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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1에서 발표하는 유경의 빌립 X시리즈 태블릿 3종

늑돌이 201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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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모바일 분야에서 제품을 만들어온 유경테크놀로지스가 이번 CES 2011 행사에 태블릿 3종을 들고 참전합니다. 유경 측의 팜플렛을 입수하여 과연 어떤 제품인지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우선 유경이 꾸준이 작업해 온 윈도7 기반의 제품인 빌립 X70 슬레이트입니다. 해외에만 출시되었던 빌립 X70EX의 후속작이 아닐까 하네요. 인텔의 신형 프로세서와 최대 2GB까지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정전식 터치 등이 특징이고 420g의 무게입니다.


그 다음은 역시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갤럭시S와 탭에 들어간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를 장착한 빌립 X10입니다. 정전식 터치에 앞 뒷면으로 카메라가 있고 HDMI단자를 갖고 있고 398g의 무게입니다. 안드로이드 2.2까지는 탑재가 되고 3.0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중이군요.


마지막 주자는 역시 삼성 허밍버드 프로세서에 화면이 10.1인치로 커진 빌립 X10입니다. 제원은 X7과 비슷한데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고 무게는 680g입니다. 역시 안드로이드 2.2 탑재, 3.0은 아직 논의중입니다.


과연 어떤 제품일런지는 CES에 가서 확인해 보도록 하고요, CES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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