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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맞이하여 편안한 하루 보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몇가지 소식 알려드립니다.
1. 라지온이 2010년 코리아 블로그 어워드 TOP100과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300에 선정되었습니다.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선정한 2010 코리아 블로그 어워드 TOP100에 선정되었습니다.
부문별 수상은 원래 꿈도 꾸지 않았기 때문에 투표기간에 이곳에 올리지 않았었죠. 후보에 오른 것만도 영광입니다. 후보에 오르지 못했지만 저보다 나은 블로그가 엄청 많은데 부끄럽습니다.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300에도 뽑혔는데요, 역시 영광이고 부끄럽습니다. 뭔가 착오가 있는게 아닐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올 한해는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7년째, LAZION.com이라는 도메인을 구입하여 사이트를 시작한지는 9년째 되는 해였습니다. 어차피 견실한 블로거는 아니었습니다만 올해는 특히 이런저런 개인적인 변화와 고민 속에서 많이 헤맸던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결론은 제가 내려야겠죠.
그런 와중에도 보잘 것 없는 제 블로그에 와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복도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 2011년 CES 행사에 다녀옵니다.
운이 좋아서 2011년 1월초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행사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좋은 글과 사진,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다시 올려볼께요.
3. 12월 27일 열리는 블로거 나눔데이에 참여합니다.
LG전자가 주최하는 블로거 나눔데이 행사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강연과 파티, 라이브 공연과 흥미나눔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이라면 참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있어요. 혹시 오신다면 늑돌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행사를 방해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4. 민준이는 잘 크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잔병에 시달려 엄마를 힘들게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어 다행입니다. 좀 더 투실투실하게 만들고 싶다는게 엄마의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그런데 왜 난 양쪽 손목이 시큰거리고 무릎은 삐걱거리고 허리는 아플까...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아무튼 염치없지만 앞으로도 라지온 많이 사랑해 주시고 기대해 주세요.
1. 라지온이 2010년 코리아 블로그 어워드 TOP100과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300에 선정되었습니다.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선정한 2010 코리아 블로그 어워드 TOP100에 선정되었습니다.
부문별 수상은 원래 꿈도 꾸지 않았기 때문에 투표기간에 이곳에 올리지 않았었죠. 후보에 오른 것만도 영광입니다. 후보에 오르지 못했지만 저보다 나은 블로그가 엄청 많은데 부끄럽습니다.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300에도 뽑혔는데요, 역시 영광이고 부끄럽습니다. 뭔가 착오가 있는게 아닐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올 한해는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7년째, LAZION.com이라는 도메인을 구입하여 사이트를 시작한지는 9년째 되는 해였습니다. 어차피 견실한 블로거는 아니었습니다만 올해는 특히 이런저런 개인적인 변화와 고민 속에서 많이 헤맸던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결론은 제가 내려야겠죠.
그런 와중에도 보잘 것 없는 제 블로그에 와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복도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 2011년 CES 행사에 다녀옵니다.
운이 좋아서 2011년 1월초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행사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좋은 글과 사진,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다시 올려볼께요.
3. 12월 27일 열리는 블로거 나눔데이에 참여합니다.
LG전자가 주최하는 블로거 나눔데이 행사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강연과 파티, 라이브 공연과 흥미나눔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이라면 참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있어요. 혹시 오신다면 늑돌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행사를 방해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4. 민준이는 잘 크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잔병에 시달려 엄마를 힘들게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어 다행입니다. 좀 더 투실투실하게 만들고 싶다는게 엄마의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그런데 왜 난 양쪽 손목이 시큰거리고 무릎은 삐걱거리고 허리는 아플까...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아무튼 염치없지만 앞으로도 라지온 많이 사랑해 주시고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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