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50 우리집 TV를 스마트폰 속으로! cuptv 리뷰 TV는 20세기에 들어와 당당하게 안방을 차지한 대표적인 가전 제품으로 하나의 기기라고 보기보다는 문화로까지 인정받은 존재다.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수많은 회사들이 스마트 TV라는 이름으로 안방을 차지하려고 안달하는 것을 보면 여전히 그 중요성은 유효하다. 하지만 문제는 집을 벗어나는 순간이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TV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게 된다. 물론 DMB같이 편리한 존재가 있지만 채널 수가 워낙 적기 때문에 집에서 보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생긴다. 거기다가 외산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그 DMB마저도 아예 내장되지 않아서 별도로 모듈을 구입하던가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 재미있는 수단이 있다. 바로 cuptv. 컵tv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갖고 있는 이 제품은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1. 1. 29. 옵티머스 마하, 성능과 멀티미디어 살펴보기 이번 편은 지난 글에서 다루지 못한 옵티머스 마하의 성능과 기능을 살펴보는 시간이다. 지난 편을 쓸 때에는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성능에 대한 제대로 된 테스트를 미뤄뒀는데 드디어 업그레이드 된 펌웨어를 가진 마하를 가지고 여러분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2011/01/19 - LG U+ 사용자만을 위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 리뷰 - 1부. 상자를 열다 ■ 성능 벤치마크 마하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TI사의 OMAP 3630 프로세서를 채용했다는 점이다. 같은 1GHz인 스냅드래곤에 비해서 내부 아키텍처가 더 진보했기 때문에 속도 면에서 많은 향상을 보이는 프로세서로, '마하'라는 브랜드가 붙은 이유는 이 프로세서의 채용에서 기인하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과연 어느 정도의..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28. 옵티머스 2X, 직접 느껴보는 듀얼코어의 성능 이번에 SK텔레콤으로 출시되는 LG전자의 옵티머스 2X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는데 있을 것이다. 엔비디아의 테그라2 프로세서의 강력한 힘은 지난 리뷰에서도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을 통해 간단하게 살펴본 바 있긴 하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그런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높은 점수보다는 체감으로 느껴지는 성능이 더 중요한 법이다. 2011/01/18 - 옵티머스 2X, 스마트폰 최강자에 어울리나 그래서 이번 리뷰의 주제는 직접 느낄 수 있는 옵티머스 2X의 성능이 되겠다. 제일 먼저 살펴볼 부분은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조작 부분. 전의 CES 글에서도 확인한 바 있지만 2011/01/07 - CES에 등장한 LG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27. CES에서 만나본 2011년을 빛낼 소니의 카메라와 핸디캠들 가전하면 세계에서 첫손에 꼽히는 소니이니 만큼 이번 CES 2011에서의 소니 부스 또한 무척 화려했다. 그 가운데에서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던 쪽이 바로 카메라였다. 크게 보급형인 사이버샷과 전문가용인 알파, 그리고 핸디캠까지 세가지 부문에 걸쳐서 전시되었던 소니의 카메라 부문 부스를 살펴보자.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라면 역시 사이버샷 시리즈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보급형인 W시리즈에 이어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악세사리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사이버샷 시리즈는 최신 제품인 DSC-TX10에 와서는 아름다운 겉모습 뿐만 아니라 방수/방진/충격방지/온도저하에 따른 동작이상 방지에 1080p 풀HD 동영상 녹화 기능까지 포함했다. 말 그대로.. #작은PC 2011. 1. 24. LG U+ 사용자만을 위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 리뷰 - 1부. 상자를 열다 작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했던 LG전자이지만 작년말부터 슬슬 반격의 기운이 보이고 있다. 그 선봉에 선 스마트폰이 바로 옵티머스 마하(LG-LU3000). LG전자의 가족 회사라고도 할 수 있는 LG U+ 전용 모델로 나온 스마트폰이다. 돌이켜보면 작년 한해, LG전자의 옵티머스 시리즈는 은근히 많은 종류가 출시된 바 있다. 쿼티 키패드의 옵티머스Q, 풀터치스크린폰인 옵티머스Z, 그리고 보급형인 옵티머스 원과 옵티머스 시크 등이 시장을 노크했었다. 2010년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옵티머스가 바로 옵티머스 마하인데,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진 스마트폰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상자 열어보기 상자는 LG전자의 다른 스마트폰들과 비슷한 모습. 다만 The Master of Smartphone의 문구가 눈에 띈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19. 옵티머스 2X, 스마트폰 최강자에 어울리나 최강(最强)이란 단어는 누구에게나 매력적이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며칠 사이에도 몇번씩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첨단기술이 가득한 IT 분야에서 최강의 타이틀을 차지하는 일은 더더욱 어렵고 또 그렇기 때문에 쉽게 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여기 바로 그 최강의 자리를 주장하는 제품이 있다. 그것도 엄청난 상승세와 주목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 분야에서라는 것을 고려해 보면 더더욱 흥미있을만 하다. 바로 SK텔레콤을 통해 우리나라에 출시되는 LG 옵티머스 2X(LG-SU660)다. ■ 옵티머스 2X, 어떤 스마트폰인가? 옵티머스 2X는 4인치의 480x800 화면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화면 옆의 베젤 부분부터 화면 주변부가 낮아지는 각도를 가진, 커브드 글래스 구조를 갖고 있어 흔한 디자인이 아닌..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18.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CES 2011 행사를 위해 지난 1월 5일에 길을 떠나 어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저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다른 곳에 들러와야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일정이 꽤 길어졌습니다. CES 관련 이야기들은 간간이 현장에서 올린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 못 올린게 많아서 앞으로 당분간 CES에 대한 이야기들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번 CES 2011 관련 글은 여기서 볼 수 있어요. 라스 베이거스라는 도시와 미국에 관한 이야기들도 정리되면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진과 동영상으로 11GB가 넘게 찍어오긴 했는데 정리하는게 큰일입니다. 우선, 그 사이에도 라지온을 즐겨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과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주신 LG전자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려요. .. #알립니다 2011. 1. 15. CES에 등장한 빌립의 새로운 세가지 태블릿, 어떤 제품일까? 빌립 S 시리즈와 N 시리즈 등을 통해 유경테크놀로지스는 꾸준하게 MID와 UMPC 분야에서 제품을 출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PC 기반의 플랫폼이라는 한계 때문에 특정 사용자 계층 말고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었죠. 그런 유경테크놀로지스에서 재작년부터 꾸준하게 준비해왔던 새로운 태블릿 제품을 이번 CES 2011 행사에서 선보였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일까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홀에 자리잡았던 유경테크놀로지스의 부스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유경테크놀로지스의 전작인 빌립 S5, X70EX, N5 입니다. 모두 윈도를 기반으로 아톰 Z 시리즈 CPU를 탑재한 제품으로 각각 4.8인치, 7인치, 4.8인치의 터치스크린을 갖고 있으며 N5는 키보드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 보여드릴 첫 타자.. #작은PC 2011. 1. 12. 디스플레이와 3D, SMART의 향연 - CES 2011의 LG전자 2011 CES 행사에서 센트럴홀의 초입에 위치하여 무척 많은 관람객들을 끌어모았던 곳이 바로 LG전자의 부스였습니다.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준비하여 말 그대로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장소가 되었는데요, 과연 LG전자는 이번 CES 행사를 통해 어떤 제품들을 알리려고 했는지 세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현대의 디지털 사회에서 수많은 정보를 표현하는 화면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화면들의 중심에는 늘 TV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가정의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주변의 다른 기기들과 비교해도 가장 크기가 컸기 때문에 주목도도 높습니다. PC와 연결하는 모니터 또한 예전의 TV만큼 화면이 커진지 오래입니다. 오히려 TV보다 PC 화면 보는게 더 익숙한 경우.. #작은PC 2011. 1. 11. CES에 등장한 LG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블랙, 직접 만져보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고 있는 2011 CES 행사에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부분 하나가 LG전자의 새로운 옵티머스 시리즈였습니다. 최초의 듀얼코어 스마트폰이라는 영예를 안은 옵티머스 2X, 그리고 LG전자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지향하는 옵티머스 B, 이 두 제품의 공개가 예정된지라 상당히 궁금했죠. 현지 시간으로 1월 5일 저녁에 LG Mobile Tech Night를 통해 공개된 옵티머스 2X와 블랙(B는 코드명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TAO 나이트클럽입니다. 물론 춤은 안 춥니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옵티머스 2X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외판입니다. 4인치 IPS LCD에 800만 화소 카메라, HDMI 딴자도 물론 대단하지만 2X의 핵심은 역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7. CES 2011에서 발표하는 유경의 빌립 X시리즈 태블릿 3종 꾸준하게 모바일 분야에서 제품을 만들어온 유경테크놀로지스가 이번 CES 2011 행사에 태블릿 3종을 들고 참전합니다. 유경 측의 팜플렛을 입수하여 과연 어떤 제품인지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우선 유경이 꾸준이 작업해 온 윈도7 기반의 제품인 빌립 X70 슬레이트입니다. 해외에만 출시되었던 빌립 X70EX의 후속작이 아닐까 하네요. 인텔의 신형 프로세서와 최대 2GB까지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정전식 터치 등이 특징이고 420g의 무게입니다. 그 다음은 역시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갤럭시S와 탭에 들어간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를 장착한 빌립 X10입니다. 정전식 터치에 앞 뒷면으로 카메라가 있고 HDMI단자를 갖고 있고 398g의 무게입니다. 안드로이..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1. 5. MID의 자존심, 빌립 N5 리뷰 - 2부. 속 유경테크놀로지스의 MID인 빌립 N5의 참으로 늦어진 리뷰, 두번째 시간이다. 2010/07/31 - 디자인의 MID, 빌립 N5 리뷰 - 1부. 겉 ■ 입력 도구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빌립 N5는 기본적으로는 유경테크놀로지스 최초의 MID인 빌립 S5의 발전형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터치스크린을 통한 입력은 물론, 윈도 기반 제품으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기본으로 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있어야 편하게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키보드와 함께 광터치 마우스와 마우스 버튼 두개를 제품 양 끝에 배치하였다. 광터치 마우스에서 클릭이 안 되서 아쉽긴 하지만 양손으로 들고 쓸 때는 무척 편안하다. 지하철 등에서 서있는 상태에서 원하는 내용을 보고자 할 때 특히 좋다. 책상 같은 곳에 내려놓고 쓸 때도 숙달된 다음에.. #작은PC 2011. 1. 5.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