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50 (고침) 유경의 MID 빌립 S5, 3월 29일 정식 판매 일시가 변경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이 알려져 고칩니다. 예약판매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 화제를 모았던 유경의 MID 빌립 S5의 정식 판매가 정해졌습니다. - 일시 : 3월 29일 (일) 새벽 01:40~ - 판매처 : CJ 홈쇼핑 - 대상 기종 : S5 F-Log - 사은품 : 가죽 케이스 - 가격 ㄱ. 기본 : 75만 9천원 ㄴ. 추가배터리 및 차량용 패키지 포함 : 799,000원 ㄷ. 조건 : 무이자 10개월, ARS 1천원/일시불 4% 할인 예전에도 UMPC나 미니노트북을 종종 판매했던 CJ 홈쇼핑이 이번에도 빌립 S5를 담당합니다. 가장 반응이 좋았던 1024x600 해상도 액정, GPS/DMB 내장, 하드디스크 60GB의 F-Log만 판매하는데 가격은 환율 상승으로 인해 예약판매 때보다 1만원 .. #작은PC 2009. 3. 20. XNOTE R410, 나를 즐겁게 해다오 XNOTE 체험단으로 참가하여 벌써 네번째 글 차례가 되었네요. 이번 편의 주제는 XNOTE R410이 얼마나 내 취미를 만족시켜 주느냐는 것이 되겠습니다. 글의 특성상 제 취미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할 수 밖에 없겠으니 재미없을 가능성이 높은 글입니다만, 이 기회에 R410이 노트북 PC로서 가지고 있는 기능과 성능을 곁들여 설명해 보는 기회이기도 합니다.자, 그럼 시작할까요?1. 보기일단 첫번째로 들 수 있는 제 취미는 보는 것입니다. 소설책이나 만화책 등 인쇄매체를 보는 것은 물론이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PC를 통해 동영상을 즐기고는 하죠. 하지만 근래에 들어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생기고 있습니다. 바로 HD 동영상입니다. 블루레이 등 고용.. #작은PC/#노트북PC 2009. 3. 17. 레노버의 VAIO P보다 더 작은 프로토타입 PC, Pocket Yoga 사진 덧붙입니다. SlashGear에 따르면 이 포켓 요가는 2년된 컨셉 제품으로 제품화할 예정은 없다는군요. 실제로 이 제품이 나왔다면 그 독특함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지난 1월에 발표한 소니의 VAIO P 시리즈는 키보드를 위해 옆으로 길게 하고 두께는 얇게 하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살리려는 시도를 한 제품입니다. 당시 이 제품의 디자인은 정말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죠. 특히 제품의 디자인을 응용, 바지 뒷주머니에 넣는 모습은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짧은 배터리 지속시간이나 지나친(?) 고해상도의 화면, 그리고 비싼 가격 등의 단점을 갖고 있긴 하지만 여기 레노버의 컨셉 제품 사진을 한번 보시죠. 서로 많이 닮아있습니다. 중국 레노버 사의 VAIO P 스러운 제품.. #작은PC/#노트북PC 2009. 3. 16. 기가바이트 태블릿 넷북 T1028 소식 기가바이트에서 지난 CeBIT 2009 행사에서 공개했던 터치스크린 넷북인 T1028에 대한 몇가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T1028은 기가바이트가 예전에 만들었던 M912를 잇는다고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와 945GSE 칩셋을 가지고 있는 점은 보통의 넷북들과 비슷하지만 10.1인치의 회전 가능한 터치스크린 화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특히 모델에 따라 CPU에는 인텔의 신형 아톰인 N280 1.66GHz 프로세서를 장착한 것, 그리고 액정 해상도는 1366x768인 종류가 있어 10인치 급의 터치스크린 스위블 액정 노트북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관심가지고 봐줄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digitimes 에 따르면 이 가운데 N270 프로세서를 장착한 제품이 3월 20.. #작은PC/#노트북PC 2009. 3. 16. XNOTE R410 - 무거운 노트북 가볍게 만들기 그동안 XNOTE R410에 대한 이야기를 쓰면서 좋은 이야기도 많이 썼지만 적어도 한가지 항목에 대해서는 늘 아쉬움을 표해왔습니다. 바로 휴대성이죠. R410은 14인치라는 넉넉한 화면과 키보드,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지만 가지고 다니기에는 무거운 편입니다. 아직까지는 기술의 부족으로 큰 것에서 오는 편안함과 가벼움은 공존하기 힘든가 봅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바로 나의 외출과 XNOTE 입니다. 즉, XNOTE R410을 어떻게든 가볍게 만들어서 휴대성을 개선시키려는 이야기를 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리뷰를 위해 특별히 늑돌이는 디지털 저울도 동원했습니다. 우선 R410의 무게는 지난번에 밝힌 것처럼 2.43kg입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두둥.잉? 더 가볍습니다. .. #작은PC/#노트북PC 2009. 3. 13. VIA, HD 동영상 가속을 지원하는 VX855 칩셋 발표 대만의 비아 테크놀로지에서 새로운 칩셋을 발표했습니다. 이른 바 VIA VX855 미디어 시스템 프로세서(Media System Processor)입니다. VX800의 후속인 VX855라고 불리는 이 칩은 노스 브릿지와 사우스 브릿지가 합쳐진 단일 칩(이제 칩셋이 아니라 그냥 칩으로 불러야 할까요?)이며 TDP가 2.3W에 불과합니다. 이는 TDP가 각각 5W, 3.5W였던 VX800과 VX800U에서 상당히 줄어든 편이죠. 크기 또한 33x33(mm)에서 27x27(mm)로 작아졌습니다. 이 VX855이 성능면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HD 동영상 가속 부분입니다. 기존에 가능했던 MPEG-2/4, VC-1, WMV9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H.264까지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비아 측에서는 미니노트북에서 본.. #작은PC 2009. 3. 13. HP 미니 2140, 국내 최초 공동구매 소식 HP 미니 2133의 멋진 디자인을 그대로 물려받고 내부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로 바꾼 HP 미니 2140의 국내 최초 공동구매가 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가격은 3셀 배터리에 HP 무선 마우스 사은품 포함해서 74만 9천원, 여기에 6셀 배터리를 추가하면 83만원입니다(환율을 개판으로 만들어놓은 현 정권에게 욕 한번 해주는 시점입니다만). 이 제품은 화제를 모았던 1366x768 해상도의 고해상도 패널을 가진 모델은 아니고 1024x576 해상도의 16대 9 비율을 맞춘 패널입니다. 좀 애매한(세로 해상도 600을 기준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나 웹페이지도 있음) 해상도이긴 합니다만 10인치에 1366x768 해상도에서는 글자가 너무 작다고 하실 분이라면 구입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 개인적으.. #작은PC 2009. 3. 11. 슬라이딩 스마트폰,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 스마트폰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도 작년말부터는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하나둘 선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와 같은 휴대폰으로는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점점 더 작아져 가고 있는 PMP, 휴대용 게임기, UMPC, MID나 미니노트북 등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과는 상대하기 힘들다는 생각때문이겠죠. 스마트폰을 홀대하기로 유명한 SK텔레콤도 근래에 몇몇 스마트폰들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시끌벅적하게 출시한 T*옴니아, 그리고 지난번 소개해 드린 터치 다이아몬드, 그리고 바로 오늘 공식 발표한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입니다. 엑스페리아 X1의 특징 엑스페리아 X1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국내 최초로 슬라이딩 방식의 QWERTY 키패드를 가진 것이겠죠. 실제로 이 제품의 키패드를 슬라이드할 때나..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09. 3. 10. XNOTE R410 - 메인PC를 밀어내는 보조PC XNOTE R410 이야기 두번째입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사과를 드릴 게 있는데 피치못할 사정에 의해 R410의 휴대성에 관련된 글은 다음으로 미룬다는 소식입니다. 제 못난 글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지야 않겠지만 그래도 사과드려야... ^^;;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바로 XNOTE R410을 제 일터에서 사용하면서 느낀 이야기, 나의 직장과 XNOTE입니다. 지난 글에 말씀드렸다시피 요즈음은 특별한 일이 아닌 한 제 에버런 노트는 집에 놔두고 XNOTE R410을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예, 확실히 좀 더 무겁고, 어깨도 힘들고, 운동이 되서 그런지 체력이 느는 것 같기도 하고(-_-), 더 가벼운 녀석들이 그리울 때가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만. 일터에서는 확실히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PC.. #작은PC/#노트북PC 2009. 3. 9. 이제는 보지 말고 쏴라! - 모바일 빔 프로젝터 삼성 MBP200 리뷰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화면들이 있다. 극장에 가면 볼 수 있는 커다란 스크린부터 광고용으로 쓰이는 커다란 전광판, 집에 가면 있는 TV, 책상에 가면 자리잡고 있는 PC의 모니터, 조그만 휴대폰까지 대단히 많은 화면이 우릴 둘러싸고 있어 우리가 화면을 보는 건지 화면이 우릴 보는 건지 모를 정도다. 그런데 우리는 이 화면, 정확히 말하면 화면을 가진 기기에 대해 두가지 모순된 욕망을 갖고 있다. 우선 언제 어디서든 그 화면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는 휴대폰이나 휴대용 게임기 등이 가장 적당한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거의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며 필요할 때 바로 바로 화면을 켜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한가지는 그 화면이 가능한 컸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자기 혼자..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09. 3. 9. 전자사전같은 PC, UMID의 엠북 M1 리뷰 - 2부. 속 오늘은 유엠아이디의 엠북 리뷰 두번째 시간이다. 겉을 위주로 살펴봤던 지난 편과는 달리 겉에서 볼 수 없는 속 부분을 다뤄보는 시간이다. 특히 CPU 1.1GHz 모델과 CPU 1.33GHz인 M1-434KWA 모델의 성능과 배터리 지속시간을 비교한 내용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꼭 보시기 바란다.■ 화면과 터치스크린엠북의 화면은 와이브레인 B1이나 빌립 S5에서 채용한 것과 같은 1024x600 해상도의 터치스크린 액정으로 삼성전자의 제품이다. 화질 면에서는 좋은 편. 하지만 엠북에는 광터치 마우스나 터치패드, 포인팅 스틱 같은 별도의 포인팅 디바이스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작업을 키보드가 아니면 터치스크린으로 작업해야 하는데 4.8인치의 1024x600이라는 고해상도 덕분에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결.. #작은PC 2009. 3. 6. XNOTE R410 - 노트북이 커서 좋은 점과 나쁜 점 고찰하기 늑돌이는 조그만 전자제품을 좋아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속이 좁아서 역시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 좋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기능이 많다해도 딱 정해진 장소에서만 즐길 수 있다면 너무 아쉽지 않은가 하는 거죠. 덕분에 늑돌이는 개인적으로 화면 크기 12인치를 넘는 노트북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도 더욱 가벼운 걸 찾다보니 어느새 늑돌이의 애용 기종은 노트북보다는 UMPC에 가까운 7인치의 에버런 노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운좋게 당첨된 엑스노트 체험단 이벤트에서 엑스노트 가운데 무작위로 보내준 노트북은 무려 14인치 급의 R410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일단 처음 든 생각은 당혹 그 자체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14인치 노트북 상자를 까본 적도 처음입니다. 간혹.. #작은PC/#노트북PC 2009. 3. 6.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