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rtphone529 갤럭시 노트4의 파트너, S뷰 커버를 써보니 S뷰 커버는 갤럭시 S4의 등장과 함께 선보인 갤럭시 시리즈를 위한 독특한 커버 케이스입니다. 커버의 일부에 창을 내고 그 안에서 별도의 UI를 선보이는 개념을 가진 이 제품은 창에 보이지 않는 영역은 아무 출력도 하지 않기 때문에 전력 소모를 줄일 뿐만 아니라 전면의 보호까지 책임질 수 있었던 나름대로 신선한 개념을 갖고 있었죠. 이후 케이스 제조사는 물론이고 경쟁 스마트폰 제조사까지 비슷한 제품을 내놓는 등 많은 기업들이 삼성을 따라하고 있었습니다. 삼성 또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는 더 큰 창을 갖고 나오는 등 조금씩 바꿔왔는데, S뷰 커버의 최신작인 갤럭시 노트4용 S뷰 커버를 만나봤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말 그대로 리뷰용인지라 케이스고 뭐고 없으니 바로 본체로 들어갑니다. 화이트와 차콜, 플.. #주변기기/#독#젠더#케이스#쿨러 2014. 10. 26. 갤럭시 노트4로 보는 삼성 스마트폰 트렌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국내에 발매되었습니다. 삼성의 또 다른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 시리즈와는 다르게 대화면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데다가 S펜과의 결합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을 도입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갤럭시 S가 이런 저런 보조금 열풍에 휘말리는 동안에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고고하게 자신의 가격대를 유지했죠. 그런 만큼 이번 신작 갤럭시 노트4가 가져온 변화는 한번 정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는 QHD 패널이나 OIS 카메라, 2048단계의 감도를 가진 S펜 등 갤럭시 노트4가 가진 당대 최강이라 부를 수 있는 하드웨어 제원에 대한 부분은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9. 30. 국내 출시한 소니의 새로운 엑스페리아 Z3 3종, 어떻게 다를까? 소니의 스마트폰은 엑스페리아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습니다. 한때 국내에서도 이동통신사를 통해 유통되고 있었지만 해외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어려운 여건상 시장에서 철수를 단행한 바 있었죠. 물론 소니 코리아라는 법인 자체는 남아있었던 만큼 타사처럼 아예 철수하는 식은 아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소니는 엑스페리아 Z 시리즈와 함께 국내 시장을 두드렸고 이동통신사를 통하지 않는 자급제 시장을 공략하는 형태로 국내 시장에 돌아왔습니다. 물론 kt의 올레마켓 등을 통해 기존과 마찬가지로 약정을 맺으면 보조금을 받는 것 또한 가능했죠. 그런 소니 엑스페리아 Z 시리즈가 다시 한번 우리나라에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최신작인 Z3 시리즈로 말이죠.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Z3의 대표작, 엑스페리아 Z3 삼성의 수많..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9. 29. 베를린 현장에서 바라본 삼성 언팩, 그 핵심 정리 지난번 말씀드렸다시피 라지온은 지금 IFA 2014 취재를 위해 독일 베를린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새벽에 열렸던 Samsung Unpacked 2014 Episode 2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새로운 제품들을 만나봤습니다. 많은 취재진을 상대로 열린 이 삼성 언팩에서 소개된 제품 모두가 화제가 될 만한 개성이 있는 존재들이었는데, 직접 만져 본 경험을 바탕으로 짧게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왕의 귀환, 갤럭시 노트4 우선 삼성전자로서는 할만큼 했다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격에 맞게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갤럭시 알파에서 도입했던 메탈 디자인으로 갤럭시 S5와 같은 비난은 줄어들 것 같네요. 대신 이미 알파를 만나본 분들에게는 새로운 면이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못한 대부분에게는 나쁘.. #행사#매장#인터뷰 2014. 9. 4. 실내에서 길을 찾으려면, 퀄컴의 IZat 처음에는 신기했던 자동차 내비게이션이 일반화되고 게다가 작은 휴대폰으로 들어가도 쓸만한 성능을 보이는데 익숙해진지 오래지만 하늘의 위성과 통신해야 하는 GPS의 특성상 실내에서는 서비스가 불가능했던 것이 사실이다. 서울 같은 대도시의 경우 많은 이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기 때문에 필요한 기능이긴 했지만 기술이나 비용의 문제 때문에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와중에 모바일 통신 기술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퀄컴에서 IZat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들고 나왔다. 그 정체는 바로 실내 위치 측정 기술, 지금부터 살펴보자. 이잿(IZat) 기술은 기존의 야외 뿐만 아니라 실내까지 포괄하는 하이브리드 위치 서비스다. 이미 실내의 위치기반 서비스는 애플의 iBeacon과 같은 블루투스..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4. 8. 23. iFit과 TrentherView, LG G3를 위한 스킨플레이어 케이스 2종 짧은 리뷰 LG전자가 내놓은 G3는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서 QHD 해상도를 내장하고 좋은 카메라 성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이죠. 케이스와 보호필름 등으로 유명한 스킨플레이어에서도 G3 대응 케이스를 출시, 입수하여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자, 오늘 살펴볼 제품입니다. iFit이라는 제품과 트렌더뷰입니다. 색상을 제가 지정한 건 아닌데 스킨플레이어에서 알아서 보내준 걸 보니 요즘 라임과 골드가 잘 나가는 듯 해요. 가격을 보니 스킨플레이어 홈페이지 기준으로 아이핏은 9800원, 트렌더뷰는 28000원입니다. 요즘 케이스들의 액정보호필름 제공은 기본이 된 듯. 사실 얼마 안 하잖아요. 자, 우선 아이핏 케이스 2종입니다. 겉과 속은 이래요. 카드를 수납하는 기능 같은 건 없지만 최대한 얇게 만든 듯 합니다. .. #주변기기/#독#젠더#케이스#쿨러 2014. 8. 1. LG G3의 편리한 기능 셋 : 캡쳐 올, 클립보드, 듀얼 윈도우 오늘은 LG 스마트폰 G3에 담겨있는 편리한 기능 세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G3에는 G 시리즈에서 내려온 것들과 G3에서 새로 소개된 편의 기능들이 잘 적용되어 있는데, 이 글에서 알려드릴 부분은 캡쳐 올과 클립보드, 듀얼 윈도우입니다. 긴 웹페이지도 한방에 캡쳐하는 캡쳐 올 일반적인 웹페이지는 한 화면에 캡쳐가 다 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더 작은 화면을 가진 모바일 웹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물론 매 페이지별로 따로 화면 캡쳐를 하거나 텍스트를 일일이 복사하는 식으로 보관할 수도 있지만 내용 가운데 일부가 빠질 수도 있고요. 이럴 때 가장 편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 바로 이 캡쳐 올입니다. 이런 식으로 한방에 전체 캡쳐가 가능합니다. 필요하다면 편집 후 보관도 가능하죠. 글자 뿐만 아니라 .. #이벤트#스폰서 2014. 7. 13. LG G3의 UI, 달라진 네가지 QHD 해상도와 뛰어난 카메라로 유명하지만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3가 가지는 의미는 결코 하드웨어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LG전자가 가진 최신 UI 기술이 발휘되는 곳이기도 하죠. 과연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FLAT - 달라진 스타일 LG G3의 내부 UI 디자인이 구글이 킷캣에서 채용한 플랫(Flat) 스타일로 전면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전작들을 써보신 분들이라면 좀 낯설 정도입니다. 게다가 색상도 예전의 어정쩡한 느낌에서 벗어나 약간 파스텔 톤으로 가면서 잔잔하고 정리된 느낌을 갖게 되었죠.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물론 앱 아이콘들 가운데에는 이런 스타일이 아닌 경우도 있죠. 특히 LG전자가 아닌 이동통신사 출신 앱들은 오래된 개성을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7. 6. 선호도 높아진 G3, LG 스마트폰은 한단계 도약할까? LG전자는 휴대폰 시장에서 제법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시대의 단 꿀을 충분히 맛보지는 못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 시대를 주름잡는 동안 LG전자는 기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태의연한 기존 일반 휴대폰 시절의 전략을 답습했기 때문이다. 당시 마치 쏟아내듯이 나왔던 LG표 스마트폰들에서는 장기건 단기건 뚜렷한 전략과 전술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 흐름은 바뀌는 시점이 있었다. 경쟁사인 애플처럼 제대로 된 플래그십을 내세우고 삼성전자처럼 플래그십의 명성을 기반으로 중저가형 제품을 파는 방식으로 말이다. 그 전환점은 대략 옵티머스 LTE 출시 전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뒤를 옵티머스 LTE2, 그리고 최초로 G를 사용한 옵티머스G로 이어졌다. 옵티머스G의 성공 이후 .. #이벤트#스폰서 2014. 6. 26. 일상을 기록하는 최고의 카메라폰, LG G3 카메라와 휴대폰은 어떻게 보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붙여보니 기가 막힌 하모니를 이뤄내는 조합이었다. 사람이나 개체, 풍경을 촬영하는 카메라는 이를 전송할 수 있는 휴대폰과 결합하면서 만들어낸 시너지는 엄청났다. 카메라 시장에서 필름 카메라를 밀어냈던 디지털 카메라는 고화질로 승부하는 제품 말고는 어느새 휴대폰에 밀려나 대부분 사라졌고 반대로 폰카메라는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오면서 더 높은 화질과 성능으로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 자, 그럼 여기서 한가지 질문을 던져보겠다. 좋은 폰카메라란 무엇일까? 폰카메라가 가져야 하는 미덕은?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 폰카메라는 늘 휴대할 수 있는 카메라다. 그리고 언제든 꺼내서 찍을 수 있는 카메라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삼각대 같은 곳에 올려놓고 조명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6. 25. LG G3의 QHD 디스플레이, 그 실체와 의의 LG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G3를 대표하는 특징은 역시 QHD다. 카메라도 좋고 디자인도 잘 빠진 편이지만 역시 QHD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제품이 바로 G3다. QHD란 Quad HD의 약자로 HD의 4배 해상도라는 뜻이다. HD는 1280x720, G3의 QHD는 가로 두배, 세로 두배해서 2560x1440이다. 글쓴이가 쓰는 PC용 24인치 모니터의 해상도도 1920x1200에 불과한데 G3는 겨우 5.5인치 크기의 화면에 그보다 높은 2560x1440 해상도를 집어넣었으니 정말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물음이 있다. 정말로 모바일 기기에서 QHD란 해상도는 필요할까? - 라지온에서 LG G3 관련 글 읽기 1. QHD, 필요한가? 모바일 기기에서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6. 18. 갤럭시 S5 타고 돌아온 와치온 2.0, 무엇이 달라졌나? 혹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들어간 와치온(WatchON) 서비스에 대해서 알고 계신지 모르겠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TV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삼성전자가 만든 서비스라고 말하면 좋을 것 같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태블릿인 갤럭시 탭과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꾸준하게 IrLED를 탑재했고 갤럭시 S4부터는 스마트폰에도 적용하기 시작하는 등 TV의 제어에 많은 신경을 써왔고 그 결과물이 와치온인 셈이다. 이 와치온은 초기에는 이를 이용한 단순 리모콘 앱에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의 정보 검색 및 감상도 가능하는 서비스로 진화해 왔다. 2014/02/11 - WatchON, 갤럭시와 TV를 어떻게 이어주나? 2014/02/08 - 삼성 갤럭시와 TV를 결합시키는 ..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4. 6. 1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