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indows31 HP 파빌리온 x2를 2-in-1으로 즐기는 다섯가지 방법 HP의 파빌리온 x2는 2-in-1 노트북을 표방하고 나왔습니다. 이는 한대로 두대 역할, 태블릿과 노트북 PC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는 이야기죠. 파빌리온 x2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말로 한대 이상의 몫을 하는지 제가 주로 쓰는 경우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업무와 생산성 : PC 모드 일을 하다보면 이동하면서 그때 그때 자리를 잡고 업무를 봐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요즘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도 다양한 앱과 서비스가 구동됩니다만, 특히 생산성 관련된 업무 현장에서 아직 윈도우를 압도하는 플랫폼은 없죠. 그런 차원에서 파빌리언 x2는 제법 쓸만한 녀석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경우 분리형 키보드를 장착해야만 하겠죠. 이 분리형 키보드/터치패드는 얇은 만큼 키 스트로크가 얕지만 .. #작은PC 2014. 12. 5. MS 태블릿 기획전을 맞아 주연테크 JT101B로 살펴보는 윈도우 태블릿의 장점은? 태블릿 PC라는 말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이패드로 태블릿을 대중화시킨 애플이 아니라 윈도우를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였습니다. MS는 2001년 윈도우XP 태블릿 PC 에디션을 만듦으로써 태블릿 PC라는 말을 사용했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윈도우 기반 태블릿 컴퓨터들은 몇몇 특수한 분야 말고는 시장에서 그리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비싼 가격과 어려운 사용법, 부담가는 무게 등이 그 이유였죠. 태블릿 컴퓨터를 대중화시킨 건 MS가 아닌 애플과 안드로이드였습니다. 그런 윈도우 태블릿이 2014년을 맞이하여 반격의 깃발을 올리고 있습니다. 과연 윈도우 태블릿에는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없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모델로는 주연테크의 JT101B가 수고하겠습니다. 1. 뛰어난 생산성 윈도우 태블.. #이벤트#스폰서 2014. 9. 19. 추격 시작한 인텔 태블릿, 어떻게 바라볼까? 아이패드가 대중화시킨 태블릿 컴퓨터 시장은 삼성 갤럭시 탭과 모토롤라의 줌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진영의 적극적인 참여로 확장 일로에 있었지만 근래에 들어와서는 다소 주춤한 상태다. IDC에 따르면 2014년 2분기 태블릿 판매는 1분기보다 1.5% 줄어든 4930만대였고 이에 대한 분석이 설왕설래하는 가운데 태블릿 컴퓨터 시장에서의 인텔의 움직임이 있었다. 인텔 프로세서는 태블릿과 안 친했다 아주 오래 전 윈도XP 태블릿 PC 에디션을 시작으로 나온 소수의 태블릿 컴퓨터를 빼면 인텔과 태블릿의 인연은 그리 깊지 않은 편이었다. 오히려 태블릿 컴퓨터 시장의 융성은 인텔 x86 프로세서와 윈도우가 쌓아놓은 풍족한 유산을 과감하게 버리고 ARM 기반 프로세서를 선택한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등장과 함께.. #CPU#GPU#RAM 2014. 9. 18. 새로운 윈도우 8.1, 그 기대의 방향 작년에 나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은 이를 만든 MS는 물론이고 윈도우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던 이들에게도 많은 실망을 안겼던 OS였습니다. 이는 OS 자체적인 기능과 성능보다는 주로 갑작스럽게 바뀐 UI와 새로운 앱의 부족 등 이용자의 경험과 관련된 부분이 컸죠.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그런 윈도우8의 문제점을 모르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10월 18일 윈도우8의 새 버전인 윈도우 8.1을 들고 나왔습니다. 과연 윈도우 8.1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Microsoft가 말하는 윈도우 8.1 지난 10월 1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던 윈도우 8.1 런칭 파티는 작년의 윈도우 8 블로거 파티에 비교하면 그 규모는 줄었지만 내실은 훨씬 알찼습니다. 웬지 블로거들이 주변부로 밀려났던 작년의 행사와는 다르.. #작은PC 2013. 11. 7. 윈도우 8.1은 왜 이렇게 바뀌었나? 며칠 전 있었던 TechED와 컴퓨텍스 행사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윈도우 8.1에 대한 정보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윈도우 8.1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서는 아마 여기를 보시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UX에서 변화한 부분은 칫솔님이 잘 요약해 주셨네요. 이번 8.1은 윈도우 8에 비해 여러가지 면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변화를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겠더군요. 우선 기능이나 UX의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보다 세련되어지고 완성도가 높아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시작 버튼의 설정과 그 쓰임새가 다양해지는 식으로 기존의 윈도우 8이 가지고 있던 방향성이 달라지는 것이 있습니다. 전자를 통상적인 업그레이드라고 하면 후.. #인터넷#IT#미디어 2013. 6. 7. 윈도우RT에 대한 짧은 소회 Windows RT? ARM 기반 프로세서에서도 나쁘지 않은 반응 속도를 보여주고 배터리도 오래 가고... 그럭저럭 쓸만했다. 비록 PC용 윈도우와는 호환성이 없어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적고 하드웨어 제원도 제한되어 있지만 조만간 MS와 그 패거리들이 잘 해결해 줄테니 조금만 참자. PC용 오피스와 완전히 같진 않아도 아쉬운 대로 쓸 수 있는 오피스 스윗도 제공한다고 하니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마 적지 않은 이들이 이 윈도우RT를 채용한 태블릿 PC를 쓰게 될 것이다. 물론 위 이야기는 애플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조건 아래에서 통한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윈도우RT를 내놓은 MS의 결정권자들은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아예 안중에도 없었다는 말일 수도 있다. 그 결..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5. 13. 드디어 등장한 윈도우8, 꼭 알아둘 세가지 지난 10월 26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이 정식으로 세계에 런칭되면서 윈도우8을 이용한 태블릿 PC들 또한 우르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척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윈도우7의 후속작이자 동시에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들의 공세로 PC의 입지가 나날이 좁아지는 상황에서 터치스크린을 제대로 지원하는 첫번째 윈도우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윈도우8 기반의 제품들을 구입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내용이 있습니다. 길거나 복잡하지 않으니 잠깐만 시간을 내주시면 됩니다. 시작해 볼까요? 하나. 윈도우8은 무엇이 달라졌나? 윈도우8은 기존 윈도우7에 비해 발전된 여러 기능을 가진 것은 지금까지의 윈도우 시리즈와 같지만 UI 측면에서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죠. 아이패드 등 수많은 태블..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2. 11. 1. 클라우드와 윈도우 서버의 만남, 윈도우 서버 2012 마이크로소프트는 BASIC 인터프리터를 판매하는 것으로 첫 사업을 시작했습니다만, 이제는 PC에 있어서 머리부터 발 끝까지 정말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특히 Windows 시리즈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있어서 무척 중요한 존재이죠. MS-DOS에 이어 PC 세상을 지배하게 해준 Windows는 나아가서 보다 높은 안정성과 고기동성을 요구하는 서버 시장까지 진출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Windows NT부터 Windows Server 2012까지 서버는 지금과 같은 클라이언트-서버 구조를 기본으로 하는 인터넷 환경에서 필수 불가결한 존재입니다. 인터넷이 핏줄이라면 인터넷 안에 존재하는 서버들은 중요한 내장 기관이랄까요? 오늘도 인터넷에 접속한 수많은 이용자들의 요구에 대응하느라 서버는 정신이.. #인터넷#IT#미디어 2012. 9. 19. 어디서든 내 PC를 쓰겠다면? 원격 데스크탑 접속 소프트웨어의 대명사 Team Viewer 여러분들은 혹시 원격 데스크탑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PC에 다른 기기로 접속하여 이용하는 것이죠.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도 마치 자신의 책상 앞처럼 PC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이미 2000만명이 넘게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우리나라이고 스마트폰의 성능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개인이 쓰는 디지털 기기 가운데 여전히 가장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여전히 PC입니다. 간단한 것이라면 몰라도 제대로 작업하고자 하면 어떤 식으로든 PC를 활용하는 일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PC들과 함께 예전의 노트북 PC와 데스크탑 PC들이 계속 팔리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x86 계열의..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2. 6. 8. Windows 8 Release Preview 다운로드 시작!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국 시간으로 6월 1일 새벽 6시부터 윈도8 릴리스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아시겠지만 Windows 8은 iPad로 시작된 태블릿 PC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메트로 UI를 전면으로 내세우고 App이라 불리는 별도의 윈도8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이를 위한 앱스토어를 지원하죠. 물론 기존의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들도 이용 가능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Release Preview 버전은 정식 버전이 나오기 전 최종판입니다. 웬만한 문제점도 다 해결된 버전이죠. 다운로드 받으려면 - Windows 8 Upgrade Assistant 형식으로 다운로드 받기 - Windows 8 ISO 이미지로 다운로드 받기 이렇게 골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32비트 버전과 64비트 버전을 받을 수 있으며 ..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2. 6. 1. ARM과 x86, 윈도8 태블릿에서 맞붙는다. 요즘 ARM(Advanced RISC Machine)의 기세는 정말 대단합니다. IT 업계의 두 거두인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를 긴장시킬 정도로 말이죠. 스마트폰과 태블릿 열풍 속에서 애플의 아이폰/아이패드나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등 거의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ARM 기반 프로세서를 채용하는 등 주위에서 보는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ARM 아키텍처를 라이센스해서 만든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만나 물오른 ARM은 특이한 사업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직접 프로세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프로세서의 디자인만 하고 거기서 나온 아키텍처를 다른 회사에 라이센스를 해주는 것이죠. 삼성, TI, NVIDIA, 프리스케일, 퀄컴 등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모델로 ARM 아키텍처 기반의 프로세서들이 .. #CPU#GPU#RAM 2011. 7. 7. 내 노트북의 도난대비를 위한 소프트웨어, 노트북세이프 넷북의 등장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노트북 PC 가격이 매우 저렴해진 상태다. 심지어 넷북 클래스가 아닌 듀얼코어 울트라씬 노트북도 OS없이 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을 정도. 그렇게 노트북의 보급 또한 늘어났지만 그렇다고 노트북 가격이 천원 이천원까지 떨어진 건 아닌지라 도난에 대한 걱정은 여전하다. 그래서 어떤 제품은 지문 인식 센서나 데이터 암호화 기능을 달고 나오는 등 처음부터 도난에 대한 대비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도난이나 분실에 대한 대비를 원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한가지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린다. 바로 지란지교 소프트의 노트북세이프. 노트북세이프(NotobookSafe)는 말 그대로 노트북을 안전하게 지키기기 위한 소프트웨어다. 과연 어떤 존재인지 지금.. #작은PC 2011. 3. 1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