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브노트북7 MS 태블릿 기획전을 맞아 주연테크 JT101B로 살펴보는 윈도우 태블릿의 장점은? 태블릿 PC라는 말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이패드로 태블릿을 대중화시킨 애플이 아니라 윈도우를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였습니다. MS는 2001년 윈도우XP 태블릿 PC 에디션을 만듦으로써 태블릿 PC라는 말을 사용했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윈도우 기반 태블릿 컴퓨터들은 몇몇 특수한 분야 말고는 시장에서 그리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비싼 가격과 어려운 사용법, 부담가는 무게 등이 그 이유였죠. 태블릿 컴퓨터를 대중화시킨 건 MS가 아닌 애플과 안드로이드였습니다. 그런 윈도우 태블릿이 2014년을 맞이하여 반격의 깃발을 올리고 있습니다. 과연 윈도우 태블릿에는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없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모델로는 주연테크의 JT101B가 수고하겠습니다. 1. 뛰어난 생산성 윈도우 태블.. #이벤트#스폰서 2014. 9. 19. 한성컴퓨터, 듀얼코어 아톰과 아이온 플랫폼의 서브노트북 GT20 예약판매 많은 넷북 사용자들이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휴대성에 만족을 표하지만 반면 성능에 대한 불만을 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 가운데 하드웨어에 대해 좀 밝은 분들은 넷북에 대해 두가지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는 듀얼코어 아톰. 같은 클럭주파수에 저전력 CPU임에도 불구하고 싱글코어인 일반 아톰에 비해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는 듀얼코어 아톰의 사용이 허락된 넷탑 제품군에서 증명된 바 있습니다. 두번째는 그래픽을 강화하는 엔비디아의 아이온(ION) 플랫폼입니다. CPU는 아톰 그대로, 그래픽을 GeForce 9400M으로 대체한 이 플랫폼은 아톰의 낮은 성능을 그래픽 쪽에서 보완한다는 것이었죠. 후자의 경우에는 이제 하나둘 제품이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지만 전자의 경우에는 넷.. #작은PC 2009. 8. 22. HP, AMD 듀얼코어 채택한 새 파빌리온 dv2 곧 출시 AMD가 울트라씬 노트북을 위해 내놓았던 유콘 플랫폼은 좀 애매한 제품이었습니다. 성능 면에서 아톰 기반의 넷북 제품보다 좀 낫지만 큰 차이는 아니고 가격 면에서 넷북 제품보다 수십만원 이상 비싸서 구입하기에는 망설여지는 제품이었죠. 그 유콘 플랫폼을 최초로 채용한 제품이 지난 3월에 발표했던 HP의 파빌리온 dv2였습니다. 이 유콘 플랫폼과 파빌리온 dv2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9/04/25 - HP 파빌리온 dv2로 살펴보는 AMD의 울트라씬 플랫폼 Yukon 그런데 베이징에서 있었던 HP의 Touch the future. NOW 행사에서 기존 dv2의 업그레이드 제품이 공개되었습니다. HP의 블로그인 파블로에 따르면 겉 모습은 크게 달라진 바가 없고 CPU가 초.. #작은PC 2009. 6. 2. 삼성 넷북 NC20 가격 이틀만에 84만원대로 하락 98만원이라는 기억에 남을 가격으로 처음 시장에 나왔던 삼성의 두번째 넷북 NC20의 가격이 이틀 만에 84만원대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옥션이나 11번가가 아닌 일반 판매 기준으로 다나와를 살펴보면 84만3천원까지 나와 있군요(물론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만. -_-). 물건이 좀 더 풀리고 가격이 안정화되면 70만원대까지도 나올 것 같습니다. 말이 안된다 싶은 정도의 초기 가격과는 달리 보다 상식에 가까워진 것은 확실합니다만, 가격대 성능비로 과연 괜찮은지는 두고봐야 하겠죠. 100만원 이하의 12인치 서브노트북 분야는 펜티엄 듀얼 코어나 셀러론 같은 저가 기종부터 시작하여 코어2듀오나 튜리온64 X2 등이 싸움을 벌이는, 만만치 않은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관련 분야 2009/0.. #작은PC/#노트북PC 2009. 2. 5. 삼성의 12인치 넷북 NC20 해외 리뷰 요약 꽤 좋은 평가를 받았던 삼성전자의 첫번째 넷북 NC10의 뒤를 이은 후속기종 NC20은 두가지 색다른 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12인치라는 화면 크기에 1280x800의 고해상도, 두번째는 VIA의 Nano라는 새로운 프로세서를 채택한 점입니다. 과연 이런 특징을 가진 NC20이 어떤 제품으로 나왔는지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는데, 이번에 gagadget.com에서 첫번째 리뷰가 나왔는데 그 내용을 정리하고 설명과 해석을 덧붙여 여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1. NC20의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CPU : VIA NANO ULV U2250, 1.3(1.6으로 올릴 수 있음) GHz - OS : Windows XP Home Service Pack 3 - 메모리 : 2GB, D.. #작은PC/#노트북PC 2009. 1. 29. 삼성의 다음 넷북 NC20은 화면은 커지고 아톰이 없다 삼성전자가 넷북 시장에 출시한 미니노트북 NC10은 긴 배터리 지속시간과 함께 훌륭한 키보드,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구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정도라면 삼성전자의 넷북 시장 데뷔로 훌륭하다고 봐도 좋을 정도. 그런데 그 후속기종 소식이 알려졌다. (바로잡음) 위 사진은 NC20의 사진은 아니고 X360의 사진이라고 한다. notebookitalia.it에 따르면 이 제품은 12인치 화면에 비아 나노 U225 1.3GHz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다. 하드디스크는 160GB, 메모리는 1GB다. 또한 1.5kg의 무게에 블루투스 2.0, 802.11b/g 무선랜, 유선랜, 3 in 1 메모리 카드 리더와 130만 화소의 웹캠을 가진다. NC20의 가격은 642달러(450유로)이며 내년 2월 .. #작은PC/#노트북PC 2008. 12. 22. 욕심쟁이들을 위한 씽크패드, X61 리뷰 노트북PC를 크기에 따라 나누면 일반적인 노트북과 좀 더 작은 11인치~12인치 화면의 2kg 미만인 서브노트북, 그리고 10인치 이하의 화면에 무게 1kg 전후의 미니노트북 등 세 종류 정도로 나눌 수 있다. 데스크탑에 근접하는 성능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일반 노트북을, 다른 걸 희생하더라도 휴대성을 최대한 살리고 싶은 사람들은 미니노트북을 선택한다. 그리고 휴대성과 성능을 둘 다 포기 못하는 이들을 위한, 양쪽의 아슬아슬한 균형 위에서 줕타기를 하는 존재가 서브노트북 제품군이다. 오늘 소개해 드릴 레노버의 씽크패드 X61이 바로 그런 욕심쟁이들을 위한 씽크패드 시리즈의 서브노트북이다. 그럼 과연 이 X61이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 특징 같은 씽크패드 X61에도 다양한 종.. #작은PC/#노트북PC 2007.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