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PU#GPU#RAM91 인텔개발자회의(IDF) 2008 1일차, 라지온이 골라본 네가지 소식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인텔개발자회의(Intel Developer Forum)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그 첫번째 날이었습니다. 인텔 측의 발표자료를 토대로 늑돌이가 제멋대로 골라본 오늘의 주요 주제는 네가지입니다. 1. 네할렘(Nehalem) 마이크로 아키텍처 공식 발표 인텔의 차세대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처인 네할렘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브랜드는 그대로 코어 시리즈를 이어갈 것이며, 특히 데스크탑 부문에서는 코어 i7 이라는 브랜드를 이용하게 된다는군요. 예전과 같이 코어 갯수가 제품 이름에 등장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특징은, - 작업 부하에 따라 활성 코어의 속도는 더 빠르게, 비활성 코어는 작동시키지 않는 터보 모드 - OS와 상관없이 코어를 개별 전압 및 온도로 가동시키.. #CPU#GPU#RAM 2008. 8. 20. 인텔 아톰 듀얼 코어는 9월 21일에 출시? 다양한 미니노트북들과 저가형 데스크탑에 채용되어 날개돋힌 듯 팔리고 있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의 듀얼 코어 판이 9월 21일에 등장한다는 소식입니다. Fudzilla에 따르면, N330이라는 번호로 불리는 이 제품은 1.6GHz의 속도에 533MHz FSB, 1MB의 캐시 메모리를 갖고 있으며 기존 싱글 코어 아톰이 사용하는 BGA 437 소켓에 잘 맞는다고 합니다. 가격은 29달러의 N230에 비해 14달러 더 비싼 43달러가 된다고 하는군요. TDP는 싱글 코어의 두배인 8W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는 저전력/소형화를 위해 기존 인텔 프로세서와 비교하여 클럭대비 성능이 낮은 편이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그동안 멀티 코어화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구체적.. #CPU#GPU#RAM 2008. 7. 25. AMD, UMPC와 미니노트북을 위한 밥캣(Bobcat) AMD의 울트라 모바일 프로세서인 밥캣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techPowerUp!에 따르면, AMD의 CEO인 더크 마이어(Dirk Meyer)가 인텔 아톰 프로세서에 대항할 밥캣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밥캣은 K8과 같은 설계에서 나온 64비트의 싱글 코어 프로세서이며 처음에는 1GHz의 속도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800MHz(1600 MT/s) 하이퍼트랜스포트 링크로 연결되고 128KB L1 캐시와 256KB L2 캐시 내장, DDR2 메모리 컨트롤러가 프로세서에 포함됩니다. 22평방mm의 넓이의 812핀 BGA(Ball Grid Array) 패키지로 되어 있으며 전력 소비는 8W 수준이라고 합니다. 반면 인텔의 아톰 실버쏜+US15W 칩셋의 TDP는 2.95~4.75W, 아톰 다이아몬드.. #CPU#GPU#RAM 2008. 7. 20. AMD, 인텔 아톰에 대응하는 초저전력 CPU 자료 유출 그동안 인텔에게 여러 모로 밀리던 AMD가 준비 중인 초저전력(Ultra Low-Voltage) CPU에 관한 자료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engadget에 공개된 이 자료에 많은 내용이 정리되어 있습니다만 중요한 부분 위주로 다시 나열하면, CPU와 노스브릿지, 메모리 컨트롤러를 합친 TDP가 8WCPU 클럭은 1GHzAMD64 명령어 집합을 지원하는 64비트 CPU통합 메모리 컨트롤러내장 L1(128KB : 64KB ICache/64KB DCache), L2(256KB) 캐시 16-lane의 800MHz 하이퍼트랜스포트 링크DDR2-400 메모리 지원BGA 패키지 : 812핀, 27 x 27 mm이 수수께끼의 CPU는 완전히 새로 만들어진 프로세서라기 보다는 기존 AMD 셈프론(캐시 메모리 양이 .. #CPU#GPU#RAM 2008. 6. 18. 인텔, 듀얼 코어의 아톰 3분기에 출시 인텔의 새로운 모바일 프로세서인 아톰의 듀얼 코어 제품이 올해 3분기에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Fudzilla에 따르면, 듀얼 코어를 내장한 아톰 Z330 모델은 원래 발표되었던 1.87GHz보다는 좀 낮은 1.6GHz지만 캐시는 1MB로 싱글 코어인 Z230에 비해 두배에 달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렇게 듀얼 코어임에도 불구하고 TDP가 8W에 불과하다는 점인데요, 어떤 듀얼 코어 프로세서도 이 정도로 저전력으로 운용되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비아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인 이사야 1.6GHz의 TDP가 7.5W 수준으로 예상되는 것을 보면 인텔의 저전력 기술은 정말 대단합니다. 아톰이 기존 인텔 제품에 비해 클럭대비 성능이 다소 낮아진 부분을 듀얼 코어로 보충하겠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나왔는데 조만간 .. #CPU#GPU#RAM 2008. 5. 27. 인텔 아톰, 5월 생산분 부족 가능성 인텔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인 아톰의 5월 생산분이 다소 부족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Digitimes에 따르면, 6월에 정식 발표될 인텔 아톰 프로세서의 5월 생산분이 요구량의 40% 정도 밖에 채우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이 아톰 기반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델, 에이서, MSI, 기가바이트 등의 업체는 이로 인해 생산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인텔 측에서는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이 소식이 나름대로 믿을만 하다고 볼 수 있는 이유로 아수스가 Eee PC 900을 아톰이 아닌 셀러론M 기반으로 내놓은 상황을 들 수 있습니다. 비아 또한 출시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마찬가지인지라 HP의 2133 미니가 프로세서 쪽만 구형인 C7-M으로 출시.. #CPU#GPU#RAM 2008. 4. 30. 인텔 아톰 대 비아 이사야 벤치마크 승부는? 인텔의 아톰과 비아의 이사야(Isaiah; 아이제이어) 프로세서는 각사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로 그 미래를 짊어질 중요한 프로세서입니다. 이제 개발이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서 여러가지 자료가 조금씩이나마 공개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Eeepcnews.de에서 인텔의 아톰 1.6GHz와 비아의 이사야 1.6GHz의 크리스탈마크 벤치마크 결과를 공개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두 제품 밖에도 셀러론M 1.6GHz와 C7 1.6GHz와도 비교했는데, 공개된 수치는 정수 연산 속도를 따지는 ALU와 실수 연산 속도에 관한 FPU 항목 두가지만입니다. 예,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사야의 압승입니다. 정수 연산 속도에서는 다른 모든 프로세서에 비해 훨씬 빠르고 실수 연산 속도에서만 셀러론M에 다소 뒤지는군요. 이처럼.. #CPU#GPU#RAM 2008. 4. 19. 전모를 드러낸 인텔의 센트리노 아톰 플랫폼 상하이에서 열린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 2008에서 근래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 및 그 주변 칩셋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여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내용을 줄이느라 생략된 부분이 많긴 하지만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군요. ■ 아톰(실버쏜; Silverthorne) 프로세서 먼저 아톰 프로세서부터 살펴보면, 이번에 정보가 공개된 것은 UMPC/MID 등 초소형 PC를 위한 아톰 프로세서에 대해서만입니다. 즉 아톰 제품군 가운데 실버쏜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는 제품만이고 좀 더 큰 노트북, 즉 인텔에서 넷북/넷탑을 위한 다이아몬드빌(Diamondville), 즉 N270 프로세서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한 사항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톰(실버쏜) 프로.. #CPU#GPU#RAM 2008. 4. 4. 인텔의 모바일 프로세서 아톰, 원가는 6달러? 초소형 PC를 책임지는 인텔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아톰이 매우 저렴하게 나온다는 소식은 이미 전해드린 바 있죠. 여기에 더해 아톰의 원가에 대한 정보도 흘러나와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미국의 하드웨어 전문 사이트인 탐즈 하드웨어에 따르면, 인텔 아톰 시리즈 가운데 가장 싼 제품의 판매 가격이 29~49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그 제작 원가는 겨우 6~8달러라는 정보가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프로세서 하나 당 최대 40달러까지 이익이 남는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인텔은 300mm 웨이퍼 한장에서 2,500개의 아톰 프로세서를 제작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원가 기준으로 약 15,000~20,000달러 수준이 되고 10%의 불량율을 가정했을 경우 판매 가격으로는 무력 10만 .. #CPU#GPU#RAM 2008. 4. 1. 인텔의 초저전력 프로세서 아톰, 초저가로 등장 인텔이 발표한 초저전력 프로세서 아톰이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등장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인텔은 승승장구하던 데스크탑과 노트북 시장과는 달리 UMPC 등을 위한 초저전력 프로세서 시장에서는 다소 고전했습니다만, 아톰의 저가격 출시로 이쪽 시장을 말 그대로 휩쓸어버릴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전문 사이트인 VR-Zone에서 인텔의 45nm 공정 프로세서들 가격을 공개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아톰 중심의 첫번째 표. 일단 여기서는 2008년 2분기 출시 예정인 230 하나 밖에 발표되지 않았지만 겨우 29달러로 무척 쌉니다. 이 프로세서는 TDP가 4W로 1.6GHz에 FSB 533MHz, 캐시는 512KB며 싱글 코어에 동시에 두개의 쓰레드를 지원합니다. 예전에 다이어몬드빌이라.. #CPU#GPU#RAM 2008. 3. 11. 인텔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 아톰(실버쏜)의 성능은? 인텔이 CeBIT 2008 행사에서 발표한 초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인 아톰(Siliverthorne; 실버쏜)의 성능은 과연 어떨까요? 제원만 발표되었을 뿐 성능에 대해서는 전혀 나온 것이 없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데요, 마침 ComputerBase 에서 Super PI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여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여기서 사용한 수퍼 파이(Super PI)는 원주율을 계산함으로써 CPU의 연산능력을 주로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CeBIT에 전시된 아톰 1.6GHz를 탑재한 아수스 R70A(윈도 비스타)에서 돌려본 결과입니다. ( 출처 : ComputerBase.de ) 결과는 1분 48초입니다. 1.13GHz 펜티엄III M 보다는 조금 높지만 도선 코어의 900MHz.. #CPU#GPU#RAM 2008. 3. 7. 인텔, 차세대 초저전력 프로세서 아톰과 그 플랫폼 센트리노 아톰 발표 인텔이 그동안 멘로나 실버쏜 등 코드 이름으로만 부르던 차세대 초저전력 프로세서와 그 플랫폼을 3월 2일자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인텔의 차세대 초저전력 프로세서의 이름은 아톰(Atom)입니다. 기존에 실버쏜(Silverthorne)과 다이아몬드빌(Diamondville)이라는 코드로 불리웠던 이 제품은 그 크기가 25평방mm에 불과하지만 무려 4700만개의 트랜지스터가 집적되어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인텔에서는 세계에 가장 작은 트랜지스터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프로세서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페니 동전에 이 프로세서를 11개나 올려놓을 수 있다는군요. 인텔이 새로 발표한 아톰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신 하프늄 주입식의 45nm Hi-K 공정 적용TDP는 0.6W에서 2.5W 사이클.. #CPU#GPU#RAM 2008. 3. 3. 이전 1 ···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