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281 LG의 베스트셀러 블루투스 헤드셋, HBS-750은 무엇이 달라졌나? LG전자가 작년에 내놓은 이어폰 가운데 개인적으로 참 괜찮은 제품으로 꼽는 두 모델 가운데 하나가 바로 HBS-800이다. HBS-700과 730 이후 APT-X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모두 갖고 나온 이 제품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의성과 함께 무난한 음질을 즐길 수 있었던 블루투스 이어셋이었다. 2013/12/31 - 편안한 음악 감상을 위한 편안한 블루투스 헤드셋 LG HBS-800 이 넥밴드 형의 블루투스 이어셋은 TONE+ 시리즈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어 전세계적으로 200만대 이상 팔아치운 베스트셀러로 성장했다. 그리고 이번에 HBS-750이 나왔다. 과연 무엇이 달라졌을까? 자, HBS-750이다. 디자인 자체는 700이나 730보다는 8..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14. 4. 30. 한편으로 보는 LG G 프로 2, 그 총평 LG전자가 내놓은 G프로 2, 전작인 G 프로가 큰 인기를 모으는 바람에 후속작 역시 안팎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제품이다. 오늘은 이 G 프로 2 리뷰의 최종편이다. 지금부터 시작해 보자. 2014/02/21 - LG G프로 2 공개, 네가지로 정리하면 2014/03/07 - LG G 프로 2, 노크코드로 보안이 강화되었을까? 2014/03/21 - LG G 프로 2의 카메라, 무엇이 달라졌을까? 2014/03/28 - LG G 프로 2, 4K 영상을 볼 수 있을까? - 멀티미디어 편 디자인 - G2 스타일, 이대로 좋은가? G 프로 2의 디자인은 말 그대로 G2의 스타일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고 봐도 될 것이다. 전면과 측면에서 버튼을 배제하고 후면으로 몰아넣은 것은 물론이고 후면 버튼과 볼륨 버튼의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3. 31. LG G 프로 2, 4K 영상을 볼 수 있을까? - 멀티미디어 편 이번 편은 LG G Pro 2의 멀티미디어에 대한 이야기다. 우선 디스플레이부터 시작하자. 디스플레이 이른 바 G2 스타일로 불리는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가 전면에서 화면을 제외한 나머지는 최소화시켰다는 점이다. G2와 G 프로 2는 모두 경쟁 제품들에 비해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G 프로 2는 더 높아져서 77.2%까지 올라갔다. 즉, 단말기 전면 면적 대비 가장 큰 화면을 뽑아준다는 이야기. 대신 전면의 홈 버튼과 터치 버튼, 측면의 버튼도 모두 뒤로 빼버렸다. 전작처럼 전면의 홈 버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넓은 화면보다는 전면 버튼을 살려주는게 좋다고 할 지도 모르지만 전면과 측면 버튼을 없애버리고 후면 버튼을 단 건 LG전자의 선택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게 싫다면 아직..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3. 28. LG전자 2014년 TV가 보여주는 세가지 LG전자가 2014년 신제품 TV를 공개했다. 금성사 시절부터 국내 TV 산업을 이끌어 온 장본인인 만큼 그 영향력은 결코 작지 않은 만큼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들 신제품들은 LG전자가 TV 시장에 대해 품고 있는 생각도 함께 표현하는 존재다. 과연 이 2014년 신제품 TV들이 무슨 생각을 갖고 나왔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고화질로 돌아오다 요 몇년간 3D에 집중했던 LG전자건만 올해에는 3D가 한계단 밑으로 내려가고 그 맨 앞에 화질이 나왔다. 그 화질을 상징하는 단어는 OLED와 UHD일 것이다. 기존의 패널에 빛을 비추는 방식의 LCD 패널이 아닌 화소 하나 하나가 빛을 발하는 OLED는 이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통해 그 위력을 입증했고 이제는 대형 화면인 TV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어..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4. 3. 24. LG G 프로 2, 노크코드로 보안이 강화되었을까? LG전자가 새로운 패블릿인 G 프로2를 내놓으면서 대대적으로 홍보한 요소로 크게 두가지가 있다. 바로 카메라와 노크코드. OIS+라는 용어를 내세우는 카메라의 경우에는 나중에 다시 살펴보기로 하고 오늘은 그 나머지 하나인 노크코드를 살펴보자. 노크코드는 무엇? 노크코드는 한마디로 노크온의 발전형이랄 수 있겠다. 기존의 노크온이 화면을 켜는 정도의 기능만 했다면 노크코드는 스마트폰에 걸린 암호를 푸는 역할도 한다. 그 방법은 어렵지 않다. [설정]-[화면]-[잠금 화면]에서 [화면 잠금 선택]을 노크 코드로 하고, 화면의 영역을 네개로 나눠 노크 패턴을 만들어 주면 된다. 즉, 좌상, 우상, 좌하, 우하로 나뉜 영역을 순서대로 만드는 패턴을 만들고 찍어주면 잠금 화면을 여는 일종의 암호가 되는 것이다. 해..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3. 7. LG G프로 2 공개, 네가지로 정리하면 LG전자의 패블릿 라인업인 LG G Pro 2가 정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전작에 비해 과연 어떤 점이 달라질까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는데 라지온에서 네개의 항목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1. 좋아진 카메라 우선 카메라가 좋아졌습니다. 전면의 경우 화소 수는 1300만으로 같지만 G2에 있던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에 이어 EIS(Electric Image System)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손떨림 보정도 추가했습니다. 이를 합쳐 OIS+라고 부르네요. 다만 발표 현장에서는 제대로 시험해 볼만한 장소는 없었습니다. 전면 카메라 또한 화소 수는 210만으로 같지만 F2.2의 밝은 렌즈가 들어가 제법 화질 향상이 있을 거라는 기대입니다. 한마디로 셀카 찍을 때 얼굴이 더 밝게 잘 나오겠죠. 하지만 카..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2. 21. 공개를 하루 앞둔 LG G프로2, 기대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 LG전자의 G Pro 2가 드디어 내일, 2월 13일 사람들에게 선보입니다. 옵티머스G와 G2 사이에 공백을 메워주듯, 그리고 갤럭시S4에 대응하듯 나온 옵티머스G 프로는 예상 밖의 호응을 얻었고 LG전자의 3대 밀리언 셀링 스마트폰으로 자리잡습니다. LG전자로서는 당연히 그 후속작을 안 만들리 없죠. G프로2에 대해서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사실 별로 없습니다. 다만 LG전자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카메라에 대해서 유난히 많은 정보를 남겨놨죠. G Pro 2의 후면 카메라는 G2나 뷰3, G플렉스와 마찬가지로 1300만 화소급이 들어가고 G2처럼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이 들어갑니다. G프로2에서 달라진 점은 EIS(Electro Image S..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2. 12. 유출 사진으로 살펴보는 LG G프로2 LG G Pro 2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 2장이 유출되었습니다. 출처는 이곳이죠. 맞는지 안 맞는지는 제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제법 그럴 듯 합니다. 대략 살펴보면, 1. 후면 키가 있군요. 옵티머스G의 경우 전면을 터치식 버튼으로 했지만 G Pro에서 물리 버튼으로 바꿔서 나웠던 것과는 달리 G2의 후면 키를 도입했습니다. 하단의 LG 로고 옆에는 스피커가 보입니다. 2. 후면 키가 있으니 당연히 전면에는 물리 키가 없는 듯 합니다. 옆에도 없는 것 같네요. 수화부 부문은 G 프로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3. 둥글둥글한 모서리나 앞 뒤로 중복된 LG 로고, 부드러운 옆 라인까지 전체적인 느낌은 G2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듯 합니다. 4. 배터리는 일체형이 아닌 교체형으로 보입니다. 정리해서 생각..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1. 29. 다섯 항목으로 정리한 LG Gx 총평 LG전자가 2013년 끄트머리에 내놓았던 스마트폰인 Gx, 이 제품을 이야기할 때 제일 처음 언급할 부분은 좀 '애매한 신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왜 그러냐하면, 1. Gx = 옵티머스 G Pro? 2013년에 내놓았던 LG전자의 스마트폰들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이번에 나온 LG의 새 스마트폰 Gx는 완전히 새것이라고 볼 수 없을 겁니다. 작년 상반기에 나와 인기를 끌었던 옵티머스 G프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제원 때문이죠. Gx가 가진 스냅드래곤 600 1.7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5.5인치 풀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등 대부분의 제원이 G 프로와 같습니다. 심지어 디자인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뒷면의 카메라와 스피커 배치는 거의 확인 사살이죠. G Pro에 지원되지 않던 퀵윈도우 케이스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1. 26. LG Gx로 써보는 실시간 통신형 내비게이션 U+ Navi LTE 우리나라 이동통신사에서는 각자 밀고 있는 실시간 내비게이션 앱이 있다. SK텔레콤에는 네이트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했다가 난데없는 T 도배하기 캠페인으로 이름이 바뀐 T맵 내비게이션이 있고 KT에는 생각보다 쓸만한 올레내비가 있다. LG U+에도 하나 있다. 그 명성은 앞의 두 앱보다는 못하지만 U+ Navi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U+ Navi에 LTE 시대가 오면서 이름에 LTE를 달고 3D 지도 도입 등 몇몇 변화가 있었지만 그 근본은 같다. 바로 맵피(mappy)의 후신이라는 것. 아마도 PDA 시절부터 내비게이션 깔아 쓰던 분들은 기억하실텐데 당시만 해도 지도의 완성도 면에서 아이나비와 함께 양대 거두로 있었지만 현대엠엔소프트에 인수되면서부터는 그 존재감이 희미해졌던 내비게이션이다. .. #자동차#드론#로봇#탈것 2014. 1. 22. 한편으로 보는 G Pad 8.3 총평 오래간만에 등장한 LG전자의 태블릿의 이름은 G Pad 8.3. 8.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G 시리즈를 잇는 제품이라는 의미에서 지어졌을 것 같은 이 제품은 LG전자에게 있어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G 시리즈 스마트폰의 성공에 힘입어 태블릿 시장에 재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었죠. 갖출만큼 갖춘 하드웨어 그런 만큼 G Pad 8.3의 하드웨어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항목에서 경쟁 제품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는 않은 수준입니다. G Pad 8.3의 이름을 결정한 8.3인치 크기의 풀HD 디스플레이 패널은 G Pad 8.3의 얼굴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대표성을 갖고 있죠. 그리고 그 화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할 정도로 우수한 편이었습니다. 여기에 걸맞게..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31. 편안한 음악 감상을 위한 편안한 블루투스 헤드셋 LG HBS-800 스마트폰의 출현 이후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이 가지는 휴대성이 갖는 장점말고도 아이폰 이후 일반적인 MP3 플레이어 이상의 음질을 갖춘 제품들이 많이 출현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스마트폰은 기존의 플레이어들과는 다르게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주었고, 이는 음악 감상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굳이 스마트폰에 음악 파일을 저장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음악 재생은 물론, 음악을 넘어서 유튜브 등 뮤직비디오를 손쉽게 찾아 보고 들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정작 사람의 귀에 닿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큰 변화가 없이 선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좋은 음질을 찾는 이들에게는 여전히 유선이 최고라는 평가 때문이 가장 클 것이..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13. 12. 3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