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486 후지쯔 라이프북 U 최초 리뷰 공개 Akihabaranews.com에서 후지쯔 라이프북 U(FMV-U8240)을 3일간 사용해 본 것을 바탕으로 적은 리뷰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전세계에서도 유일하다시피한 라이프북 U 리뷰이니 만큼 요약으로나마 소개해 드립니다. - 키보드는 매우 훌륭하다. - 사용자 인터페이스 면에서 소니 UX보다 쓰기 편하다. - 화면 회전 조작이 어렵다. - 터치스크린에 문제가 있다(정확한 내용은 밝히지 않음). - WMV HD 동영상은 어렵지지만, 720P DivX HD 영상은 무난하게 돌릴 수 있다. - 배터리 지속시간은 작업 종류에 따라 2시간 30분~3시간 30분 정도 - 종합적으로 소니 UX보다 낫다. 재미있게도 소니 UX와 비교를 많이 했습니다. 리뷰라고 보기에는 좀 아쉬운 점이 많은, 프리뷰 .. #작은PC 2007. 6. 4. 후지쯔 UMPC 라이프북 U 사진 리뷰 후지쯔의 새로운 UMPC 라이프북 U(FMV-U8240)의 새로운 사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공개된 것들에 비해 좀 더 자세한, 외형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사진들까지 나왔습니다. 아직 제품이 손에 들어올 날은 멀었고,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고 있기만 하기도 뭐해서 사진으로나마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번의 라이프북 U는 외형에서도 살펴볼 부분이 많거든요. 1. 펼친 상태 아시다시피 후지쯔 라이프북 U는 회전 방식(swivel)의 액정을 채택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펴면 마치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가능합니다. 다른 부분은 나머지 사진에서 살펴볼 것이므로, 여기서는 이 제품이 많은 관심을 모은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는 키보드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키보드에 달린 키의 갯수는 56개로 적습니..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7. 5. 22. 삼성 2세대 UMPC Q1 울트라 현장 리뷰 2부 - 사양 및 성능편 삼성 2세대 UMPC Q1 울트라 현장 리뷰 2부 - 사양 및 성능편 1부. 외관 및 사용 2부. 사양 및 성능 3부. 기타사항 및 결론 이번 2부는 Q1 울트라의 주요 하드웨어 사양과 그 특이사항, 그리고 간단한 성능 평가를 내용으로 합니다. 부족하나마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Q1 울트라의 주요 사양 Q1 울트라는 아직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은 제품인지라 사양이 완전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와 전시장에서 직접 문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CPU : 인텔 A110(코드명 : 스틸리, Stealy) 800MHz 화면 : 7인치 LED 방식의 Super Bright Gloss LCD WSVGA (1024×600) 해상도 통신 : HSDPA, WiBro, 무선랜..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7. 5. 2. 삼성 2세대 UMPC Q1 울트라 현장 리뷰 1부 - 외형편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 UMPC란 개념을 들고 나왔을 때부터 UMPC 시장에 발을 담근, 한마디로 말해 UMPC 계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Q1은 세계 최초로 시장에 출시된 UMPC이며, 이에 대한 회사 차원의 지원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는 국내 PC 시장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전혀 알아주지 않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삼성전자가 내놓은 비장의 수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기대하던 실적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Q1을 출시한 2006년에만 국내에 10만대, 해외에 30만대를 팔아치우겠다는 장담은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리고, Q1은 현재 전체 휴대용 PC시장에서 정말 작은 점유율만 차지할 뿐이었습니다. 차라리 PMP나 MP3 플레이어 같은 제품이 새로운 시장..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7. 4. 30. 슬라이딩 UMPC 탱고 윙 최초 리뷰 소개 오는 4월 23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는 성주컴퓨터의 슬라이딩 UMPC 탱고 윙에 대한 최초의 리뷰가 PMPINSIDE에 올라왔습니다. 주요 내용을 짚어보면, 기기의 전반적인 구성은 우수함구동 시간은 2시간 ~ 2시간 30분 정도스타일러스 펜 사용시 터치패드를 건드리는 현상 발생윈도 비스타 탑재로 인해 응용 프로그램 구동시 어려움 발생네비게이션은 이지윙스 탑재발열은 약간 뜨거운 수준 이상입니다. 윈도 비스타를 UMPC에서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 우려했던 부분이 탱고 윙에서 조금 엿보이네요. 비스타가 그 자체로 리소스를 많이 먹는 지라 더 낮은 클럭인 베가보다도 동영상 플레이가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필자분의 말이 인상적입니다. 울트라 모바일 플랫폼 2007의 GMA950은 잘 감당할지 궁금합니다. 자,..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7. 4. 20. 노트기어, ASUS의 UMPC R2H 성능 리뷰 공개 노트기어에서 아수스의 UMPC인 R2H 성능 리뷰를 공개했습니다. 이전에는 외형 리뷰를 공개했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나서 성능 리뷰가 나왔습니다. 이유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시는 분들 굉장히 지루했을 겁니다. - 성능편 리뷰 보러가기 눈에 뜨이는 점들은, 1. 액정의 시야각이 안 좋다 2.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어느 것이 될지는 미정 3. 성능은 UMPC로서 고만고만한 수준 4. 배터리 지속 시간은 대용량의 경우 동영상 플레이시에도 2시간 50분 이상 가니 나쁘지는 않은 편 5. 전세계 2년 A/S! 입니다. UMPC 1세대의 끄트머리 제품으로 나름대로 개성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자랑하지만 UMPC라는 플랫폼 자체가 가진 단점을 벗어나지는 못 하지 않았나 합니다. 이 제품은 작년 9월부터 국내에 ..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7. 1. 5. 고진샤 미니노트북 SA1F00 현장 리뷰 코엑스 링코 매장에서 고진샤의 미니노트북 SA1F00을 전시한다는 소식을 입수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잠깐 다녀왔습니다. 처음 봤을 때의 인상은 역시나 작다는 느낌입니다. 일부러 그랬는지는 몰라도 주변에 대형 노트북을 전시해 놔서 더 작아 보이더군요. 조금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다른 제품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옆의 노트북은 대략 13~15인치급으로 보입니다. 작긴 작습니다. 옆의 제품을 회사에서 사주고 들고 다니라면 자동차도 한대 사주기 전에는 거부하겠습니다. 뚜껑을 닫은 모습입니다. 귀퉁이를 보면 액정을 뒤집었을 때를 대비한 고무 완충장치가 붙어있습니다. 흠집나는 것을 방지해 주겠죠. 밑바닥입니다. 저 나사를 풀면 램을 업그레이드하거나 하드 교체를 할 수 있겠지요. 본체의 재질은 고급스럽지 않은, 플.. #작은PC/#노트북PC 2006. 12. 1. 라온디지털의 UMPC - 베가(VEGA) 미리보기 저물어 가는 PDA 시대를 잇는, 미니노트북도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UMPC(Ultra Mobile PC)가 등장한지도 거의 6개월이 되어갑니다. PC와 같은 소프트웨어 호환성과 휴대성을 모두 겸비한 UMPC. 하지만 UMPC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1. 생각보다 크다 PDA보다 크고 기존의 미니노트북보다는 애매하게 작습니다. 이 부분은 UMPC가 덩치 큰 사람들이 사는 미국 쪽에서 나왔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그들에게는 이 정도 크기도 꽤 작겠죠. 문제는 이걸 비평없이 100% 수용한 삼성전자 이하 아시아 PC 업체죠. 2.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다 현실적으로 일반 노트북보다 긴 시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2시간 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3. 성능이 떨어진다 휴대성..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6. 9. 26. Fellowes Stowaway 4단 키보드 리뷰 1. 시작하며 늑돌이는 키보드가 있는 휴대기기에 관심이 많다. 글을 적는게 취미라서 그럴 것이다. 그래서 이런 글도 썼고, 모디아나 시그마리온3도 구입해서 사용했다. 따지고 보면 자우루스 SL5500도 키보드가 없었으면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휴대기기에는 언제나 키보드에서 제약이 있었다. 셀빅XG와 같은 팜사이즈의 PDA에는 키보드가 아예 제외되어 있었고(그래서 롤키보드도 구입했었다), 키보드가 내장된 HPC도 일반 키보드의 키감과는 거리가 있었다. 키보드에 대한 갈증 때문에 늑돌이는 모디아를 구입했고, 성능에 대한 갈증에서 시그마리온3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러나 HPC의 키보드는 아쉬운 점을 감출 수 없었다. 비상시에는 이용할만 하지만 장기 타이핑용으로는 힘든 것이다. 그래서 늑돌이는 결국 시그..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6. 8. 23. Tombo - HPC용 최고의 메모관리 프리웨어 HandheldPC의 최대 장점은 역시 키보드가 달려 있어 문장의 입력이 자유롭다는 점이다. 이는 웹패드로 분류되는, 화면은 크지만 키보드가 없는 다른 기종들과의 차별점인데, 오늘 소개할 Tombo는 바로 이 HPC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일본인인 히라미 토모히사가 만든 톰보(일본어로 톰보-とんぼ는 잠자리를 뜻한다)는 메모 작성과 그 메모를 관리하는 기능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웨어지만 매우 쓸만한 툴이다. 화면에서 볼 수 있듯이 톰보의 겉모습은 마치 윈도우즈의 탐색기를 닮았다. 왼쪽에는 트리 구조의 폴더와 그 밑의 메모들의 목록이 있고, 오른쪽에는 메모입력창이 있다. 왼쪽창을 이용해서 메모들을 폴더별로 관리하고, 오른쪽창을 이용하여 메모의 내용을 확인하거나 새로..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05. 11. 8. 최고의 Handheld PC 시그마리온3(Sigmarion3) 리뷰 여기 LAZION.com 에 와서 글을 몇번 읽어본 분들이라면 필자가 노트북도 아니고, 일반적인 팜 사이즈 PDA도 아닌 키보드가 달린 HPC 형태의 PDA를 선호한다는 것을 눈치채셨을 것이다. 올 초, 늑돌이 최초의 HPC인 모디아에 안착하고 싼 가격과 멋진 키보드, 배터리 성능에 나름대로 만족하고 살던 늑돌이었지만, 어디 사람이 그렇던가. 모디아를 많이 쓰면 쓸수록 그 장점만큼 단점도 눈에 많이 들어왔다. 필자가 생각하는 모디아의 문제는 전에 올린 사용기에서도 언급했지만, 1. 확장슬롯이 CF 하나 저장영역과 실행영역으로 나누어 써야 하고, 실행영역이 넓을수록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실행되기 때문에 프로그램과 데이타를 담기 위한 CF 메모리 카드는 모디아에서 필수적인 물품이 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메모리..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3. 12. 24. HandheldPC 모디아(Modia) 리뷰 늑돌이의 PDA가 세번째로 바뀌었다. 작년 셀빅XG를 들고 좋아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세번째 기종이라니. 이번에 선택한 기종은 모디아. 국내중소기업인 모디아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제품이다. 모디아의 가장 큰 특징은 핸드헬드PC(HandheldPC; 이하 HPC)라는 것이다. 크기도 크고, 요즘 나오는 작은 미니노트북급보다 약간 작은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 혹시 노트북이 아니냐는 얘기도 많이 듣는 이 놈은 분명히 PDA에 가까운 놈이다. 자, 이 녀석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자. 모디아(Modia)란? 모디아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사실 국내기업의 이름이다. 그럼 국내에서 자체 생산된 기종이냐? 그렇다면 오죽 좋겠지만 일본의 NEC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수입되어 상표만 모디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기종이..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3. 5. 12. 이전 1 ··· 37 38 39 40 41 다음 반응형