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휴대폰51 스마트폰 HTC 터치, 5개월만에 100만대 돌파 독특한 터치스크린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스마트폰 HTC 터치(Touch)가 5개월만에 무려 10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6월 영국 출시를 시작으로 공급되기 시작한 HTC 터치는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터치플로(TouchFlo)라는 새로운 터치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상당한 주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윈도우 모바일 6.0 기반의 제품이라 아이폰과도 자주 비교되었죠. 아이폰도 편리하지만 HTC 터치의 터치플로 인터페이스도 스타일러스 사용 없이 손가락의 조작 만으로 대부분의 동작을 처리해 줄 정도로 매우 편리합니다. HTC의 CEO인 Peter Chou에 따르면 HTC 터치 외에 터치 계열 제품인 터치 듀얼과 터치 컬러, 터치 크루즈 등을 합쳐 올해 말까지 150만~18.. #더작은모바일 2007. 11. 16. 삼성의 슬림 스마트폰 MITS 4650 리뷰 - 2. 속 (上) 순서 삼성의 슬림 스마트폰 MITS 4650 리뷰 - 1. 겉 삼성의 슬림 스마트폰 MITS 4650 리뷰 - 2. 속 (上) 삼성의 슬림 스마트폰 MITS 4650 리뷰 - 3. 속 (中) 삼성의 슬림 스마트폰 MITS 4650 리뷰 - 4. 속 (下) 및 결론 삼성전자의 슬림 스마트폰 미츠 4650의 겉을 살펴봤던 1부에 이어 오늘은 그 속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가졌던 만큼 미츠 4650은 그 날렵한 겉모습 못지 않게 훌륭한 속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기본 플랫폼 1. CPU : 모나한(Monahans) PXA300 미츠 4650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인텔 엑스스케일(XScale) 사업 부문을 인수한 마벨(Marvell)에서 나온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07. 11. 14. 프라다폰, 마지막 이야기 순서 프라다폰 열어보기 프라다폰 겉보기 프라다폰의 악세사리 프라다폰에 더 필요한 악세사리 넷 프라다폰과의 대화법, 그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라다폰, 그 멀티미디어의 세계 프라다폰, 마지막 이야기 자, 이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프라다폰 리뷰의 마지막 편입니다. 오늘은 리뷰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빠졌던 프라다폰에 대한 다른 이야기들을 모아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카메라 프라다폰의 카메라는 200만 화소의 C-MOS 방식으로 오토 포커스(AF)가 지원되지 않는 고정 초점 렌즈를 사용하지만 일단 액정 화면이 디지털 카메라 못지않게 크고 실제로 찍히는 사진 또한 C-MOS 방식의 폰카메라로서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Schneider- KREUZNACH 인증 렌즈라서 나름 괜찮은 건..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7. 11. 9. 삼성의 슬림 스마트폰 MITS 4650 리뷰 - 1. 겉 순서 삼성의 슬림 스마트폰 MITS 4650 리뷰 - 1. 겉 삼성의 슬림 스마트폰 MITS 4650 리뷰 - 2. 속 (上) 삼성의 슬림 스마트폰 MITS 4650 리뷰 - 3. 속 (中) 삼성의 슬림 스마트폰 MITS 4650 리뷰 - 4. 속 (下) 및 결론 우리나라에서 PDA폰, 요즘은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제품군은 참으로 험난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PDA라는 제품군의 생명이 끝나자 곧바로 스마트폰이 이어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서 PDA 제품군, 또는 스마트폰 제품군이란 특별한 업무용으로 계약되어 판매되기 전에는 그리 수지맞는 부문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에는 스마트폰(또는 PDA폰. 이 글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통일) 자체의 불안정성이 첫번째가 될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07. 11. 6. 프라다폰, 그 멀티미디어의 세계 순서 프라다폰 열어보기 프라다폰 겉보기 프라다폰의 악세사리 프라다폰에 꼭 필요한 악세사리 넷 프라다폰과의 대화법, 그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라다폰, 그 멀티미디어의 세계 프라다폰, 마지막 이야기 프라다폰에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UI, 휴대폰으로서의 기능 외에도 LG전자의 야심작인 만큼, 꽤나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에서도 프라다폰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세상을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잠깐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오늘 다루는 내용을 따라가시려면 외장 메모리 카드와 데이터 케이블이 있어야 편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프라다폰에 더 필요한 악세사리 넷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에 썼던 부분에 더해서 이 글을 위해 추가된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3인치라는 넓은 화면과 400..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7. 11. 3. 프라다폰과의 대화법, 그 사용자 인터페이스 순서 프라다폰 열어보기 프라다폰 겉보기 프라다폰의 악세사리 프라다폰에 더 필요한 악세사리 넷 프라다폰과의 대화법, 그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라다폰, 그 멀티미디어의 세계 프라다폰, 마지막 이야기 어떤 기기든지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단순히 스윗치를 누르거나 레버나 핸들을 돌리는 비교적 단순한 방식도 있고, 보다 복잡하거나 세련된 방식도 있습니다. 프라다폰이 선택한 대화법, 이른 바 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바로 터치스크린이라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터치스크린이라는 인터페이스 방식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낯선 방식입니다. 특히 휴대폰에는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 대부분이었고, 간혹 터치스크린 방식이 채용되었지만 버튼의 눌리는 감각이 없다시피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았습니..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7. 10. 20. 프라다폰에 더 필요한 악세사리 넷 순서 프라다폰 열어보기 프라다폰 겉보기 프라다폰의 악세사리 프라다폰에 더 필요한 악세사리 넷 프라다폰과의 대화법, 그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라다폰, 그 멀티미디어의 세계 프라다폰, 마지막 이야기 필요한 악세사리를 두개 더 늘려 적었습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3, 4번 다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프라다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악세사리들을 살펴봤습니다. 좋은 것도 있고 아쉬운 것들도 있습니다만, 사람이라는게 뭐든 기본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이번에는 기본 악세사리 말고도 프라다폰에 꼭 필요한 악세사리 네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액정보호지 / 보호 필름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는 거의 모든 제품에는 액정 보호지가 제공됩니다. 계속 화면에 손을 대야 하고 화면 부분이 ..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7. 10. 17. 프라다폰의 악세사리 순서 프라다폰 열어보기 프라다폰 겉보기 프라다폰의 악세사리 프라다폰에 더 필요한 악세사리 넷 프라다폰과의 대화법, 그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라다폰, 그 멀티미디어의 세계 프라다폰, 마지막 이야기 프라다폰에는 다양한 악세사리가 같이 따라옵니다. 프라다폰 자체가 휴대폰이라기 보다는 여성용 악세사리처럼 생겼기 때문에 그 악세사리 또한 디자인이 훌륭하게 되어 있죠. 이번 회에는 바로 그 악세사리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라다폰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라는 점입니다. 그런 만큼 화면에 필기하는 경우를 위한 스타일러스 펜은 필수적으로 제공되야 하는데요, 과연 어떤 녀석일까요? 툭 열어보면 길어지면서 스타일러스 펜이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뭔가 떠오르는 거 없으세요? 바로 여성용 마스카라랑..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7. 9. 29. 프라다폰 겉보기 순서 프라다폰 열어보기 프라다폰 겉보기 프라다폰의 악세사리 프라다폰에 더 필요한 악세사리 넷 프라다폰과의 대화법, 그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라다폰, 그 멀티미디어의 세계 프라다폰, 마지막 이야기 오늘은 프라다폰 이야기 두번째 시간으로 프라다폰의 겉모습을 주욱 살펴볼 차례입니다. 이미 다른 분들이 프라다폰의 디자인에 대해 기가 막힌 사진 실력으로 멋진 리뷰를 해주셨지만, 저도 나름대로 가봅니다. 허접한 사진은 부디 용서해 주세요. 자, 이 녀석이 프라다폰입니다. 확실히 이름값은 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라다의 로고가 그리 어색하지도 않을 정도로 전자제품 답지 않은, 가지고 다니는 예쁜 장신구처럼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흑백이 강조된 단순한 디자인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이는 나중에 나올 사용자 인터페이스..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7. 9. 20. 프라다폰 열어보기 순서 프라다폰 열어보기 프라다폰 겉보기 프라다폰의 악세사리 프라다폰에 더 필요한 악세사리 넷 프라다폰과의 대화법, 그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라다폰, 그 멀티미디어의 세계 프라다폰, 마지막 이야기 LG전자는 사이언이라는 이름으로 삼성전자의 애니콜과 휴대폰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었지만 언제나 2위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도 LG전자는 상당한 활약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역시 1위에는 다가가지 못하고 언제나 한단계 물러나 있었습니다. 그 브랜드의 가치 또한 1류라기 보다는 1류에서는 약간 모자란 수준으로 취급받아 왔습니다. 그것은 LG전자의 문제라기 보다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의 브랜드가 대부분 그랬던 것으로 어쩌면 후발 산업국가의 비애일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초고..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7. 9. 12. 작지만 매운 고추, I.Dear 우드 스피커 리뷰 늑돌이도 가끔 여행을 다닙니다. 여행할 때도 몇가지 디지털 기기는 꼭 챙겨서 다니는데 여행 중 좋은 동반자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헤드폰 또는 이어폰은 그 중에서도 필수로 갖고 다니는 물품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늘 아쉽게 여겨지는 부분은 헤드폰이나 이어폰 만으로는 다른 사람과 그 음악을 함께 나누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스피커를 갖고 다니는 것은 그 무게로 인해 상당히 부담되는 일이었고 또 너무 작은 스피커는 음량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상당한 음량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작은 휴대용 스피커가 등장했습니다. DCT 라는 우리나라 회사에서 만든 I.Dear(아이.디어 라 읽어야 할까요?) 우드 스피커입니다. 이 제품이 과연 어떤 녀석인지 이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겉 포장을 뜯으면..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07. 8. 7. Q1 울트라가 Q2가 되지 못한 이유 이번에 혜미아빠님의 도움으로 SEK 2007 공식 블로거 기자단 중 한명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예, 아직 관련 글은 한편도 안 쓰고 있습니다. 죄송, 죄송합니다). 그런데 SEK 2007의 삼성전자 관을 돌아다니면서 불현듯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신 UMPC인 Q1 울트라가 왜 Q2가 아닌 Q1 울트라가 되었는지에 대한 해답을 말입니다. 원래 처음 Q1 울트라에 대한 정보가 돌아다닐 때 아예 Q2라는 이름으로 알려질 정도로 사람들은 이를 2세대 UMPC로 인식했고, 자연스럽게 Q2라고 불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에서도 Q1 울트라를 2세대 UMPC로 홍보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1세대 = Q1, 2세대 = Q2라는 식으로 가는게 훨씬 명확하고 좋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 #작은PC 2007. 6. 2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