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view792 이것이 MID! 빌립 S5 리뷰 - 2부. 성능 오늘은 빌립 S5 리뷰 두번째 편, 성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빌립 S5의 머리를 담당하는 것은 바로 인텔의 아톰 Z520 1.33GHz다. 보통 넷북 제품군에 쓰이는 아톰 N 시리즈와는 다른 종류로, 클럭대비 속도는 비슷하지만 보다 저전력에다가 더 작게 만들어져 있다. 이 CPU 아톰 Z520의 짝은 폴스보(Poulsbo)라고도 불리우는 US15W 칩셋이다. 아톰 Z 시리즈는 이 US15W 칩셋과 결함함으로서 작지만 당당하게 PC로서 기능해 나간다. 이 칩셋 또한 넷북 제품군에 쓰이는 945GSE 칩셋보다 훨씬 작고 저전력화되어있다. 하지만 이들의 조합이 만들어 내는 성능은 사실 그다지 좋은 편은 못 된다. 아톰 프로세서는 기본적으로 같은 인텔의 코어 시리즈는 물론 셀러론이나 펜티엄 시리즈에 비.. #작은PC 2009. 2. 19. 여성을 노리는 고급 노트북, XNOTE P510 런칭 파티에 다녀와서 LG전자의 엑스노트 시리즈의 신제품 P510 런칭 파티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약 한시간 반 정도였지만 간단하게나마 다녀온 느낌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P510은 엑스노트 시리즈의 최고급 제품군 가운데 하나입니다. 제원만 봐도 그렇죠. 머리를 담당하는 CPU는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를, 그래픽 칩셋은 별도로 엔비디아 GeForce GT 130M을 사용했습니다. 저장장치는 모델별로 다르지만 최상위 제품의 경우 SSD 64GB와 HDD 500GB를 함께 탑재했습니다. 여기에 화면은 LED 백라이트의 15.4인치 WXGA+(1440x900) 해상도의 액정을 사용합니다. 이 정도면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기에 손색이 없는 수준이죠. 무게는 2.3kg으로 15인치 급 가운데에서는 꽤나 가.. #작은PC/#노트북PC 2009. 2. 18. 윈도 모바일 6.5, 스크린샷 유출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일으킨 스마트폰 시장의 대변혁은 거인 마이크로소프트도 비껴갈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업그레이드에 인색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모바일의 새 버전인 6.5의 스크린샷이 유출되었습니다. neowin.net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이 스크린샷은 HTC Touch HD에 윈도 모바일 6.5를 설치하고 찍은 것이라고 합니다. 찍은 곳은 pocketpc.ch라고 하는군요. 자, 그럼 어서 볼까요? 이것이 새로운 투데이 화면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 인터페이스에서 영향을 받은 듯 자유롭게 스크롤이 되는 것 같습니다만 스크롤바는 보이지 않습니다. 잠겼을 때의 모습입니다. 음악을 듣고 있을 때의 모습입니다. 현재 듣고 있는 음악의 앨범 커버아트도 볼 수 있군요. 스마트폰을 위한 배려가 들어있습니다. 놓친.. #더작은모바일 2009. 2. 17. 전자사전같은 MID, 유엠아이디 M1 미리보기 또는 프리뷰 현재 예약판매가 진행 중인 유엠아이디의 M1, 엠북이라고 하는 새로운 MID, 또는 UMPC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만, 아직 제원과 대강의 모습 말고는 공개된 부분이 없었습니다. 이에 M1의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주)소리마을의 자료 협조를 얻어 M1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고자 합니다. 아직 기회가 안 되어 저도 실물을 만져보지는 못 했으니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M1의 겉 모습, 그리고 성능에 대한 정보들을 제 마음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겉 자, 이 제품이 UMID M1입니다. 엠북이라고도 부르는데 미니노트북, 아니 전자사전에 가까운 모습이죠. 158x92x18.6mm의 크기에 315g이라는 무게는 상당히 매력적이죠. 대충 코트 주머니에 쑤셔 넣어도 들어가는 수준이니까요.. #작은PC 2009. 2. 14. 이것이 MID! 빌립 S5 리뷰 - 1부. 겉 이 누추한 늑돌이의 동굴을 오랫동안 방문해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그동안 적지 않은 UMPC(Ultra Mobile PC)들이 등장했다가 소리없이 사라졌다. 대략 4.3~7인치의 화면에 터치스크린을 가진 휴대성 위주로 만들어진 UMPC는 윈도XP를 구동할 수 있어 오피스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 다양한 PC용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물론 그들 가운데에는 참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당시의 기술로서는 정말 최대한 할 수 있을 만큼 했지만 다른 문제점 때문에 많이 팔리지 않은 안타까운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잘난 녀석이건 못난 녀석이건 UMPC들은 결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뒤이어 밀려온 보급형 미니노트북과 스마트폰에게 시장을 물려주고 잠시 물러나 앉.. #작은PC 2009. 2. 12. 맞춤형 노트북 쿨러, 크라디아 minifit CRF-104 리뷰 넷북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보급형 미니노트북이 출시되고 있다. 그런데 이 미니노트북은 일반 노트북 제품에 비해 작게 만들어진 만큼 발열 문제 또한 만만치 않다는 문제가 있다. 좁은 공간에 부품을 밀집시키다 보니 일반적인 노트북 수준 이상의 뜨거움을 보여주는 미니노트북들도 종종 볼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보니 이들 미니노트북을 위한 쿨러도 적지 않게 출시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제품이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이 쿨러들에는 공통된 문제점이 있다. 쿨러의 냉각팬과 노트북의 뜨거운 부분의 위치가 서로 정확하게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각 노트북을 위한 전용 쿨러를 하나하나 만들 수는 없으므로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오늘 소개해 드릴 노트북 쿨러는 그런 문제점을 상당 수준 해결할 수 있는.. #주변기기/#독#젠더#케이스#쿨러 2009. 2. 11. 영상통화의 변신 - SHOW 영상채팅플러스 서비스 리뷰 우리나라의 휴대폰이 3세대 WCDMA로 넘어간지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다. 3세대 이동통신은 전세대 이동통신에 비해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 받음으로써 화상통화, HSDPA, HSUPA 등의 서비스가 그 특징으로 내세웠고 이동통신사에서는 3G 시대를 맞이하여 KTF에서는 SHOW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SK텔레콤에서는 T라는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하지만 그저 '보통' 사람에게는 이 3G 이동통신이라는 것이 어땠을까. 사용자 입장에서 느끼기에 3G 시대에서 실질적으로 바뀐 것은 다음 정도다. - 번호가 010으로 시작되고 3자리였던 앞자리가 4자리로 바뀌었다 : 번호 바꾸기 귀찮은데 외우기 더 힘들어졌다. - USIM 카드라는 것을 별도로 사야 한다. : 돈이 더 든.. #더작은모바일 2009. 2. 9. 사진찍는 보이스 레코더, 삼성 YP-VP1 리뷰 삶의 단편을 기록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가운데 소리를 잡아두는 녹음이라는 기술은 에디슨이 축음기를 발견한 이후 글자를 쓰는 것과 더불어 무엇인가를 남겨놓는데 있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수단이 되어왔다. 이는 동영상이 난무하는 21세기가 되어도 마찬가지인데 그런 만큼 이 소리를 기록하는 도구가 발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 단순한 녹음기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이용한 보이스 레코더라는 기기가 등장했고, 초기의 단순한 기능에서 시대가 갈수록 다재다능함을 자랑하게 되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기기가 바로 보이스 레코더 가운데 하나인 삼성전자의 YP-VP1으로 이 제품은 기존의 평범한 보이스 레코더에서 한단계 발전, 보이스픽스(VoicePix)라는 새로운 기능을 내세우고 있다. 보이스픽스란 과연 .. #카메라#녹음기 2009. 2. 4. T*옴니아, 나는 이렇게 쓴다. 그동안 T*옴니아 블로거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다섯편, T*옴니아의 발표회 소식까지 합치면 여섯편의 글을 통해 T*옴니아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해 왔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T*옴니아와의 생활이었지만 T*옴니아는 현재 내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적어 보고자 한다. 1. 전화/문자 뭐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가장 많이 쓰는 것은 역시 전화와 문자 관련 기능이다. 다행히 T*옴니아는 예전에 나왔던 스마트폰처럼 통화 중 다운되는 황당한 현상은 적어도 내가 쓰는 상황에서는 거의 없었다. 그만큼 기술과 경험이 쌓인 덕분이라고 봐도 좋을 듯 한데, 문자 보내는 것 또한 키 패드로 누르는 것보다는 터치스크린인지라 아쉽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쓸만했다. 다만 그룹별 벨소리나 삼성 투데이 화면에 자주 통화하는 사..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09. 1. 29. 삼성의 12인치 넷북 NC20 해외 리뷰 요약 꽤 좋은 평가를 받았던 삼성전자의 첫번째 넷북 NC10의 뒤를 이은 후속기종 NC20은 두가지 색다른 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12인치라는 화면 크기에 1280x800의 고해상도, 두번째는 VIA의 Nano라는 새로운 프로세서를 채택한 점입니다. 과연 이런 특징을 가진 NC20이 어떤 제품으로 나왔는지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는데, 이번에 gagadget.com에서 첫번째 리뷰가 나왔는데 그 내용을 정리하고 설명과 해석을 덧붙여 여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1. NC20의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CPU : VIA NANO ULV U2250, 1.3(1.6으로 올릴 수 있음) GHz - OS : Windows XP Home Service Pack 3 - 메모리 : 2GB, D.. #작은PC/#노트북PC 2009. 1. 29. T*옴니아, 간편하게 프로그램 끝내기 : WkTask 활용법 T*옴니아에서 쓰고 있는 OS인 윈도 모바일은 데스크탑 PC 점유율 1위를 참으로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OS인 윈도 시리즈를 닮았다는 이유로 초보자들이 스마트폰에 접근할 때 꽤 친근감을 준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PC는 다른 구조를 가진 하드웨어이니 만큼 겉은 비슷해도 실제로 움직이는 방식은 다른 부분이 많아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방식이다. 위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윈도 모바일에서 프로그램을 종료하기 위해서는 데스크탑의 윈도 OS와는 달리 오른쪽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별도로 종료 메뉴를 찾아 실행하거나 그것도 없는 경우에는 작업관리자를 불러 해당 프로그램을 일일히 종료해야 하는 것이다. 닫았다고 생각한 프로그램이 멀쩡..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09. 1. 21. 삼성의 프리미엄 MP3 플레이어 옙 P3 리뷰 - 2부. 속 삼성전자가 내놓은 프리미엄 MP3 플레이어 YP-P3 리뷰의 두번째 시간으로 이번에는 P3를 실제로 써보면서 기능과 성능, 장단점을 파악해 보는 시간이다. 참고로 리뷰는 P3의 펌웨어 1.18 최신판을 기준으로 했음을 알려드린다. P3의 펌웨어는 초기 1.10으로 제품을 받아 두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삼성의 프리미엄 MP3 옙 P3 리뷰 - 1부. 겉 ■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P3에 채용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삼성전자의 햅틱 시리즈 휴대폰에서 유명해진 햅틱 UI다. 햅틱(haptic)이 뜻하는 바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 경우에는 진동을 활용하여 주로 눈이나 귀에만 의존하던 반응을 촉각까지 확장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터치스크린의 경우 다른 제품은 눌렀을 때 반응이 없어 ..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09. 1. 16.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