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은PC/#노트북PC257 13.9mm의 소니 초슬림 노트북 VAIO X 정식 발표(제원 추가) 소니에서 겨우 13.9mm 두께의 얇은 노트북, VAIO X 시리즈를 정식 발표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바이오 X 시리즈는 실용적인 1366x768 해상도에 11.1인치 LED 백라이트 LCD에 13.9mm의 초슬림을 구현했으며 무게 또한 745/760g으로 무척 가볍습니다. 기본탑재된 배터리로 최대 6~7.5시간까지, 별도 구입해야 하는 대용량 배터리로는 최대 14시간/16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튼튼함 면에서도 좋아졌습니다. 노트북 모서리 홈 부분을 호(ARC, 아크) 모양으로 디자인했는데 일반적인 모서리에 대비하여 8% 정도의 강도가 강화되어 얇은LCD와 팜레스트 부분을 보호하며 탄소 섬유 커버로 LCD를 보호하고, 알루미늄 재질의 팜레스트를 사용하여 얇고 가벼운 동시에 견고성을 한층 강화했다... #작은PC/#노트북PC 2009. 10. 8. 국내 넷북 시장, 본격적인 가격 경쟁 들어가나? 넷북은 낮은 가격에 걸맞는 적당한 성능으로 보급형 제품군입니다만 작년부터 이어진 원화 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그러한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몇몇 유명 가전회사가 주도하여 70만원 이상의 '고급' 넷북이라는 시장을 만들어내기도 했고 또 많이 팔려나가기도 했습니다. 국내 재벌 계열사에 대한 높은 신뢰도로 인해 싼 제품보다 비싼 제품이 더 환영받는, 기형적인 상황이 나타난 거죠. 하지만 넷북 시장이 어느 정도 성숙하면서 그런 경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넷북에 대한 신선함과 낯섬에서 벗어나 보다 이성적으로 기존 노트북 제품군과 비교, 신중하게 구입을 결정하게 된 것이죠. 더구나 인텔이 주도한 11~13인치급의 울트라씬 노트북은 기존 고급형 넷북과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더 비싼 가격으로.. #작은PC/#노트북PC 2009. 10. 1. 윈도우7, 모든 버전을 넷북에서 사용 가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인텔 아톰 기반의 넷북들에는 윈도XP 시리즈 가운데 오직 홈 버전만 설치 가능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를 넷북 제조사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대신 다른 버전은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곧 나올 윈도우7에서는 그런 제약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TGDaily에 샌프란시스크에서 열린 IDF 2009 행사에서 알아낸 바에 따르면 제조사가 알아서 원하는 버전의 윈도우 7을 넷북에 설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넷북 등 낮은 성능의 PC를 위해 만들어진 윈도우7 스타터 말고도 다양한 버전의 윈도우 7이 넷북에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이온 플랫폼 등 파워업(!)한 고급형 넷북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이는 윈도XP 시절보다 분명히 나아진 상황이긴 합니다. 그 .. #작은PC/#노트북PC 2009. 9. 29. 소니, 14mm 초슬림 VAIO X 프로모션 영상 공개 소니가 새로 내놓은 14mm 두께의 680g의 초슬림 노트북 VAIO X 시리즈의 프로모션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본칼과 국화꽃잎을 보여주면서 얼마나 이 제품이 얇은지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군요. 역시 뛰어난 기술은 멋진 겁니다. 말이 필요없이 한번 보시죠. 하지만 가격은 어디로 갈까요. 관련 글 2009/09/03 - 소니, 두께 14mm의 초슬림 노트북 VAIO X 시리즈 공개 (제원 정보 덧붙임) #작은PC/#노트북PC 2009. 9. 6. 삼성전자, 새로운 울트라씬과 넷북 5종 발표 삼성전자가 독일의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09 행사에서 울트라씬 노트북 3종과 넷북 2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새로 등장한 울트라씬 3종은 X120, X420, X450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작은 X120은 11.6인치의 화면에 1.3GHz의 펜티엄 SU4100 듀얼코어 CULV 프로세서를 장착했고 메모리 2GB, 250GB 하드디스크, GMA4500 내장그래픽과 802.11n 웹캠을 갖고 있으며 최대 9시간까지 가는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1인치(2.54cm) 이하의 두께에 3파운드(1.36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상위 기종인 X420과 X520은 각각 14인치와 15인치 급 제품이며 얇기는 X120과 비슷하고 더 큰 6셀 배터리로 9시간까지의 사용시간을 보여준다고 합.. #작은PC/#노트북PC 2009. 9. 4. 소니, 두께 14mm의 초슬림 노트북 VAIO X 시리즈 공개 (제원 정보 덧붙임) 소니에서 또 하나의 '물건'을 발표했군요. 두께 14mm(0.55인치), 무게는 680g(1.5파운드)에 불과한 노트북, VAIO X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Engadget에 따르면, 11.1인치 1366x768 LED 백라이트 화면에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하였고 하루 종일 쓸 수 있는 배터리를 내장했다고 하는군요. 본체는 탄소섬유로 되어 있다고 하니 가격은 만만치 않겠군요. 바이오 TT 시리즈가 단종된 이유가 바로 이 제품 때문인걸까요? 비록 CPU가 낮은 성능인 아톰 프로세서지만아톰 가운데에서도 빠른 프로세서를 탑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듀얼 코어가 더 좋겠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겠죠. VAIO P 시리즈 또한 아톰 프로세서의 낮은 성능과 짧은 배터리에 대한 비판을 받았었는데 VAIO.. #작은PC/#노트북PC 2009. 9. 3. 울트라씬용 셀러론은 아톰 넷북보다 얼마나 빠를까? 넷북 시장에서의 부진함을 만회하기 위해 델이 야심차게 내놓은 인스피론 11z에 들어간 울트라씬용 셀러론 CPU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11.6인치 1366x768 해상도의 화면에 CPU로 인텔의 초저전력 CPU인 셀러론 723 1.2GHz를 채택한 델 인스피론 11z는 처음 발표한 399달러에서 액정을 더 좋은 것으로 바꾼다는 이유로 449달러로 가격을 올린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NotebookReview.com에서 인스피론 11z에 대한 리뷰가 올라왔는데, 몇가지 기억해 둘만한 내용이 있군요. 해당 리뷰에서는 이 제품의 키보드와 화면, HDMI 단자 및 뛰어난 확장성 등에 대해서는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린 반면, - CPU인 셀러론 723 1.2GHz의 wPrime 연산 결과는 아톰.. #작은PC/#노트북PC 2009. 9. 3. 한성, 3셀+6셀 배터리 제공하는 10.2인치 넷북 SL10 Durable 출시 실속형 노트북을 판매하는 한성컴퓨터에서 기존 프로슈머 GX10 시리즈에 이어 10.2인치 급의 SL10 Durable을 출시합니다. 아톰 N280 1.66GHz 프로세서와 10.1인치 1024x600 LED 백라이트 등의 제원은 다른 넷북과 비슷하지만 최소 18.5mm, 최대 22mm에 불과한 얇은 두께를 특징으로 합니다. OS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메모리 2GB와 하드디스크 320GB를 제공하는 것은 기존 한성 넷북과 비슷합니다. 특히 SL10 Durable은 3셀 및 6셀 배터리를 함께 제공하여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배터리를 골라 쓸 수 있으며 소형 월(Wall) 타입 어댑터가 들어가서 필요에 따라 어댑터의 휴대 또한 간편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3셀 배터리 탑재시 1.05kg, 6셀 배터리는 1.2k.. #작은PC/#노트북PC 2009. 9. 2. 새까만 매력의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HP 미니 5101 리뷰 - 2부. 속 (기능/성능)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HP의 미니노트북, 미니 5101 리뷰 두번째 시간이다. 오늘은 겉 위주로 살펴본 지난 글에 이어 그 속까지 뒤집어 보는 시간이다. 시작해 보자. 새까만 매력의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HP 미니 5101 리뷰 - 1부. 겉 ■ 모델별 차이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우선 간단하게 HP 미니 5101의 제원을 살펴보자. 인텔 아톰 기반 넷북의 제원이 다 거기서 거기라 할 수 있지만 HP 미니 5101은 다른 넷북과 몇가지 다른 점이 있다. 특히 저장장치가 차이나는데, 우리나라에 나오는 미니 5101은 총 네가지다. 모델별로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가격은 69만원, 79만원, 89만원, 99만원인데. 문제는 부가세 별도라는 점이다. 결과.. #작은PC/#노트북PC 2009. 8. 28. 새까만 매력의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HP 미니 5101 리뷰 - 1부. 겉 HP 최초의 미니노트북이었던 미니 2133은 발열이나 소음, 짧은 배터리 시간 등의 약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당시 다른 미니노트북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장점이 있었다. 매끈한 알루미늄 재질의 세련된 디자인과 미니노트북에서 찾기 힘든 훌륭한 키보드에는 한번 써본 사람은 잊기 힘든 그런 멋이 있었다. 미니 2133의 디자인은 그 후속기종인 미니 2140으로 그대로 이어졌지만 갑작스럽게 2140의 단종이 발표되면서 늑돌이 같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너무 우울해 할 필요는 없었다. 2133/2140의 멋진 디자인에 못지 않은 후속기종으로 미니 5101을 출시했으니 말이다. 새까만 매력의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HP 미니 5101 리뷰 - 2부. 속 (기능/성능) 이 제품은 HP의 미니노트북 제품군 가운.. #작은PC/#노트북PC 2009. 8. 25. 이것이 레노버의 넷북, 아이디어패드 S10-2 리뷰 - 2부. 속 (기능과 성능) 오늘은 레노버가 우리나라에 처음 내놓은 넷북이자 아이디어패드 제품군의 첫번째 타자인 아이디어패드 S10-2의 두번째 시간이다. 이것이 레노버의 넷북, ideapad S10-2 리뷰 - 1부. 겉 주로 겉을 살펴본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 편은 실제로 써보면서 그 기능과 성능을 함께 살펴볼 차례다. 그럼 시작해 보자. ■ 화면 S10-2의 화면은 LED 백라이트 방식으로 밝기, 명암비 등 화면 품질 면에서 별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 괜찮은 수준이다. 글래어 방식인지라 반사가 좀 있긴 하지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고 영화 보기에는 더 좋다. 시야각도 일반적으로 내 앞에 가져다 놓고 쓰는데는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다만 아래 방향에서 볼 때 반전이 되는 부분이 있지만 이 각도에서 작업할 일은 거의 없으니. ■ .. #작은PC/#노트북PC 2009. 8. 22. 에이서, 넷북과 울트라씬 노트북으로 한국에 돌아오다 세계 유수의 PC 제조사인 대만의 에이서가 어제, 2009년 8월 20일 대만의 에이서가 국내에 모두 5종의 제품을 발표하면서 한국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도 있겠지만 에이서는 넷북과 노트북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전세계 3위를 차지하고 2위인 델과는 근소한 차이로 경쟁하고 있는 회사죠. 특히 지난 2009년 상반기에는 유럽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 중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에이서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제품은 에이서 타임라인(Timeline)시리즈 노트북PC인 아스파이어(Aspire) 3810T, 아스파이어 1810T와 넷북인 아스파이어 원(Aspire one) D250과 아스파이어 원 751h 등 4종과 넷톱 제품인 아스파이어 레보(Aspire Revo) R3610 1종으로 특히 .. #작은PC/#노트북PC 2009. 8. 2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