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니노트북453 HP, 멀티터치 미니노트북 Mini 5102 한국 출시 터치스크린 위주로 사용하년 태블릿 제품군이 전세계적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 HP에서 기존 HP Mini 5101을 멀터터치스크린과 새로운 파인트레일 아톰으로 강화한 업무용 미니노트북, HP Mini 5102를 출시합니다. 예전에 라지온에서도 살펴본 바 있는 HP Mini 5101은 제원 면에서 넷북과 비슷하지만 업무용으로 써도 걸맞는 안정성과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이었습니다. 2009/08/25 - 새까만 매력의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HP 미니 5101 리뷰 이를 계승한 HP Mini 5102는 멀티터치 기능이 들어간 터치스크린을 제공하여 윈도7의 태블릿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은 10.1인치의 1366x768 LED 백라이트 방식이며 내부적으로는 새로 나온 인텔 아톰.. #작은PC/#노트북PC 2010. 3. 25. 레노버도 멀티터치 태블릿 넷북, 아이디어패드 S10-3t 출시 어제 새벽에 있었던 애플의 iPad 출시 사건으로 인해 다양한 각도로 태블릿 PC들이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레노버가 태블릿 넷북인 아이디어패드 S10-3t를 출시합니다. 인텔의 신형 아톰 N450 1.66GHz를 탑재하고 나오는 것은 일반적인 파인트레일 넷북과 마찬가지지만 이 제품은 스위블 가능한 터치스크린, 그것도 정전압 방식의 멀티터치 스크린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멀티터치 스크린을 기반으로 아이디어패드 S10-3t는 베리터치(VeriTouch) 기능으로 스크린을 터치함으로써 로그온이나 종료, 사용자전환, 재부팅, 대기 등이 가능하며, 레노버 내추럴터치(NaturalTouch) 기능으로 터치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 사전 설정되어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설정도 가능합니다. 이미 .. #작은PC/#노트북PC 2010. 1. 29. 차세대 넷북 플랫폼, 파인트레일이 남긴 과제 지난 1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렸던 CES 2010 행사에서 선보인 많은 제품들 가운데에는 새롭게 진화한 파인트레일 플랫폼을 탑재한 넷북들을 빼놓을 수 없다. 넷북은 아수스 EeePC 시리즈를 통해 처음 선보인 뒤 많은 사용자들의 열광 속에서 기존 노트북 시장에 안착했다. 특히 에이서 같은 업체는 넷북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세계 PC 시장 1위를 넘볼 만큼 성장했으며 PC 시장에서만큼은 고전했던 삼성전자 또한 넷북의 판매 호조로 세계 10위권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지난 12월 21일, 드디어 두번째 넷북 플랫폼인 파인트레일이 등장했다. 파인트레일 플랫폼은 아톰 N450 프로세서와 NM10 익스프레스 칩셋으로 구성되며 CPU 칩 안에 그래픽 엔진과 메모리 컨트롤러까지 함께 들어가 성능 향상, 소.. #작은PC/#노트북PC 2010. 1. 18. 미오 테크놀로지의 넷북, 라이트패드 N890 리뷰 미오 테크놀로지는 내비게이션 전문업체로 유명한 곳으로, 그동안 세계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출시해왔다. 그런 미오에서 우리나라에 넷북을 들고 왔다. 과연 어떤 제품인지 함께 살펴보자. 이것이 Mio Litepad N890의 상자다. 상자에서부터 가벼운 제품이라는 것을 자랑하고 있는데, 얼마나 가벼운지는 뒤에서 살펴보자. 뚜껑은 이렇다. 이 하양 말고, 까망, 파랑, 분홍(핑크)가 준비되어 있다. 보시다시피 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다. 뚜껑을 열면 안이 보인다. 상단에는 웹캠과 마이크가, 아래에는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있는 평범한 넷북이다. 특이한 것은 대부분 10.2인치로 통일되어가는 마당에 요즘 잘 안 나오는 8.9인치 화면을 썼다는 것이다. 8.9인치가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작은PC/#노트북PC 2009. 11. 10. 차세대 넷북은 어떻게 달라질까? 아톰 CPU 1.6/1.66GHz 메모리 1GB 하드디스크 160GB 현재 시중에 존재하는 넷북 제품군을 보면 마치 판박이처럼 정해져있는 제원이다. 이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조사로 하여금 권고(...)하고 있는 부분으로 대부분의 넷북 제품군이 이에 따라 만들어지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처럼 일률적으로 정해진 제원이 마음에 안 들지도 모르지만 그 결과 이뤄진 낮은 가격과 쓸만한 성능으로 인해 넷북 제품군은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인텔 아톰 프로세서의 차세대 제품인 파인 트레일 플랫폼이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7은 이미 나왔다. 이 두 거대 세력의 신제품이 등장함에 따라 넷북 또한 그 모습을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달라질까? 1. 성능은 조금 좋아.. #작은PC/#노트북PC 2009. 11. 5. 아이온을 달고 강해진 넷북, 미니 311의 성능은? - 2부. 속(기능과 성능) 넷북의 허약함(?)을 보강해 주는 스팀팩, 아이온 플랫폼의 미니 311 리뷰 시간이 돌아왔다. 원래 2부지만 특별편이 중간에 꼈다. 아무튼 기능과 성능을 다루는 2부 - 속 편이다. 그럼 바로 본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미니311의 제원이나 한번 훑어보자. Mini311-1010TU 제원 - CPU : 인텔 아톰 N280 1.66GHz - 칩셋 : NVIDIA MCP79 ION - 그래픽 : NVIDIA ION LE - 화면 : 11.6인치 1366x768 해상도 LED 브라이트뷰 - 메모리 : DDR3 1GB(최대 3GB) - 하드디스크 : 160GB - 통신 : 10/100 이더넷, 802.11b/g 무선랜, 블루투스 - 확장 : USB 2.0 x3, HDMI, D-SUB, 헤드폰-이어폰 콤보 잭, .. #작은PC/#노트북PC 2009. 11. 4. ION LE, 과연 아이온으로 바꿀 수 있다? 없다? - HP 미니311 리뷰 특별편 HP 미니311의 특징은 그 미끈한 겉모습과 11.6인치에 1366x768 해상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아톰과 아이온 플랫폼의 조합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이 아이온(ION) 플랫폼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으니 생략하고, 오늘의 주제인 ION과 ION LE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자. 아이온과 함께 등장! HP 미니311 리뷰 - 1부. 겉 아이온을 달고 강해진 넷북, 미니 311의 성능은? - 2부. 속(기능과 성능) 원래 엔비디아가 ION 플랫폼을 발표했을때 여러가지 화려한 공약을 걸었다. 이 아이온을 탑재하면 아톰 프로세서에서도 화려한 3D 그래픽과 HD 동영상 가속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엔비디아의 CUDA로 전체저적인 시스템의 성능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작은PC/#노트북PC 2009. 11. 2. 아이온과 함께 등장! HP 미니311 리뷰 - 1부. 겉 지난 2010년에 활약할 HP의 새 울트라씬/미니노트북들 에서도 잠깐 이야기했지만, 드디어 정식으로 아이온 플랫폼을 탑재한 제품이 국내에 출시되었다. 바로 HP 미니311. 아이온을 달고 강해진 넷북, 미니 311의 성능은? - 2부. 속(기능과 성능) ION LE, 과연 ION으로 바꿀 수 있을까? - 미니 311 리뷰 특별편 이 미니311에 들어간 아이온(ION) 플랫폼에 대해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겠다. 원래 넷북을 구성하는 아톰 CPU와 인텔 칩셋에서 그 칩셋을 엔비디아의 아이온으로 교체한 것이다. 아이온에는 CPU가 작동하는데 필요한 기본 기능 말고도 엔비디아의 뛰어난 그래픽 기술이 들어가있는 것이 기존 넷북들과는 다른 셈이다. 넷북에 내장된 GMA950과는.. #작은PC/#노트북PC 2009. 10. 30. 2010년에 활약할 HP의 새 울트라씬/미니노트북들 HP는 지난 10월 26일 Thin. Light. Touch. Beauty를 표방한 2009 HP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10여종의 PC를 발표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새로 등장한 최고급 라인업인 ENVY 제품군부터 dm1과 dm3 시리즈, 프로북 5310m, 그리고 미니 110의 토르트 본체 스튜디오 한정판과 HP 미니 311 기종을 발표했습니다. 데스크탑의 경우 올인원 터치스크린 모델인 터치스마트 신형과 파빌리온 엘리트 HPE 시리즈 또한 선을 보였죠. 전 제품군에 대해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있는 세계 1위 PC업체인 HP답게 이처럼 많은 제품들이 한꺼번에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HP 측에서는 새로운 프리미엄 노트북 제품군인 ENVY15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만, 가격도 300만원이 넘는 고가이고.. #작은PC/#노트북PC 2009. 10. 28. 차세대 넷북의 그래픽은 조금 더 빨라진다. 넷북의 핵심 부품인 다음 세대 아톰, 코드명 파인 트레일(Pine Trail)의 그래픽 코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파인 트레일은 세개의 칩으로 구성된 기존 아톰 플랫폼과는 달리 CPU에 메모리 컨트롤러와 그래픽 카드가 모두 통합시켜 두개의 칩으로 줄어듦으로써 기존 아톰보다 저전력으로 동작하게끔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파인 트레일의 CPU 쪽으로는 각각 N450과 N470이라는 이름으로 1.66GHz와 1.83GHz가 나온다는 등 몇가지 정보가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래픽 코어 쪽은 별다른 정보가 없이 수수께끼였는데, Fudzilla가 밝혀낸 바에 따르면 파인 트레일 기반 아톰의 넷탑 버전인 싱글 코어인 D410, 듀얼 코어인 D510에 들어가는 그래픽 코어는 기존 인텔의 내장 그래픽 플랫폼 가운데.. #작은PC/#노트북PC 2009. 10. 16. 국내 넷북 시장, 본격적인 가격 경쟁 들어가나? 넷북은 낮은 가격에 걸맞는 적당한 성능으로 보급형 제품군입니다만 작년부터 이어진 원화 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그러한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몇몇 유명 가전회사가 주도하여 70만원 이상의 '고급' 넷북이라는 시장을 만들어내기도 했고 또 많이 팔려나가기도 했습니다. 국내 재벌 계열사에 대한 높은 신뢰도로 인해 싼 제품보다 비싼 제품이 더 환영받는, 기형적인 상황이 나타난 거죠. 하지만 넷북 시장이 어느 정도 성숙하면서 그런 경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넷북에 대한 신선함과 낯섬에서 벗어나 보다 이성적으로 기존 노트북 제품군과 비교, 신중하게 구입을 결정하게 된 것이죠. 더구나 인텔이 주도한 11~13인치급의 울트라씬 노트북은 기존 고급형 넷북과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더 비싼 가격으로.. #작은PC/#노트북PC 2009. 10. 1. 윈도우7, 모든 버전을 넷북에서 사용 가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인텔 아톰 기반의 넷북들에는 윈도XP 시리즈 가운데 오직 홈 버전만 설치 가능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를 넷북 제조사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대신 다른 버전은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곧 나올 윈도우7에서는 그런 제약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TGDaily에 샌프란시스크에서 열린 IDF 2009 행사에서 알아낸 바에 따르면 제조사가 알아서 원하는 버전의 윈도우 7을 넷북에 설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넷북 등 낮은 성능의 PC를 위해 만들어진 윈도우7 스타터 말고도 다양한 버전의 윈도우 7이 넷북에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이온 플랫폼 등 파워업(!)한 고급형 넷북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이는 윈도XP 시절보다 분명히 나아진 상황이긴 합니다. 그 .. #작은PC/#노트북PC 2009. 9. 29. 이전 1 2 3 4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