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view792 성능으로 살펴본 LG G Pad 8.3 스마트폰도 그렇지만 태블릿 컴퓨터에게 있어서 성능이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우선이 되는 요소는 아닐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태블릿을 평가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역시 태블릿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디스플레이. 이 디스플레이로 봤을 때 LG전자의 G Pad 8.3은 제법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슷한 크기의 너비를 가진 제품 가운데 화면이 8.3인치로 소형 태블릿 가운데에서는 가장 큰 편에 속하고 화면의 품질 또한 우수하다. 해상도는 풀HD급으로 현 시점에서는 남으면 남았지 모자란 점은 별로 없는 화면이다. 덕분에 G Pad 8.3에 대한 홍보나 평가의 중심에는 언제나 화면이 있다. 하지만 정작 이 화면에 나오는 여러가지 콘텐츠를 운용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성능이 주축이 된다..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22. LG의 새 태블릿 G Pad 8.3, 그 상자를 여니 지난 10월에 발표한 LG전자의 G Pad 8.3은 작년 옵티머스G로 시작되어 G2로 이어지는 LG전자의 새로운 태블릿입니다. 전작이랄 수 있는 G 슬레이트나 옵티머스 패드 LTE 등과는 달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제품이죠. 하지만 LG전자로서는 아쉽게도 그때와는 다른, 강력한 경쟁 제품들로 인해 그 빛을 못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더 낮은 가격대나 더 많은 소프트웨어 자산들을 무기로 지패드를 압박하고 있죠. 하지만 나름의 장점을 가진 G패드인 만큼 무시할만한 제품 또한 아닙니다. 과연 LG전자가 'G'를 달고 내보낸 태블릿, G Pad 8.3이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G Pad 8.3의 상자입니다. 조금 더 임팩트가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만. 라지온에서 늘 이야기하듯 상자에는 제조사..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8. 쿼드비트를 넘어서는 LG의 GS100 하이파이 이어폰 LG의 G2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스마트폰들 또한 24bit/192KHz의 하이파이 음원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음질 면에서는 상당 수준 인정받으면서 MP3 플레이어를 시장에서 몰아낸 스마트폰인지라 하이파이 음원의 감상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있죠.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바로 이어폰입니다. 그동안 번들 이어폰은 말 그대로 번들다운 성능을 보여주었죠. 아이폰 쪽은 나름 괜찮은 음질의 번들을 공급했지만 안드로이드 쪽은 몇몇 제품 빼고는 부족함이 많았죠. 그런데 LG전자의 옵티머스G에 쿼드비트 시리즈가 자사 번들되면서 안드로이드에도 가격대성능비가 좋은 이어폰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쿼드비트 시리즈는 말 그대로 대란을 일으키며 LG전자 뿐만 아니라 타사의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13. 11. 17. 내 손 안의 전화교환국, VOISON SP520N 사무실을 운영하다 보면 외부와 연락을 하기 위한 통신 수단이 필요하죠. 덕분에 많은 기업이 PBX(Private Branch eXchange)라는 약자로 불리는 사설교환기를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어느 때입니까, 21세기를 맞이하여 비록 화성으로 우주선 타고 소풍은 못 가지만 옛날 같으면 꿈도 못 꿀 성능의 스마트폰을 한 손에 쥘 수 있는 시대죠. PBX도 바뀔 때가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이 바로 그 변화의 주인공, 그것도 국내 중소기업인 백천아이앤씨가 만든 VOISON SP520N입니다. 상자입니다. VOISON은 보이슨이라고도 읽는데 잘 지은 이름 같습니다. 기억에 잘 남네요. 참고로 이 글에서는 SP520N과 보이슨을 제품을 지칭하는데 있어 함께 쓰겠습니다. 원래 상자에는 주요 특징들.. #주변기기/#통신#GPS#연결 2013. 11. 15. 단 한편으로 보는 뷰3 - LG Vu:3 총평 지금까지 네편에 걸쳐서 LG전자의 패블릿 뷰3 Vu:3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뷰 시리즈가 원조인 옵티머스 뷰 때부터 이제 3번째인 만큼 뷰3 또한 나름의 방향을 잡지 않았나 하는데요, 오늘은 지금까지 뷰3를 써보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사항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옵티머스 뷰부터 뷰3까지 : 모든 걸 품 안에 옵티머스 뷰가 처음 나왔을 때 많은 이들이 이거 얇은 건 좋은데 배터리가 교체형이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뷰2는 교체형 배터리로 나왔습니다. 뷰와 뷰2에서 러버듐 펜이 따로 돌아서 이거 좀 본체에 집어넣어 줬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뷰3에서는 러버듐 펜마저 본체에 들어갔습니다. 너무 단순한 예일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뷰 시리즈는 조금씩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쪽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 부분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11. 10. 대용량 공유라면 U+Share LIVE로 가라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하드디스크가 넓어진데다가 휴대기기의 성능이 올라가면서 대용량 데이터의 공유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대역폭이나 저장장치의 용량 등의 문제로 이를 실제로 구현하기에는 문제가 있죠. 이런 종류의 서비스는 이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필요한 대역폭과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죠. 이는 인기 서비스일수록 공유 데이터에 대한 용량 제한이 심해지는 데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U+ Box라는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를 운영 중인 LG U+에서 제법 흥미로운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U+ Share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대용량 데이터의 공유를 핵심 주제로 잡고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서비스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U+SHARE LIVE는..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3. 11. 8. 새로운 윈도우 8.1, 그 기대의 방향 작년에 나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은 이를 만든 MS는 물론이고 윈도우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던 이들에게도 많은 실망을 안겼던 OS였습니다. 이는 OS 자체적인 기능과 성능보다는 주로 갑작스럽게 바뀐 UI와 새로운 앱의 부족 등 이용자의 경험과 관련된 부분이 컸죠.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그런 윈도우8의 문제점을 모르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10월 18일 윈도우8의 새 버전인 윈도우 8.1을 들고 나왔습니다. 과연 윈도우 8.1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Microsoft가 말하는 윈도우 8.1 지난 10월 1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던 윈도우 8.1 런칭 파티는 작년의 윈도우 8 블로거 파티에 비교하면 그 규모는 줄었지만 내실은 훨씬 알찼습니다. 웬지 블로거들이 주변부로 밀려났던 작년의 행사와는 다르.. #작은PC 2013. 11. 7. 활자중독자여, LG 뷰3를 만나라! 언제 어디서나 뭔가 글자를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영상물보다 그 원작 소설을 좋아하고 자투리 시간에는 여지없이 뭔가 읽고 있는 습관을 가진 이들이죠. 이 가운데에서 좀 증세가 심하다면 활자중독자라는 진담 반 농담 반의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백합니다만, 저 또한 그런 경향이 다분합니다. 활자중독자에게 필요한 도구 그런 읽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읽을거리가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책을 늘 들고 다니기에는 무겁고 그 양도 한정됩니다. 신문이나 잡지도 좋지만 주제가 제한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죠. 그런 이들에게 디스플레이를 가진 디지털 휴대기기의 등장은 말 그대로 혁명이었습니다. 대중적인 제품은 아니었지만 PDA나 전용 e북 리더의 출현으로 인해 그동안의 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10. 25. 직접 만져본 LG G Pad 8.3 단평 얼마 전 라지온에서 미리 다룬 바 있던 LG G패드 8.3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그 며칠 전 저는 일산 KINTEX에서 열린 KES 2013 행사를 통해 먼저 만져보고 왔습니다. 2013/09/30 - LG의 삼세번 G Pad 8.3, 그 성공의 관건은? LG전자 부스 한쪽에 당당하게 자리잡은 G Pad 8.3. 겉 모습은 이렇습니다. 이미 언론에서 많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은 없었지만 LG G2의 디자인 콘셉트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죠. 이 느낌으로 가는 제품이 벌써 G2, Vu:3에 이어 세번째 제품이군요.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면에 물리 버튼을 넣지 않고 가상 버튼으로 해결한 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아이패드 미니처럼 베젤이 얇은 건 마음에 듭니다. 베젤이 얇은 만..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0. 22. LG Vu3의 성형수술? 전용 퀵뷰 케이스를 만나보니 LG전자의 스마트폰 뷰3는 전작의 네모에서 바뀐 둥글둥글한 모서리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남성도 남성이지만 여성에게 많이 어필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러한 유혹은 본체에서 끝나지는 않는군요. 뷰3 전용으로 나온 퀵뷰 케이스의 매력 또한 여성의 눈길을 돌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퀵뷰 케이스의 상자입니다. 모델 번호는 CCF-260이네요. 여기까지는 평범합니다. 설정 방법이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퀵뷰 케이스를 이용 시에는 모션 콜 기능은 이용할 수 없답니다. 센서를 가리므로 어쩔 수 없겠죠. 케이스를 꺼내보면 이렇습니다. 블랙과 실버 가운데 고를 수 있는데, 제 뷰3가 하양임에도 불구하고 왜 까망을 골랐냐 하면 더 멋있기 때문입니다. 하양 본체와 까망 케이스가 과연 잘 어울릴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10. 22. 갤럭시 노트 10.1 2014와 갤럭시탭 키즈로 보는 삼성의 태블릿 전략 지난주에 열렸던 KES 2013 행사의 삼성전자 부스입니다. 처음에는 멋진 TV만 눈에 띄다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반가운 얼굴을 발견했습니다. 해외에만 소개되었던 갤럭시 노트 10.1 2014에디션이지요. 갤럭시 노트3 미디어데이에 국내에 함께 공개될 줄 알았는데 KES를 통해 슬그머니 나왔네요. 갤럭시 노트 10.1 2014는 갤럭시 노트 10.1의 좀 둔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깔끔하게 새 단장하며 여러 모로 한단계 성장했습니다. 뒷면은 갤럭시 노트3에 도입된 가죽 질감나는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었고, 옆면은 갤럭시S4와 갤럭시 노트3와 같은 줄무늬 크롬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노트 시리즈의 핵심인 S펜을 위한 S노트 또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있었죠. 왼쪽 위에 흘깃 보이지만 갤럭시 기어와도 연결이 잘..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0. 17. 블랙베리와 만난 LG Vu 3, 그 숨겨진 가치를 찾아보니 블랙베리는 스마트폰 여명기에 있어서 꽤나 잘 나갔던 곳입니다. 쫀득쫀득한 QWERTY 키패드는 알파벳 문화권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고 이메일이나 메시지 위주 분야에서 큰 사랑을 받았죠. 하지만 풀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고 이들을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오래된 OS에 한단계 아래의 하드우어를 가진 블랙베리에서는 돌아가지 않는 바람에 이제는 사실상 업계에서 퇴출된 상태죠. 우리나라에서도 작년 말에 RIM이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블랙베리는 시장에서는 거의 쫓겨났지만 여전히 블랙베리를 사랑하는 이들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국내나 해외나 모두 LG전자의 마지막 쿼티 키패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Q2 이후로 QWERTY 스마트폰이 전멸 상태인지라 그 갈증은 해소할 수 없지요. 그..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10. 1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