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전자108 LG U+ 사용자만을 위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 리뷰 - 1부. 상자를 열다 작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했던 LG전자이지만 작년말부터 슬슬 반격의 기운이 보이고 있다. 그 선봉에 선 스마트폰이 바로 옵티머스 마하(LG-LU3000). LG전자의 가족 회사라고도 할 수 있는 LG U+ 전용 모델로 나온 스마트폰이다. 돌이켜보면 작년 한해, LG전자의 옵티머스 시리즈는 은근히 많은 종류가 출시된 바 있다. 쿼티 키패드의 옵티머스Q, 풀터치스크린폰인 옵티머스Z, 그리고 보급형인 옵티머스 원과 옵티머스 시크 등이 시장을 노크했었다. 2010년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옵티머스가 바로 옵티머스 마하인데,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진 스마트폰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상자 열어보기 상자는 LG전자의 다른 스마트폰들과 비슷한 모습. 다만 The Master of Smartphone의 문구가 눈에 띈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19.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CES 2011 행사를 위해 지난 1월 5일에 길을 떠나 어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저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다른 곳에 들러와야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일정이 꽤 길어졌습니다. CES 관련 이야기들은 간간이 현장에서 올린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 못 올린게 많아서 앞으로 당분간 CES에 대한 이야기들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번 CES 2011 관련 글은 여기서 볼 수 있어요. 라스 베이거스라는 도시와 미국에 관한 이야기들도 정리되면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진과 동영상으로 11GB가 넘게 찍어오긴 했는데 정리하는게 큰일입니다. 우선, 그 사이에도 라지온을 즐겨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과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주신 LG전자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려요. .. #알립니다 2011. 1. 15. 디스플레이와 3D, SMART의 향연 - CES 2011의 LG전자 2011 CES 행사에서 센트럴홀의 초입에 위치하여 무척 많은 관람객들을 끌어모았던 곳이 바로 LG전자의 부스였습니다.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준비하여 말 그대로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장소가 되었는데요, 과연 LG전자는 이번 CES 행사를 통해 어떤 제품들을 알리려고 했는지 세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현대의 디지털 사회에서 수많은 정보를 표현하는 화면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화면들의 중심에는 늘 TV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가정의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주변의 다른 기기들과 비교해도 가장 크기가 컸기 때문에 주목도도 높습니다. PC와 연결하는 모니터 또한 예전의 TV만큼 화면이 커진지 오래입니다. 오히려 TV보다 PC 화면 보는게 더 익숙한 경우.. #작은PC 2011. 1. 11. CES에 등장한 LG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블랙, 직접 만져보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고 있는 2011 CES 행사에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부분 하나가 LG전자의 새로운 옵티머스 시리즈였습니다. 최초의 듀얼코어 스마트폰이라는 영예를 안은 옵티머스 2X, 그리고 LG전자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지향하는 옵티머스 B, 이 두 제품의 공개가 예정된지라 상당히 궁금했죠. 현지 시간으로 1월 5일 저녁에 LG Mobile Tech Night를 통해 공개된 옵티머스 2X와 블랙(B는 코드명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TAO 나이트클럽입니다. 물론 춤은 안 춥니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옵티머스 2X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외판입니다. 4인치 IPS LCD에 800만 화소 카메라, HDMI 딴자도 물론 대단하지만 2X의 핵심은 역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7. 2010년, 1등은 아니지만 괜찮았던 모바일 제품 5선 어느새 2010년 마지막 날입니다. 여러가지로 글쓰기가 지지부진했던 라지온이었습니다만, 마지막 날만은 놓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선정해 봤습니다. 대박은 안 났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5개의 모바일 제품 입니다. 모 개그맨이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라고 외치고 다녔던 적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의미에서 괜찮았지만 대박나지 못했던 제품들을 모아봤습니다. ■ MID 마지막 전사(?) - 빌립 N5 넷북과 스마트폰의 열풍 속에서 힘겨운 싸움을 거듭했던 MID 제품군 최후의 전사라고 볼 수 있는 빌립 N5 입니다. 적당한 성능에 작아도 쓸만한 키보드, 세련된 디자인 등 유경테크놀로지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제품이었습니다. 3G 데이터 통신 모듈을 내장한 모델까지 나와있습니다만 시장에서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2. 31. 옵티머스 마하, LG U+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스마트폰이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2010년이었지만 3개 이동통신사 가운데 유독 그 바람에서 비껴있었던 곳이 있었다. 바로 LG U+.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한 LG U+ 각각 갤럭시S와 아이폰을 앞세우고 엄청난 마케팅을 해댄 SK텔레콤과 KT와는 달리 던 LG U+는 파워콤, 데이콤 등과 합병하면서 대단한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특히 스마트폰 시대에 와서는 맥을 못추는 모습이었다. LG텔레콤 시절 이미 OZ라는 실용적인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런칭한지라 스마트폰 시대에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은근히 기대했던 터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그렇게 된 데에는 LG U+를 위한 적당한 스마트폰이 없었다는 것에 가장 큰 원인이 있을 것이다. 옵티머스Q가 있긴 했지만 출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2. 27. 옵티머스 2X, LG전자의 스마트폰 1인자 선언 위기의 LG전자 휴대전화 사업 LG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휴대폰 부문이 상당한 효자 역할을 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에 이어 2위, 세계에서도 5위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 LG전자는 고전에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 휴대전화 부문에서만 3038억원이라는 엄청난 영업손실을 냈을 정도다. 이는 전세계적인 스마트폰 열풍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탓이 크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는 물론 팬택에게도 밀리는 스마트폰 판매량에 LG전자는 고민해야 했다. 이런 부침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옵티머스 원으로 한숨 돌리다. 다행인 것은 지난 10월에 출시한 옵티머스 원이 선전하고 있는 점이다. 12월까지 200만대 이상 팔리면서 그동안 별다른 히트작이 없던 LG전자..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2. 17. 2010 코리아 그랑프리 세번째, F1 머신의 질주 그리고 굉음 지난 10월 22일부터 전라남도 영암에서 3일 동안 열린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 그 세번째 이야기를 할 차례입니다. 2010/11/06 - 2010 코리아 그랑프리 두번째, F1 머신의 엔진 소리를 듣다 2010/10/23 - 늑돌이,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대지에 서다 지난번까지는 영암 서킷의 바깥에서 본 모습과 패덕 클럽, 그리고 개리지에 대해서만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된 F1 머신과 비록 시범 주행이지만 달리는 것까지도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시작해 볼까요. 개리지 투어를 마치고 각 팀의 시범 주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패덕 클럽 안의 특등 관람석에서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현장감이 살아나지 않죠. 패덕 클럽이 있는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그 전에 잠깐. F1 머신이 질.. #자동차#드론#로봇#탈것 2010. 11. 14. 2010 코리아 그랑프리 두번째, F1 머신의 엔진 소리를 듣다 전남 영암에서 10월 22일부터 3일 동안 열린 F1 이야기, 그 두번째 시간입니다. 좀 늦었지만 그래도 끌고 갑니다. 우리가 나간 곳은 바로 팀 개러지 투어입니다. 각 F1 레이싱 팀들만의 공간이죠. 아무나 못 가는 곳이라네요. 이런 복잡한 목걸이를 맨 사람들마 가능하답니다. 모델은 초수퍼하이퍼울트라파워블로거인 X디오키즈님. 이렇게 각 개러지마다 번호가 매겨져 있으며 관계자들만 출입 가능합니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로터스 레이싱 팀. 설명을 담당하신 분입니다. 저 뒤에 보이는 건 타이어. 이번 F1에서는 모두 스폰서인 브리지스톤의 타이어가 장착되는데, 크게 세 종류가 있습니다. 마른 노면을 위한 DRY, 젖은 노면을 위한 WET, 그 중간인 INTERMEDIATE가 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각 타.. #자동차#드론#로봇#탈것 2010. 11. 6. 늑돌이,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대지에 서다 - 1부 지난번에 예고해 드린 대로 늑돌이가 LG전자의 초대를 받고 전라남도 영암에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제가 참가하는 것은 행사 첫날, 한나절 동안 다녀오는 일정이었죠. 덕분에 아침부터 무척 바빴답니다. 3시간도 못 자고 일어나 김포공항에 도착했는데, 문제가 있더랍니다. 도착지인 광주공항에 안개가 많이 껴서 여수공항으로 티켓을 새로 끊어야 했던 것이죠. 문제는 광주에서 영암까지의 거리도 좀 있지만 여수에서는 더 멀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원래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머니칼이 걸려서 바쁘게 수하물로 따로 부쳐야 했던 사정이 있긴 했지만 아무튼 비행기가 이륙했고 얼마 안 가 여수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풍경은 개인적으로.. #자동차#드론#로봇#탈것 2010. 10. 23. LG 옵티머스7으로 보는 윈도폰7의 7가지 특징 지난 10월 11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던 윈도폰7의 위용이 세상에 드러났다. 한때 윈도 모바일로 PDA와 스마트폰 시장을 평정하다시피 하다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등장과 함께 급속도로 위축된 경험이 있는지라 마이크로소프트의 고심이 결집되어 이 윈도폰7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다. 대한민국의 LG전자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다소 늦은 행보를 보였지만 윈도폰7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하에 누구보다도 먼저 공개할 수 있었다. 과연 윈도폰7은 어떤 OS인지, 그리고 옵티머스7은 어떤 스마트폰인지를 한꺼번에 살펴보기로 하자. 1. 정체 : 윈도폰7은 7번째가 아니라 첫번째? 많은 분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윈도폰7이 윈도 모바일 시리즈의 후속작이 아니냐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만..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0. 21. 늑돌이가 영암으로 F1 2010 코리아 그랑프리 구경갑니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자동자 경주시합이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진정한 핵심이라면 바로 F1을 들 수 있겠습니다. F1은 Formula 1의 약자로, 위키백과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붙어있습니다. 포뮬러 원(Formula One)은 운전석 하나에 바퀴가 겉으로 드러난 오픈휠 형식의 포뮬러 자동차 경주 중 가장 급이 높은 자동차 경주 대회이다. 공식 명칭은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이고, 약어로 F1이라고 하며 그랑프리 레이싱이라고도 한다. 공식적으로 195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자동차 경주 대회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길다. 출처 : 위키백과 말 그대로 현존하는 자동차의 최대 성능과 운전기술로 세계 최고를 겨루는 자동차 경기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알립니다 2010. 10. 20.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