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V51 셋톱박스가 당신의 TV를 스마트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요즘 TV 분야에서 화두가 되는 단어들 중에서 굵직한 것으로 ‘스마트 TV’가 있습니다. 이 스마트 TV란 기존과 같이 방송국에서 내보내는 채널만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제품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TV 화면을 통해 인터넷 서핑을 한다거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경우를 들 수 있겠죠. 더 똑똑해진 TV랄까요? 이 스마트 TV를 내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존의 TV에 이른 바 스마트함을 담당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결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스마트 TV는 소비자에게 다가갈 때의 모습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삼성전자나 LG전자와 같은 기존 TV 제조사들이 만드는 일체형 스마트 TV를 들 수 있겠죠. 아직까지는 가전 매장 등지..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2. 5. 22. 모습을 드러낸 Daum TV, 그 핵심 여섯가지 우리나라 2위의 포털 서비스 업체인 다음이 TV를 내놓았습니다. 아니, 보통 사람의 눈에는 TV로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이 내놓은 것은 화면을 쏴주는 장치이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커다란 화면을 가진 장치는 아니니까 말이죠. Daum TV? Daum TV+? 이번에 다음이 발표한 것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플랫폼인 Daum TV, 또 하나는 하드웨어인 Daum TV+죠. Daum TV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여 다음에서 만든 독자적인 스마트 TV 플랫폼의 이름이자 이를 만든 회사 이름이기도 합니다. 플랫폼으로서의 Daum TV의 위치는 구글 TV와도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게, 다른 회사의 TV 제품에도 탑재가능함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Daum TV+는 다음 TV 플랫폼을 최초로 구현한..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2. 4. 26. 3D로 독주한다 -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 2012 요즘 LG전자 하면 생각나는 단어로 '3D'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와의 3D TV 경쟁에서 FPR 방식으로 사실상 승리한 이후 LG전자는 좋은 기세를 타고 있습니다. 2011/07/04 - 3D 입체영상을 보통 PC에서도? LG 3D 모니터 D2342 리뷰 2012/01/26 - LG TV로 보는 2012년 TV 세가지 대세 2012/03/09 - 2세대 3D 스마트폰, LG 옵티머스 3D 큐브의 핵심 다섯가지 2012/03/09 - 3D와 결합한 올인원 PC - LG V300 리뷰 디자인에서도 올해 2012년에 들어와서는 괄목할만한 진화를 한 TV는 물론이고, 올인원 PC와 노트북도 3D를 도입했죠. 가장 작은 크기를 가진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옵티머스 3D의 후속작인 옵티머스 3D 큐브를 출시..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2. 4. 2. 팬택, 단말기를 넘어 서비스로 -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와 미디어 라이브 mart모바일 기기의 발전과 함께 강력한 기세를 타고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동성이 부족했던 데스크탑 PC나 노트북 PC, 그리고 기능과 성능이 부족했던 PDA에 비해 적당한 조화를 이룬 스마트폰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각광받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죠. 클라우드 서비스는 휴대성을 살리기 위해 양보해야 했던 모바일 기기의 저장 공간 크기나 성능, 화면 크기 등의 제약을 쉽게 풀어줄 수 있어 점점 그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4세대 이동통신인 LTE가 도입되면서 대용량 데이터의 이동이 원활해짐에 따라 앞으로 그 발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근래에 스마트폰 사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팬택에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전에 열리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2. 3. 2. LG TV로 보는 2012년 TV 세가지 대세 LG전자 TV 부문에게 2011년은 기억할만한 한해였습니다. 재작년부터 대세가 되기 시작한 3D라는 키워드에서 FPR 방식으로 경쟁사들을 압도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3D가 아닌 디자인이나 스마트TV 등 다른 부문에서의 기대치 또한 높아졌기 때문에 이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 또한 늘어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기대와 부담이 교차한 2012년의 LG전자 신제품 TV에 대해 관심이 모였던 것 또한 당연한 일이죠. 그리고 공개된 LG전자의 새로운 TV들. 과연 어땠을까요? 드디어 OLED 경쟁사가 스마트폰을 통해 AM OLED를 알렸습니다만, 더 큰 크기의 화면이라는 측면에서 OLED 방식의 디스플레이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소니를 비롯해 다양한 제조사들이 OLED TV를 선보이긴 했습니..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2. 1. 26. 베가 LTE로 공짜 TV 보기 처음 영상을 볼 수 있는 휴대용 디지털 기기가 나왔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TV를 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대응한 건지 DMB가 등장, DMB 모듈을 내장한 제품이라면 수신 범위에 있는 한 제한된 수의 채널이나마 마음껏 볼 수 있게 되어있다. 덕분에 DMB는 고급 휴대폰에는 대부분 내장하게 되었고 심지어 외산 스마트폰과 국산 스마트폰을 가르는 기준이기도 했다. 2011/11/22 - 드디어 나온 베가 LTE, 디자인과 모션센싱을 살펴보다 4.5인치의 WXGA(1280x800) 해상도 LCD를 가지고 있는 베가 LTE는 당연히 영상 기기로의 활용은 기본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DMB 모듈이 달려있으며 4.5인치의 넉넉한 화면 크기를 즐기며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DMB만으로 넘쳐나는 TV 시청 욕..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1. 28. 스마트폰 TV 앱, Olleh TV now로 TV보자 어딘가 돌아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뭔가 보기에는 영상물이 가장 안성맞춤이었다. 이미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부터 PMP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영상 재생용 도구가 있었으며 자동차 내비게이션에도 영상 재생 기능은 기본으로 제공되었다. PMP에 이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부터는 동영상은 가장 기본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되었으며 심지어 스마트폰을 고를 때 영상 재생을 얼마나 잘 하는가를 보고 결정하는 이들도 적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동영상 파일을 직접 스마트폰에 올리기 위해서는 귀찮은 파일 전송 과정이 필요하다. 번거롭게 선을 연결하거나 무선을 쓰더라도 제약을 가지며, 결정적으로 동영상을 보기 위해 뭔가 준비 단계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귀찮음을 한번에 해결하는 앱이 나왔다. 바로 Olleh TV..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7. 17. WIS 2011에서 만난 LG전자 - 3D로 세계 정복? 옵티머스 3D와 3D 디스플레이의 잔치 올해의 World IT Show 행사 후기 두번째, 이번 글의 주제는 바로 LG전자 부스입니다. LG전자가 어떤 회사인지 제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부스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이 앞에도 사람들이 많구요. 하나의 안경으로 모든 3D를 보라! 예, 이 글귀가 올해 WIS에서의 LG전자 부스가 보여주고자 했던 바를 압축했다고 봐도 좋겠네요. 셔터글래스 방식이 아닌 FPR 방식으로 자사의 모든 디스플레이를 전면적으로 바꾼 LG전자는 이번 WIS에서도 3D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안경 하나만 쓰고 부스 안을 돌아다니면 모든 3D 효과는 다 맛 볼 수 있는 거죠. 제가 다녀왔던 CES 2011 행사에서도 소니가 이러한 방식으로 안경을 빌려주긴 했습니다만,.. #행사#매장#인터뷰 2011. 5. 18. 3D TV, 어떤 방식이 좋을까? 요즘 가전제품들 가운데 유난히 신문에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3D TV 방식에 대한 논란이다. 세계 1위 TV 제조업체인 삼성전자는 양쪽의 셔터가 깜빡이며 화면을 보여줌으로써 3D를 구현하는 셔터글래스 방식을, 역시 세계 3위의 TV 제조업체인 LG전자는 편광 필름을 TV에 입히고 편광 안경을 통해 양쪽 눈에 다른 영상을 보여줘 3D를 구현하는 FPR 방식의 3D TV를 출시하고 있다. 장단점이 뚜렷한 두가지 3D 방식 우선 삼성전자의 셔터글래스 방식은 작년에 3D TV를 본격적으로 출시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 방식은 안경에 달린 셔터가 주기적으로 열리고 닫힐 때마다 TV쪽에서 서로 다른 한 화면 분의 데이터를 교대로 보여줌으로써 3D를 구현한다. 화면이 가진 데이터..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1. 4. 20. 우리집 TV를 스마트폰 속으로! cuptv 리뷰 TV는 20세기에 들어와 당당하게 안방을 차지한 대표적인 가전 제품으로 하나의 기기라고 보기보다는 문화로까지 인정받은 존재다.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수많은 회사들이 스마트 TV라는 이름으로 안방을 차지하려고 안달하는 것을 보면 여전히 그 중요성은 유효하다. 하지만 문제는 집을 벗어나는 순간이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TV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게 된다. 물론 DMB같이 편리한 존재가 있지만 채널 수가 워낙 적기 때문에 집에서 보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생긴다. 거기다가 외산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그 DMB마저도 아예 내장되지 않아서 별도로 모듈을 구입하던가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 재미있는 수단이 있다. 바로 cuptv. 컵tv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갖고 있는 이 제품은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1. 1. 29. 디스플레이와 3D, SMART의 향연 - CES 2011의 LG전자 2011 CES 행사에서 센트럴홀의 초입에 위치하여 무척 많은 관람객들을 끌어모았던 곳이 바로 LG전자의 부스였습니다.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준비하여 말 그대로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장소가 되었는데요, 과연 LG전자는 이번 CES 행사를 통해 어떤 제품들을 알리려고 했는지 세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현대의 디지털 사회에서 수많은 정보를 표현하는 화면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화면들의 중심에는 늘 TV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가정의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주변의 다른 기기들과 비교해도 가장 크기가 컸기 때문에 주목도도 높습니다. PC와 연결하는 모니터 또한 예전의 TV만큼 화면이 커진지 오래입니다. 오히려 TV보다 PC 화면 보는게 더 익숙한 경우.. #작은PC 2011. 1. 11. 간편하게 즐기는 홈씨어터의 풍부한 음향, 야마하 사운드 프로젝터 YSP-5100 한때 우리나라에 홈씨어터의 열풍이 뜨겁게 불었던 적이 있다. 특히 DVD의 등장과 함께 고화질 영상에 고음질의 소리까지 저장할 수 있게 되자 마침 기술의 발전에 따라 커지고 있던 TV 화면과 맞물려 TV와 DVD 플레이어, 앰프, 스피커 등과 함께 말 그대로 집을 최대한 극장처럼 꾸미는 것이었다. 특히 2채널의 스테레오에서 벗어나 5.1 채널 이상의 다채널 소스의 활용으로 음향 면에서의 변화는 획기적이었다. 그러나 수년이 지난 지금 보면 화질과 화면의 크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망은 그대로지만 음향 면에서 보면 그 선호가 한풀 꺾인 것은 알 수 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사용자가 스스로 적당한 위치를 정해서 설치하기 어렵다는 것, 그리고 만일 이사를 ..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10. 11. 4.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