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ablet146 LG G Pad 8.3, 동영상을 보면 어떨까? 화면이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한다는 면에서 볼 때 태블릿은 영상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TV나 영화 등에서 태블릿을 보여줄 때에도 그 안에서 보이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움직이는 영상이 많을 정도. 흔히들 말하는 N 스크린 시대라고 할 때 TV나 스마트폰과 더불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오늘의 주인공인 LG전자의 G Pad 8.3 또한 이러한 영상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서 만든 제품입니다. 그 결과물이 어떤지 지금부터 살펴보기로 하죠. 화면과 스피커 많은 이들이 G Pad 8.3의 화면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모바일 디스플레이니 만큼 분명 화질의 한계는 있겠지만 경쟁작이랄 수 있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나 넥서스7 2세대 제품에 비해 우월한 편..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26. 성능으로 살펴본 LG G Pad 8.3 스마트폰도 그렇지만 태블릿 컴퓨터에게 있어서 성능이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우선이 되는 요소는 아닐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태블릿을 평가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역시 태블릿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디스플레이. 이 디스플레이로 봤을 때 LG전자의 G Pad 8.3은 제법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슷한 크기의 너비를 가진 제품 가운데 화면이 8.3인치로 소형 태블릿 가운데에서는 가장 큰 편에 속하고 화면의 품질 또한 우수하다. 해상도는 풀HD급으로 현 시점에서는 남으면 남았지 모자란 점은 별로 없는 화면이다. 덕분에 G Pad 8.3에 대한 홍보나 평가의 중심에는 언제나 화면이 있다. 하지만 정작 이 화면에 나오는 여러가지 콘텐츠를 운용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성능이 주축이 된다..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22. 2013년 LG 모바일, 이룬 것과 남은 것 2013년 LG전자의 모바일 부문은 눈부신 변화를 겪었습니다. 2011년의 옵티머스 LTE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부활을 외쳤던 LG전자는 그 후 옵티머스 LTE 시리즈 후속작과 뷰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조금씩 예전의 명성을 찾아갔습니다. 작년에 나온 옵티머스G와 구글폰 넥서스4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LG전자의 이름을 스마트폰 시장에 확고하게 새겨놨죠. 그런 만큼 LG전자에게 올해는 정말 중요한 해였습니다. 그런 2013년, LG전자가 이룬 건 무엇인지, 남은 건 또 어떤건지 살펴볼까요? G2, 나만의 길을 가다 LG전자에게 있어서 올해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바로 G2의 출시였습니다. 삼성이 애플의 패스트 팔로워였다면 LG는 삼성의 길을 따라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LG전자는 스마..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12. 19. LG의 새 태블릿 G Pad 8.3, 그 상자를 여니 지난 10월에 발표한 LG전자의 G Pad 8.3은 작년 옵티머스G로 시작되어 G2로 이어지는 LG전자의 새로운 태블릿입니다. 전작이랄 수 있는 G 슬레이트나 옵티머스 패드 LTE 등과는 달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제품이죠. 하지만 LG전자로서는 아쉽게도 그때와는 다른, 강력한 경쟁 제품들로 인해 그 빛을 못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더 낮은 가격대나 더 많은 소프트웨어 자산들을 무기로 지패드를 압박하고 있죠. 하지만 나름의 장점을 가진 G패드인 만큼 무시할만한 제품 또한 아닙니다. 과연 LG전자가 'G'를 달고 내보낸 태블릿, G Pad 8.3이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G Pad 8.3의 상자입니다. 조금 더 임팩트가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만. 라지온에서 늘 이야기하듯 상자에는 제조사..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2. 8. 소니 VAIO Fit multi-flip PC, 이상적인 윈도우8 PC일까? 소니는 그동안 꾸준하게 평범하지 않은, 다양한 형태의 PC를 만들어 온 회사입니다 가깝게는 컨버터블 태블릿 PC인 바이오 듀오 시리즈를, 멀게는 초소형 PC로 유명한 VAIO U 시리즈 등 소니 VAIO 시리즈만 봐도 PC로 가능한 대부분의 형태가 거의 다 나올 정도죠. 하지만 DOS 시대에는 키보드, 윈도우 시대에는 키보드+마우스라는 조합으로 편리하게 이용했던 PC가 터치스크린 시대에 대비해 UX를 완전히 뒤집어버린 윈도우8이 나오면서 제조사들과 이용자들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 중심에는 이제 PC는 어떤 UX 중심으로 만들어져야 하냐는 것이었죠. 마이크로소프트야 예전 거 쓰지 말고 터치스크린 중심의 스타일 UI만 이용하라는 마음이지만 모든 면에서 그러느니 차라리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쓰는게 .. #작은PC/#노트북PC 2013. 12. 5. 안드로이드 4.4 킷캣과 넥서스5, 그 4가지 핵심 안드로이드가 이제 버전 4.4를 발표했습니다. 킷캣(kitkat)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이번 안드로이드 4.4는 GED은 넥서스5와 함께 발표되면서 더욱 유명한데요, 이번 안드로이드 4.4가 가져온 변화는 겉으로 보기에는 그리 크지 않지만 속으로는 꽤나 임팩트있는 종류였습니다. 과연 어떤 것인지 간략하게 4가지로 요약해 볼까요? 더 많은 이에게 안드로이드를 이번 안드로이드 4.4가 가져온 변화에는 안드로이드를 더 많이 보급하겠다는 구글의 의지가 숨쉬고 있습니다. 잘 나가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와 경쟁해야 하는지라 안드로이드 진영은 언제나 아이폰에 비해 한단계 높은 하드웨어 제원을 가지고 애플에게 도전했었죠. 그 결과로 아이폰5s가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800만 화소의 카메라, 1GB의 RAM과 HD급에 ..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3. 11. 5. 활자중독자여, LG 뷰3를 만나라! 언제 어디서나 뭔가 글자를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영상물보다 그 원작 소설을 좋아하고 자투리 시간에는 여지없이 뭔가 읽고 있는 습관을 가진 이들이죠. 이 가운데에서 좀 증세가 심하다면 활자중독자라는 진담 반 농담 반의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백합니다만, 저 또한 그런 경향이 다분합니다. 활자중독자에게 필요한 도구 그런 읽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읽을거리가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책을 늘 들고 다니기에는 무겁고 그 양도 한정됩니다. 신문이나 잡지도 좋지만 주제가 제한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죠. 그런 이들에게 디스플레이를 가진 디지털 휴대기기의 등장은 말 그대로 혁명이었습니다. 대중적인 제품은 아니었지만 PDA나 전용 e북 리더의 출현으로 인해 그동안의 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3. 10. 25.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단평 애플이 오늘 새벽 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아이패드와 맥북, 맥 프로, 그리고 OS X 10.9를 발표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라지온에서는 아이패드에 대해서 짧게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이미지 출처는 모두 애플 공식 사이트. iPad Air - 64비트 프로세서에 두께 7.5mm와 무게는 454g. 배터리는 그대로 10시간 이용, 그리고 네가지 색상. 가격은 499달러부터. 이거 뭐 할 말 없네요. - 아이패드 에어라는 작명은 꽤나 멋집니다. 아이패드 5세대 쯤을 생각했는데, 아예 아이패드 에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갈아타네요. 그러면 떠오르는 생각. 1) 아이패드 에어와는 별도로 염가형 아이패드가 나올 수 있다? 발표에 따르면 4세대는 단종되고 아이패드2는 계속 판매된다고 합니다만. 마치 아이폰5..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0. 23. 직접 만져본 LG G Pad 8.3 단평 얼마 전 라지온에서 미리 다룬 바 있던 LG G패드 8.3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그 며칠 전 저는 일산 KINTEX에서 열린 KES 2013 행사를 통해 먼저 만져보고 왔습니다. 2013/09/30 - LG의 삼세번 G Pad 8.3, 그 성공의 관건은? LG전자 부스 한쪽에 당당하게 자리잡은 G Pad 8.3. 겉 모습은 이렇습니다. 이미 언론에서 많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은 없었지만 LG G2의 디자인 콘셉트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죠. 이 느낌으로 가는 제품이 벌써 G2, Vu:3에 이어 세번째 제품이군요.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면에 물리 버튼을 넣지 않고 가상 버튼으로 해결한 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아이패드 미니처럼 베젤이 얇은 건 마음에 듭니다. 베젤이 얇은 만..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0. 22. 갤럭시 노트 10.1 2014와 갤럭시탭 키즈로 보는 삼성의 태블릿 전략 지난주에 열렸던 KES 2013 행사의 삼성전자 부스입니다. 처음에는 멋진 TV만 눈에 띄다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반가운 얼굴을 발견했습니다. 해외에만 소개되었던 갤럭시 노트 10.1 2014에디션이지요. 갤럭시 노트3 미디어데이에 국내에 함께 공개될 줄 알았는데 KES를 통해 슬그머니 나왔네요. 갤럭시 노트 10.1 2014는 갤럭시 노트 10.1의 좀 둔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깔끔하게 새 단장하며 여러 모로 한단계 성장했습니다. 뒷면은 갤럭시 노트3에 도입된 가죽 질감나는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었고, 옆면은 갤럭시S4와 갤럭시 노트3와 같은 줄무늬 크롬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노트 시리즈의 핵심인 S펜을 위한 S노트 또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있었죠. 왼쪽 위에 흘깃 보이지만 갤럭시 기어와도 연결이 잘..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10. 17. LG의 삼세번 G Pad 8.3, 그 성공의 관건은? 지난 8월말, 예전부터 소문으로 돌던 이야기가 공식 발표를 통해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LG전자가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 사업에 다시 한번 뛰어든 것이죠. 그 이름은 LG G패드(G Pad) 8.3입니다. LG전자 표 안드로이드 태블릿, 그 세번째 도전 LG전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제품으로는 세번째고 앞의 두번은 모두 제대로 된 반응도 얻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었죠. 2011년과 2012년 각각 옵티머스 패드와 옵티머스 패드 LTE로 나왔던 이들 제품은 나름의 한계 속에서 출시 후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미 LG전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분야에서 두번이나 쓴 맛을 본 셈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G Pad 8.3 이번에 나온 G Pad 8.3은 LG..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9. 30. 7/8인치 소형 태블릿 시장, 가장 격렬한 전투 중 며칠 전 구글에서 넥서스7의 2세대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전작과 비교해 화면 크기는 거의 같고 그 밖의 해상도, 성능이나 무게는 모두 한세대 만큼 더 좋아진 제품입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꾸준하게 발매하던 7인치/7.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에 이어 올해 초 8인치의 갤럭시 노트 8.0과 갤럭시 탭 8.0을 발매했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 또한 7인치 제품군이었고 블랙베리가 야심차게 내놓았던 새로운 플레이북 또한 7인치 화면입니다. 그동안 9.7인치가 태블릿 컴퓨터로는 최적의 화면 크기라던 애플조차도 7.9인치의 아이패드 미니를 내놓았습니다. 왜 7/8인치 소형 태블릿인가? 실제로 개인 시장에 태블릿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애플의 아이패드가 본연의 화..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3. 8. 5.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