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MD11 1억6천만대 팔린 노키아 3210 피처폰, 25년만에 부활시킨 HMD HMD가 25년만에 노키아의 베스트셀러 휴대폰이었던 노키아 3210(Nokia 3210)을 부활시켰습니다. 노키아 3210은 어떤 제품? 노키아 3210은 1999년에 출시되어 무려 1억 6천만대가 팔려나간 전세계적인 성공작입니다. 흑백 LCD와 다이얼패드로 구성된 GSM 피처폰 시대를 상징하는 제품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죠.비록 우리나라에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휴대폰하면 이 제품을 떠올렸고, 웬만한 나라의 전자상가에 가면 이 제품을 위한 커스텀 케이스들을 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Human Mobile Devices의 약자를 회사 이름으로 갖고 있는 HMD Global은 노키아의 휴대폰 사업에 관한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회사로, 지금도 노키아 브랜드의 휴대폰을 판매 중입니다. 그리고.. #더작은모바일/#일반휴대폰 2024. 5. 9. NOON VR, N-STAR로 VR 콘텐츠에 힘준다 2016년 IT 세상에서의 강력한 대세 가운데 하나가 바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입니다. 삼성전자도 페이스북도 HTC도 소니도 마이크로소프트도 차세대 제품으로 키우고 있는 분야입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에는 대기업이 아닌 국내 제조사의 제품도 있습니다. 바로 에프엑스기어와 넥스트코어가 합작해서 만든 NOON VR입니다. 바로 그 에프엑스기어가 NOON VR의 전용 동영상 콘텐츠인 N-STAR를 내놓는다는 소식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먼저 FXGear라는 회사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작년 10월 말 첫 선을 보인 NOON VR에서 에프엑스기어는 소프트웨어, 특히 VR 렌더링 엔진과 앱의 핵심 기능 쪽을 담당했으며 AR과 VR을 전문으로 하는 컴퓨터 그래픽스 전문가들..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6. 2. 뫼비우스 VREC, 카드보드 VR도 이 정도면 괜찮네 올해의 주요 트렌드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으로 바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이 있습니다. 이미 라지온에서도 여러번 소개해 드린 바가 있지만 삼성의 기어 VR부터 오큘러스 리프트, HTC Vive, 플레이스테이션 VR까지 메이저 업체들의 모델이 작년과 올해 선보이거나 선보일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이들을 위한 콘텐츠들도 한층 충실해질 상황입니다. 2016/02/02 - VR, 게임으로 2016년을 정복할까?2016/03/02 - VR 디바이스 풍년, 어떤 제품이 나오고 있나?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여전히 적당한 VR 뷰어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HTC나 오큘러스의 제품은 모두 마련하는데 100만원을 가볍게 넘기니 비싸고 플레이스테이션 VR도 그보다는 저렴하지만 만만치.. #게임#VR#교육 2016. 4. 28. VR 디바이스 풍년, 어떤 제품이 나오고 있나? 지난 번 라지온에서는 게임 분야를 목표로 등장한 네가지 VR 디바이스들에 대해 소개해 드린 바 있다. 하지만 그 이후 벌써 2016년도 2달 가까이 흘렀고 또 다른 디바이스들이 정식 무대에 오르기 위해 한참 준비 중이다. 과연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구글과 LG의 참전 가장 첫번째로 꼽을 제품은 구글의 새로운 VR용 헤드셋이다. 구글은 2014년 카드보드라는 이름으로 종이와 렌즈 등 최소한의 부품으로 구성된 초저가의 VR 헤드셋을 발표한 바 있다. 다른 업체들 또한 이 도면에 따라 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가격대로 유사품이 많이 나와있다. 제어의 어려움이나 화질의 한계 등 단점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구조에서 기인하는 저렴한 가격과 구글이 지원하는 덕분에 2016년 .. #게임#VR#교육 2016. 3. 2. VR, 게임으로 2016년을 정복할까? 수년 전부터 여러가지 VR(Virtual Reality; 가상 현실) 디바이스들이 대중에게 선을 보인 바 있지만 아직까지는 시장에서 성공적인 판매를 보인 제품은 없었다.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원인과 문제점이 지적되었지만 올해, 바로 2016년에는 뭔가 많이 달라질 것 같다. 그동안 기대를 모았던 VR 업계의 메이저 제품들이 대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은 한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로 게임을 주목적으로 나왔다는 점. 곧 정식 출시를 앞둔 게임용 VR 디바이스들 우선 PC와 연동한 HMD(Head Mounted Display) 형태로 그 모습을 드러낸 오큘러스 리프트는 3년 여의 개발 기간 끝에 드디어 오는 3월 정식판(CV1)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 중.. #게임#VR#교육 2016. 2. 2. 기어 VR,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네가지 지난 9월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삼성 언팩 2014를 통해 선보였던 신제품 가운데에는 갤럭시 노트 4나 기어 S처럼 후속작도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삼성전자가 최초로 내놓은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HMD(Head Mounted Display)인 기어 VR이죠. 페이스북에 거액으로 인수된 것으로도 유명한 오큘러스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고 만든 기어 VR은 아직 국내에서 발매는 커녕 행사를 통해 정식 공개된 바가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한 내용도 잘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라지온에서 풀어봤습니다. 기어 VR에는 배터리가 없다 맞습니다. 기어 VR에는 배터리가 전혀 없습니다. 기어 VR의 전원은 전적으..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4. 9. 16. HMZ-T3W, 보다 성숙해져 돌아온 소니의 세번째 HMD 소니가 올해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G-STAR 2013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 전시 제품은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소니의 HMD인 HMZ 시리즈의 최신작인 HMZ-T3W였습니다. 라지온에 자주 오신 분들이라면 익숙한 느낌이 들지 모르겠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미 라지온에서는 전작인 HMZ-T1과 HMZ-T2를 모두 살펴본 바 있기 때문이죠. 2011/09/04 - 소니, 3D는 HMD와 쌍안경으로 봐라 2011/10/28 - 3D와 게임은 HMD로 즐겨라, 소니 HMZ-T1 현장리뷰 고화질 HMD 시장을 열었던 HMZ-T1에 이어 2012/10/08 - IFA 2012/06 :: 소니의 힘찬 용틀임, 다시 시작되나? 2012/12/08 - 소니의 2세대 HMD H..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3. 11. 14. 소니의 2세대 HMD HMZ-T2, 직접 써보니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좋아하는 기업으로 유명한 소니는 지난 2011년, 재미있는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3D를 보여주는 HMD라 할 수 있는 HMZ-T1이죠. 2011/10/28 - 3D와 게임은 HMD로 즐겨라, 소니 HMZ-T1 현장리뷰 720p급 OLED 패널을 양 눈에 보여주는 HMD인 이 제품은 국내에서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소니의 고향인 일본에서는 꽤 인기를 얻었던 제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상업성에 대해서는 판단이 내려지지 않았는지 소니스타일 매장에서 전시만 했었죠. 하지만 그 2세대인 HMZ-T2가 나오면서 그 결정이 바뀐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도 HMZ-T2가 출시되었으니 말이죠. HMZ-T2, 무엇이 달라졌나? HMD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패널은 전작과 같은..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2. 12. 8. 가볍고 실용적인 국산 HMD, 아큐픽스 마이버드(mybud) 디지털 데이터가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이를 표시하기 위한 디스플레이의 경쟁도 치열해졌습니다. 특히 블루레이 등의 고화질 매체가 나오고 HD 방송이 시행되면서 큰 화면으로 봤을 때 충분히 화질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가정에도 공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렇듯이 화면의 크기에 따라 몰입감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제 42~47인치가 대중화되고 50인치 대의 제품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커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비용도 커지는게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큰 디스플레이를 가지는데에는 한계가 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터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디스플레이를 직접 보는 것보다는 화질 면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몇몇 분야에 한정되어 있는 상황입니..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2. 3. 31. 3D와 게임은 HMD로 즐겨라, 소니 HMZ-T1 현장리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1 행사에 가서 눈여겨봐뒀던 제품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를 한국에서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소니의 HMD(Head Mounted Display)인 HMZ-T1입니다.. 2011/09/04 - 소니, 3D는 HMD와 쌍안경으로 봐라 이전에도 많은 HMD가 세상에 나왔지만 대중 시장용으로 나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제품은 없었습니다. 그 대단한 닌텐도가 내놓은 버추얼게임보이도 실패를 거두었죠. 이번 소니의 HMZ-T1은 어떨까요? 이 제품은 우선 머리를 완전히 뒤집어쓰지 않는 형태입니다. 눈 부위로 해서 주욱 둘러싸게 되어있죠. 귀까지 감싸게 되어있습니다. 눈과 귀 모두 이 HMD에게 맡기는 식입니다만, 이건 얼굴이 작은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모습이.. #카메라#녹음기 2011. 10. 28. 소니, 3D는 HMD와 쌍안경으로 봐라 소니가 최전성기였던 시절과 비교하면 현재의 상태는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소니의 덕목으로 꼽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정신이죠. 남들이 보기에는 저거 정말 안 팔릴 것 같은데 왜 만드나? 라는 것도 만들어 내고 이를 발전시켜 결국 결실을 거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IFA 2011 행사에서도 많은 기업에서 3D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천편일률적인 제품으로 대응한 반면, 소니는 새로운 걸 들고 나왔습니다. 그것도 재미있는 걸로 말이죠. 개인용 3D 뷰어 HMZ-T1 Personal 3D Viewer라고 소개된 HMZ-T1은 머리에 쓰는 HMD(Head Mounted Display)입니다. 눈을 완전히 감싸기 때문에 집중도를 높인 이 제품은 양쪽 눈 위치.. #카메라#녹음기 2011.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