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66 기어 VR,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네가지 지난 9월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삼성 언팩 2014를 통해 선보였던 신제품 가운데에는 갤럭시 노트 4나 기어 S처럼 후속작도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삼성전자가 최초로 내놓은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HMD(Head Mounted Display)인 기어 VR이죠. 페이스북에 거액으로 인수된 것으로도 유명한 오큘러스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고 만든 기어 VR은 아직 국내에서 발매는 커녕 행사를 통해 정식 공개된 바가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한 내용도 잘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라지온에서 풀어봤습니다. 기어 VR에는 배터리가 없다 맞습니다. 기어 VR에는 배터리가 전혀 없습니다. 기어 VR의 전원은 전적으..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4. 9. 16. 세련된 헬스케어 밴드, Jawbone UP24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 2014년입니다만 아직 스마트폰 수준의 대세는 되지 못했습니다. 소니 스마트와치 시리즈나 삼성의 기어 시리즈, LG의 G 와치 등이 나왔지만 아직 시장에서 대중의 환영을 받지는 못하고 있죠. 오히려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들은 보다 덜 스마트한, 이른 바 피트니스/헬스케어 밴드 계열로 불리는 제품입니다. 이들은 사람의 움직임을 체크하면서 운동이나 수면 습관 등을 기록하고 앱과 서비스를 통해 분석합니다. 이미 나이키 퓨얼밴드나 소니의 스마트밴드 등이 나름의 인정을 받고 있죠. 이 분야에서 유명한 업체 중 하나가 바로 조본(Jawbone)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 또한 이 조본의 헬스케어 피트니스 밴드인 UP24죠. 2014/07..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4. 7. 15. 웨어러블 컴퓨팅으로 옮겨가는 플랫폼 대전 애플의 아이폰과 구글이 주도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성공은 많은 사람들에게 플랫폼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사건이었다. iOS라는 신흥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단말기를 출시하고 iTunes 스토어를 통해 에코 시스템을 육성하며 지속적인 신규 단말기 출시와 기존 단말기 업그레이드 지원을 병행한 애플의 성공은 이를 그대로 따라가다시피한 구글의 안드로이드에서도 결과물은 좀 다르지만 비슷하게 연출되었다. 반면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던 당시 세계 휴대폰 업계 1위였던 노키아의 심비안이나 비즈니스 시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몰았던 RIM의 블랙베리, 기존에 윈도우로 명성을 쌓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은 몰락의 길을 걷거나 최소한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플랫폼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성공시킬 수 있는지에 대..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4. 5. 27. HMZ-T3W, 보다 성숙해져 돌아온 소니의 세번째 HMD 소니가 올해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G-STAR 2013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 전시 제품은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소니의 HMD인 HMZ 시리즈의 최신작인 HMZ-T3W였습니다. 라지온에 자주 오신 분들이라면 익숙한 느낌이 들지 모르겠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미 라지온에서는 전작인 HMZ-T1과 HMZ-T2를 모두 살펴본 바 있기 때문이죠. 2011/09/04 - 소니, 3D는 HMD와 쌍안경으로 봐라 2011/10/28 - 3D와 게임은 HMD로 즐겨라, 소니 HMZ-T1 현장리뷰 고화질 HMD 시장을 열었던 HMZ-T1에 이어 2012/10/08 - IFA 2012/06 :: 소니의 힘찬 용틀임, 다시 시작되나? 2012/12/08 - 소니의 2세대 HMD H..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3. 11. 14. 소니의 2세대 HMD HMZ-T2, 직접 써보니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좋아하는 기업으로 유명한 소니는 지난 2011년, 재미있는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3D를 보여주는 HMD라 할 수 있는 HMZ-T1이죠. 2011/10/28 - 3D와 게임은 HMD로 즐겨라, 소니 HMZ-T1 현장리뷰 720p급 OLED 패널을 양 눈에 보여주는 HMD인 이 제품은 국내에서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소니의 고향인 일본에서는 꽤 인기를 얻었던 제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상업성에 대해서는 판단이 내려지지 않았는지 소니스타일 매장에서 전시만 했었죠. 하지만 그 2세대인 HMZ-T2가 나오면서 그 결정이 바뀐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도 HMZ-T2가 출시되었으니 말이죠. HMZ-T2, 무엇이 달라졌나? HMD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패널은 전작과 같은..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2. 12. 8. 가볍고 실용적인 국산 HMD, 아큐픽스 마이버드(mybud) 디지털 데이터가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이를 표시하기 위한 디스플레이의 경쟁도 치열해졌습니다. 특히 블루레이 등의 고화질 매체가 나오고 HD 방송이 시행되면서 큰 화면으로 봤을 때 충분히 화질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가정에도 공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렇듯이 화면의 크기에 따라 몰입감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제 42~47인치가 대중화되고 50인치 대의 제품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커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비용도 커지는게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큰 디스플레이를 가지는데에는 한계가 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터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디스플레이를 직접 보는 것보다는 화질 면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몇몇 분야에 한정되어 있는 상황입니..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2. 3. 31.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