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ablet146 팀뷰어 11, 실력 좋아지고 야망도 커졌다 21세기인 지금은 디지털 데이터 통신의 시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 주변 곳곳에 통신 기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가지고 나가는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이제는 흔해진 PC가 연결되는 인터넷, 방송되는 지상파를 수신하던 TV도 이제 많은 수가 케이블TV나 IPTV로 방식을 쓰는 상황입니다. 그런 만큼 예전보다 거리의 장벽은 확 줄어들었죠.이러한 상황에서 활약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바로 발전된 통신망을 충분히 활용하는 원격 지원 소프트웨어죠. 이들을 이용한다면 거리의 장벽을 무시하고 비용과 시간을 모두 아낄 수 있습니다. 이 원격 지원 소프트웨어들 가운데에서도 오늘은 2005년 설립되어 성장을 거듭한 끝에 전세계에서 무려 10억대의 디바이스에서 사용되며 IDC 기준 전세계 클라이..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5. 12. 1. 서피스 프로 4, 4가지 핵심으로 살펴보기 지난 10월 7일 윈도우10 디바이스 이벤트에서 발표한 서피스 프로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서피스 프로4가 대한민국에도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이미 예약판매에서 빠르게 물량이 매진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서피스 프로4에 대해 라지온에서 네가지로 정리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자, 시작해보겠습니다. 새로운 서피스 펜과 타입 커버, 그리고 독 이번 서피스 프로4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변화는 액세서리의 강화를 들 수 있겠죠. 아시다시피 서피스 프로 시리즈에는 펜과 타입 커버라는 중요한 입력 도구가 있습니다. 우선 서피스 프로 4를 위한 새로운 펜부터 살펴보죠. N-Trig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협력하여 만든 것으로 알려진 서피스 펜은 우선 압력 감지가 256에서 1024단계로 확 늘어났습니다. 이는 웬만한..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5. 11. 13. LTE와 만난 휴대용 빔프로젝터, U+ LTE 빔 SPRO2+ TV나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를 사려고 할 때 많은 이들이 염두에 두는 요소라고 한다면 화질을 우선 들 수 있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꼽는 것으로 크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더 큰 크기의 화면을 쓰고자 한다면 돈을 더 써야 하는게 정석이죠. 여기에 이동성까지 필요하다면 문제는 복잡해집니다. 하지만 약간의 제약만 감수한다면 또 하나의 대안이 있습니다. 바로 휴대용 빔프로젝터입니다. 렌즈를 통해 영상을 투사하는 빔 프로젝터는 비록 밝은 곳에서는 잘 안 보이고 화질 면에서도 원래의 디스플레이보다는 못하지만 그 방식 덕분에 제법 큰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기에 사무실이나 집 안을 영화관처럼 어둡게 만들어 영상에 집중하게 만드는 부가 효과도 있죠. 이러한 빔 프로젝터들은 몇년 전만 해도 수..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5. 10. 26. 50살 먹은 인텔, 무엇을 준비 중일까? 인텔이 INTEL TECH TALK 2015라는 이름으로 블로거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저도 다녀왔지요. 프레젠테이션에 나온 발표자는 Kirk Skaugen(커크 스카우겐)으로 인텔의 수석 부사장이자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총책임자가 발표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이거야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행사에서의 이야기이고 한국에서는 인텔 코리아의 박민진 이사가 대신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세가지 섹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인텔 창립 50주년이라는 이야기죠. 사진에 나온 사람은 인텔 창업자이자 Moore의 법칙을 만든 고든 무어로 보입니다. 인텔은 50년동안 참 모범적으로 성장했죠. 무어의 법칙 때문에 희생당한 수많은 외계인들에게 묵념. 그럼 이제 인텔은 앞으로 무얼 해야 할까요? 크게 세가지를 .. #CPU#GPU#RAM 2015. 7. 8. ST Pad로 살펴본 인텔의 교육용 태블릿 사업, 잘 풀릴까? 인텔하면 떠오르는 것은 CPU를 비롯한 하드웨어지만 플랫폼 차원에서의 인텔 또한 여전히 매력은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OS를 다른 쪽에 의존해야 하고 OS 위에서 돌아가는 콘텐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윈도우에서 벗어나고자 인텔은 오랫동안 리눅스 진영을 눈여겨 봐왔고 안드로이드는 좋은 대체제가 되었죠. 그리고 인텔이 플랫폼 사업을 통해 잡고 싶은 분야 가운데에는 교육 시장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 인텔이 이번에 국내에서 교육용 태블릿 사업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것도 혼자가 아니라 엠피지오, 에스티앤컴퍼니와 함께 말이죠. 한번 살펴볼까요? 우선 인텔은 x86 기반의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 경우에는 저렴한 베이트레일 아톰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OS.. #게임#VR#교육 2015. 4. 29. MWC2015에서 만나 본 소니의 모바일 제품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번 MWC(Mobile World Congress) 2015 행사에 참여한 업체들은 무척 많습니다만, 그 가운데에서도 단골인 소니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아무래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보니 IFA와는 분위기가 다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니는 제법 넓은 면적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우선 가장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진 제품은 이번에 선보인 엑스페리아 태블릿 Z4입니다. 제원에서는 별로 나무랄게 없습니다.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에 3GB의 RAM, 화면은 10.1인치 크기에 2560x1600의 초고해상도임에도 불구하고 400g 미만의 무게에 6.1mm의 두께로 워낙 얇고 가볍게 나와서 태블릿 자체로도 적지 않은 주목을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5. 3. 13. 프레지의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모바일 기기에서? 윈도우하면 파워포인트, 맥하면 키노트 같은 애플리케이션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것이 정석이라면 정석입니다만, 웹에서 돌아가는 프레젠테이션으로 근래에 유명해진 프레지(Prezi)라는 서비스가 있다. 이 프레지는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효과 때문에 유명해졌지만 구조적으로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어디서든 웹브라우저를 통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다양한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현재 있는 지역과 상관없이 청중에게 보여줄 수 있다. 말 그대로 클라우드 프레젠테이션 서비스라고나 할까? 그런 프레지에서 이번에 안드로이드 앱을 발표했다. 어떤 애플리케이션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안드로이드 용 프레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앱은 ..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5. 3. 4. LG의 2015년형 그램 14와 탭북 듀오,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일체형 PC 작년의 그램, 그리고 재작년의 탭북으로 LG전자의 휴대용 PC 사업은 제법 탄력을 받았죠. 일체형 PC로 발매한 V 시리즈도 은근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런 LG전자에서 신제품 PC를 내놓았습니다. 하나 하나 살펴보죠. 14인치가 된 Gram LG전자의 그램은 1kg 미만의 무게로 13인치 화면을 가진 노트북 PC를 만들어 낸 것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물론 1kg 미만을 구현했다는 것이 경쟁사에서 따라갈 수 없는 업적은 아니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고 새로운 '그램'이라는 브랜드가 호응을 받아 좋은 판매를 이뤄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내놓은 새로운 Gram은 14인치 화면을 가졌지만 무게는 980g을 그대로 유지한 제품입니다. LG전자가 마법이라도 부린 건 아닙니다. 14nm로 미세화된 인텔 5세대.. #작은PC/#노트북PC 2015. 1. 21. 라지온 선정 2014년 모바일 이슈 : 디바이스 편 여러가지 일로 시끌벅적했던 2014년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모바일 분야에서도 수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굵직한 것들 중심으로 라지온에서 정리해봤다. 분량이 넘쳐서 여러 편으로 나눠봤는데, 이번 편은 주로 디바이스, 즉 단말기에 관련된 이야기다. 2015/01/08 - 라지온 선정 2014년 모바일 이슈 : 기업 편 스마트폰 :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모바일 분야의 주력인 스마트폰에서 보였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우선 디스플레이에 관한 부분이었다. LG G3를 시작으로 기존의 풀HD를 넘어서는 QHD 해상도가 다양한 제조사들에 의해 채택되었고 업계 1위인 삼성전자도 갤럭시 S5와 갤럭시 노트4의 서로 다른 크기를 가진 두 기기의 화면을 모두 QHD로 선보였다. 이러한 해상도의 극적인 증가는 부작용도 있었..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4. 12. 22. HP 파빌리온 x2, 휴대에 최적화된 윈도우 태블릿 PC 어떤 제품이건 간에 판매를 위해 나왔다면 목표 고객을 갖고 있겠죠. 산업이 발달하고 시장이 커짐에 따라 그 수요층이 더 분화될 수는 있겠지만 제품이 노리는 대상이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파빌리온 x2에도 그 목표 고객은 있습니다. 바로 이동하면서 PC를 쓰는 사람들입니다. HP 파빌리온 x2는 이 휴대성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만들어진 2-in-1 PC입니다. 정말 그런지 지금부터 살펴보죠. 가벼운 무게 휴대성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제품의 무게입니다. 제원에 보면 본체는 593g, 키보드는 335g으로 총 928g이라고 합니다만, 실제로 재보면 본체는 612g, 키보드는 339g으로 총 951g입니다. 키보드 커버의 무게는 큰 차이 없는데 본체 무게가 약 20g 늘어난 걸 보니 제원표.. #작은PC 2014. 12. 7. HP 파빌리온 x2를 엔터테인먼트 도구로 바라보면 HP 파빌리온 x2는 그 가격대가 말해주듯이 어디까지나 중저가의 실속형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실제로 상자를 열어보면 별다른 부속 없이 본체, 키보드, 충전기가 전부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하지만 실속형임에도 불구하고 파빌리온 x2에서 엔터테인먼트 도구라는 쪽에서도 몇가지 주목할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음악 우선 소리 부문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 DTS 오디오 사운드를 내장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장 스피커부터 제법 괜찮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크기가 크기니 만큼 중후하게 저음을 울려주는 맛은 모자라지만 그래도 책상에 두고 듣기에는 괜찮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해도 괜찮습니다. 이런 PC 제품군에서 흔히들 발생하는 화이트 노이즈는 잘 느껴지지 않고 소리의 해상력도 나쁘지 않습.. #작은PC 2014. 12. 6. HP 파빌리온 x2를 2-in-1으로 즐기는 다섯가지 방법 HP의 파빌리온 x2는 2-in-1 노트북을 표방하고 나왔습니다. 이는 한대로 두대 역할, 태블릿과 노트북 PC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는 이야기죠. 파빌리온 x2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말로 한대 이상의 몫을 하는지 제가 주로 쓰는 경우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업무와 생산성 : PC 모드 일을 하다보면 이동하면서 그때 그때 자리를 잡고 업무를 봐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요즘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도 다양한 앱과 서비스가 구동됩니다만, 특히 생산성 관련된 업무 현장에서 아직 윈도우를 압도하는 플랫폼은 없죠. 그런 차원에서 파빌리언 x2는 제법 쓸만한 녀석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경우 분리형 키보드를 장착해야만 하겠죠. 이 분리형 키보드/터치패드는 얇은 만큼 키 스트로크가 얕지만 .. #작은PC 2014. 12. 5.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