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마트폰233 슬라이딩 쿼티 스마트폰, 블랙베리 토치 9800 미리보기 RIM의 블랙베리는 특히 서구권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약 8만대 정도의 판매량에 불과한 우리나라에서 블랙베리 제품들이 부진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부실한 AS, 부족한 멀티미디어 활용도, BIS 요금 별도 부과 등을 들 수 있겠지만 역시 가장 큰 이유는 어려운 사용법이라 할 수 있겠죠. 2010/11/09 - 블랙베리 펄, 대중에게 한발짝 더 다가갈까 2010/09/13 - 대한민국에서 블랙베리 사용하기 비즈니스 메지징에 특화된 제품인지라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다른 기종에 비해 접근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익숙해진 다음에는 다른 문제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사용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이 절대적으로 부족..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2. 26. 바다 OS, 삼성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가 시험대 바다? 그게 뭐지? 바다(bada)라는 것이 있다. 삼성전자에서 만든 모바일 기기용 플랫폼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나 애플의 iOS,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7과 비슷한 종류라 하겠다. 바다가 다른 OS와 다른 점은 바로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는 점이다. 100% 국산은 아니더라도 삼성에서 개발하던 SHP라는 플랫폼이 그 기반이며, 바다 기반 스마트폰은 첫번째 웨이브를 시작으로 작년말에 바다 1.2와 함께 나온 웨이브2까지 다섯 기종이 나왔으며 바다는 첫 선을 보인지 1년 만에 벌써 2.0이 나올 정도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바다를 둘러싼 에코 또한 성장속도가 나쁘지 않다. 바다용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7000개를 넘어설 정도. 하지만 여기서 던질 수 있는 질문이 있다. 공개 OS인 안드로이드가 있는데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2. 22. 5세대 그랜저, HG와 함께 달려보니 그랜저HG 리뷰 두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직접 차를 타고 달리고 난 뒤의 느낀 여러가지 생각을 적어보는 시간이다. 무려 다섯번째 세대 그랜저인 그랜저 HG, 과연 그 명성에 걸맞는지 살펴보자. 2011/02/14 - 5세대 그랜저HG, 이런 멋을 가지고 있더라. 평로 주행 처음 예열을 마치고 차를 몰고 나가면 제일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은 낮은 RPM에서도 충분히 토크가 발휘된다는 점이다. 1000~2000 RPM을 유지한 상태로도 저속에서의 토크가 좋아 시내 주행에 필요한 속도 만큼 올리는데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정도. 이는 대배기량 엔진의 특성 가운데 하나로 처음에는 다소 무거운 느낌이지만 가속하면 굳이 RPM을 많이 높이지 않아도 빠르게 반응하는 편이다. 시내를 주행하면서 여러가지 상황에서 차를 몰아봤.. #자동차#드론#로봇#탈것 2011. 2. 21. 멀티코어 시대로 접어든 스마트폰과 태블릿, 어떻게 달라질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obile World Congress 2011 행사에서 많은 업체들이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으며 특히 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분야에서 집중되어 있다. 작년 한해 갤럭시S로 큰 성공을 거둔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S2와 갤럭시 탭 10.1을,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던 LG전자는 옵티머스 3D와 2X와 태블릿인 옵티머스 패드를 발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모토로라의 Atrix나 Xoom, HP가 미리 발표한 태블릿, 터치패드도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CPU에 듀얼코어를 채용했다는 점이다. 엔비디아의 테그라2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4 시리즈, 퀄컴의 새로운 스냅드래곤은 듀얼코어와 쿼드코어까지 내세우고 있을 정도로 모바일 세계에도 다양한 멀티 코어 프로세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2. 15. 옵티머스 마하를 위한 매력적인 앱과 서비스 4선 옵티머스 마하 리뷰 그 세번째 시간이다. 지금까지는 옵티머스 마하의 하드웨어와 그 기능과 성능을 중심으로이야기 해왔다면 이번에는 스마트폰의 또 다른 생명줄인 소프트웨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옵티머스 마하를 위해 준비된 것들 가운데 특히 늑돌이가 추천할만한 다섯가지를 골라봤다. 첫번째. 소프트웨어의 보물창고 : 오즈 스토어 LG U+ 사용자들은 이제 티스토어와 같은 전용 앱스토어를 그다지 부러워하지 않아도 좋다. 이들만을 위한 전용 OZ Store가 생겼으니 말이다. 혹자는 안드로이드 마켓이 있는데 별도의 앱스토어가 왜 필요하냐는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마켓에서는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으며 좀 더 안전한 앱들은 국내 앱스토어에 모여있기 때문에 초보자들한테는 더더욱 필요한 존재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2. 9. 돌아온 KT 올레 내비, 얼마나 좋아졌을까? 그동안 KT로 우리나라에 출시된 아이폰이 국내에서 따라잡기 힘들었던 부분 가운데 하나가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동차 내비게이션이었다. 전용 내비게이션보다는 못하다 해도 그 간편함과 실시간 교통정보의 반영으로 인해 경쟁사의 Tmap은 적지 않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더구나 특정 요금제 사용자의 경우에는 그냥 무료로 쓸 수 있게 되면서 그 사용자는 확실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KT는 아이폰용으로 쇼내비를 출시했지만 아직 경험이 일천한지라 아쉬운 부분이 이곳 저곳에서 보인 상태였다. 심기일전한 KT가 지난 1월 10일 올레 내비라는 이름으로 쇼내비의 후속작을 내놨다. 이름은 바뀌었지만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한 쇼내비 2.0이라고 봐도 좋을 이번 올레 내비, 과연 어떨까? 더 강하고 세련되게 기..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1. 2. 8. 우리집 TV를 스마트폰 속으로! cuptv 리뷰 TV는 20세기에 들어와 당당하게 안방을 차지한 대표적인 가전 제품으로 하나의 기기라고 보기보다는 문화로까지 인정받은 존재다.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수많은 회사들이 스마트 TV라는 이름으로 안방을 차지하려고 안달하는 것을 보면 여전히 그 중요성은 유효하다. 하지만 문제는 집을 벗어나는 순간이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TV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게 된다. 물론 DMB같이 편리한 존재가 있지만 채널 수가 워낙 적기 때문에 집에서 보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생긴다. 거기다가 외산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그 DMB마저도 아예 내장되지 않아서 별도로 모듈을 구입하던가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 재미있는 수단이 있다. 바로 cuptv. 컵tv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갖고 있는 이 제품은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1. 1. 29. 옵티머스 마하, 성능과 멀티미디어 살펴보기 이번 편은 지난 글에서 다루지 못한 옵티머스 마하의 성능과 기능을 살펴보는 시간이다. 지난 편을 쓸 때에는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성능에 대한 제대로 된 테스트를 미뤄뒀는데 드디어 업그레이드 된 펌웨어를 가진 마하를 가지고 여러분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2011/01/19 - LG U+ 사용자만을 위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 리뷰 - 1부. 상자를 열다 ■ 성능 벤치마크 마하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TI사의 OMAP 3630 프로세서를 채용했다는 점이다. 같은 1GHz인 스냅드래곤에 비해서 내부 아키텍처가 더 진보했기 때문에 속도 면에서 많은 향상을 보이는 프로세서로, '마하'라는 브랜드가 붙은 이유는 이 프로세서의 채용에서 기인하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과연 어느 정도의..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28. 옵티머스 2X, 직접 느껴보는 듀얼코어의 성능 이번에 SK텔레콤으로 출시되는 LG전자의 옵티머스 2X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는데 있을 것이다. 엔비디아의 테그라2 프로세서의 강력한 힘은 지난 리뷰에서도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을 통해 간단하게 살펴본 바 있긴 하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그런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높은 점수보다는 체감으로 느껴지는 성능이 더 중요한 법이다. 2011/01/18 - 옵티머스 2X, 스마트폰 최강자에 어울리나 그래서 이번 리뷰의 주제는 직접 느낄 수 있는 옵티머스 2X의 성능이 되겠다. 제일 먼저 살펴볼 부분은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조작 부분. 전의 CES 글에서도 확인한 바 있지만 2011/01/07 - CES에 등장한 LG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27. LG U+ 사용자만을 위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 리뷰 - 1부. 상자를 열다 작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했던 LG전자이지만 작년말부터 슬슬 반격의 기운이 보이고 있다. 그 선봉에 선 스마트폰이 바로 옵티머스 마하(LG-LU3000). LG전자의 가족 회사라고도 할 수 있는 LG U+ 전용 모델로 나온 스마트폰이다. 돌이켜보면 작년 한해, LG전자의 옵티머스 시리즈는 은근히 많은 종류가 출시된 바 있다. 쿼티 키패드의 옵티머스Q, 풀터치스크린폰인 옵티머스Z, 그리고 보급형인 옵티머스 원과 옵티머스 시크 등이 시장을 노크했었다. 2010년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옵티머스가 바로 옵티머스 마하인데,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진 스마트폰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상자 열어보기 상자는 LG전자의 다른 스마트폰들과 비슷한 모습. 다만 The Master of Smartphone의 문구가 눈에 띈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19. CES에 등장한 LG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블랙, 직접 만져보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고 있는 2011 CES 행사에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부분 하나가 LG전자의 새로운 옵티머스 시리즈였습니다. 최초의 듀얼코어 스마트폰이라는 영예를 안은 옵티머스 2X, 그리고 LG전자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지향하는 옵티머스 B, 이 두 제품의 공개가 예정된지라 상당히 궁금했죠. 현지 시간으로 1월 5일 저녁에 LG Mobile Tech Night를 통해 공개된 옵티머스 2X와 블랙(B는 코드명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TAO 나이트클럽입니다. 물론 춤은 안 춥니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옵티머스 2X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외판입니다. 4인치 IPS LCD에 800만 화소 카메라, HDMI 딴자도 물론 대단하지만 2X의 핵심은 역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7. 옵티머스 마하, LG U+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스마트폰이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2010년이었지만 3개 이동통신사 가운데 유독 그 바람에서 비껴있었던 곳이 있었다. 바로 LG U+.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한 LG U+ 각각 갤럭시S와 아이폰을 앞세우고 엄청난 마케팅을 해댄 SK텔레콤과 KT와는 달리 던 LG U+는 파워콤, 데이콤 등과 합병하면서 대단한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특히 스마트폰 시대에 와서는 맥을 못추는 모습이었다. LG텔레콤 시절 이미 OZ라는 실용적인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런칭한지라 스마트폰 시대에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은근히 기대했던 터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그렇게 된 데에는 LG U+를 위한 적당한 스마트폰이 없었다는 것에 가장 큰 원인이 있을 것이다. 옵티머스Q가 있긴 했지만 출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2. 2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