 국내 제조사의 제품도 있습니다. 바로 에프엑스기어와 넥스트코어가 합작해서 만든 NOON VR입니다. 바로 그 에프엑스기어가 NOON VR의 전용 동영상 콘텐츠인 N-STAR를 내놓는다는 소식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먼저 FXGear라는 회사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작년 10월 말 첫 선을 보인 NOON VR에서 에프엑스기어는 소프트웨어, 특히 VR 렌더링 엔진과 앱의 핵심 기능 쪽을 담당했으며 AR과 VR을 전문으로 하는 컴퓨터 그래픽스 전문가들..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6. 2. 구글 안드로이드웨어 2.0 프리뷰 발표, 스마트워치 대전 불붙나? 구글의 스마트워치용 OS인 안드로이드 웨어의 2.0 프리뷰 버전이 이번 2016 Google I/O 행사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기존의 안드로이드 웨어와는 정말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ndroid Wear 2.0 주요 사항 1. 새로운 UI - 웨어러블을 위한 머티리얼 디자인- 확장된 알림 기능- 어두워진 UI 2. 스탠드얼론 앱- 클라우드 네트워크 직접 연결- 스마트폰 없이도 앱 실행 3. 워치 페이스- 워치 페이스가 앱의 데이터 표시 가능 4. 메시징- 새로운 입력 방식 : 필기, 키보드, 스마트 리플라이, 그리고 서드파티 방식 수용 5. 피트니스- 구글 핏 플랫폼 : 활동의 자동 인식 및 데이터 API 제공 딱 보면 안드로이드 웨어에 묶여있던 족쇄가 풀린 느낌이랄까요..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5. 19. 샤오미, 5만원대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Mi Bunny Kids 출시 샤오미가 어린이용 스마트워치를 내놓았습니다. 이름은 Mi Bunny Kids라 하는군요. XIAOMI의 Mi에 마스코트인 토끼 캐릭터를 조합한 상표명인 듯 합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샤오미답게 저렴한 가격과 함께 쓸만한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사실 중국산 스마트워치 가운데에는 이보다 싼 제품도 무척 많습니다. 이 샤오미의 키즈워치 미 버니 키즈는 LED 도트 매트릭스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여 단가를 낮춘 반면, 자체적으로 통화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GPS와 GLONASS를 지원하여 위치 정보 또한 확보하고 있습니다. 요금 역시 중국의 경우, 별다른 요금제 가입 필요없이 통화는 분당 0.1위안(18원 미만), 무선데이터는 MB당 0.1위안의 요금으로 괜찮..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5. 2. 전기요금 절약 IoT 서비스 에너톡과 함께 한 2개월, 달라진 세가지 혹시 여러분은 전기요금에 대해서 고민하신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기업체보다 개인에게 더 높은 요금을 물리는 우리나라의 전기이용료 제도 덕분에 전기를 많이 쓰는 여름이나 겨울에는 요금 폭탄을 맞는 분들이 주변에서 종종 보이고 글쓴이 또한 그런 폭탄 좀 맞아봤다. 불합리한 전기요금의 누진제도도 어떻게 바꿔봐야 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전기 요금을 아끼는 방법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고 그때 만난 존재가 바로 에너톡이다. 2016/02/27 - IoT로 전기요금 절약하는 에너톡(EnerTalk) 에너톡은 앞의 글에서 보여드린 대로 오늘도 우리집의 두꺼비집에서 두꺼비를 내쫓고 조용히 일하는 중이다. 이제 두달 반이 넘어간 에너톡과의 생활, 무엇이 달라졌는지 지금부터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겠다. 에너톡으로 절약했나? 아..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4. 24. IoT로 전기요금 절약하는 에너톡(EnerTalk) 우리나라는 산업체에게는 저렴한, 개인에게는 비싼 전기요금 제도를 운용 중이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고 글쓴이 개인적으로는 불만도 있지만 현실은 현실인지라 제도에 변화가 있을 때까지는 일단 적응하며 살아야 하는 사람 가운데 한명이다. 특히 우리나라 전기요금 제도를 설명하는 데에는 누진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는 전기 사용량에 따라 구간을 설정, 사용량이 늘어나 구간을 넘어서면 더 높은 요금제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덕분에 에어컨 등 전기 제품을 많이 이용하는 여름에는 수십만원의 요금을 물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전기 요금을 아끼고 싶다고 해도 그냥 아껴쓰는 것 밖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물론 전기 사용량 측정기가 집 밖에 있지만 단순히 숫자만 나오는 건지라 정말로 신경..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2. 27.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