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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인 아톰의 5월 생산분이 다소 부족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Digitimes에 따르면, 6월에 정식 발표될 인텔 아톰 프로세서의 5월 생산분이 요구량의 40% 정도 밖에 채우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이 아톰 기반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델, 에이서, MSI, 기가바이트 등의 업체는 이로 인해 생산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인텔 측에서는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이 소식이 나름대로 믿을만 하다고 볼 수 있는 이유로 아수스가 Eee PC 900을 아톰이 아닌 셀러론M 기반으로 내놓은 상황을 들 수 있습니다.
비아 또한 출시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마찬가지인지라 HP의 2133 미니가 프로세서 쪽만 구형인 C7-M으로 출시되는 것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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