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67 옵티머스 2X, 스마트폰 최강자에 어울리나 최강(最强)이란 단어는 누구에게나 매력적이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며칠 사이에도 몇번씩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첨단기술이 가득한 IT 분야에서 최강의 타이틀을 차지하는 일은 더더욱 어렵고 또 그렇기 때문에 쉽게 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여기 바로 그 최강의 자리를 주장하는 제품이 있다. 그것도 엄청난 상승세와 주목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 분야에서라는 것을 고려해 보면 더더욱 흥미있을만 하다. 바로 SK텔레콤을 통해 우리나라에 출시되는 LG 옵티머스 2X(LG-SU660)다. ■ 옵티머스 2X, 어떤 스마트폰인가? 옵티머스 2X는 4인치의 480x800 화면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화면 옆의 베젤 부분부터 화면 주변부가 낮아지는 각도를 가진, 커브드 글래스 구조를 갖고 있어 흔한 디자인이 아닌..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18.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CES 2011 행사를 위해 지난 1월 5일에 길을 떠나 어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저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다른 곳에 들러와야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일정이 꽤 길어졌습니다. CES 관련 이야기들은 간간이 현장에서 올린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 못 올린게 많아서 앞으로 당분간 CES에 대한 이야기들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번 CES 2011 관련 글은 여기서 볼 수 있어요. 라스 베이거스라는 도시와 미국에 관한 이야기들도 정리되면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진과 동영상으로 11GB가 넘게 찍어오긴 했는데 정리하는게 큰일입니다. 우선, 그 사이에도 라지온을 즐겨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과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주신 LG전자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려요. .. #알립니다 2011. 1. 15. CES에 등장한 빌립의 새로운 세가지 태블릿, 어떤 제품일까? 빌립 S 시리즈와 N 시리즈 등을 통해 유경테크놀로지스는 꾸준하게 MID와 UMPC 분야에서 제품을 출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PC 기반의 플랫폼이라는 한계 때문에 특정 사용자 계층 말고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었죠. 그런 유경테크놀로지스에서 재작년부터 꾸준하게 준비해왔던 새로운 태블릿 제품을 이번 CES 2011 행사에서 선보였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일까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홀에 자리잡았던 유경테크놀로지스의 부스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유경테크놀로지스의 전작인 빌립 S5, X70EX, N5 입니다. 모두 윈도를 기반으로 아톰 Z 시리즈 CPU를 탑재한 제품으로 각각 4.8인치, 7인치, 4.8인치의 터치스크린을 갖고 있으며 N5는 키보드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 보여드릴 첫 타자.. #작은PC 2011. 1. 12. 디스플레이와 3D, SMART의 향연 - CES 2011의 LG전자 2011 CES 행사에서 센트럴홀의 초입에 위치하여 무척 많은 관람객들을 끌어모았던 곳이 바로 LG전자의 부스였습니다.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준비하여 말 그대로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장소가 되었는데요, 과연 LG전자는 이번 CES 행사를 통해 어떤 제품들을 알리려고 했는지 세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현대의 디지털 사회에서 수많은 정보를 표현하는 화면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화면들의 중심에는 늘 TV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가정의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주변의 다른 기기들과 비교해도 가장 크기가 컸기 때문에 주목도도 높습니다. PC와 연결하는 모니터 또한 예전의 TV만큼 화면이 커진지 오래입니다. 오히려 TV보다 PC 화면 보는게 더 익숙한 경우.. #작은PC 2011. 1. 11. CES에 등장한 LG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블랙, 직접 만져보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고 있는 2011 CES 행사에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부분 하나가 LG전자의 새로운 옵티머스 시리즈였습니다. 최초의 듀얼코어 스마트폰이라는 영예를 안은 옵티머스 2X, 그리고 LG전자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지향하는 옵티머스 B, 이 두 제품의 공개가 예정된지라 상당히 궁금했죠. 현지 시간으로 1월 5일 저녁에 LG Mobile Tech Night를 통해 공개된 옵티머스 2X와 블랙(B는 코드명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TAO 나이트클럽입니다. 물론 춤은 안 춥니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옵티머스 2X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외판입니다. 4인치 IPS LCD에 800만 화소 카메라, HDMI 딴자도 물론 대단하지만 2X의 핵심은 역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7. CES 2011에서 발표하는 유경의 빌립 X시리즈 태블릿 3종 꾸준하게 모바일 분야에서 제품을 만들어온 유경테크놀로지스가 이번 CES 2011 행사에 태블릿 3종을 들고 참전합니다. 유경 측의 팜플렛을 입수하여 과연 어떤 제품인지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우선 유경이 꾸준이 작업해 온 윈도7 기반의 제품인 빌립 X70 슬레이트입니다. 해외에만 출시되었던 빌립 X70EX의 후속작이 아닐까 하네요. 인텔의 신형 프로세서와 최대 2GB까지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정전식 터치 등이 특징이고 420g의 무게입니다. 그 다음은 역시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갤럭시S와 탭에 들어간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를 장착한 빌립 X10입니다. 정전식 터치에 앞 뒷면으로 카메라가 있고 HDMI단자를 갖고 있고 398g의 무게입니다. 안드로이..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1. 5. MID의 자존심, 빌립 N5 리뷰 - 2부. 속 유경테크놀로지스의 MID인 빌립 N5의 참으로 늦어진 리뷰, 두번째 시간이다. 2010/07/31 - 디자인의 MID, 빌립 N5 리뷰 - 1부. 겉 ■ 입력 도구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빌립 N5는 기본적으로는 유경테크놀로지스 최초의 MID인 빌립 S5의 발전형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터치스크린을 통한 입력은 물론, 윈도 기반 제품으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기본으로 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있어야 편하게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키보드와 함께 광터치 마우스와 마우스 버튼 두개를 제품 양 끝에 배치하였다. 광터치 마우스에서 클릭이 안 되서 아쉽긴 하지만 양손으로 들고 쓸 때는 무척 편안하다. 지하철 등에서 서있는 상태에서 원하는 내용을 보고자 할 때 특히 좋다. 책상 같은 곳에 내려놓고 쓸 때도 숙달된 다음에.. #작은PC 2011. 1. 5. 2010년, 1등은 아니지만 괜찮았던 모바일 제품 5선 어느새 2010년 마지막 날입니다. 여러가지로 글쓰기가 지지부진했던 라지온이었습니다만, 마지막 날만은 놓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선정해 봤습니다. 대박은 안 났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5개의 모바일 제품 입니다. 모 개그맨이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라고 외치고 다녔던 적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의미에서 괜찮았지만 대박나지 못했던 제품들을 모아봤습니다. ■ MID 마지막 전사(?) - 빌립 N5 넷북과 스마트폰의 열풍 속에서 힘겨운 싸움을 거듭했던 MID 제품군 최후의 전사라고 볼 수 있는 빌립 N5 입니다. 적당한 성능에 작아도 쓸만한 키보드, 세련된 디자인 등 유경테크놀로지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제품이었습니다. 3G 데이터 통신 모듈을 내장한 모델까지 나와있습니다만 시장에서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2. 31. KT의 SHOW 포토박스, 사진을 자유롭게 하는 디지털액자 필름 카메라 대신 플래시 메모리에 사진 이미지를 저장하는 디지털 카메라가 더 자연스러워진 요즘, 찍은 사진 이미지의 관리가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늑돌이만 해도 지금까지 찍은 사진이 수십기가에 달하기 때문에 예전 사진을 찾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 사진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데 문제가 있다.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만 사진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필요한 데이터 전송 절차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상황을 위한 적당한 해결책으로 오늘 소개해드릴 쇼 포토박스가 있다. SHOW 포토박스란? 쇼 포토박스는 기본적으로는 전자액자라고 부를 수 있겠다. 7인치에 480x800 해상도를 갖고 있으며 가로-세로 전환도 자유롭게 된다. 뒷받침도 가로-세로에 맞게 방향 전환이 쉬우며 취향에 따라 가로나 세로 어떤 방향..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2. 31. 옵티머스 마하, LG U+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스마트폰이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2010년이었지만 3개 이동통신사 가운데 유독 그 바람에서 비껴있었던 곳이 있었다. 바로 LG U+.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한 LG U+ 각각 갤럭시S와 아이폰을 앞세우고 엄청난 마케팅을 해댄 SK텔레콤과 KT와는 달리 던 LG U+는 파워콤, 데이콤 등과 합병하면서 대단한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특히 스마트폰 시대에 와서는 맥을 못추는 모습이었다. LG텔레콤 시절 이미 OZ라는 실용적인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런칭한지라 스마트폰 시대에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은근히 기대했던 터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그렇게 된 데에는 LG U+를 위한 적당한 스마트폰이 없었다는 것에 가장 큰 원인이 있을 것이다. 옵티머스Q가 있긴 했지만 출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2. 27. 라지온 오랜만의 몇가지 소식입니다. 크리스마스 맞이하여 편안한 하루 보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몇가지 소식 알려드립니다. 1. 라지온이 2010년 코리아 블로그 어워드 TOP100과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300에 선정되었습니다.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선정한 2010 코리아 블로그 어워드 TOP100에 선정되었습니다. 부문별 수상은 원래 꿈도 꾸지 않았기 때문에 투표기간에 이곳에 올리지 않았었죠. 후보에 오른 것만도 영광입니다. 후보에 오르지 못했지만 저보다 나은 블로그가 엄청 많은데 부끄럽습니다.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300에도 뽑혔는데요, 역시 영광이고 부끄럽습니다. 뭔가 착오가 있는게 아닐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올 한해는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7년째, LAZION.com이라는 도메인을 구입하여 사이트를 시작한지는 9년째 되는 해였습.. #알립니다 2010. 12. 25. 안드로이드 스마트폰-태블릿에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하기 키보드를 스마트폰이나 PDA, 태블릿 등에 연결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블루투스(bluetooth)의 존재는 무척 쓸모있는 존재다. 작게 나오는 까닭에 별다른 확장 단자가 없고, 설령 있다 해도 활용에 제한이 있는 모바일 기기들에게 있어서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고마운 존재이며,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에서 공통적으로 쓸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렇지 않아도 비싼 액세사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도 한다. 덕분에 윈도 모바일 기반 제품들은 물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도 블루투스 키보드가 연결 가능해 보다 편하게 문자 입력을 원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의 한축을 형성하기 시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사정이 달랐다. 보통의 블루..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2. 20.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2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