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rtphone529 듀얼스크린, V50 ThinQ를 게임기로 만들까? 냉정하게 말해서 V50 ThinQ의 붐업을 이끄는 존재는 5G가 된다는 것도 있지만 더 큰 건 역시 듀얼 스크린 액세서리 때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듀얼스크린의 다양한 활용 사례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게임 패드로서의 활용법이겠죠. 실제로 LG전자는 제품 출시 전부터 듀얼스크린을 게임패드로 활용하는 부분을 홍보했습니다. 그만큼 보통의 이용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부분이라는 점이죠. 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직접 부딪혀 봤습니다. 게임은 게임 런처부터 V50 ThinQ에서 게임을 하려면 역시 게임 런처로 시작해야 합니다. LG전자 최초로 이번 V50 씽큐에서 추가된 게임 런처 앱은 스마트폰에 깔린 게임들을 모두 보여주며, 소리나 알림 등 다양한 편의사항을 제공합니다. 특히 게임 런처는 게임을 띄우..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9. 5. 29. LG V50 ThinQ 화제의 주역 듀얼스크린, 이렇게 쓴다! LG V50 ThinQ의 존재 의미를 생각해 볼 때 LG전자의 첫번째 5G 폰이라는 점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보통의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릅니다. 5G가 나중에 얼마나 어마어마한 일을 해줄지 모르겠지만 아직 5G 망의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다른 것에 눈을 돌리겠죠. V50 ThinQ의 경우에는 바로 듀얼 스크린 액세서리가 될 것 같습니다. 타사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이려 하고 있지만 역시나 기술적인 문제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인 듯 한 반면에, LG전자는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택한 것이죠. 본체 만으로 V50 씽큐는 하나의 5G 스마트폰이지만, 전용으로 나온 듀얼 스크린 액세서리를 장착하는 순간 새로운 가능성을 얻게 됩니다. 듀얼 스크린과 결합한 V50 씽큐가 과연 어느 정도의 모습..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9. 5. 15. 이것이 LG의 5G! V50 ThinQ 상자를 열어보니 너무 커서 차에 달아야만 했던 카폰이 부의 상징이었던 시절부터 이동통신은 꾸준하게 발전해 왔습니다. 아날로그 방식을 거쳐 디지털로, 3G로 불리는 3세대를 거쳐 4세대 LTE까지 숨가쁘게 지나왔죠. 그리고 어느새 벌써 5G로 통칭하는 5세대 이동통신의 시대가 왔습니다. 물론 완전한 5G라 부르기에는 망을 비롯한 여러가지 준비 상황이 아쉽긴 하지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망의 준비와 함께 5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단말기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쉽게도 LG전자 탓은 아닐 것으로 보이는 이유 때문에 늦어져서 조만간 정식 출시를 앞둔 LG V50 ThinQ는 LG전자가 5세대 이동통신을 위한 첫번째 단말기로 내놓은 제품입니다. 얼마 전 G8 ThinQ를 출시한 적이 있긴 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하반기 출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9. 5. 15. LG G8 ThinQ, 손 안 대고 써보자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8 ThinQ가 출시 전 티저 프로모션에서 강조했던 것은 바로 폰을 손에 대지 않은 상태에서 손으로 조작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바로 핸드 아이디와 에어모션이죠. 그런데 특히 에어모션의 경우에는 따지고 보면 예전에도 스마트폰에서 접촉하지 않고 손동작으로 UI를 조작하고자 하는 시도가 없었던 건 아닙니다. 이런 비접촉식 UX와 함께 이번 G8 ThinQ는 어떤 점에서 편해졌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손대지 않아도 알아요 - 핸드 아이디와 에어모션 지난 글에서 전면 카메라를 이야기할 떄 말했던 Z 카메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Z 카메라는 그냥 촬영에만 이용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ToF 센서가 들어가 있기에 카메라에 비치는 물체를 3차원적으로 해석할 수 있죠. 여기서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9. 4. 14. LG G8 ThinQ, 카메라를 보자! 스마트폰에서 카메라의 성능이 중요하다는 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카메라로 찍는 사진보다 휴대폰으로 찍는 사진의 양이 훨씬 많을 정도로 대중화되었죠. 그런 만큼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의 특징 가운데에는 카메라에 관련된 부분이 꼭 들어있습니다. LG G8 ThinQ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겉모습만 봐도 후면에 V40 ThinQ와 마찬가지로 트리플 카메라를 내장했다는 면에서 G7 ThinQ 대비 큰 변화가 있었죠. 게다가 전면 또한 기본 카메라말고도 Z 카메라가 추가로 들어가 새로운 이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과연 G8 ThinQ의 카메라가 여러분께 어떤 경험을 하게 해줄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Z 카메라와 아웃포커스 많은 분들이 비싼 DSLR 카메라로 인물 사진을 찍고자 할 때 꽤 신경..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9. 4. 7. LG G8 ThinQ, 디스플레이에서 소리가 난다 LG전자의 G 시리즈 스마트폰들은 전통적으로 IPS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써왔습니다. 또 다른 플래그십 모델인 V 시리즈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V30부터는 LG 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을 쓰는 걸로 바뀌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나온 G7 ThinQ는 IPS 패널을 넣었습니다. OLED와 비교할 때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글쓴이 개인적으로는 매우 밝아서 마음에 들어했던 패널입니다. 그런 G 시리즈 또한 이번 G8 ThinQ부터는 처음으로 OLED 패널을 넣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IPS 패널을 고수하던 G 시리즈가 왜 G8 ThinQ에서 OLED로 변절(...)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소리에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스피커다 - 크리스탈 사운드 OLED 지난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번 G8 Thin..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9. 3. 30. LG G8 ThinQ 카민 레드, 상자를 열자 자, 왔습니다. 2012년 옵티머스 G 출시 이래 LG전자의 여덟번째 G 시리즈인 LG G8 ThinQ입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듯 어려운 상황의 LG전자 모바일 사업에 있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8 ThinQ, 지금부터 그 상자를 열어보겠습니다. 상자는 전작들과 거의 비슷합니다. 까만 색상에 간단하게 로고만 박는 디자인이죠. 아래 쪽은 좀 복잡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밑에 dts:X 로고 뿐만이 아니라 고음질 오디오인 MQA, 영국의 고급 오디오 업체인 메리디안(MERIDIAN)의 로고까지 들어갔습니다. 하나같이 오디오에 관한 부분으로 이것만큼은 우리 회사가 최고라는 자부심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붐박스 스피커 활용을 위한 안내선도 보이지만, 상자를 자르기는 좀 꺼려지는군요. 봉..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9. 3. 22. LG G8과 V50 ThinQ, LG가 출시까지 할 일은? 스페인에서 열린 올해의 MWC(Mobile World Congress) 2019 행사에서 LG전자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8 ThinQ와 V50 ThinQ를 발표했습니다. 보통 그 해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상반기에 G 시리즈를, 하반기에 V 시리즈를 발표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상반기에 몰았습니다. G8 씽큐는 3월 중에, V50 씽큐 또한 정확한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4월~5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출시 일정은 참으로 이례적인 일로 LTE 다음 세대의 이동통신이라는 5G 스마트폰을 먼저 출시하여 시장을 선점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G8로 갤럭시 S10 등 새 모델 출시에 대응하고 이어서 V50을 5G 용으로 당겨서 출시함으로써 5G에서 다른 업체들보다 한 발자국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9. 3. 6. 갤럭시 폴드에 담긴 불안과 기대 드디어 삼성전자가 2019 언팩 행사를 통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발표했습니다. 물론 전에도 다른 회사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이 있긴 합니다만, 완성도나 대량 양산 가능성에서 삼성전자와 비교할만한 수준은 아니었죠. 사실상 갤럭시 폴드는 이번 언팩의 진짜 주인공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라지온에서 이번 언팩에서 만나본 갤럭시 폴드에 대해 몇가지 짚어보고자 합니다. 아직 미완 이번 언팩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이 갤럭시 S10 시리즈를 소개하는 것이긴 하지만 S10에 대한 정보는 이미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출된 바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은 갤럭시 폴드에 몰려있었습니다....만, 갤럭시 폴드의 위용은 시연 영상과 삼성전자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갖고 나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9. 2. 23. LG V40 ThinQ 총평 및 결론 LG V40 ThinQ를 쓰게 된지도 제법 많은 날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슬슬 V40 씽큐에 대해서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 같네요. 더 이야기를 하기 전에 앞서 V 시리즈에 대해서 잠깐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LG V 시리즈는 2015년 10월 V10을 처음 공개한 이후 벌써 네번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미 나름의 입지를 구축한 G 시리즈에 이어 LG전자는 또 하나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내보낸 것이죠. 처음의 V10은 당시 부진한 판매를 보였던 G4를 보완하는 일종의 구원투수 입장에서 등장했습니다. 이후 V 시리즈는 V40 씽큐까지 네개의 시리즈를 내보내며 생존을 이어갑니다. V10부터 V40 씽큐에 이르기까지 LG V 시리즈의 정체성은 G 시리즈와의 비교에 있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어느..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8. 11. 30. LG V40 ThinQ로 모나리자에게 메이크업을? AR과 재미있는 카메라 기능 살펴보기 LG V40 ThinQ가 내세우는 펜타 카메라는 보통의 사진을 찍는데에도 도움이 되지만, 즐거움을 얻는데에도 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펜타 카메라로 나와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지요. 그 첫번째 주인공은 모나리자입니다. 모나리자(Mona Lisa) 모나리자(Mona Lisa)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6세기 초에 그린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흔히 신비한 미소로 대변되는 모나리자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몇가지 수수께끼도 가진 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라지온에서 왜 모나리자가 나오는지 궁금해 하실 분이 적지 않을 겁니다. 모나리자, V40 ThinQ가 화장을 해주다 모나리자가 라지온에 등장하게 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8. 11. 12. 판을 엎으러 왔다! 샤오미 포코폰 F1 포코폰(POCOPHONE)은 샤오미(Xiaomi)가 인도를 시작으로 런칭한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여기서 포코(poco)는 이탈리아어 또는 스페인어로 little, few, not much 등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포코 글로벌의 제품 총괄인 제이 마니(Jai Mani)는 poco가 작은 희망으로 비롯된 큰 꿈을 꾼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네요. 보신 김에 유튜브 LAZION tv 채널도 구독해 주시면 더 좋은 영상이 올라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낯선 포코폰이지만 이 브랜드로 처음 내놓은 포코폰 F1[각주:1]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탁월한 가격대 성능비 때문이죠. 좀 더 특별한 가성비 포코폰 F1 따지고보면 중국 회사인 샤오미가 가성비를 내세운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8. 10. 2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