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281 활자중독자여, LG 뷰3를 만나라! 언제 어디서나 뭔가 글자를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영상물보다 그 원작 소설을 좋아하고 자투리 시간에는 여지없이 뭔가 읽고 있는 습관을 가진 이들이죠. 이 가운데에서 좀 증세가 심하다면 활자중독자라는 진담 반 농담 반의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백합니다만, 저 또한 그런 경향이 다분합니다. 활자중독자에게 필요한 도구 그런 읽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읽을거리가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책을 늘 들고 다니기에는 무겁고 그 양도 한정됩니다. 신문이나 잡지도 좋지만 주제가 제한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죠. 그런 이들에게 디스플레이를 가진 디지털 휴대기기의 등장은 말 그대로 혁명이었습니다. 대중적인 제품은 아니었지만 PDA나 전용 e북 리더의 출현으로 인해 그동안의 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10. 25. 직접 만져본 LG G Pad 8.3 단평 얼마 전 라지온에서 미리 다룬 바 있던 LG G패드 8.3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그 며칠 전 저는 일산 KINTEX에서 열린 KES 2013 행사를 통해 먼저 만져보고 왔습니다. 2013/09/30 - LG의 삼세번 G Pad 8.3, 그 성공의 관건은? LG전자 부스 한쪽에 당당하게 자리잡은 G Pad 8.3. 겉 모습은 이렇습니다. 이미 언론에서 많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은 없었지만 LG G2의 디자인 콘셉트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죠. 이 느낌으로 가는 제품이 벌써 G2, Vu:3에 이어 세번째 제품이군요.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면에 물리 버튼을 넣지 않고 가상 버튼으로 해결한 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아이패드 미니처럼 베젤이 얇은 건 마음에 듭니다. 베젤이 얇은 만..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0. 22. LG Vu3의 성형수술? 전용 퀵뷰 케이스를 만나보니 LG전자의 스마트폰 뷰3는 전작의 네모에서 바뀐 둥글둥글한 모서리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남성도 남성이지만 여성에게 많이 어필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러한 유혹은 본체에서 끝나지는 않는군요. 뷰3 전용으로 나온 퀵뷰 케이스의 매력 또한 여성의 눈길을 돌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퀵뷰 케이스의 상자입니다. 모델 번호는 CCF-260이네요. 여기까지는 평범합니다. 설정 방법이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퀵뷰 케이스를 이용 시에는 모션 콜 기능은 이용할 수 없답니다. 센서를 가리므로 어쩔 수 없겠죠. 케이스를 꺼내보면 이렇습니다. 블랙과 실버 가운데 고를 수 있는데, 제 뷰3가 하양임에도 불구하고 왜 까망을 골랐냐 하면 더 멋있기 때문입니다. 하양 본체와 까망 케이스가 과연 잘 어울릴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10. 22. 블랙베리와 만난 LG Vu 3, 그 숨겨진 가치를 찾아보니 블랙베리는 스마트폰 여명기에 있어서 꽤나 잘 나갔던 곳입니다. 쫀득쫀득한 QWERTY 키패드는 알파벳 문화권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고 이메일이나 메시지 위주 분야에서 큰 사랑을 받았죠. 하지만 풀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고 이들을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오래된 OS에 한단계 아래의 하드우어를 가진 블랙베리에서는 돌아가지 않는 바람에 이제는 사실상 업계에서 퇴출된 상태죠. 우리나라에서도 작년 말에 RIM이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블랙베리는 시장에서는 거의 쫓겨났지만 여전히 블랙베리를 사랑하는 이들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국내나 해외나 모두 LG전자의 마지막 쿼티 키패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Q2 이후로 QWERTY 스마트폰이 전멸 상태인지라 그 갈증은 해소할 수 없지요. 그..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10. 15. 4대3 패블릿 LG Vu:3, 첫 만남 요즘 LG전자의 기세가 제법 훌륭합니다. 스마트폰 시대 초기의 1~2년간 부진 속에서 암흑 속을 헤메다가 옵티머스 LTE를 시작으로 하나 둘 히트작을 내더니 이제 G2를 전면에 내세우며 세계 정복을 내세우고 있을 정도죠. 물론 앞으로 갈 길은 험난하고 멀지만 적어도 2~3년 전 LG전자의 스마트폰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입니다. 이렇게 LG전자가 기운을 차리는데 공헌한 제품에는 역시 앞에서 이야기했던 옵티머스 LTE와 그 후속작들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옵티머스 LTE2와 옵티머스 G로 이어지는 플래그쉽 라인은 LG전자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에 대항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제품이죠. 그런데 그 한켠에는 옵티버스 뷰 시리즈가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처럼 큰 화면의 패블..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10. 4. LG의 삼세번 G Pad 8.3, 그 성공의 관건은? 지난 8월말, 예전부터 소문으로 돌던 이야기가 공식 발표를 통해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LG전자가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 사업에 다시 한번 뛰어든 것이죠. 그 이름은 LG G패드(G Pad) 8.3입니다. LG전자 표 안드로이드 태블릿, 그 세번째 도전 LG전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제품으로는 세번째고 앞의 두번은 모두 제대로 된 반응도 얻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었죠. 2011년과 2012년 각각 옵티머스 패드와 옵티머스 패드 LTE로 나왔던 이들 제품은 나름의 한계 속에서 출시 후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미 LG전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분야에서 두번이나 쓴 맛을 본 셈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G Pad 8.3 이번에 나온 G Pad 8.3은 LG..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9. 30. 만능 리모콘을 숨겨놓은 LG G2, 그 안의 Q리모트 LG의 새 스마트폰 G2에는 제원이나 광고로는 알 수 없지만 직접 써보면 제품 기획자와 개발자들이 이용자들이 원하는 걸 새심하게 배려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요소들이 몇가지 숨어있습니다. 그 안의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Q 리모트입니다. Q리모트? 이미 Q리모트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분은 적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전작인 옵티머스G 프로에도 이미 채용되었으니 말이죠. G프로에는 IrDA LED를 내장하여이 방식의 리모트 콘트롤이 적용되는 TV, 오디오, 비디오, 에어컨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내려가면 스마트폰의 조상격인 PDA에도 IrDA LED가 내장되어 있었죠. 이를 위한 애플리케이션도 판매되고 있었고 다양한 TV 설정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9. 26. LG G2의 퀵윈도우,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 LG전자가 공들여 만든 새 스마트폰, G2의 액세서리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퀵윈도우 케이스입니다. 쿼드비트2 이어폰도 매력적이긴 하지만 일단 눈에 보이는 걸로는 퀵윈도우를 따라갈 수는 없죠. 그럼 다 제쳐두고 지금부터 시작해보죠. 이렇게 생긴, 또 이런 색상을 가진 G2 전용 케이스입니다. 모두 여섯가지 색이군요. 우선 퀵윈도우 케이스의 상자는 이렇습니다. 아래 보면 작은 글씨로 적혀있는 내용을 보면 퀵윈도우 케이스는 닫혀있는 상태에서도 - 전화 수신 - 시간/날짜 - 날씨 정보 - 음악 재생 - 알람 확인 이러한 기능이 가능합니다. 안쪽에는 이렇게 되어있네요. 커버 케이스가 많이들 그러듯 이 케이스 또한 기존의 뒷면 커버를 대체하여 두께를 줄이고 있습니다. 다만 퀵윈도우 케이스의 전면 커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9. 16. 디지털과 아웃도어의 만남 - LG전자와 함께 한 글램핑 지난해부터 우리나라는 이른 바 '아웃도어'의 열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수많은 아웃도어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전국의 캠핑장은 주말마다 북새통입니다. 지난 여름의 무더위로 그 기세가 한풀 꺽이긴 했습니다만 쾌청한 가을의 도래와 함께 아웃도어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죠. 자연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흙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콘도나 펜션 등으로 휴가를 즐겨왔던 보통 사람들에게 캠핑은 좀 버거운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바로 글램핑이죠. GLAMPING? 글램핑은 GLAMOROUS와 CAMPING이 합쳐진 새로 만들어진 말이다. 천막을 비롯한 온갖 장비를 가져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설치하고 요리하고 정리까지 다 하고 오는 그런 어려움 없이.. #가전#음식#문화 2013. 9. 12. LG 2세대 클래식 TV, 반가움과 아쉬움 클래식(CLASSIC)이라는 단어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 묘한 단어입니다. 처음에 서구의 고전음악을 의미하는 단어로 유명해진 '클래식'은 정확히 말하면 클래시컬(CLASSICAL; 고전적인)이 잘못 쓰인 경우죠. CLASSIC 그 자체는 일류, 최고, 걸작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클래식과 클래시컬 뮤직의 의미가 교묘하게 섞이면서 클래식하면 보통 '좀 오래되었지만 명품'인, '예전에 대단했던 것을 현 시점에서 되살린' 뜻을 갖기도 합니다. 이번에 LG전자가 내놓은 클래식 TV는 후자 쪽의 의미가 강하죠. LG전자, 클래식TV를 내놓은 이유 LG전자와 TV는 떼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는 1958년 창업하여 다음해에 국산 라..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3. 8. 29. LG G2를 여는 노크온, 알아두면 좋을 다섯가지 이야기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G2는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니다만 그 가운데에도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바로 앞과 옆에 물리 버튼이 전혀 없고 이를 대신하는 후면 버튼이 존재한다는 사실이죠. 이런 낯선 구조에 어떤 이들은 거부감을 보이기도, 반대로 어떤 이들은 재미있겠다며 흥미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새로운 시도에는 일단 눈을 반짝이는 저 또한 후자에 속하는 편이죠. 이렇게 앞과 옆의 버튼을 모두 없애버리면서 G2는 앞에서 보이는 베젤의 크기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이를 통해 본체 대비 최대한 큰 화면을 구현합니다. 하지만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죠. 휴대폰이 탄생한 이래 수십년간의 전통이었던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이 옆에서 사라졌다는 사실은 확실히 낯섭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사용법을 익힐 필요..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8. 29. G2를 풍선에 태워 성층권으로, LG전자의 흥미로운 모험 LG전자가 이번에 야심차게 G2를 내놓으면서 여러가지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재미있는 건 공통적으로 풍선을 이용한 이벤트가 많다는 거죠. 이번에 소개하는 이벤트 또한 풍선을 이용한 것입니다. 그 풍선은 성층권을 향해 날려진 존재입니다. 그리고 그 풍선에는 G2가 타고 있었죠. 자, 이 동영상을 보실까요? 이런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몇가지 흥미로운 부분을 동영상에서 발췌해 보죠. 이 프로젝트는 여기 써 있듯이 G2를 성층권으로 올려보내 영상을 촬영하고자 한 프로젝트입니다. 뭐 세계 최초같은 거 너무 강조하는 건 이제 슬슬 줄여도 되지 않나 생각하지만. G2를 풍선으로 올려보내서 성층권 영상을 촬영한 후에 낙하산을 타고 지상까지 내려오게 하는게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입니다. 이때 G2를 .. #이벤트#스폰서 2013. 8. 1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