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니67 VAIO 팝업스토어 - 소니 노트북이 궁금하면 가보라! 그저께, 2월 8일 소니 코리아에서 바이오 팝업스토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임시 매장(?)을 열었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잡은 이 매장은 40일 동안만 홍보를 위해 여는 곳으로 기존에 운영 중인 소니 스타일 매장들과는 다르게 바이오 노트북만 모아놓은 곳입니다. 가로수길 커피빈 건너편에 있는 이 매장은 밤에 꽤 눈에 잘 띕니다. 오프닝 데이라 사람은 무척 많았습니다. 매장의 모습은 대략 이런데... 보시면 알겠지만 전시보다는 체험 중심으로 꾸며놨죠. 부담없이 만져볼 수 있습니다.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7을 달아놓은 VAIO F 시리즈입니다. 최초로 뉴메릭 키패드가 들어간 소니 노트북이랍니다. 제 데스크탑 PC는 찜쪄먹을만한 이 제품의 키 배열은 꽤 마음에 들어요. 3월 중 새로운 코어 i 프로세서.. #행사#매장#인터뷰 2010. 2. 10. 간편한 풀HD 캠코더, 소니 블로기(Bloggie) MHS-PM5K (덧붙임1) 블로거를 위해 나왔다는 소니의 풀HD 캠코더, 블로기(Bloggie) MHS-PM5K가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강력한 성능보다는 편리한 기능 위주로 만들어진 제품인데,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게 상자입니다. 보시다시피 네가지 색상으로 나오죠. 그런데 한가지 눈에 띄는 것. 바로 이 크기에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건 나중에 다시 살펴보고 일단 상자를 열어볼까요? 부속은 이렇습니다. 왼쪽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소프트웨어로 PMB가 준비되어 있고 설명서, 핸드스트랩, USB 연장용 케이블, 기본 4GB 메모리스틱, 본체와 AV 연결케이블, 전용 어안렌즈, 배터리입니다. 본체는 이렇습니다. 생긴 거만 봐가지고는 카메라보다는 전기면도기 같습니다. 뒷면입니다... #카메라#녹음기 2010. 1. 25. 고음질 리니어 PCM 레코더, 소니 PCM-M10 예약판매 일반적인 보이스 레코더는 세상에 많지만 오늘 보여드리는 이 레코더는 좀 다른, 특별한 존재다. 리니어 PCM 레코더라고 부르는 종류로 상당한 고음질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휴대용 레코더라고 부를 수 있다. 늑돌이네 라지온에서는 이 제품을 다른 블로거들 및 소니 코리아와 함께 블로거 특별 예약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 아래 배너를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특별히 이 제품을 고음질 레코더로 강조하는 이유는 이 PCM-M10은 무려 96kHz/24bit의 음질로 리니어 PCM 레코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우리가 깨끗한 원음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일반적인 CD의 음질은 44.1kHz/16비트에 불과하다. 리모트 컨트롤이 연결 가능하고 아날로그 볼륨 컨트롤 다이얼이 달려있다. 위에 달려있는 두개는.. #카메라#녹음기 2009. 11. 25. 어둠을 두려워 말라 - 소니 HDR-CX500 캠코더 소니하면 전성기였던 80~90년대에 비해 명성이 다소 떨어진 바가 없지는 않지만 여전히 기술력 면에서는 무시못할 기업으로 특히 영상 장비에서는 여전히 세계 1위라고 부를 정도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 소니에서 요근래에 새로 발표한 기술이 있다. 바로 Exmor R CMOS 센서 기술로 기존 방식에 비해 두배나 그 감도가 좋아졌다는 이 센서는 소니의 최신형 캠코더와 디지털 카메라에 탑재되어 나오고 있다. 똑딱이로는 감당할 수 없는 실내에서의 사진 촬영에 어려움을 느끼던 늑돌이는 소니코리아 측에서 HDR-CX500의 빌려주겠다고 하자 냉큼 받아들였다. 늑돌이의 관심사는 바로 실내 촬영, 어두운 곳에서의 감도였고 과연 Exmor R CMOS 센서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글이.. #카메라#녹음기 2009. 11. 13. 소니의 13.9mm 예술, VAIO X 현장 리뷰 지난 10월 8일에 있었던 소니 VAIO X 신제품 발표회에 다녀와서 아직 출시하지 않은 소니 VAIO X 노트북을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접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소니의 자존심이 들어갔다고 해도 좋은 이 제품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제가 만져본 경험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랜만의 라지온 현장 리뷰입니다. ■ 겉 이 제품의 장점은 역시 얇다는데 있습니다. 11인치의 화면 크기와 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13.9mm의 두께는 정말 대단한 것이죠. 이런 얇은 두께로 인해 파손이 일어나지 않도록 탄소섬유 재질로 LCD를 보호하는 등 제품 강화에도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만져보면 약하게 느껴지진 않더군요. 13.9mm의 두께에.. #작은PC/#노트북PC 2009. 10. 14. 13.9mm의 소니 초슬림 노트북 VAIO X 정식 발표(제원 추가) 소니에서 겨우 13.9mm 두께의 얇은 노트북, VAIO X 시리즈를 정식 발표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바이오 X 시리즈는 실용적인 1366x768 해상도에 11.1인치 LED 백라이트 LCD에 13.9mm의 초슬림을 구현했으며 무게 또한 745/760g으로 무척 가볍습니다. 기본탑재된 배터리로 최대 6~7.5시간까지, 별도 구입해야 하는 대용량 배터리로는 최대 14시간/16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튼튼함 면에서도 좋아졌습니다. 노트북 모서리 홈 부분을 호(ARC, 아크) 모양으로 디자인했는데 일반적인 모서리에 대비하여 8% 정도의 강도가 강화되어 얇은LCD와 팜레스트 부분을 보호하며 탄소 섬유 커버로 LCD를 보호하고, 알루미늄 재질의 팜레스트를 사용하여 얇고 가벼운 동시에 견고성을 한층 강화했다... #작은PC/#노트북PC 2009. 10. 8. 소니의 실속형 워크맨 NWZ-S540 시리즈, 라지온에서 특별판매 지난번에 예고해 드렸던 소니 워크맨 NWZ-S540 시리즈의 예약판매에 이어 특별판매로 연장됩니다. 오늘부터 시작하여 10월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특별판매는 소니스타일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것과는 별도로 파워블로거 몇명을 대상으로 다른 구성으로 진행하는 색다른 행사입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건 좋아하기 때문에 저도 참여하게 되었죠. 내장 메모리 8GB인 NWZ-S544와 16GB의 NWZ-S545로 나눠 판매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각각 15만 9천원, 20만 9천원으로 소니스타일의 예약판매와 같지만 사은품으로 MDR-E10LP 이어폰이 들어간다는 점이 다릅니다. 고급형 이어폰은 아니지만 기본 이어폰보다는 훨씬 낫겠죠? 소니 워크맨 NWZ-S540 시리즈에 대한 늑돌이의 따끈따끈한 리뷰는 아래 ..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09. 10. 6. 더 친근해져 돌아온 소니의 워크맨, NWZ-S540 시리즈 리뷰 소니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데 있어 워크맨의 존재를 빼놓고 이야기해서는 안될 것이다. 휴대용 오디오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든 워크맨은 MP3 플레이어가 등장하기까지 대단한 위력을 가진 브랜드였다. 비록 지금은 애플의 아이팟 시리즈를 위시한 다양한 MP3 플레이어들에게 눌려지내는 워크맨 시리즈지만 그 명성이 그렇게 쉽게 사라져 버리는 것은 아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이 바로 그 소니의 최신형 워크맨 NWZ-S540 시리즈(이하 S540)다. 바로 이 제품이다. 리뷰용인지라 조금 낡은 것은 양해해 주시길. 색상은 모두 네가지로 오늘 보는 것은 저 가운데 포미닛의 두번째 멤버가 들고있는 빨갱이다. 저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넷 가운데 가장 나은 것 같지만. S540의 앞 모습이다. 확 눈에 띄어버리는 미키마우..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09. 10. 6. 소니 워크맨 NWZ-S540 시리즈, 라지온에서 예약판매합니다. 늑돌이네 라지온에서 이번에 새로운 일을 하나 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MP3 플레이어의 예약판매인데요, 새로 나오는 소니 워크맨 S 시리즈가 그 주인공입니다. 워크맨 S(NWZ-S540) 시리즈는 2.4인치의 화면에 240x320 해상도의 화면을 가진 미니 PMP 겸 MP3 플레이어입니다. 소니 워크맨 시리즈답게 클리어 스테레오와 클리어 베이스로 표현되는깔끔한 음질과 함께 이 크기에 보기 드문, 쓸만한 소리를 들려주는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까지 갖고 있는게 특징이죠. 여기에 FM 라디오 수신과 보이스 레코딩 기능도 있습니다. 색상은 레드, 핫핑크, 바이올렛, 블랙으로 네가지이며 모델에 따라 8/16GB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오디오는 42시간 연속으로, 비디오는 6.5시간 연속까지 재생한다니 MP3 플..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09. 10. 2. 돌아온 강자, 소니의 풀터치 워크맨 NWZ-X1050 리뷰 일본의 많은 전자제품 회사 가운데 소니(SONY)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준 기업은 별로 없을 것이다. 특유의 장인 정신으로 무장한 소니의 제품들은 다른 회사에 비해 가격은 더 비쌀지언정 기능과 디자인에서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줬고, 그 차이는 소니 제품을 쓰는 이들에게 제품 그 자체 외에 자부심도 안겨주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전세계적으로 기술과 디자인 수준이 평준화되어가고 있다. 다른 회사에서도 그 못지 않은 수준으로 제품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면서 소니의 명성은 빛이 바래기 시작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휴대용 오디오 분야. 워크맨 시리즈로 휴대용 오디오라는 시장을 만들다시피하고 그 힘을 바탕으로 세계를 호령했던 그 소니가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별로 힘을 못 쓰다가 결국 미..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09. 9. 18. 소니, 14mm 초슬림 VAIO X 프로모션 영상 공개 소니가 새로 내놓은 14mm 두께의 680g의 초슬림 노트북 VAIO X 시리즈의 프로모션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본칼과 국화꽃잎을 보여주면서 얼마나 이 제품이 얇은지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군요. 역시 뛰어난 기술은 멋진 겁니다. 말이 필요없이 한번 보시죠. 하지만 가격은 어디로 갈까요. 관련 글 2009/09/03 - 소니, 두께 14mm의 초슬림 노트북 VAIO X 시리즈 공개 (제원 정보 덧붙임) #작은PC/#노트북PC 2009. 9. 6. 소니, 두께 14mm의 초슬림 노트북 VAIO X 시리즈 공개 (제원 정보 덧붙임) 소니에서 또 하나의 '물건'을 발표했군요. 두께 14mm(0.55인치), 무게는 680g(1.5파운드)에 불과한 노트북, VAIO X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Engadget에 따르면, 11.1인치 1366x768 LED 백라이트 화면에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하였고 하루 종일 쓸 수 있는 배터리를 내장했다고 하는군요. 본체는 탄소섬유로 되어 있다고 하니 가격은 만만치 않겠군요. 바이오 TT 시리즈가 단종된 이유가 바로 이 제품 때문인걸까요? 비록 CPU가 낮은 성능인 아톰 프로세서지만아톰 가운데에서도 빠른 프로세서를 탑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듀얼 코어가 더 좋겠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겠죠. VAIO P 시리즈 또한 아톰 프로세서의 낮은 성능과 짧은 배터리에 대한 비판을 받았었는데 VAIO.. #작은PC/#노트북PC 2009. 9. 3.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