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rtphone529 HD와 만난 LTE, LG 옵티머스 LTE 현장 리뷰 드디어 LG전자에서도 LTE 스마트폰이 나왔다. 그것도 HD 해상도를 가지고.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화려하게 열린 발표회에서 만난 옵티머스 LTE, 지금부터 이야기를 풀어보자. 자, 이 제품이 옵티머스 LTE다. 국내 최초로 나온 삼성전자의 갤럭시S2 LTE, 그리고 HTC의 레이더 4G, 먼저 발표만 되었던 팬택스카이의 베가 LTE에 이어 그 모습을 드러낸 LG전자의 LTE 스마트폰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두 이통사용으로 나오는 옵티머스 LTE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화면은 4.5인치로 같고 앞에는 과감하게 아무 로고도 넣지 않아 디자인은 점잖으면서도 우아하며 무게나 두께도 거의 비슷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두 제품이 살짝 다른데, SK텔레콤(왼쪽)이 제품 주변을 부드럽게 곡선으로 마무리했고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0. 11. 스마트폰 WiFi 전화로 통신비를 아낀다 많은 대학생, 청소년들이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다보면 부모님으로부터 듣는 질책이 있다. 전화 좀 짧게 하라는 것. 유선 전화 시절이나 선이 사라진 휴대폰 시대가 와도 마찬가지로 전화요금은 만만치 않고 통화할 친구들은 많기 때문에 전화요금에 대한 가정 안의 다툼(?)은 늘 있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 대안 또한 그동안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왔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방법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이야기다. 바로 WiFi를 이용한 스마트폰용 인터넷 전화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을 위한 인터넷 전화? 예전에 전용 단말기를 이용한 인터넷 전화가 나와 사람들을 궁금하게 한 적이 있다. 이 전용 단말기를 통해 전화를 하면 기존의 유선전화를 대신하여 통화가 가능하며 그 품질도 괜찮은 수준이어서 이미 많은 가정과..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0. 7. HTC의 LTE 스마트폰! 레이더 4G 현장 리뷰 지금 대한민국의 이동통신 시장은 4세대 이동통신인 LTE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처음에는 USB 모뎀과 모바일 라우터만 나왔던 전용 단말기도 지난 9월 27일 삼성전자의 갤럭시 S2 LTE와 HD가 발표되면서 스마트폰으로 확장되면서 본격적인 대중화의 길로 접어드는 셈이다. 그런 가운데 대만의 스마트폰 전문업체인 HTC에서도 LTE 스마트폰을 들고 찾아왔다. 그 이름은 바로 레이더 4G. 에전에 IFA 2011에 가서 발견했던 윈도폰인 레이더의 형제 기종이다. 2011/09/19 - HTC의 새 윈도폰, 타이탄과 레이더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재미있는 건 윈도폰의 레이더는 제원이 중급형에 맞춰져 있는데 안드로이드의 레이더는 고급형에 초점이 가있다는 점이다. HTC가 우리나라에 내놓는 첫번째 LTE 스마트폰인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9. 29. 스마트폰, HD 디스플레이 전쟁 벌어지나 다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등장 이후 휴대폰 시장의 대세가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분야의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PC처럼 성능과 기능을 따지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덕분에 프로세서는 듀얼코어를 넘어서 벌써 쿼드코어를 눈 앞에 두고 있으며 RAM 또한 1GB에 도달한지 오래죠. 여기서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로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디스플레이의 명암비나 밝기, 색 재현도를 중심으로 한 품질, 그리고 이어서 화면을 더 크게 만들기 경쟁으로 가다가 요즘 새롭게 드러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해상도를 높이는 경쟁이죠. 그동안 한국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WVGA급 해상도를 고수했습니다. 480x800으로 대표되는 이 해상도는 3.7~4...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9. 26. 안드로이드 고화질 동영상 재생에서 꼭 해결할 문제 스마트폰에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고성능 GPU가 도입되면서 이른 바 풀HD인 1080p 급의 해상도를 가진 동영상의 재생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1080p 동영상을 촬영하는게 가능해진 건 듀얼 코어 스마트폰에서는 이미 평범(?)한 이야기죠. 그러나 재생 면에서 볼 때 1080p 급 동영상 파일 감상이 가능은 하지만 아직 완벽하지는 않은 편입니다. 이는 같은 1080p 급 영상이라 해도 형식과 비트레이트에 따라 재생에 걸리는 부하가 다르기 때문이죠. 특히 많은 부하가 걸리는 H.264의 High Profile로 인코딩된 1080p 동영상을 무리없이 재생해 내는 기기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하지만 워낙 하드웨어의 발전 속도가 빨라 이를 달성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여겨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9. 20. HTC의 새 윈도폰, 타이탄과 레이더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모바일의 화려한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 윈도폰을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는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이미 시장을 선점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기세에 눌리고 있고 심지어는 후발주자인 바다 플랫폼에도 뒤지고 있죠. 2011/08/23 - 윈도폰은 스마트폰 시대의 MSX일까? 2011/07/29 - 대한민국은 왜 윈도폰에 관심이 없을까? 2010/10/21 - LG 옵티머스7으로 보는 윈도폰7의 7가지 특징 2010/02/17 - 윈도폰7, MS는 다시 한번 애플을 이길 수 있을까?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플랫폼이니 만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여전합니다. 특히 이번에 윈도폰 7.5인 망고의 발표로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는 윈도폰이 정식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9. 19. IFA 2011에서 만난 모토로라의 쿼티바 스마트폰들 자, 오늘은 IFA 2011 행사에서 만난 쿼티 스마트폰들 이야기 두번째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구글의 인수로 그 미래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모토로라입니다....만, 아쉽게도 IFA에서는 모토로라의 독립 부스를 만날 수 없었네요. 그래서 이동통신사인 보다폰 부스에 올라온 모델 세가지를 참고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오늘의 주인공은 전부 바 스타일의 쿼티 스마트폰입니다. 슬라이딩 방식에 비해서 캔디바 스타일이 가지는 장점이라면 역시 화면의 가로-세로 전환이 필요없다는 점이죠. 슬라이딩 방식의 경우 가로-세로 전환에 걸리는 속도도 속도지만 아예 가로 UI 따위는 갖추고 있지 않은 애플리케이션도 적지 않아서 빠른 작업에 불편이 되는 경우가 많고 슬라이딩 기구를 내장하기 때문에 제품의 두께도 두꺼워집니다. 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9. 14. 올레내비의 추석 민족대이동을 위한 업그레이드 세가지 올레내비는 SK텔레콤의 T맵 내비게이션과 함께 스마트폰 실시간 내비게이션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다. 비록 출시 초기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빠른 업그레이드를 통해 많은 부분을 개선하여 현재의 위치까지 성장했다. 특히 어디야? 나여기! 같은 참신한 기능의 내장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는 측면에서도 가치있는 시도였다. 참고로 그동안 올레내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고 싶다면 아래 연결고리들을 훑어보시기 바란다. 2011/08/05 - 아이패드용 올레내비, 어떻게 쓰면 좋을까? 2011/07/11 - 어디야? 나여기! - 올레내비 2.2의 '스마트'한 새 기능 2011/04/19 - 2.1로 업그레이드된 Olleh Navi 안드로이드 리뷰 2011/02/08 - 돌.. #자동차#드론#로봇#탈것 2011. 9. 9. IFA 2011에서 만난 쿼티 스마트폰들 - 갤럭시와 엑스페리아 과학적인 한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쿼티 키패드를 가진 스마트폰이 매우 드문 편입니다. 스마트폰 붐을 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봐도 블랙베리 제품군과 모토쿼티, 옵티머스Q, 엑스페리아 X10 미니 프로 정도가 국내에서 구할만한 쿼티 키패드 스마트폰입니다. 이는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쿼티 키패드를 채용하면서 휴대성 저하 문제를 감안하고라도 알파벳 문화권에서는 그 편의성 향상이 눈에 띌 정도지만 과학적인 한글을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훨씬 더 간단한 키패드로도 충분히 우리 말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011/09/14 - IFA 2011에서 만난 모토로라의 쿼티바 스마트폰들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를 맞이하여 한글 뿐만 아니라 이메일이나 인터넷 주소 입력시에는 어쩔 수 없이 알파벳에 특수기호까지 넣어야 하기..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9. 6. 윈도폰은 스마트폰 시대의 MSX일까? 혹시 어릴 적부터 PC를 다뤄보신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8비트 시절에 꽤 유명했던 MSX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애플 II 플러스 복제기종, 삼성전자의 SPC-1000과 함께 8비트 PC 시장을 이끌어갔던 존재죠. 추억의 가정용 컴퓨터 표준 규격, MSX MSX는 MicroSoft eXtended의 약자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스키 사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가정용 컴퓨터를 위한 표준 규격입니다. MSX 로고를 달고 있으면 주변기기나 소프트웨어 모두 호환해서 쓸 수 있다는 개념을 모토로 출발했죠. 당시 서로 다른 기종끼리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가 전혀 호환되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같은 회사 제품끼리도 호환이 되지 않는 경우가 다분했습니다. 이렇게 호환성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았던 시절에 MSX..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8. 23. HP, PC는 분사 - webOS 하드웨어는 포기 전세계 PC 시장 1위 업체인 HP가 PC 사업을 분사시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담당한 webOS의 하드웨어 사업은 포기합니다. electronista에 따르면 HP의 PC 사업을 담당하는 PSG(Personal System Group)을 다른 회사로 분사시킨다는 소식입니다. webOS의 경우에는 하드웨어 사업은 포기하지만 OS의 라이센스 사업은 펼쳐나간다고 합니다. HP 측에서 확인을 거쳤다고 하네요. 이건 정말 엄청난 사건입니다. 이미 역사가 30년이 넘어가는 PC 사업에 있어서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감이 잘 안 오신다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네요. PC를 제일 많이 파는 업체가 PC를 포기한다 PSG를 분사시키는 이유로 HP는 PC 시장이 매출은 많이 일어나지만 그 노력에.. #인터넷#IT#미디어 2011. 8. 19. 클라우드는 기록이다 - 에버노트 에버노트는 아는 사람들은 아는 메모용 소프트웨어다. 글이나 사진, 소리까지도 기록하는 기능을 가진, 이러한 종류의 소프트웨어는 쉅게 구할 수 있지만 에버노트는 좀 특별하다. 현재 쓸 수 있는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동일하게 쓸 수 있고 작성한 데이터를 어디서든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에버노트를 만든 에버노트에서 한국을 방문했다. 그리고 에버노트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에버노트는 기록이다 에버노트의 핵심은 기록(capture everything)이라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내용을 기록하는데 에버노트는 주력하고 있다. PC에서도 맥에서도 스마트폰에서도 태블릿에서도 이용자는 에버노트를 이용하여 원하는 내용을 기록할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이나 들은 이야기를 글자로, 사진으로, 소..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1. 8. 1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