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트북79 HP의 알루미늄 울트라씬 dm1 리뷰 2부 - HD 동영상과 3D 게임 성능, 그리고 배터리는? HP가 새로 내놓은 11.6인치 울트라씬 노트북 파빌리온 dm1의 리뷰 두번째 시간이다. 겉 모습에 대해서 살펴봤던 지난 리뷰에 이어 오늘은 그 기능과 성능, 실제로 써봤을 때 느꼈던 부분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바로 시작해 보자. HP의 알루미늄 울트라씬, 파빌리온 dm1 - 1부. 겉 화면과 키보드 LED 백라이트의 11.6인치의 1366x768 화면은 반사가 좀 있지만 보기 편한 수준이다. 시야각은 아래에서 보는 쪽 말고는 나쁘지 않다. 키보드는 알려진 대로 치기 편하며 크기도 적당한 편이다. 터치패드 또한 넉넉한 크기로 제스쳐도 인식하고 양 모서리 터치시 정해진 기능을 수행하는 편리함을 갖고 있다. 다만 미니311의 리뷰에서 지적했듯이 타이핑할 때 터치패드를 건들지 말아야 한다. 이건 사람의 타이.. #작은PC 2009. 12. 5. HP의 알루미늄 울트라씬, 파빌리온 dm1 - 1부. 겉 인텔이 CULV(Consumer Ultra-Low Voltage) 프로세서를 발표하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한 울트라씬 노트북 제품군은 넷북과 일반 노트북 사이에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넷북 시장에서 대만 업체에게 밀리고 있는 미국 PC 회사들이 이 울트라씬 노트북 시장에 열중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이 바로 전세계 PC 업계 1위인 HP의 울트라씬인 파빌리온 dm1이다. HP의 알루미늄 울트라씬 dm1 리뷰 - HD 동영상과 3D 게임 성능, 그리고 배터리는? 파빌리온 dm1은 지난 10월 26일에 있었던 2009년 하반기 HP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처음 우리나라에 선보인 제품이다. 거의 한달이 지나서 국내 시장에 출시된 셈인데, 이 제품은 알루미늄 위주로 구성된 깔끔한 겉모습이 엔.. #작은PC 2009. 12. 4. 좋은 노트북을 고르기 위한 20가지 조언 노트북 시장의 성장세가 엄청난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시장조사기관인 한국 IDC에 따르면 이미 2008년 1분기에 국내 노트북 판매량이 데스크탑 PC를 넘어섰으며 당장 여러분들의 주변에 보이는 PC 광고도 대부분 노트북 뿐인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많아진 노트북 제품군 가운데 어떤 제품을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에 대해 늑돌이가 20가지 조언을 하고자 한다. 노트북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정도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화면 1. 노트북의 크기는 대부분 그 화면의 크기와 비례한다. 하지만 화면에 관한 한 크면 클수록 좋으니 조건이 허락하는 대로 최대한 큰게 좋다. 2. 화면의 해상도는 자신의 시력이나 작업 습관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요즘의 기준으로 볼 때 최소한 가로 해상도는 128.. #작은PC 2009. 11. 24. 69만9천원의 에이서 윈도우7 탑재 울트라씬 아스파이어 1410 에이서에서 저렴한 울트라씬 노트북을 내놓았습니다. 아스파이어 1410 시리즈인 이 제품은 윈도우7 홈 프리미엄 64비트를 탑재하고도 가격은 69만 9천원에 불과합니다. 다른 회사에서 내놓은 경쟁 제품이 OS 미탑재라는 것을 고려해 보면 어쩌면 가장 저렴한 울트라씬이라고 봐도 좋을 듯 한데요, 그만큼 제원 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메모리 1GB, 하드디스크 160GB로 64비트 윈도우7을 탑재한 PC로서는 아쉬운 수준입니다만, CPU는 셀러론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SU2300 1.2GHz를 채택하여 성능 면에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싱글코어인 셀러론 723과는 상당한 성능 차이가 있죠). 그러니 구입하시는 분은 기본적으로 메모리나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는 어느 정도 고려하시는게 제 성능을 발휘하는데 도움.. #작은PC/#노트북PC 2009. 11. 17. 2010년에 활약할 HP의 새 울트라씬/미니노트북들 HP는 지난 10월 26일 Thin. Light. Touch. Beauty를 표방한 2009 HP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10여종의 PC를 발표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새로 등장한 최고급 라인업인 ENVY 제품군부터 dm1과 dm3 시리즈, 프로북 5310m, 그리고 미니 110의 토르트 본체 스튜디오 한정판과 HP 미니 311 기종을 발표했습니다. 데스크탑의 경우 올인원 터치스크린 모델인 터치스마트 신형과 파빌리온 엘리트 HPE 시리즈 또한 선을 보였죠. 전 제품군에 대해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있는 세계 1위 PC업체인 HP답게 이처럼 많은 제품들이 한꺼번에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HP 측에서는 새로운 프리미엄 노트북 제품군인 ENVY15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만, 가격도 300만원이 넘는 고가이고.. #작은PC/#노트북PC 2009. 10. 28. 델의 울트라씬 인스피론 11z, 79만 9천 7백원의 가격으로 한국 출시 보급형 울트라씬 노트북으로 해외에서 화제가 되었던 델의 인스피론 11z가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제원에 따라 79만 9천 7백원부터 시작하는 이 제품은 11.6인치 1366x768 해상도의 화면에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SU4100 1.3GHz 프로세서를 장착했습니다. 기본 OS는 윈도 비스타지만 윈도우7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무선랜과 블루투스는 모두 내장되어 있고 무게는 3셀 배터리 기준으로 1.385kg입니다. 디자인에 신경쓰기 시작한 델 답게 색상 또한 모두 여섯가지로 옵시디언 블랙, 제이드 그린, 체리 레드, 펄 화이트, 프로미스 핑크, 아이스 블루, 패션 퍼플 가운데 자유롭게 고를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설정된 모델은 3셀 배터리지만 3만6천3백원을 추가하면 6셀 배터리 모델로 구입할 수.. #작은PC 2009. 10. 14. 소니의 13.9mm 예술, VAIO X 현장 리뷰 지난 10월 8일에 있었던 소니 VAIO X 신제품 발표회에 다녀와서 아직 출시하지 않은 소니 VAIO X 노트북을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접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소니의 자존심이 들어갔다고 해도 좋은 이 제품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제가 만져본 경험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랜만의 라지온 현장 리뷰입니다. ■ 겉 이 제품의 장점은 역시 얇다는데 있습니다. 11인치의 화면 크기와 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13.9mm의 두께는 정말 대단한 것이죠. 이런 얇은 두께로 인해 파손이 일어나지 않도록 탄소섬유 재질로 LCD를 보호하는 등 제품 강화에도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만져보면 약하게 느껴지진 않더군요. 13.9mm의 두께에.. #작은PC/#노트북PC 2009. 10. 14. 소니, 14mm 초슬림 VAIO X 프로모션 영상 공개 소니가 새로 내놓은 14mm 두께의 680g의 초슬림 노트북 VAIO X 시리즈의 프로모션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본칼과 국화꽃잎을 보여주면서 얼마나 이 제품이 얇은지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군요. 역시 뛰어난 기술은 멋진 겁니다. 말이 필요없이 한번 보시죠. 하지만 가격은 어디로 갈까요. 관련 글 2009/09/03 - 소니, 두께 14mm의 초슬림 노트북 VAIO X 시리즈 공개 (제원 정보 덧붙임) #작은PC/#노트북PC 2009. 9. 6. 삼성전자, 새로운 울트라씬과 넷북 5종 발표 삼성전자가 독일의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09 행사에서 울트라씬 노트북 3종과 넷북 2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새로 등장한 울트라씬 3종은 X120, X420, X450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작은 X120은 11.6인치의 화면에 1.3GHz의 펜티엄 SU4100 듀얼코어 CULV 프로세서를 장착했고 메모리 2GB, 250GB 하드디스크, GMA4500 내장그래픽과 802.11n 웹캠을 갖고 있으며 최대 9시간까지 가는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1인치(2.54cm) 이하의 두께에 3파운드(1.36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상위 기종인 X420과 X520은 각각 14인치와 15인치 급 제품이며 얇기는 X120과 비슷하고 더 큰 6셀 배터리로 9시간까지의 사용시간을 보여준다고 합.. #작은PC/#노트북PC 2009. 9. 4. 소니, 두께 14mm의 초슬림 노트북 VAIO X 시리즈 공개 (제원 정보 덧붙임) 소니에서 또 하나의 '물건'을 발표했군요. 두께 14mm(0.55인치), 무게는 680g(1.5파운드)에 불과한 노트북, VAIO X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Engadget에 따르면, 11.1인치 1366x768 LED 백라이트 화면에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하였고 하루 종일 쓸 수 있는 배터리를 내장했다고 하는군요. 본체는 탄소섬유로 되어 있다고 하니 가격은 만만치 않겠군요. 바이오 TT 시리즈가 단종된 이유가 바로 이 제품 때문인걸까요? 비록 CPU가 낮은 성능인 아톰 프로세서지만아톰 가운데에서도 빠른 프로세서를 탑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듀얼 코어가 더 좋겠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겠죠. VAIO P 시리즈 또한 아톰 프로세서의 낮은 성능과 짧은 배터리에 대한 비판을 받았었는데 VAIO.. #작은PC/#노트북PC 2009. 9. 3. 울트라씬용 셀러론은 아톰 넷북보다 얼마나 빠를까? 넷북 시장에서의 부진함을 만회하기 위해 델이 야심차게 내놓은 인스피론 11z에 들어간 울트라씬용 셀러론 CPU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11.6인치 1366x768 해상도의 화면에 CPU로 인텔의 초저전력 CPU인 셀러론 723 1.2GHz를 채택한 델 인스피론 11z는 처음 발표한 399달러에서 액정을 더 좋은 것으로 바꾼다는 이유로 449달러로 가격을 올린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NotebookReview.com에서 인스피론 11z에 대한 리뷰가 올라왔는데, 몇가지 기억해 둘만한 내용이 있군요. 해당 리뷰에서는 이 제품의 키보드와 화면, HDMI 단자 및 뛰어난 확장성 등에 대해서는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린 반면, - CPU인 셀러론 723 1.2GHz의 wPrime 연산 결과는 아톰.. #작은PC/#노트북PC 2009. 9. 3. 에이서의 울트라씬 아스파이어 타임라인 1810TZ의 가격은 94만 5천원 에이서의 울트라씬 노트북으로 9월초에 출시 예정인 아스파이어 타임라인 1810TZ의 정확한 제원과 가격이 밝혀졌습니다. 현재 옥션을 통해 예약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의 가격은 94만 5천원입니다. 자세한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넷북이 아닌 만큼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을 채택했고(윈도7 업그레이드 가능성은 아직 모릅니다) 하드디스크와 메모리의 제약 또한 풀려있어 각각 250GB의 하드디스크와 2GB의 메모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CPU에는 SU4100이라는 다소 생소한 제품인데 인텔의 펜티엄 브랜드로 발매된 것으로 펜린 코어에 TDP는 10W, 캐시는 2MB입니다. 자, 중요한 가격인데요, 94만 5천원은 이미 한국에 나와있는 울트라씬 노트북 가격으로 볼 때, 특히 듀얼코어 CPU가 들어간 것을 고려하면 .. #작은PC 2009. 8. 29.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