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텔67 인텔, 넷북과 넷탑을 위한 모블린 v2 베타 발표 인텔이 모바일 기기를 위한 리눅스 기반의 오픈 소스 플랫폼인 모블린(MOBLIN) v2 베타를 발표했습니다. 모블린은 인텔의 지원 하에 개발되고 있는 모바일 기기용 오픈 소스 리눅스 플랫폼으로 아톰 프로세서가 주로 쓰이는 넷북, 넷탑과 MID는 물론 차후에는 자동차용 PC(모블린 프로젝트에서는 In Vehicle Infotainment System이라고 부릅니다)에 최적화되어 만들어졌으며 이번에 발표한 것은 그 가운데 넷북과 넷탑을 위한 버전입니다. 이번 v2 버전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빠른 부팅 시간 - 더 적은 메모리 공간 차지 - 배터리 사용 최적화 - 넷북/넷탑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 소셜 네트워킹 컨텐츠 실시간 업데이트 다음은 새로워진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동 동영상입니다... #작은PC/#노트북PC 2009. 5. 20. 가장 빠른 CPU 코어 i7, 네가지 문답으로 풀어본다 보통의 PC 사용자라면 웬만하면 다 알고 있는 단어인 '업그레이드'. 기존 PC의 성능을 한단계 높이는 작업을 뜻하는 업그레이드는 보다 많은 작업을 더 빨리 하고 싶을 때, 또는 보다 복잡한 게임을 즐기려고 할 때 필요하다. 이 업그레이드의 핵심 요소가 된 것은 바로 CPU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386, 486, 펜티엄을 기억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컴퓨터 성능에서 차지하는 영향이 절대적이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업그레이드시 CPU에 대한 고민 - 인텔이냐 AMD냐 또는 듀얼 코어냐 쿼드 코어냐, 또 클럭 주파수는 얼마냐 등 - 은 언제나 사용자들의 고민거리가 되어왔다. 여기에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코어 i7이 나온 이후로는 고민이 하나 더 추가됐다. 코어 i7이냐 아니냐라는 것. 한쪽에서는 코어 i.. #작은PC 2009. 4. 20.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 2GHz 제품 나오다 미니노트북과 MID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의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hkepc.com이 대만 PC 업체의 이야기를 들어 인용했는데요, 새로 나오는 아톰 프로세서는 넷북과 넷탑을 담당하는 N 시리즈가 아니라 더 작은 제품을 위한 Z 시리즈의 Z515와 Z550입니다. 우선 Z550은 클럭 주파수가 2.0GHz로 올라가 아톰 프로세서 가운데 가장 빠릅니다만 1.86GHz의 Z540과 마찬가지로 평균소비전력과 최대 TDP는 각각 0.22W와 2.4W로 동일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FSB는 533MHz이고 L2 캐시는 512KB 입니다. 두번째로 Z515는 인텔 버스트 퍼포먼스 테크놀로지(Burst Performance Technology; Intel BPT)를 사.. #CPU#GPU#RAM 2009. 3. 20. LG전자, 인텔과 차세대 MID(또는 스마트폰?) 개발 협력 발표 LG전자가 차세대 MID를 개발하는데 인텔과 협력합니다. LG전자와 인텔은 오늘(2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텔의 MID(Mobile Internet Device; 모바일 인터넷 단말기) 차세대 하드웨어 플랫폼인 무어스타운(Moorstown)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모블린(Mobiline) 2.0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기반한 기기를 제조하는데 상호 협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무어스타운과 모블린 2.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실어놓은 보도자료를 살펴보시면 잘 아실 수 있을 것 같으니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사실 그동안 삼성전자가 Q1 시리즈, 그리고 NC 시리즈로 UMPC와 MID, 넷북 시장에 활발한 도전을 했던 것에 비교하여 LG전자의 행보는 다소 굼떴죠. 한때 프로토타입만 공개되었던 아래 제품과,.. #작은PC 2009. 2. 16. 인텔 코어 i7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소개 인텔 코리아가 코어 i7 프로세서 출시를 기념하여 홍보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현 정부의 환율 정책 실패로 인해 우리나라 원화 가치가 워낙 떨어진 터라 더욱 비싸진 코어 i7 프로세서로 이전하는 사용자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인 상황에서 뭔가 돌파구를 찾으려는 시도와 함께 그동안 인텔이 꾸준히 추진해 온 일반 사용자와의 접점 마련의 일환이 아닐까 합니다. 1등 상품은 바로 코어 i7 PC니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보실 연결고리는 바로 http://corei7.event.co.kr/ 입니다. #CPU#GPU#RAM 2009. 1. 16. 인텔의 새로운 아톰, N280 프로세서 곧 출시 현재 보급형 PC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의 신제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새 아톰 프로세서는 N280이라는 모델 이름을 갖고 있으며 속도는 1.66GHz입니다. 기존 넷북 제품군에 엄청나게 많이 쓰인 N270 프로세서의 1.6GHz보다 아주 조금 빠른 셈이지만 내부적으로는 프로세서의 데이터 전송속도인 FSB가 667MHz로 기존 533MH보다 나아졌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그래픽 칩셋으로 센트리노 2에 쓰이는 것과 비슷한 GN40을 채택, 기존 N270 프로세서에 쓰인 GMA950에 비해 3D 그래픽과 동영상 재생 면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로세서와 칩셋의 전체 가격은 60~65달러 정도로 기존 N270과 945GSE 칩셋의 46달러에 비해 다소.. #CPU#GPU#RAM 2009. 1. 15. HP, 11인치와 13.3인치 넷북을 출시한다? 현재 인텔 아톰을 사용한 미니노트북, 이른 바 넷북 제품군은 최대 화면 크기 10인치 제한에 묶여있습니다. 인텔은 이보다 더 큰 화면을 가진 제품에 대해서는 아톰이 아닌 보다 고성능의 프로세서와 칩셋을 쓰게 하고 있습니다. Electronista에 따르면 인텔의 가장 큰 구매처 가운데 하나인 HP가 좀 더 큰 화면의 넷북을 만들 수 있도록 인텔과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HP는 11인치와 13.3인치 화면을 가진 아톰 기반 넷북을 만들 계획이고 협상은 이번달 말이면 끝날 것 같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되면 봄에는 좀 더 큰 화면, 그리고 더 높은 해상도를 가진 HP의 넷북들을 구경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협상이 성공한다고 해도 제한의 완화가 HP에만 해당하는지, 아니면 업계 전반에 걸쳐되는 건지는 .. #작은PC/#노트북PC 2009. 1. 3. MID와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었던 빌립 S5 런칭 파티(덧붙임) 지난 12월 23일 유경테크놀로지스의 MID인 빌립 S5의 런칭 파티가 있었습니다. 그날 못 가신 분들을 위해 여러분께 대신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빌립 S5 런칭 파티는 유경테크놀로지스와 함께 MID 개발을 음으로 양으로 지원하고 있는 인텔 코리아가 함께 열었습니다 장소는 강남역 근처의 클럽 매스라는 곳이었습니다. 몇년 만에 클럽에 가는건지 기억도 안 납니다. -_- 들어갔더니 사람들은 득시글 득시글했습니다. 반응이 열화같더군요. 오늘의 주인공인 빌립 S5입니다. 제 카메라가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닌지라 조명 안 받으면 사진이 영 안 나옵니다. 덕분에 S5 사진은 오늘 별로 없습니다. 아쉬우신 분은 지난 글에 잘 찍혀있으니 확인해 주세요. 2008/12/21 - 유경의 빌립 S5, 과연 M.. #작은PC 2008. 12. 26. 여전히 최강의 CPU, 인텔 코어 i7 블로거 파티 이야기 반도체 업계 전세계 1위인 인텔이 새로운 프로세서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7월의 노트북용 플랫폼인 센트리노2 발표에 이어 이번에는 데스크탑용 프로세서 제품군으로 그 이름은 코어 i7 입니다. AMD에게 다소 밀리기까지 했던 펜티엄4의 넷버스트 아키텍처를 버리고 등장, 속도면에서 확실히 AMD를 압도함으로써 다소 깎였던 인텔의 자존심을 다시 한번 세워준 중대한 역할을 했던 존재가 바로 기존의 코어 시리즈였습니다. 이번 코어 i7은 코어 2 시리즈의 뒤를 이으면서 내부 구조가 상당히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새로 만들어졌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서의 코어 i7 프로세서의 발표는 낮의 기자 간담회에 이어 저녁에는 블로거 파티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센트리노2 발표회에서도 블로거 초청.. #CPU#GPU#RAM 2008. 11. 24. 아름답고 강한 소니 노트북 바이오 TT-16LN 리뷰 - 1부. 겉 지금이야 애플이 디자인으로 유명하고 많이 인정받지만 예전에는 디자인보다는 제원만 보고 제품을 고르는 일이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에는 노트북PC란 주로 전문가만 쓰는 것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어두운(?) 시절에도 기능과 함께 멋진 디자인을 추구하던 회사가 있었다. 그 회사는 워크맨, 플레이스테이션 등으로 유명한 소니. 소니는 노트북 업계에서 VAIO라는 브랜드로 다른 업체는 따라오지 못하는 멋진 디자인으로 상당한 인기를 모았던 회사다. 애플을 비롯한 다른 회사들 또한 디자인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고 노트북 가격이 전체적으로 하락하면서 인기가 하락한 바 없지 않지만 여전히 소니의 바이오는 은근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다. 슬슬 짐작하시겠지만 바로 오늘 이야기할 대상이 바로 이 소니.. #작은PC 2008. 11. 19. 인텔 코어 i7과 블로거의 만남 행사 소식 네할렘(Nehalem)이라고 불리던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7이 블로거들과의 만남을 갖습니다. 저도 가겠지만 누구라도 블로그만 갖고 있다면 참석 가능합니다. 물론 인생이 다 그런 거지만... 선. 착. 순. 입니다. 11월 18일, 그러니까 다음주 화요일 오후 여섯시 반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에 참석하면 저녁 밥도 그냥 먹여주고 코어 i7 프로세서도 처음 구경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인텔 프로세서는 과연 얼마나 빨라졌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라면 위의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주시거나 이 연결고리를 눌러 빠아아알리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참가 조건은 단 하나, 블로그를 갖고 있으면 OK 입니다. #CPU#GPU#RAM 2008. 11. 13. [정정] 싱글코어 아톰이 들어간 넷북, WinHEC 행사에 등장 engadget.com이 다시 정정한 바에 따르면 듀얼코어가 아니라 싱글코어 아톰이랍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인텔은 아톰 프로세서와 그 칩셋으로 넷북, 또는 보급형 미니노트북이라고도 불리는 시장을 말 그대로 휩쓸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계속되는 인텔의 성장세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아톰을 채용한 제품, 특히 넷북이 나아가는 방향은 인텔이 원하는 바와 좀 다릅니다. 기존과는 다른 플랫폼(=넷북)으로 나아가기 바랐던 것과는 달리 사용자는 아직까지는 넷북 제품군을 보급형 미니노트북 정도로만 받아들이고, 기존의 서브노트북과 비슷한 사용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기존에 PC나 노트북을 갖고 있어서 넷북을 이른 바 '두번째 PC'로 활용하는 경우에는.. #작은PC/#노트북PC 2008. 11. 7.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