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레노버27 레노버, 최강 스펙 게이밍 UMPC 리전고(Legion Go)와 리전글래스(Legion Glasses) 한국 출시! 스팀덱과 ROG Ally를 위협할까? 에이수스의 로그 앨라이(ROG Ally)에 이어 고성능 게이밍 UMPC가 또 하나 나옵니다. 바로 레노버의 리전 고(Legion Go)입니다. 현존하는 게이밍 UMPC 가운데에는 가히 최고의 스펙을 갖고 나왔는데요, 과연 어떤지 볼까요? 최강의 게이밍 UMPC, 리전 고(Legion Go) 레노버의 게이밍 브랜드 리전(Legion)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나온 리전고는 AMD 라이젠 Z 익스트림과 윈도우 11을 탑재하 여 현존하는 대부분의 PC 게임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8.8인치의 큰 화면에 어울리는 QHD+(2560x1600) 초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화면 주파수는 무려 144Hz입니다. 게다가 DCI-P3 97%를 만족하는 색역을 갖고 있으며 밝기는 최대 500nit에 달합니..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23. 11. 1. 레노버의 세계 최초 듀얼 OLED 요가북 9i(13IRU8), LG V50 듀얼스크린이 PC로 환생했나? 레노버가 특이한 제품을 출시합니다. 원래 요가북 시리즈가 독특하긴 합니다만 이번 제품은 또 다릅니다. OLED 패널을 무려 두개나 갖고 나왔거든요. 한국레노버가 세계 최초로 전면 OLED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컨버터블 노트북 요가북 9i(Yoga Book 9i) 13IRU8을 국내에 정식 출시합니다. 레노버 8세대 요가의 플래그십 모델인 요가북 9i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두개의 13.3인치 OLED 패널을 갖고 있다는 점이겠습니다. 여기에 따른 컨버터블 폼팩터의 장점을 살린 멀티모드+ 를 제공합니다. 북 모드-디스플레이 모드-텐트 모드-태블릿 모드 등 다양한 모드와 폴리오 스탠드, 키보드 및 디지털 펜 3 등 액세서리를 사용해 크리에이티브, 게이밍 및 학습 등 여러 작업에서 최대한의 활용도로 이용할 수.. #작은PC/#노트북PC 2023. 6. 28. 레노버, LEGION 아닌 엔트리급 게이밍 노트북 LOQ 신제품 2종 출시 - 가격은? 요즘은 PC 게임이 다시금 조명을 받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한국 레노버에서 엔트리급 게이밍 노트북 LOQ 라인업의 신제품 LOQ 16IRH8와 LOQ 16APH8 2종을 출시했습니다. 레노버에는 이미 게이밍 PC 브랜드로 리전(LEGION)이 있죠. 이번에 나오는 LOQ(로크)는 그 밑으로 확장한 브랜드로 말 그대로 좀 더 가성비로 무장한 게이밍 PC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전용 LA AI 칩을 탑재한 LOQ 시리즈는 AI 엔진+를 통해 시스템을 지능적으로 조절, 레노버 리전 시리즈의 독보적 발열 관리 기술 리전 콜드프론트 5.0과 최적의 히트파이프 설계로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LOQ 16IRH8는 최고 13세대 인텔 .. #작은PC/#노트북PC 2023. 6. 22. 프로젝터와 QHD, 긴 배터리를 품고 나온 레노버 요가 탭 3 프로 지금 PC 분야 세계 1위지만 레노버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를 들라면 역시 IBM의 PC 사업 부문을 인수하면서, 특히 씽크패드(Thinkpad)를 자사 브랜드로 갖게 되면서부터겠지만 레노버가 자체 브랜드 PC를 육성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아이디어패드가 있고 요가(YOGA)가 있죠. 특히 씽크패드가 커버하지 못하는 중저가 위주로 나오는 아이디어패드와는 달리 요가는 좀 특이합니다. 2013/06/26 - IdeaPad Yoga 11S로 바라보는 레노버의 야심 요가는 레노버가 밀고 있는 '특별'한 브랜드입니다. 처음에는 화면을 뒤로 꺾을 수 있는 구조를 표현하는 것에서 출발한 요가는 심지어 씽크패드 가운데에도 요가라는 꼬리표를 단 제품이 나올 정도였으며 결국 요가 자체를 브랜드로 삼은 제품까지 나왔습..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5. 12. 3. 구글의 Motorola 매각, 그 숨은 의도는? 구글이 모토롤라를 중국의 레노버 사에 29억 1천만달러에 매각했습니다. 이 소식을 보고 3년 전 구글의 모토롤라 인수 발표 때처럼 적지 않은 분들이 제법 충격을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과연 구글이 이 매각을 통해 노리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까요? 1. 제조사를 안심시키다 구글이 지난 2011년 모토롤라를 사들이면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제공받아 스마트폰을 만들어 팔던 제조사 입장에서는 겉으로 구글이 무슨 말을 하건 모토롤라를 가지게 된 구글 자체가 자신의 경쟁사가 될까 두려웠던 것이죠.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계속 발을 담가야 하는 고민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매각은 제조사들의 그런 의구심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인터넷#IT#미디어 2014. 1. 30. 21년의 역사, 씽크패드는 끊임없이 바뀐다 IBM이 만들고 레노버가 이어가고 있는 씽크패드 시리즈는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노트북 PC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기억하는 노트북 브랜드입니다. 적지 않은 국내외 기업이 씽크패드를 직원에게 사무용 노트북으로 지급하고 있고 미국의 NASA 또한 씽크패드 시리즈를 우주로 날려보내고 있죠. 그만큼 씽크패드 시리즈는 다른 노트북 브랜드가 따라갈 수 없는 신뢰성과 안정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는 레노버로 넘어간 뒤로도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전통의 씽크패드, 그 기나긴 역사 이렇게 씽크패드가 다른 노트북 브랜드가 쌓을 수 없었던 특별함을 얻은 데에는 역시 기나긴 세월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1984년 IBM 최초의 포터블 PC가 나왔지만 이때는 씽크패드는 아니었습니다. 모양도 'PAD'는 아니었죠. T.. #작은PC/#노트북PC 2013. 9. 14. IdeaPad Yoga 11S로 바라보는 레노버의 야심 혹시 아이디어패드 요가라는 제품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윈도우8과 함께 등장한 이 제품은 노트북 PC임에도 불구하고 화면을 180도를 넘어서 360도까지 꺾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런 독특한 모습 때문에 요가라는 이름이 붙었던 것 같습니다. 뭐하러 노트북이 요가를 하냐고요? 그건 바로 윈도우8의 터치스크린 UX를 익숙한 노트북 스타일에서도 쉽게 구현하기 위해서입니다. 키보드와 포인팅 디바이스가 필수였던 기존의 윈도우 인터페이스와 정전식 터치스크린까지 동시에 다뤄야 하는 윈도우8 태블릿 PC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해결했습니다. 분리형이나 슬라이드앤틸트 등 그 가운데 라지온에서 몇몇 제품들을 다룬 바 있죠. 요가 또한 독특합니다. 이 제품은 화면을 완전히 꺾어서 노트북을 말 그대로 뒤집습.. #작은PC/#노트북PC 2013. 6. 26. 윈도우8과 씽크패드의 만남, 트위스트 S230u를 살펴보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운영체제는 PC에 있어서 만큼 절대적인 지배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윈도우가 새로운 세대로 바뀔 때마다 하드웨어를 업그레이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집중되고 이러한 기업들의 업그레이드 여부가 새로운 윈도우에 대한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윈도우8은 이전과는 좀 다릅니다.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의 공세 속에서 PC의 입지를 위협받는 상황에서 나왔기 때문이죠. 데스크탑과 노트북 PC 시장만 지키면 되었던 상태에서 이제는 치고 올라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역할도 책임져야 하는 것입니다. 윈도우RT가 있긴 하지만 이름만 윈도우고 극히 제한적인 호환성을 가졌을 뿐입니다. 그렇게 '쫓기는' 상황에서 나온 윈도우8은 기존 윈도우 계열과는 확 다른 터치스크린 위주의 UX.. #작은PC/#노트북PC 2012. 12. 31. 레노버의 대표급 씽크패드, T530을 살펴보니 씽크패드(ThinkPad)가 IBM에서 레노버의 손으로 넘어간지는 오래입니다. IBM은 윈도가 터를 잡고 살 수 있는 PC라는 플랫폼을 사실상 만들어 냈지만 이후 호환기종 업체들에게 시장을 빼앗기고 자사의 PC 사업을 정리합니다. 그 시기에 씽크패드를 비롯한 IBM의 PC 사업을 인수한 것이 바로 레노버죠. 레노버는 그 당시, 2004년까지만 해도 그리 유명하지 않은 중국의 PC 업체입니다만, 이 인수건으로 인해 일약 유명해집니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과연 중국의 무명 업체가 노트북 브랜드 가운데에서도 가치 높은 씽크패드를 제대로 살릴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원래 씽크패드를 만들던 일본 IBM의 야마토 연구소도 같이 인수되긴 했지만 말이죠. 그 후 햇수로 벌써 9년째입니다. 그리.. #작은PC/#노트북PC 2012. 8. 13. 대중적인 울트라북? 레노버의 ideaPad U310/U410 울트라북은 근래의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제품군입니다. 실제로 판매량도 늘어나고 있고 이용자들의 평가도 나쁘지 않죠. 14~16인치가 주력 상품인 노트북 시장이지만 울트라북은 대부분 13인치 이하의 화면 크기를 가진 지라 제조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런 만큼 울트라북은 여러 제조사에서 공들여 만들고 있는 중인데요, 특히 이미 업계에서 공고한 위치를 차지한 HP나 델 보다는 그 밑에 있는, 시장에서 좀 더 높이 올라가고자 하는 업체가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나 삼성전자, 도시바나 아수스 등의 울트라북이 애호가들한테 더 인정받고 있는 것이죠. 이 제품들은 HP나 델의 제품에 비해 더 가볍고 더 얇고 더 많은 옵션을.. #작은PC/#노트북PC 2012. 6. 22. 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씽크패드 울트라씬, Edge E120/E320 현장 리뷰 IBM의 씽크패드라는 이미지에서 이제 레노버의 씽크패드로 바뀌어가고 있는 씽크패드 시리즈 가운데에서도 예전 IBM 시절에는 없던 제품군이 있습니다. 바로 울트라씬 제품군을 담당하는 EDGE 시리즈죠. 기존의 EDGE 시리즈는 인텔 뿐만 아니라 AMD의 플랫폼까지 자유자재로 활용했던 제품입니다. 다만 씽크패드 시리즈 가운데 꽤 낯선 존재였고 울트라씬 노트북 제품군의 경쟁 속에서 애매한 위치를 차지했던 지라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죠. 저를 포함한 소수의 이용자들에게만 씽크패드도 울트라씬이 나오는구나... 정도의 생각만 들게 했었죠. 그런 EDGE 시리즈가 이번에 새로운 제품군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Edge E120/E320 시리즈입니다. 11.6인치의 Edge E120 이번에 발표된 두개의 Edge 가운데 .. #작은PC/#노트북PC 2011. 8. 18. 씽크패드, Edge E120/E320으로 울트라씬을 노리다 레노버라는 중국 회사로 넘어가긴 했지만 IBM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씽크패드를 사랑하는 이들은 많습니다. 비록 브랜드야 IBM이 아닌 lenovo를 달고 나오지만 그 품질은 그다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죠. 키감은 즐길만 하고 빨콩의 매력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나 씽크패드 시리즈가 시장을 리드했던 시기에서 벗어나 보다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의 맥북 시리즈가 선두에 서게 되었죠. 그렇다고해서 업무용 노트북 시장에서의 씽크패드의 브랜드 파워가 사라진 건 아닙니다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갈 필요는 있겠죠. 특히 요즘의 젊은 세대는 씽크패드라는 브랜드를 아예 모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씽크패드의 브랜드 파워도 예전 IBM 시절보다는 약해진 면이 있고 말이죠. 그.. #작은PC/#노트북PC 2011. 8. 1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