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view792 옵티머스 마하, 성능과 멀티미디어 살펴보기 이번 편은 지난 글에서 다루지 못한 옵티머스 마하의 성능과 기능을 살펴보는 시간이다. 지난 편을 쓸 때에는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성능에 대한 제대로 된 테스트를 미뤄뒀는데 드디어 업그레이드 된 펌웨어를 가진 마하를 가지고 여러분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2011/01/19 - LG U+ 사용자만을 위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 리뷰 - 1부. 상자를 열다 ■ 성능 벤치마크 마하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TI사의 OMAP 3630 프로세서를 채용했다는 점이다. 같은 1GHz인 스냅드래곤에 비해서 내부 아키텍처가 더 진보했기 때문에 속도 면에서 많은 향상을 보이는 프로세서로, '마하'라는 브랜드가 붙은 이유는 이 프로세서의 채용에서 기인하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과연 어느 정도의..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28. 옵티머스 2X, 직접 느껴보는 듀얼코어의 성능 이번에 SK텔레콤으로 출시되는 LG전자의 옵티머스 2X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는데 있을 것이다. 엔비디아의 테그라2 프로세서의 강력한 힘은 지난 리뷰에서도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을 통해 간단하게 살펴본 바 있긴 하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그런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높은 점수보다는 체감으로 느껴지는 성능이 더 중요한 법이다. 2011/01/18 - 옵티머스 2X, 스마트폰 최강자에 어울리나 그래서 이번 리뷰의 주제는 직접 느낄 수 있는 옵티머스 2X의 성능이 되겠다. 제일 먼저 살펴볼 부분은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조작 부분. 전의 CES 글에서도 확인한 바 있지만 2011/01/07 - CES에 등장한 LG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27. CES에서 만나본 2011년을 빛낼 소니의 카메라와 핸디캠들 가전하면 세계에서 첫손에 꼽히는 소니이니 만큼 이번 CES 2011에서의 소니 부스 또한 무척 화려했다. 그 가운데에서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던 쪽이 바로 카메라였다. 크게 보급형인 사이버샷과 전문가용인 알파, 그리고 핸디캠까지 세가지 부문에 걸쳐서 전시되었던 소니의 카메라 부문 부스를 살펴보자.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라면 역시 사이버샷 시리즈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보급형인 W시리즈에 이어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악세사리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사이버샷 시리즈는 최신 제품인 DSC-TX10에 와서는 아름다운 겉모습 뿐만 아니라 방수/방진/충격방지/온도저하에 따른 동작이상 방지에 1080p 풀HD 동영상 녹화 기능까지 포함했다. 말 그대로.. #작은PC 2011. 1. 24. LG U+ 사용자만을 위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 리뷰 - 1부. 상자를 열다 작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했던 LG전자이지만 작년말부터 슬슬 반격의 기운이 보이고 있다. 그 선봉에 선 스마트폰이 바로 옵티머스 마하(LG-LU3000). LG전자의 가족 회사라고도 할 수 있는 LG U+ 전용 모델로 나온 스마트폰이다. 돌이켜보면 작년 한해, LG전자의 옵티머스 시리즈는 은근히 많은 종류가 출시된 바 있다. 쿼티 키패드의 옵티머스Q, 풀터치스크린폰인 옵티머스Z, 그리고 보급형인 옵티머스 원과 옵티머스 시크 등이 시장을 노크했었다. 2010년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옵티머스가 바로 옵티머스 마하인데,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진 스마트폰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상자 열어보기 상자는 LG전자의 다른 스마트폰들과 비슷한 모습. 다만 The Master of Smartphone의 문구가 눈에 띈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19. 옵티머스 2X, 스마트폰 최강자에 어울리나 최강(最强)이란 단어는 누구에게나 매력적이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며칠 사이에도 몇번씩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첨단기술이 가득한 IT 분야에서 최강의 타이틀을 차지하는 일은 더더욱 어렵고 또 그렇기 때문에 쉽게 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여기 바로 그 최강의 자리를 주장하는 제품이 있다. 그것도 엄청난 상승세와 주목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 분야에서라는 것을 고려해 보면 더더욱 흥미있을만 하다. 바로 SK텔레콤을 통해 우리나라에 출시되는 LG 옵티머스 2X(LG-SU660)다. ■ 옵티머스 2X, 어떤 스마트폰인가? 옵티머스 2X는 4인치의 480x800 화면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화면 옆의 베젤 부분부터 화면 주변부가 낮아지는 각도를 가진, 커브드 글래스 구조를 갖고 있어 흔한 디자인이 아닌..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18. CES에 등장한 빌립의 새로운 세가지 태블릿, 어떤 제품일까? 빌립 S 시리즈와 N 시리즈 등을 통해 유경테크놀로지스는 꾸준하게 MID와 UMPC 분야에서 제품을 출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PC 기반의 플랫폼이라는 한계 때문에 특정 사용자 계층 말고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었죠. 그런 유경테크놀로지스에서 재작년부터 꾸준하게 준비해왔던 새로운 태블릿 제품을 이번 CES 2011 행사에서 선보였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일까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홀에 자리잡았던 유경테크놀로지스의 부스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유경테크놀로지스의 전작인 빌립 S5, X70EX, N5 입니다. 모두 윈도를 기반으로 아톰 Z 시리즈 CPU를 탑재한 제품으로 각각 4.8인치, 7인치, 4.8인치의 터치스크린을 갖고 있으며 N5는 키보드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 보여드릴 첫 타자.. #작은PC 2011. 1. 12. CES에 등장한 LG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블랙, 직접 만져보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고 있는 2011 CES 행사에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부분 하나가 LG전자의 새로운 옵티머스 시리즈였습니다. 최초의 듀얼코어 스마트폰이라는 영예를 안은 옵티머스 2X, 그리고 LG전자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지향하는 옵티머스 B, 이 두 제품의 공개가 예정된지라 상당히 궁금했죠. 현지 시간으로 1월 5일 저녁에 LG Mobile Tech Night를 통해 공개된 옵티머스 2X와 블랙(B는 코드명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TAO 나이트클럽입니다. 물론 춤은 안 춥니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옵티머스 2X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외판입니다. 4인치 IPS LCD에 800만 화소 카메라, HDMI 딴자도 물론 대단하지만 2X의 핵심은 역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7. MID의 자존심, 빌립 N5 리뷰 - 2부. 속 유경테크놀로지스의 MID인 빌립 N5의 참으로 늦어진 리뷰, 두번째 시간이다. 2010/07/31 - 디자인의 MID, 빌립 N5 리뷰 - 1부. 겉 ■ 입력 도구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빌립 N5는 기본적으로는 유경테크놀로지스 최초의 MID인 빌립 S5의 발전형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터치스크린을 통한 입력은 물론, 윈도 기반 제품으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기본으로 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있어야 편하게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키보드와 함께 광터치 마우스와 마우스 버튼 두개를 제품 양 끝에 배치하였다. 광터치 마우스에서 클릭이 안 되서 아쉽긴 하지만 양손으로 들고 쓸 때는 무척 편안하다. 지하철 등에서 서있는 상태에서 원하는 내용을 보고자 할 때 특히 좋다. 책상 같은 곳에 내려놓고 쓸 때도 숙달된 다음에.. #작은PC 2011. 1. 5. KT의 SHOW 포토박스, 사진을 자유롭게 하는 디지털액자 필름 카메라 대신 플래시 메모리에 사진 이미지를 저장하는 디지털 카메라가 더 자연스러워진 요즘, 찍은 사진 이미지의 관리가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늑돌이만 해도 지금까지 찍은 사진이 수십기가에 달하기 때문에 예전 사진을 찾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 사진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데 문제가 있다.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만 사진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필요한 데이터 전송 절차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상황을 위한 적당한 해결책으로 오늘 소개해드릴 쇼 포토박스가 있다. SHOW 포토박스란? 쇼 포토박스는 기본적으로는 전자액자라고 부를 수 있겠다. 7인치에 480x800 해상도를 갖고 있으며 가로-세로 전환도 자유롭게 된다. 뒷받침도 가로-세로에 맞게 방향 전환이 쉬우며 취향에 따라 가로나 세로 어떤 방향..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2. 31. 옵티머스 마하, LG U+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스마트폰이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2010년이었지만 3개 이동통신사 가운데 유독 그 바람에서 비껴있었던 곳이 있었다. 바로 LG U+.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한 LG U+ 각각 갤럭시S와 아이폰을 앞세우고 엄청난 마케팅을 해댄 SK텔레콤과 KT와는 달리 던 LG U+는 파워콤, 데이콤 등과 합병하면서 대단한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특히 스마트폰 시대에 와서는 맥을 못추는 모습이었다. LG텔레콤 시절 이미 OZ라는 실용적인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런칭한지라 스마트폰 시대에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은근히 기대했던 터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그렇게 된 데에는 LG U+를 위한 적당한 스마트폰이 없었다는 것에 가장 큰 원인이 있을 것이다. 옵티머스Q가 있긴 했지만 출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2. 27. 모토로라 디파이(defy)를 특별한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다섯가지 지난 11월 조용히 출시된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디파이(defy)에 대해서 아직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것이다. 혹 디파이를 안다 해도 방수가 되는 특이한 스마트폰 정도로만 알려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직접 써본 디파이는 의외로 흥미만점의 스마트폰이었다. 다섯가지로 정리해 본 디파이가 가진 특징, 과연 어떤 것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1. 거친 환경에서 강하다. 디파이하면 광고 탓인지 방수 이야기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히 말해서 디파이의 방수 수준은 생활 방수 다. 순간적으로 젖거나 물에 노출되었을 때 정도는 괜찮지만 장시간 물에 담가두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바다에 헤엄치러 갈 때 같이 물 속에 들어갈 정도는 아니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감한데다 비싸기까지 한 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2. 16. 아이폰, 뉴에이스 사전을 삼키다 - 디오텍의 디오딕3 종이사전보다는 전자사전을 더 찾게 된지도 이제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사전 계에는 또 한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바로 스마트폰의 등장에 따른 것이었다. 아이폰을 필두로 다양한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용 사전 앱들이 대거 등장한 것이다. 특히 앱의 사전탑재(preload)가 가능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에는 간소하나마 전자사전들이 들어가 있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폰의 경우에는 쓸만한 사전이 무척 아쉬운 상황이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이 바로 그런 아쉬움을 채워줄 수 있는 아이폰용 전자사전인 디오텍의 디오딕3다. 전자사전 앱이라면 디오텍 디오텍은 예전부터 위한 필기인식 소프트웨어인 디오펜을 비롯하여 다양한 스마트폰용 앱을 만들어왔다. 사전 소프트웨어를 만든지도 벌써 7년이 되어 LG전자나..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0. 12. 10.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