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50 도시바의 7.7mm 슬림 태블릿, AT200 리뷰 노트북 PC에서 원조로 유명한 도시바가 우리나라 시장에 내놓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PC가 있다. 그 모델 이름은 AT200. 일본에서는 REGZA라는 브랜드로, 미국에는 EXCITE 10 LE로 나오는 고급형 태블릿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10.1인치의 화면 크기에도 불구하고 7.7mm의 얇은 두께와 510g의 가벼운 무게라 할 수 있다. 여기에다 마이크로 HDMI, 마이크로 USB, 마이크로 SD 슬롯까지 모두 갖추고 있으니 확장성에서도 최고 수준. 2012/02/14 - 7.7mm의 가장 얇은 태블릿, 도시바 AT200 외형이나 디자인 위주의 이야기는 윗 글에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란다. 오늘은 이 제품을 일주일 정도 빌려써보면서 알게 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화면 10.1인치, 1280x..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2. 2. 25. 야마하 다운 야마하 데스크탑 오디오 2012년 신제품들을 보니 야마하가 2012년의 새로운 데스크탑 오디오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꽤나 다양한 분야에 손대고 있는 야마하지만 특히 음향 기기 분야는 주목할만한 하죠. 그래서 다녀왔는데, 좀 늦긴 했지만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행사는 삼성동 코엑스의 야마하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음악 감상도 가능한 시설이 있기 때문이겠죠. 이날 발표한 제품 가운데 첫 타자는 PDX-13. 보시다시피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독 역할과 오디오 역할을 함께 하는 제품입니다. 오디오라기 보다는 탁상라디오시계 같은 디자인이죠. 하지만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견고한 재질로 별 거 아닌 거 같은데도 제법 매력이 있습니다. 잠들 때 머리 맡에 두기 딱 좋은 크기로 아이폰 사용자라면 잠자다 전화받기도 좋겠습니다. 크기가 크기니만큼 유닛은 하나만 들어..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2. 21. LG의 두가지 울트라북, Z330과 Z430 마주보기 노트북 PC를 만들던 업체에게 작년말부터 불어닥친 열풍이 있습니다. 바로 울트라북(Ultrabook)이죠. 인텔에서 대대적으로 발표한 울트라북이란 간단하게 정리하면 가볍고 얇지만 성능은 유지하는 노트북으로 여기에 몇가지 새로운 특징을 더한 제품군을 뜻합니다. XNOTE 브랜드로 다양한 노트북 PC를 만들어온 LG전자 또한 가만히 있지 않았죠. XNOTE Z 시리즈로 통칭되는 새로운 울트라북 시리즈가 나왔고 이를 알리기 위한 LG전자 울트라북, 소셜미디어 ‘마주 담(談)’ 이라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한마디로 LG전자 울트라북 개발진들과 블로거, 동호회 회원 등 소셜미디어들이 격의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뜻하죠. 예전부터 LG전자는 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제품 간담회에서는 개발자 소환술을 많이 쓰고는 했습.. #작은PC/#노트북PC 2012. 2. 20. 갤럭시 노트, 이룬 것과 이룰 것 갤럭시 노트는 삼성전자에게 있어서 여러 모로 의미있는 제품이다. 다른 곳에서 만든 혁신적인 제품의 장점을 분석하여 남들보다 더 빠르게 따라잡는다는, 이른 바 'Fast Follower'를 주된 전략으로 삼았던 삼성전자에게 있어서 와콤 기반의 디지털 펜 기술과 5.3인치의 넓은 화면, 그리고 스마트폰 플랫폼을 결합하여 아직 경쟁사에서 제대로 공략하지 않았던 시장에 도전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2011년 9월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1 행사에서 처음 발표한 갤럭시 노트는 일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에게 화제를 모았고 이는 판매량으로 이어졌다. 작년말을 기준으로 이미 전세계 100만대, 이번달 중순에 이미 국내에 50만대를 공급하는 좋은 성적을 올렸다. 이는 삼성전자가 남들이 개척하지 않은 새로운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2. 16. Vega LTE EX, 그 성능과 LTE 전송속도를 살펴보니 팬택 스카이가 LG유플러스 사용자를 위해 내놓은 베가 LTE EX 리뷰 두번째 시간이다. 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는 베가 LTE EX의 LTE 전송속도, 그리고 전체적인 성능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지난 글이 감성 쪽에 가깝다면 이번 글은 이성적인 면이 강조될 듯 하다. 그래도 최대한 쉽게 가보자. 2012/02/14 - Vega LTE EX, 그 다섯가지 유혹 베가 LTE EX와 LG 유플러스의 LTE의 만남, 얼마만큼 빠른가? 이른 바 4세대 이동통신이라는 LTE 시대를 맞이하여 이통3사 가운데 유난히 빛을 보는 곳이 있다. 바로 LG 유플러스. 3G 시대에는 WCDMA보다 훨씬 느린 EVDO rev.b로 겨우 버티고 있었지만 속도차가 적지 않았기에 불만인 사용자가 많았던 만큼, LTE 시대가 오면서 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2. 15. 7.7mm의 가장 얇은 태블릿, 도시바 AT200 현장에서 살펴보니 도시바는 노트북 PC 분야에 있어서는 뚜렷한 족적을 남긴 선구자입니다. 미니노트북 분야에도 몇년 전의 리브레또 시리즈에서 팬이 된 분들도 많고 최근에는 가장 가벼운 울트라북인 포르티지 Z830으로 국내에서 매진 사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바로 그 도시바가 대한민국에서 태블릿 PC를 발표했습니다. 그 이름은 AT200입니다. 10.1인치, 7.7mm, 510g 도시바 AT200의 가장 큰 특징은 위 세가지로 요약 가능합니다. 10.1인치 화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얇고 가볍다는 것이죠. 두께는 겨우 7.7mm로 10.1인치 태블릿 PC 가운데에는 가장 얇은 제품입니다. 특히 별도로 튀어나온 곳 없이 그냥 7.7mm의 두께를 주욱 유지한다는 점에서 더욱 높이 평가할만하죠. 아이폰4 같은 웬만한 스마트폰보다..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2. 2. 14. Vega LTE EX, 그 다섯가지 유혹 2010년, 팬택은 전격 발표를 한다. 스카이 브랜드로는 앞으로 스마트폰만 내놓겠다는 발표 이후 첫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시리우스, 뒤이어 더 얇고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채택한 베가를 내놓는다. 이후에 베가 시리즈는 팬택 스카이의 대표 스마트폰 라인업이 되며 팬택을 다시 일으키는 일등 공신이 된다. 실제로 팬택이 워크아웃을 조기 졸업하는데에는 베가 시리즈의 활약이 결코 적지 않은 역할을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 만큼 LTE 시대에서의 베가 또한 주목할만한 한데 아쉽게도 경쟁사들에 비해 다소 느린 제품 출시로 인해 초기 LTE 마케팅의 수혜를 많이 입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Vega 시리즈의 LTE 모델이 가진 매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이 바로 베가의 LTE 모델들 가운데..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2. 14. 늦깎이 태블릿, 옵티머스 패드의 세가지 매력 아이패드로 인해 태블릿 시장은 다시 태어났지만 정작 아이패드를 제외한 다른 태블릿들은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HP의 터치패드나 블랙베리의 플레이북은 물론, 모토로라의 XOOM이나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을 비롯한 다양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군 또한 그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진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태블릿 PC 시장은 아이패드와 기타로 나뉘는게 시장의 현실이죠. 그런 와중에 LG전자에서 조용히 옵티머스 패드를 내놓았습니다. LG전자가 국내에 내놓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는 첫 제품인 셈이죠. 위축된 국내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 상황을 보여주는건지는 몰라도 이통 3사 가운데 유일하게 LG유플러스로만 나왔습니다. 혹자는 굳이 이 상황에서 LG전자가 태블릿 PC를 내놓아야 하느냐, 안드로이드 4...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2. 2. 13. 돌핀 브라우저 HD, 모바일 웹브라우저가 가는 길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대세가 되면서 소프트웨어 분야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주로 PC나 게임기 등 한 장소에 놓고 쓰던 기기에서 벗어나 움직이며 쓰는, 모바일 환경에 어울리는 소프트웨어가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같은 모바일 메신저다. 카카오톡이 안 되면 스마트폰이 아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 말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또한 이들을 이어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런데 오늘의 주인공은 좀 다른 종류다. 바로 모바일 기기 전문 웹 브라우저인 돌핀 브라우저 HD다. 지난주, 돌핀 브라우저 HD를 만든 모보탭(MoboTap)에서 개최한 블로거 간담회를 다녀왔다. 원래 모바일 환경에서의 웹브라우저는 여러 종류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웹킷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의 ..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2. 2. 8. 뱅앤올룹슨 매장 탐방기 - 2부. 오디오 편 뱅앤올룹슨 매장 탐방기 두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편은 영상 기기와 홈씨어터를 다뤘던 지난 편에 이어 음향 기기를 위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01/18 - 3억대의 홈씨어터를 감상하려면 : 뱅앤올룹슨 매장 탐방기 - 1부. 홈씨어터 편 오늘의 시작은 뱅앤올룹슨의 이어폰과 헤드폰으로 해보겠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이어폰, A8은 아마도 뱅앤올룹슨 제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제품이 아닌가 하네요. 일단 뱅앤올룹슨 제품 가운데에는 무척 저렴한(...) 편이고 음의 해상력도 좋은 평가를 받는 편입니다. 뱅앤올룹슨의 독특한 디자인 또한 잘 살아있는 제품인지라 하이엔드 이어폰으로 꽤 인기를 끌었습니다. 시중에는 주로 검은 색 제품이 많지만 매장에는 다른 색상도 많이 전시되어 있네요. 분위기가 많이..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1. 31. 최고급 블루투스 헤드폰, 젠하이저 MM550 TRAVEL 블루투스 규격이 나왔을때 고음질을 원하는 이들은 이 기술을 사용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무선이 편하다 하더라도 하이엔드 오디오를 사랑하는 이들이 손실 압축된 음원을 디지털로 듣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MP3 등 손실 압축 음원이 대중화되고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보급은 그런 생각도 조금씩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블루투스 기반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급 헤드폰과 이어폰도 나온 상태죠. 오늘은 그 가운데 하나로 제법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헤드폰, 젠하이저 MM550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젠하이저의 제품은 개방형 이어폰인 PX200이 처음이었고 가격대비 제법 괜찮은 소리 때문에 좋은 인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보시다시피 폐쇄..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12. 1. 30. 필립스 LED 조명으로 누진제에 대항하기 우리나라에서 서민으로 살아가는 일이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월급은 안 오르고 세금과 공공요금과 물가는 줄기차게 올라가는 현실에 시달리면서 자식을 위해 늘어나는 사교육비에 시달리고 있죠. 특히 산업용 전기는 무척 저렴하지만 민간인용 전기는 더 비싼데다가 누진제라는 무서운 제도가 있어 조금 많이 쓰면 엄청난 요금을 물어야 했습니다. 그런 만큼 우리는 전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추운 겨울에도 전열기 사용을 자제하지 않으면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죠. 굳이 전열기가 아니더라도 TV나 스마트폰, 태블릿, 전자렌지, 헤어 드라이어 등 제 주변에는 전기를 쓰는 도구들이 무척 많습니다. 어느 기준만 넘으면 요금이 두배가 되는 누진제는 그래서 무섭습니다. 그러니 최대한 전기는 안 .. #가전#음식#문화 2012. 1. 29.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