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ablet146 CES에 등장한 빌립의 새로운 세가지 태블릿, 어떤 제품일까? 빌립 S 시리즈와 N 시리즈 등을 통해 유경테크놀로지스는 꾸준하게 MID와 UMPC 분야에서 제품을 출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PC 기반의 플랫폼이라는 한계 때문에 특정 사용자 계층 말고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었죠. 그런 유경테크놀로지스에서 재작년부터 꾸준하게 준비해왔던 새로운 태블릿 제품을 이번 CES 2011 행사에서 선보였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일까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홀에 자리잡았던 유경테크놀로지스의 부스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유경테크놀로지스의 전작인 빌립 S5, X70EX, N5 입니다. 모두 윈도를 기반으로 아톰 Z 시리즈 CPU를 탑재한 제품으로 각각 4.8인치, 7인치, 4.8인치의 터치스크린을 갖고 있으며 N5는 키보드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 보여드릴 첫 타자.. #작은PC 2011. 1. 12. CES 2011에서 발표하는 유경의 빌립 X시리즈 태블릿 3종 꾸준하게 모바일 분야에서 제품을 만들어온 유경테크놀로지스가 이번 CES 2011 행사에 태블릿 3종을 들고 참전합니다. 유경 측의 팜플렛을 입수하여 과연 어떤 제품인지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우선 유경이 꾸준이 작업해 온 윈도7 기반의 제품인 빌립 X70 슬레이트입니다. 해외에만 출시되었던 빌립 X70EX의 후속작이 아닐까 하네요. 인텔의 신형 프로세서와 최대 2GB까지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정전식 터치 등이 특징이고 420g의 무게입니다. 그 다음은 역시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갤럭시S와 탭에 들어간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를 장착한 빌립 X10입니다. 정전식 터치에 앞 뒷면으로 카메라가 있고 HDMI단자를 갖고 있고 398g의 무게입니다. 안드로이..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1. 5. 안드로이드 스마트폰-태블릿에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하기 키보드를 스마트폰이나 PDA, 태블릿 등에 연결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블루투스(bluetooth)의 존재는 무척 쓸모있는 존재다. 작게 나오는 까닭에 별다른 확장 단자가 없고, 설령 있다 해도 활용에 제한이 있는 모바일 기기들에게 있어서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고마운 존재이며,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에서 공통적으로 쓸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렇지 않아도 비싼 액세사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도 한다. 덕분에 윈도 모바일 기반 제품들은 물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도 블루투스 키보드가 연결 가능해 보다 편하게 문자 입력을 원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의 한축을 형성하기 시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사정이 달랐다. 보통의 블루..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2. 20. 갤럭시 탭, 태블릿이 가진 가능성과 그 과제 태블릿은 우리나라와는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 제품이었다. 화면을 중심으로 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주로 이용하여 석판(tablet)이라는 유서깊은 이름을 선사받았지만 일부 전문 직종과 고급 아파트 광고에서만 쓰였을 뿐 대중화에는 실패했다.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적으로 태블릿이 큰 인기를 모으지 못했던 이유로는 여러가지를 들 수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비슷한 다른 기기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시리즈로 대표되는 OS의 UI가 터치스크린에서는 그다지 편리하지 않았던 점, 마지막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지나치게 크고 무거웠다는 점이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이 그랬듯이 아이패드는 그 양상을 바꾸고 있다. 스리슬쩍 등장한 이후 이미 700만대 이상을 팔아대는 위력을 보이면서 전세계의 이목을..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10. 11. 12. 멀티터치 태블릿 빌립 S10 블레이드 리뷰 - 2부. 멀티터치, 기능과 성능 늑돌이의 사정으로 인해 늦어졌던 S10 블레이드 리뷰 두번째 시간이다. 기다리셨던 분들께 사과드리며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겠다. S10 블레이드의 정체성을 정의하려면 두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태블릿과 미니노트북이다. 아톰 Z530 CPU와 US15W 칩셋, 노트북과 같은 키보드와 터치패드에 스위블 가능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채용함으로써 그 두가지 성격을 다 가지게 된 이 제품, 속은 어떤지 그러한 특성을 되새기며 지금부터 살펴보자. 2010/07/30 - 멀티터치 태블릿 빌립 S10 블레이드 리뷰 - 1부. 겉(개봉기와 외형) ■ OS와 소프트웨어 S10 블레이드에는 윈도7 홈 프리미엄과 기존의 빌립 시리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들이 모두 함께 들어있다. 동영상을 담당하는 빌립플레이어와 .. #작은PC 2010. 8. 25. 멀티터치 태블릿 빌립 S10 블레이드 리뷰 - 1부. 겉(개봉기와 외형) 기다리셨던 분들은 참으로 오랜 시간을 참고 지내온 셈입니다. 올해 1월 CES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빌립 S10 블레이드가 6개월 만에 국내에 나오게 됐습니다. 2010/01/12 - 유경의 빌립 S10 블레이드, CES 2010 베스트 넷북으로 선정 10.1인치에 1366x768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스위블 스크린에 멀티터치까지 모두 가진 이 제품은 아톰 Z 시리즈를 채용하고 최대 10시간에 달하는 사용시간을 자랑하는 배터리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의 넷북 제품군의 각 기종들이 가진 장점들을 모아서 나온 것 같은 이 제품, 바로 이 빌립 S10 블레이드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빌립 S10 블레이드의 상자입니다. 매우 깔끔하고 단순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소녀시대는 없습니다... #작은PC 2010. 7. 30. 태블릿 세계대전에 참가할 한국산 태블릿 3종 바야흐로 이제 태블릿 전쟁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계 3대 IT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이번 대만 컴퓨텍스 2010의 화두 가운데 하나는 태블릿이었고 수많은 업체들이 윈도7이나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OS를 이용한 태블릿을 선보였죠. 애플 아이패드가 선보인 이후 많은 업체들이 태블릿 개발에 매진해왔으며 태블릿은 많은 PC/모바일기기 제조사들에게 넷북에 이은 미래의 먹을거리처럼 여겨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와 크롬을 태블릿을 위한 OS로 지원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윈도CE의 후신인 윈도7 임베디드 컴팩트를 발표했습니다. 하드웨어의 명가 인텔은 ARM 호환 업체들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태블릿과 넷북을 위한 아톰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했죠. 중국과 대만 업체들은 이들을 이용한 태블.. #작은PC 2010. 6. 7. 직접 만져본 애플 아이패드(iPad), 빠르고 편했다. 지난 글에서 밝힌 대로 애플 사의 아이패드(iPad)를 잠시나마 만져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이폰으로 전세계적인 선풍을 불러일으킨 애플이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이죠. 아직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라츠에서의 전시를 목적으로 들여온 제품을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2010/04/10 - 당장 아이패드(iPad)를 보고 싶다면? 라츠(LOTS)로 달려라 2010/02/05 - 애플 iPad, 왜 지금 태블릿인가? 2010/01/28 - 태블릿 혁명! 애플 iPad - 6가지 키워드로 이해하기 첫 인상은 정말 커다란 아이폰이라는 느낌입니다. 아이콘이 커지고 그 사이가 좀 더 듬성듬성해졌을 뿐입니다. 화면 해상도는 1024x768이라는 친숙한 화면이며 와이드가 아닌 .. #작은PC 2010. 4. 14. 당장 아이패드(iPad)를 보고 싶다면? 라츠(LOTS)로 달려라 원래 오늘은 어젯밤 구경하고 돌아온 아이패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했는데, 아무리 글이나 동영상이 많아도 직접 만져봐야 만족스러운 법이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최대한 빨리 아이패드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만 이 방법은 아쉽게도 서울, 수원, 안양과 그 주변에 사시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다. 아이패드를 볼 수 있는 방법이란 바로 내일부터 시작되는 라츠(LOTS) 매장에서 열리는 아이패드 시연에 참여하는 것. 라츠란 다양한 디지털 휴대기기 및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형식의 매장으로, 4월 1일부터 강남, 노원, 수원, 안양의 4개 지점을 열고 운영 중인 곳이다. 기존의 가전 매장과는 다르게 철저하게 휴대성을 중시한 제품들만 전시하고 있는데, 이번 매장 오픈과 더불어 몇몇 유명 제품들.. #작은PC 2010. 4. 10. 애플 iPad, 왜 지금 태블릿인가? 우리 시간으로 지난 1월 28일 새벽, 그동안 소문이 무성하던 애플의 iPad가 정식 발표되고 구글 또한 크롬 OS 기반으로 태블릿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2009년을 장악한 스마트폰이라는 화두에 이어 2010년을 여는 연초에는 태블릿이 IT 세상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쯤에서 질문을 하나 던져볼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은 왜, 지금, 태블릿을 내놓았는가? 터치스크린을 주요 입력장치로 하는 휴대용 컴퓨터인 태블릿 제품군이 시장에 처음 선보인 것은 꽤 오래 전 일이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1989년 GRiD Systems의 GRiDPad가 최초의 상용 태블릿 PC로 선을 보였으며 2001년에는 윈도XP 태블릿 에디션을 통해 보다 대중화되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 선전.. #작은PC 2010. 2. 5. 기가바이트 태블릿 넷북 T1028 소식 기가바이트에서 지난 CeBIT 2009 행사에서 공개했던 터치스크린 넷북인 T1028에 대한 몇가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T1028은 기가바이트가 예전에 만들었던 M912를 잇는다고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와 945GSE 칩셋을 가지고 있는 점은 보통의 넷북들과 비슷하지만 10.1인치의 회전 가능한 터치스크린 화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특히 모델에 따라 CPU에는 인텔의 신형 아톰인 N280 1.66GHz 프로세서를 장착한 것, 그리고 액정 해상도는 1366x768인 종류가 있어 10인치 급의 터치스크린 스위블 액정 노트북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관심가지고 봐줄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digitimes 에 따르면 이 가운데 N270 프로세서를 장착한 제품이 3월 20.. #작은PC/#노트북PC 2009. 3. 16. 보급형 태블릿 미니노트, 기가바이트 M912 리뷰 인텔 아톰을 채용한 미니노트북이 말 그대로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다양한 제조사에서 만들어짐에도 불구하고 거의 비슷한 제원으로 채워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프로세서와 칩셋은 동일한 인텔 것을 쓰니 성능 차이는 거의 없는데다 화면, 해상도 등도 많은 경우 비슷했죠. 그러다보니 많은 기종이 나와서 소비자들을 기쁘게 했지만 몇몇 소수에게는 왠지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음료수는 많은데 비슷비슷한 탄산음료만 있는데 우유는 없는 셈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미니노트북들과의 차별성으로 우리의 눈을 끌었던 존재가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제품이 바로 아톰 기반의 태블릿 미니노트북, 회전 가능한 터치스크린의 고해상도 액정을 가진기가바이트 M912입니다. M912의 상자입니다. 이건 해외용이니 정식 .. #작은PC 2008. 8. 31.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