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휴대폰51 문자대화, PC에서 더 편하게 쓰는 5가지 방법 지난 글에서는 문자대화 서비스에 대한 대략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그 편리함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이처럼 문자대화 서비스는 여러가지로 편리한 서비스이긴 하지만 아직 불편한 점 또한 존재한다. 이번 편에서는 그동안 이 서비스를 직접 쓰면서 알게 된 여러가지 편리한 활용법과 불편한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정리하여 말씀드리고자 한다. 2009/11/06 - PC에서 문자 주고 받는 가장 쉬운 방법, 문자대화 1. PC 앞에 앉으면 일단 메신저를 켜라 전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문자대화 서비스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문자 확인을 위해 휴대폰이 꼭 필요하지 않다는데 있다. PC에서 메신저를 켜놓았다면 심지어 휴대폰이 꺼져있어도 메신저로 제깍제깍 문자가 날아온다. 특히 이상한 스팸 문자 때문에 휴대폰을 그때그때 확인..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09. 11. 13. 6주간 함께 했던 햅틱 아몰레드, 그 즐거움과 아쉬움 이야기 햅틱 아몰레드를 쓰게 된지도 벌써 6주째다. 그동안 햅틱 아몰레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여러분께 해드렸는데, 오늘은 마지막 편으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마무리짓는 의미에서 늑돌이가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햅틱 아몰레드에 대한 특징과 장단점을 적어 보도록 하겠다. 1. 보는게 즐겁다 햅틱 아몰레드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AMOLED 화면이 가장 큰 특징인 휴대폰이다. 요즘 말로 이야기하면 화면발로 승부를 보겠다는 것인데, 늑돌이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만 하다고 생각한다. 햅틱 아몰레드가 가진 뛰어난 품질의 화면은 처음 본 때부터 두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전혀 식상하지 않고 무척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지난 햅틱 아몰레드로 800x480 고화질 동영상 즐기자! 글에서도 밝혔듯이 늑돌이의 주 동영상 기..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9. 9. 5. 햅틱 아몰레드의 새로운 햅틱 UI 2.0, 뭐가 다를까? 햅틱 UI는 삼성전자의 베스트셀러 휴대폰인 햅틱 시리즈와 그 역사를 같이 하며 성장해 온 풀터치스크린 폰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이름이다. 원조 햅틱과 함께 선보였던 최초의 햅틱 UI는 보다 섬세한 진동 피드백과 함께 다양한 위젯의 활용을 특징으로 하고 있었다. 첫번째 햅틱 휴대폰에 포함된 햅틱 UI의 위젯 화면 새로운 햅틱 시리즈가 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햅틱 UI 또한 함께 발전해 왔다. 이번에 나온 햅틱 아몰레드에는 그 가운데 가장 최신판이라 할 수 있는 햅틱 UI 2.0이 탑재되어 있다. 이 햅틱 UI 2.0은 과연 뭐가 달라졌는지, 어떤 면이 좋아지고 앞으로 바랄 점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 자유로움 아마도 이번 햅틱 UI 2.0의 가장 중요한 변화가 아닐까 한다. 마음대로 편집 가능한..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9. 7. 29. 삼성의 프리미엄폰 햅틱 아몰레드, 그 상자를 열다 삼성전자의 햅틱 아몰레드가 많은 화제 속에서 발표되었다. 이제는 제법 관록이 쌓여가는 햅틱 시리즈의 최신판인 이 제품은 초대 햅틱과 햅틱2를 잇는 햅틱 시리즈의 플래그쉽 모델이기도 한 만큼 화려한 발표회가 함께 한 것은 물론이다(혹시 발표회 및 손담비씨를 구경하려면 이쪽으로). 기존 햅틱 시리즈의 장점을 소화하면서도 보다 진화한 햅틱 아몰레드. 과연 어떤 점이 달라지고 좋아졌는지 앞으로 여섯개의 글에 걸쳐 냉정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텐데 오늘은 그 첫번째로 햅틱 아몰레드의 상자를 열어보는 시간이다. 그럼 다른 사설없이 바로 시작해보자. 이것이 햅틱 아몰레드의 상자다. 삼성전자의 다른 휴대폰과 비슷하게 아담한 크기인데 보통 휴대폰 상자에는 그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 적혀있곤 한다. 햅틱 아몰레드에도 Ul..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9. 7. 11. 톡톡 튀는 휴대폰, 롤리팝 만나보기 - 롤리팝 블로거 간담회 지난 3월 25일, LG전자에서 출시를 준비 중인 새로운 휴대폰인 롤리팝(lollipop)에 대한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근래의 LG전자 휴대폰의 행보에 관심이 있어 저도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의 주인공이었던 롤리팝은 이름(빨아먹는 사탕이죠)에서 알 수 있듯이 톡톡 튀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었습니다. 대상 연령층을 롤리팝 사탕을 빨아먹고 다녀도 아무 거리낌없을 만한 나이, 17~23살로 잡고 그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요소를 잘 버무려 놓았더군요.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점으로는 네온사인이나 아이스크림 폰으로 유명한 외부 LED가 더 강화되었습니다. 220개의 LED가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LED는 전화나 문자가 왔을 때 등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며 자신이 원.. #더작은모바일 2009. 3. 28. 영상통화의 변신 - SHOW 영상채팅플러스 서비스 리뷰 우리나라의 휴대폰이 3세대 WCDMA로 넘어간지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다. 3세대 이동통신은 전세대 이동통신에 비해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 받음으로써 화상통화, HSDPA, HSUPA 등의 서비스가 그 특징으로 내세웠고 이동통신사에서는 3G 시대를 맞이하여 KTF에서는 SHOW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SK텔레콤에서는 T라는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하지만 그저 '보통' 사람에게는 이 3G 이동통신이라는 것이 어땠을까. 사용자 입장에서 느끼기에 3G 시대에서 실질적으로 바뀐 것은 다음 정도다. - 번호가 010으로 시작되고 3자리였던 앞자리가 4자리로 바뀌었다 : 번호 바꾸기 귀찮은데 외우기 더 힘들어졌다. - USIM 카드라는 것을 별도로 사야 한다. : 돈이 더 든.. #더작은모바일 2009. 2. 9. 휴대폰 전화번호부는 나에게 맡겨라 - 네이트 주소록 새로운 휴대폰을 갖게 되면 먼저 새 것을 맞이하는 기쁨에 사로잡히지만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지고 있는 벨소리나 다운로드받은 게임,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새로운 휴대폰으로 옮길 수 없거나 옮기는 일이 힘들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에도 휴대폰의 기본 기능인 전화걸고받기에서 빠질 수 없는 전화번호부를 새 휴대폰으로 옮기는 일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LG전자나 삼성전자 등 각 휴대폰 제조사는 각각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데이터 케이블을 통해 이용자가 전화번호부나 문자메시지 등을 전송할 수 있게 해놓았다. 하지만 제조사가 달라지면 이 또한 힘들어진다. 그러나 3G 휴대폰 시대가 오면서 USIM 카드에 전화번호부를 저장, 다른 휴대폰에 옮길 수 있게 되었다. USIM 카드를 이용하면 간단..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08. 10. 6. 생활 속의 무선 네이트 - 네이트 생활인 리뷰 SK텔레콤의 무선 네이트 서비스는 휴대폰을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는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것이다. 그런 만큼 언제나 가지고 다니며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떤 디지털 기기도 따라갈 수 없을 만큼 생활에 밀착된 서비스일 것이다. 안방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TV도, 사무실 책상에서 버티고 있는 PC도, 매일 아침 배달되는 신문도 휴대폰만큼 사람들과 가까이 있지는 못하다. 오늘 소개해드릴 서비스가 바로 그런 생활 밀착형 서비스인 네이트 생활인이다. 네이트 서비스 리뷰 때마다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데이터 세이프나 데이터 퍼펙트 같은 데이터 요금 정액제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통화료가 따로 나가게 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울한 고지서에 울지 말고 미리 주의하자. 네이트 생활인 서비스는 메인 메뉴에서 운세|..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08. 9. 10. 휴대폰 위의 메신저 - 모바일 네이트온 리뷰 고정된 채팅 사이트가 아닌 작은 메시징 프로그램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보편화되면서 우리나라에 보급되기 시작한 인터넷 메시징 프로그램은 인스턴트 메신저라는 이름으로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출현해왔다. ICQ 나 AIM 등 해외에서 주로 쓰이는 것부터 다음 터치, 파란 U2, 버디버디, 야후! 메신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그동안 우리나라 시장을 지배해 온 것은 소프트웨어 업계의 공룡인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MSN 메신저(또는 윈도 라이브 메신저)였다. 단순한 구조와 쉬운 사용 방법의 장점과 함께 위윈도 기본 탑재라는 엄청난 장점은 말 그대로 그때까지의 우리나라 메신저 시장을 평정하다시피 했다. 그러나 그런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아 보이던 MSN 메신저의 거성을 여지없이 깨버린 것이 바로 S..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08. 8. 13. 애니콜 소울에 숨은 외국어 도구 써먹기 미국이나 중국처럼 넓지 않고 작은 나라에 태어난 이상 외국어 공부는 사실상 필수다. 모 여성의 오렌지 발음에 얽힌 만담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어 공부를 해두는 편이 훨씬 좋다. 문제는 방법과 비용일뿐. 물론 늑돌이가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대부분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있거나 예전에 하셨거나 앞으로 할 계획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외국어에 있어서 이미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른 분들이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은 아마도 자주, 꾸준하게 외국어를 접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외국어 참고서를 늘 들고 다닐 수도 없고 무거운 사전은 물론 전자사전도 부담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하지만 휴대폰, 그것도 애니콜 소울이라면 어떨까? 휴대폰인 만큼 늘 갖고 다닌다는 점은 우선적으로 해결된다...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8. 8. 8. 모토로라의 보랏빛 조약돌, PEBL을 만져보고 모토로라는 스타택, 레이저 등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상당한 명성을 갖고 있지만 요 근래에 들어와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회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이 아닌 신선한 자극을 주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늑돌이는 우리나라에는 SK텔레콤으로만 제품을 내놓고 있는 모토로라의 첫번째 3G 폰인 Z8M에 이어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다가온 PEBL(페블) 또한 만져볼 수 있었다. 제품이 정식 발표되고 좀 지나긴 했지만 그때의 이야기를 해보자. 이 제품이 페블이다. 페블(PEBL)은 pebble(조약돌)이라는 단어에서 나온 말이고, 이 제품의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느낌이기도 하다. 딱 쥐기에도 좋은 작은 크기로 보라색으로 둘러싸인 모습은 일단 첫눈에 합격점을 주게한다.. #더작은모바일 2008. 7. 28. 애니콜 소울, 악세사리 100% 활용법 애니콜 소울 역시 휴대하는 기기니 만큼 그 자체로서도 악세사리 역할을 하지만 소울폰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게 되면 그 자체만으로 아쉬워지는 법이다. 오늘은 소울폰을 더 소울폰 답게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여러가지 악세사리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1. 원래 있는 것 애니콜 소울을 사면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악세사리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자. 예전과 달리 휴대폰의 기본 악세사리들이 간소화되어 가는 추세에 따라 애니콜 소울에도 필요한 악세사리만 있다. 그 가운데 한번씩 살펴봐야 할 것들을 보면, - 안테나 애니콜 소울의 악세사리 가운데 가장 특색있다고나 할까? 내장된 DMB를 위해 외장 안테나가 준비되어 있다. 내부 공간이 부족해서인지 햅틱처럼 안테나를 내장하지는 못 하고 외장 안테나를 갖고 있다. ..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08. 7. 1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